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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이야기: 아난 이야기, 지옥명호품, 여래찬탄품, 11부 중 11부 (2015년 8월 10일)

2020-02-10
Lecture Language:English,Lao (ພາສາລາວ),Mandarin Chinese (中文),Vietnamese (Tiếng Âu Lạc [Tiếng Việt])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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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가요? 넘어졌나요? 오, 나도 넘어졌어요. 내 발목도 아직 부어있죠. 조심하세요. 특별한 약이 필요해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있어요? (있습니다) 찬물을 올려 놔야 해요. 누가 그녀를 좀 돌봐줄 수 있나요? (의사들이 있습니다) 돌봐줬나요? 좋아요.

가만히 앉아 있는 건 어렵죠 당신은 그런 곤란을 겪을 필요 없었죠. 별로 편치 않죠. 누가 그녀를 도와주세요. 그녀가 오르내리지 못하고 문제가 있으면요. 도와주세요 알겠죠? 때로 괜찮아 보여도 아직 균형을 못 잡아서 넘어지거나 할 수 있어요 알겠죠? (네, 스승님)

노부인과 노신사들도 돌봐주나요? 간혹 그들은 걸어 다니기 어렵습니다. 노인을 보면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세요. 도움을 필요로 하면요. 이해하겠어요? (네) 어제는 한 노부인이 있었어요. 노령의 자매요.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그녀를 안 들여보내줬죠. 그녀는 거기 앉아서 내가 나오자 울었어요. 어디 있는지 모르겠군요. 어울락(베트남) 자매예요. 여기 없군요. (아래층에 있을 겁니다) 네. 아마도요.

불만이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말해 보세요. 그저 인내하세요. 여러분 공덕이 더 커지면 더 나은 곳을 찾게 되겠죠. 아무도 탓하지 마세요. 우리 자신 탓이죠. 공업이에요, 알겠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 모두 한 사람씩 안아주면 좋겠어요. (와!) 그러면 좋겠어요. 시공의 문제일 뿐이죠. (괜찮습니다, 스승님) 기운도 없고요.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내가 떠나기 더 어렵게 만들지 말아요 알겠죠? (안녕히 주무세요) 세상에 내가 영원히 머물겠네요. 어렵군요. 여러분은 떠나기 힘든가 보군요. 나도 그래요. 여러분 마음을 아니까요. 여러분 마음이 바로 내 마음이죠. 마음을 볼 수 있으니 느낄 수 있어요. 나로서도 매우 힘들어요. 이해되나요? (네) 매우 어렵습니다. 그냥 빨리 보고 갈게요. 보세요 보세요… 됐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매일 같은 자리 앉나요? (아니요, 다릅니다) 어울락(베트남)인 있어요? 아, 어제 그 부인인가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승님!) 내가 한 말을 들었나요? (네, 들었습니다) 당신은 어디 살죠? (호주입니다, 스승님) 호주요? 여기 혼자 왔나요? (딸들과 왔습니다) 어디 있나요? (두 며느리와 왔어요) 그래요? (오늘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요)

네. 괜찮아요. 하지만 당신 며느리들은 당신을 돌봐줘야죠. 이곳 저곳 안내해주고요. 이해하겠어요? 또 모든 걸 설명해주고요. 이렇게 혼자 있게 하면 안 됩니다. 그들은 착한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됐어요. 영적 수행자인데도 좋지 않으면 내가 잘라낼 거예요.

양이 너무 적으면 하나를 둘이 나누거나 두세 조각으로 자르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냥 상징적인 거죠. 장을 볼 인력이 충분치 않으니까요. 우리가 너무 많이 사면 가게도 물건이 바닥나죠. 우린 이미 많은 가게들을 「싹쓸이」했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어울락(베트남)? 아니군요. 다 어울락(베트남) 사람? (몽골인입니다) 몽골이요. (대만(포모사)요) 오, 대만(포모사)요. 나누라고 말했어요. 가령 한 사람이… 안에 두세 개가 들었으면 두세 사람이 먹을 수 있죠. 계속 장을 볼 인력이 충분치 않거든요 이미 많은 상점을 먹어 치웠죠. 다 털어왔어요. 갑자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왔으니까요. 그러니 내가 인심이 후하지 않다 생각지 마요. 상황이 어려울 뿐이죠. 이해하죠? (네, 스승님)

집에 가서 명상하고 기도해요. 이게 줄 수 있는 전부라 미안합니다. 하지만 이걸로도 충분하죠. 꼭 그런 건 아니지만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걱정하지 마세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미안해요. (건강과 안전을 기원해요) 뭐요? 건강과 안전을 기원해요. 고마워요. (정말 사랑합니다) 당신도요.

당신은 늘 우네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울고 싶으면 그냥 울어요. 괜찮아요, 여기선 자유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도 사랑해요. 어쩌겠어요? 모두 안아주고 싶지만… 마음으로 안을 게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스승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스승님)

인력이 충분치 않아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장 볼 인력이 충분치 않죠. 가게 물건도 다 품절되었고요. 가게의 제품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우린 벌써 상점 몇 개를 먹어 치웠어요. 이곳이 작은데 사람들이 단기간에 많이 몰려와서 모두에게 줄 게 충분치 않죠. 다들 조금씩 나누세요. 난 인색하지 않아요. 상황이 이런 것뿐이죠.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곳이 작아서 미안해요. 괜찮아요? 하지만 때론 작은 장소에서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네) 문제는 편의 시설이 부족한 거죠. 아마 더 좋은 곳이 생기면 더 오래 머물 수 있을 거예요. 알겠어요? 아이들과 남편, 아내도 데려올 수 있죠. 전 부인과 예비 남편도요. 다 데려올 수 있죠, 알겠죠?

지금은 미안해요. 이 모임에 올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을 먼저 대접할게요. 그들에게 말해주세요. 중국과 대만(포모사), 어울락(베트남)에 전해요. 이번에 못 왔던 이들이 나중에 오면 그들을 우선적으로 받을 겁니다. 알겠죠? (알겠습니다) 그들에게 말해주세요. (비건) 케이크와 음료가 기다리고 있다고요.

사랑해요. 여러분은 아주 착한 아이들이에요, 착해요. 미안해요. 정말 여러분이 떠나는 걸 원치 않아요. 이렇게요. 결국 언젠가는 우리 모두 함께 살 장소가 생길 겁니다. 어쩌면요. 그들은 시온산이란 곳이 있다고 했어요. 그곳을 아나요? (네, 있어요, 알아요) 당신이…? 그 말을 한 사람이에요? (한국입니다) 한국인이요! 한국인 말해줄 한국 사람이 여기에 없네요. 괜찮아요 그냥 있어요.

작은 단체에 불과한데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집이 아무리 커도 다 들어오진 못하죠. 아무리 큰 집이 많아도 충분치 않을 겁니다. 모두가 살 만큼 큰 집을 어디서 찾을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의 사랑 고마워요. 지금으로선 나머지 사람들은 못 와요.

장차 그들이 온다면 사무실에 말해 그들에게 특별 번호나 색깔을 주어 특별히 대접하겠어요. 이미 왔던 사람은 뒤로 물러나세요. 조금만 뒤로요. 미안해요. 여러분이 얼마나 오든 충분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요.

여러분만 떠나고 싶지 않은 게 아니라 나도 보내는 게 마음에 걸려요. 마음이 좀 슬퍼요. 세상이 그런 거죠. 정말 아주 어려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본국으로 축복을 가져가요. 집에 돌아가면 나대신 나라를 축복하세요. 서로 다시 볼 때까지요. 너무 좁아서 미안해요.

또 우네요! 당신 손톱이 마음에 들어요. 내가 뭘 했길래 그러죠? 내 말을 다 알아듣나요? (네. 스승님 사랑합니다) 알아요. 어디서 왔나요? (필리핀에서 왔습니다) 필리핀이요. (또 어울락(베트남)이요) 뭐요? (전 필리핀과 어울락 (베트남) 출신입니다)

지금은 어디 사나요? (아리조나에 삽니다) 아리조나요, 아주 좋죠. 아주 좋은 곳이에요. 어울락(베트남)만큼 더우니 고국이 그립지 않겠군요. (15년간 스승님을 못 뵀죠) 왜 그렇게 길었나요? 어디 갔다가 15년이나 날 못 봤나요? 그 15년을 보상하려고 우는 건가요?

(스승님께선 세 번이나 제 목숨을 구하셨단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천만에요. 당신이 살아 돌아와서 좋군요. 잘 왔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알아요. 알아요, 그녀는 말하길 스승이 자기 목숨을 세 번이나 구했답니다! 그래서 운 거죠. 세 번이나요! 충분치 않죠.

(제 체험 중 하나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해보세요. (그래도 될까요?) 말하세요! 말할 때 쓰는 게 여기 없군요. (스승님, 1998년에 전 마닐라에서 바콜로드로 가는 필리핀 항공을 타고 가다 사고가 났어요. 당시 전 겨우 29살이었죠) 네.

(제가 탄 비행기가 공항에서 사고가 나서 충돌했어요. 당시 전 어쩔 줄 몰랐습니다. 『스승님! 하나님! 도와주세요! 왜 제가 요절해야 하나요』 갑자기 비행기가 멈췄죠) 멈췄나요? (네. 그리고 아세요? 필리핀 제자들은 전부 그 일을 알고 있어요) 난 아직 몰라요. (아직 모르시는군요. 이슈가 됐었죠…)

곳곳에 이슈가 됐나요? (네. CNN에서도요) CNN에도 나왔군요 (네) 뭐라고 하던가요? (그러자 비행기가 갑자기 멈췄죠. 당시 전 비건 제품 사업을 하고 있었고 매달 채식 제품들을 마닐라에서 바콜로드로 사갔습니다) 그렇군요. (전 다량으로 구매한 걸 선반에 놓았지요.

전 문득 외쳤습니다. 『스승님,도와주세요! 이렇게 빨리는 못 죽어요』 먼저 스승님께 외친 다음 신께 외쳤죠. 그러자 비행기가 멈췄고 난 달아났어요. 마침 제 자리가 비행기 날개 바로 옆이었고 별안간 문이 덜컥 열렸죠. 언제부터인지는 몰랐죠. 그래서 몇몇 승객들, 필리핀 사람 한 두 명과 저는 재빨리 비행기 날개에서 빠져나왔어요.

제 두뇌는, 돌아가서 채식 제품을 챙기라고 했지만 스승님께서 야단치셨죠. 『죽음이 코앞인데 그 때문에 가려 하다니!』 전 너무 겁이 나서 제대로 생각할 수 없었죠. 스승님께서 제 머리에 명확하게 말씀하셨어요. 너무나 겁이 났거든요.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뒤 전 의식을 잃었어요. 얼마 동안인지는 몰라요. 제 무릎, 그때 전 하이힐을 신고 있었는데 뛰어내렸어요)

이해합니다. (꿈결 같았어요. 스승님께서 그걸 꿈처럼 만드시고 제 목숨을 구하셨죠. 그 후 제가 눈을 뜨자 몇몇 사람들이 저를 차에 태우고 가며 말했어요. 『괜찮아요. 안심하세요』 그들은 저를 식당으로 데려다 줬어요. 마치 꿈결 같았어요. 스승님께서 절 구하셨죠.

깨어 보니 비행기 밖이었어요. 오, 믿을 수가 없었죠. 제가 그 비행기를 탔었다는 사실을요. 끔찍했어요. 비행기 머리가… 전봇대가 바로 여기에 서 있었는데 비행기가 바로 여기서 멈췄죠. 시내를 건너서요. 비행기가 시내로 추락했다면 전부 죽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승객들은 무사했죠. 집 안에 있던 세 사람만 갇혔지요. 스승님은 제 목숨과 모든 승객을 살리셨어요)

조종사들 말인가요? 조종하는 사람들…? (조종사는 안 죽었습니다) 「집 안」이 무슨 뜻이죠? 비행기는 집과 부딪쳤어요. 집 안에 있던 이들은 죽고 비행기 승객들은 살았군요. (네, 세 사람이 죽었죠. 승객들은 안 죽었고 다치기만 했습니다) 알겠어요.

(그들은 비행기에서 빠져나오려고 서로 짓밟았죠. 전 운 좋게도 먼저…) 당신은 처음에 나와서 밟히지 않았군요. (전 처음에 도망쳐서 큰 상처는 안 입고 여기저기 긁히기만 했죠. 제 남편은 공항에서 저를 기다리다 그걸 목격했죠. 그들은 저를 응급실로 데려갔어요. 스승님이 안 계셨다면… 하지만 더 있어요. 사고가 두 번 더 있어요. 두 번 째는…)

말해보세요. (2000년도에 스승님께서 강연을 하러 필리핀에 오셨어요. 그런 뒤에 저희는 보라카이 해변에 가서 몇 일간 밤낮으로 명상을 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 동안… 스승님, 이 사저는 당시 연락인이었습니다) 네. (당시 제 남편은 스승님의 영적인 길을 따르다가 그만 둔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제 수행은 생활에서 많은 어려움과 장애를 겪었어요) 이해합니다.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요. 단체 명상을 하던 넷째 날에… 그게 셋째 날이었나요, 자매님? 셋째 날이요. 넷째 날에 저희는 집에 갈 준비를 했어요. 입문자들은… 전 수영하고 싶지 않았는데 입문자들이 절 (물 속에) 집어넣었어요) 빠뜨렸다고요! 네.

(제 업이었지요. 저희는 선이 끝난 뒤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제트스키를 빌려 오후에 배를 타러 갔어요) 이해합니다. (우린 (제트 스키를) 탔죠. 전 두 입문자와 탔어요. 어울락(베트남)에서 새로 온 자매가 있었는데 출가승이 그녀가 운전하지 못하게 했어요) 누가 통역하나요? (네)

(그녀는 운전을 잘 못해서 못하게 했어요. 그녀가 어떻게 했는진 모르지만 제 제트 스키가 밑으로 향하고 그녀 것이 위로 향해서 서로 충돌했고 둘 다 물에 빠졌어요) 둘 다 공중에서 물에 빠졌군요! (네) 둘 다 물에 빠졌군요. (네, 저희는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스승님이 안 계셨다면 전 또 다시 죽었을 겁니다. 액션영화 같다고들 했죠.

그 후, 전 미국으로 갔어요. 한 번은 직장에서 집으로 차를 몰고 가던 중이었죠. 저녁 7시 반이었고 전 차 안에 스승님의 오디오를 켜놨어요. 운전 중에 갑자기 타이어 한 개가 터졌어요) 타이어가 터졌어요? (너무 놀랐죠. 아시다시피 미국 고속도로에서 멈추는 건 매우 위험한 일이죠) 알아요. 차에 부딪히죠.

(난 너무 긴장돼서 남편에게 전화했어요. 『어쩌죠? 차 타이어가 터졌어요. 와서 날 도와줘요』 그는 말했죠『우선은…』 고속도로 갓길이요. (차가 없는 곳에다 대 놔, 내가 바로 갈 게』 당시 그는 출근 준비를 하고 있었죠. 전 어떻게 차를 옮길 지 몰랐어요. 그때 내 뒤 차가 모르고 와서 제 차의 바깥 쪽을 박았어요. 그런 다음 또 다른 차가 와서 안쪽을 박았죠. 그래서 이렇게 돌았어요) 오 세상에!

(그 순간 전 말했어요. 『도와주세요 스승님!』 다행히 스승님 오디오가 나오고 있었어요) 어떤 운명이길래 그렇게 도처에서 부딪혀 죽을 뻔했나요? (스승님,제 업장이 무겁다는 걸 압니다. 스승님이 안 계셨다면 전 살지 못했을 거예요. 사람들이 차 안의 절 봤죠. 차는 이렇게 향해 있었죠. 길 쪽으로 향해 있었어요.

뒤 차에서 사람들이 달려왔어요. 그들은 문을 열려고 애썼는데 놀랍게도 제가 문을 열 수 있었죠. 그들은 절 끌어내리며 말했어요 『세상에! 신이 도우셨네요. 안 그랬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거예요』 다행히도 차가 뒤에서 부딪쳤기 때문에 앞은 괜찮았습니다. 전 앞에 앉아 있었죠) 알아요 앞에서 치였다면 끝장이었겠죠!

(네. 뒷부분은 다 부서졌죠. 이 체험들을 입문자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알겠어요. (제 체험을 입문자들에게 말하고 싶었어요. 스승님을 따른 지난 20여 년간 전 수행을 별로 잘하지 못했는데도 스승님은 절 돌봐주셨죠. 지금은 제 남편도 다시 돌아와 스승님을 따라 수행하고 있어서 전 매우 행복합니다. 제 아들은 날 때부터 비건 채식을 했고요. 오늘 전 스승님을 뵈러 올 기회를 얻어서 무척 기쁩니다 스승님 스승님을 뵐 때마다. 왜 울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네,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수행을 잘하면 당신에게 좋아요. 알겠어요. 남편도 여기 왔나요? (그는 집에서 아이들을 돌봅니다) 집에서 애들을 본다고요. (저를 보냈죠) 앞으로는 교대로 와요. (네, 스승님) 그에게 안부를 전해줘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모두에게 안부 전해줘요.

네, 좋아요. 당신은 살아 있으니 수행을 할 수 있어요. 살아 있는 동안 수행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이 안 계셨다면 전 오늘날 없었을 겁니다) 열심히 수행해요. 그럼 다음에는 그런 일을 겪지 않을 거예요. (네, 스승님)

그녀는 스승에게 무척 감사해요. 그녀가 겪었던 사고들을 말해줬죠. 매우 심각한 사고였지만 그녀는 다치지 않았어요. 뒤에 오는 차가 그녀 차와 충돌했죠. 매우 큰 사고였지만 전혀 다치지 않았죠. 지금은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알아요. (스승님 은혜를 갚기 위해 열심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네. 좋아요.

바깥에서 수행하는 건 좀 어렵지만 노력하세요. (네, 스승님 문제가 꽤 많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이젠 남편도 돌아왔으니 더 쉽지요 (네, 스승님) (남편은 몇 년 전에 수행의 길로 돌아왔어요) 이젠 더 쉽죠. (네) 그래요. 계속 수행하면 모든 게 바뀔 겁니다 (네)

달리 뭔 말을 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이 안 계셨다면 이 생에 우리 세상은 암흑이 되었을 거라고 입문자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내일 통역과 함께 다시 틀어줄 거예요. 모두 듣도록요 알겠죠?

(그런 사고를 당한 뒤에 비행기에 탔던 승객들이 살아남은 걸 본 적 있나요? 형제자매 여러분, 제 말이 안 믿기면 인터넷을 검색해 보세요. 3월 22, 23일 바콜로드 필리핀 항공 사고로 부서진 비행기를 보시면 알 겁니다.

전 스승님께서 구해주신 그 기쁨을 제 가슴 속에 그 동안 간직해왔습니다. 언젠가 뵙기를 바라면서요. 전 최근에 미국에 정착을 해서…) 이해합니다. (서류가 아직 통과되지 않았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오늘날까지 올 수 없었죠 정말 기쁩니다) 이미 아주 좋아요. 당신이 기쁘니 나도 기뻐요. (감사합니다) 기뻐요. 얘기가 안 끝나겠어요. 이제 가야겠어요. 다음에 봐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천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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