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라스트 에어벤더

오늘 여러분께 훌륭한 미국 TV 시리즈인 아바타: 라스트 에어벤더를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2005년 2월부터 미국 TV 채널 니켈로디언에서 방영을 시작하여 2008년 7월까지 세 시즌 동안 방영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어린이 애니메이션이에요. 마이클 단테 디마티노와 브라이언 코니에츠코가 제작한 이 작품을 포브스 잡지의 기자는 역대 최고의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칭했죠. 105곳 이상의 국가에서 방영되고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어요.

이야기의 배경은 사람들이 물, 지구, 불, 공기의 4가지 자연 원소와의 관련성을 바탕으로 4개국으로 나뉘어 진 상상의 나라에서 펼쳐집니다. 주인공은 12살의 영적 수도승이자 채식주의자인 아앙이라는 특별한 소년이에요. 공기의 유목민으로 태어나 마지막 생존자가 된 아앙은 네 가지 원소를 모두 다루거나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아바타』의 환생이에요. 그는 세상의 평화와 균형을 돌려놓을 운명을 가졌지요. 아앙은 친구들과 충실한 들소 아파와 함께 운명을 완수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가 있는 여러 나라를 여행했어요. 그 과정에서 많은 스승과 공부를 했고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고 아바타가 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어요.

아앙이 가진 특별한 점은 항상 갈등에 대한 평화로운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것이에요. 채식을 하는 그는 모든 존재에, 심지어 적들에게도 사랑과 연민을 베풀지요. 그것이 결국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주죠. 시리즈에서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교훈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종종 큰 힘을 가진 사람들을 존경해요. 그러나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죠. 아앙도 마찬가지였어요. 아바타가 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어 4개국의 평화를 유지하고 인간과 영혼의 중재자 역할을 해야 했어요. 영적인 가르침과 모든 원소를 다루는 멋진 무술을 결합한 아바타: 라스트 에어벤더는 분명 놓치고 싶지 않은 프로그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