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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동물 친구들

2020-09-05
진행 언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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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나라는 6살 소녀의 인생을 바꾼 모험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안나는 동물들을 따라 큰 무화과나무로 갔습니다. 모두가 손을 잡자 토끼 글로리아는 두 번 손뼉을 치며 말했습니다. 『열려라, 에덴 정원! 열려라, 에덴 정원! 』

“비건 요리가 뭐야?” “비건 요리는 순수 식물성이야. 동물의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이지.” “우리는 모두 비건이야. 우린 친구를 먹지 않아.”

어느 순간 안나는 에덴정원에 있었고, 바로 다음 순간엔 무화과나무 옆에 앉아있었습니다. 엄마 홍이 안나를 찾고 있었습니다. 부엌에 들어서자마자 안나는 칠면조 톰 아저씨가 조리대에 묶여 고군분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칠면조를 보내주세요! 그는 내 친구예요. 이름은 톰이고 훌륭한 비건 요리사예요. 그를 보내 주세요! 우리는 그나 다른 동물을 먹을 필요가 없어요.” “토끼 글로리아는 방금 에덴 정원에 있는 동물 친구들을 보여주려고 저를 데려갔어요. 엄마도 거기에 갔었대요. 그곳은 아름다웠어요. 그곳의 모든 동물과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그들은 저에게 온갖 비건 음식, 심지어 파란 토마토 주스까지 줬어요.”

그날 밤, 안나와 엄마는 가족들에게 마법의 정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모두가 놀랐습니다. 그들은 모두 어렸을 때 에덴정원을 방문하여 그곳에 사는 동물들과 친구가 되었던 적이 있었지요. 그들은 수년에 걸쳐 동물을 점차 잊었습니다. 그래서 다 같이 동물을 다신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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