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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이야기: 아난 이야기, 지옥명호품, 여래찬탄품, 11부 중 5부 (2015년 8월 10일)

2020-02-04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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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사람의 몸을 받더라도 빈궁하고, 비천하고, 육근이 온전치 않을 것이며, 자신의 악업으로 인해 심뇌를 겪게 될 것이며, 머지않아 다시 악도에 떨어지게 되느니라. 그러니 보광보살이여, 다른 사람이 공양 올리는 것을 비방하고 헐뜯기만 하여도 이러한 과보를 받거늘, 다른 악한 소견을 내어 불법을 직접 훼방하는 것이야말로 말해 무엇 하겠는가? 

또한 보광보살이여, 미래에 선남자 선여인이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있어 마음대로 살지도 죽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밤에는 악귀나 고인이 된 집안 친척이 나오거나 험악한 길을 헤매는 꿈을 꿀 수도 있다. 

혹은 수많은 악몽 속에서 귀신들과 떠돌다가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 몸이 쇠약해져서 자다가도 괴로워 소리치고, 점점 더 침울해지고 우울해지니, 그 모든 일이 업력이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일어나며, 죽을 수도 없고 병이 나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 남녀의 속된 눈으로는 도저히 이 일을 알지 못하느니라. 

이런 때에는 불보살의 형상 앞에서 이 경을 소리 높여 한번이라도 외우고 공양을 올려야 한다. 의복, 보배, 정원, 집 등 그 병자가 아끼는 것을 놓고, 병자 앞에서 분명히 말하기를 「저희는 아픈 사람을 위하여 경전과 불상을 모시고 이 모든 물건을 바쳐 공양합니다」 경전이나 불보살의 형상 앞에 공양하거나, 형상을 조성하거나, 탑이나 절을 만들거나, 등을 밝히거나 영원한 거처에 보시할 수 있다』 아쉬람을 말해요. 

『그들은 공양에 대해, 아픈 사람에게 세 번을 말해줘서 무슨 일이 행해지고 있는지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야 한다』 

들었어요? 이해합니까? (네) 병이 낫지도 않고 죽지도 못하는 병자들을 말해요. 그건 심판위원회에서 이 사람에게 어떤 판결을 내릴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뜻이죠. 그래서 대기하는 동안 살아있는 부처가 아니라 단지 불상에 공양을 올리거나, 불상 앞에서 지장경을 한번 외우고 병자가 아끼는 것들을 보시한다거나 공양을 바친다는 거예요. 

아픈 사람이 아끼는 것이면 뭐가 됐든 그것을 가져와서 불상에 공양을 올리며 이 경전을 외워야 합니다. 아니면 사원에 보시해서 팔게 하거나 혹은 등이나 기름 같은 걸 사서 승려나 절에 보시해야 하죠. 

『만약 그들의 모든 의식이 흩어지고 숨기운이 다했다면』 아픈 사람이요. 『하루 내지 이틀, 사흘 나흘에서 칠일에 이르도록 계속 분명하게 이 일을 알리고 이 경을 읽을지니라』 병자가 의식이 없어도 들을 겁니다. 그의 영혼은 몸을 떠났지만 전부 다 들을 수 있으니까요. 

『이 사람들은 목숨이 다한 연후에, 전생의 허물과 무거운 죄로 인해 다섯 무간지옥에 떨어질 것이었다 해도 해탈을 얻어서』 최악의 지옥에 갈 죄라도 전부 씻어진다는 말이죠.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 불상 앞에서 이 경전을 외운다면요.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전생을 알게 될 것이니, 하물며 스스로 이 경전을 쓰거나 혹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쓰게 한다면 그 공덕이 얼마나 크겠는가! 스스로 불상을 조성하거나, 그리거나 혹은 남이 그렇게 하도록 시키면 반드시 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보광보살이여, 만약 어떤 사람이 이 경을 독송하거나 한 생각만이라도 이 경을 찬탄하고 공경하는 것을 보거든, 그대는 마땅히 백천 방편으로 이들에게 권하여서 정진하는 마음이 물러나지 않도록 하라』 영적 믿음이요. 

『그리하면 능히 현재와 미래에 백천만억의 불가사의한 공덕을 얻게 되리라. 그리고 또 보광보살이여, 미래 중생들의 꿈속이나 잠결에 온갖 귀신이 나타나 슬피 울며 근심하고 탄식하거나 두려워하고 겁내는 모습을 보이면 이는 과거 일생이나 십생 또는 백생, 천생 전의 부모나 형제, 자매, 남편, 아내 등과 친척들이 악도에 빠져있는데 복력으로 구원해 줄 사람이 어디에도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가까운 후손에게 호소하여 도움을 받아 악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니라』 

만약 때때로 꿈에서 귀신이나 사람들의 슬픈 모습을 본다면 그건 자신이 알지 못하는 과거의 먼 조상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들은 이런 식으로 교신을 해서, 여러분이 알아듣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거나, 부처께 향을 피우거나 해서 그들이 나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보광보살이여, 그대는 신력으로 그 후손들을 간곡히 타일러서 불보살의 형상 앞에서 지극한 마음으로 이 경을 읽게 하거나 다른 사람을 시켜서 세 번 내지는 일곱 번 읽게 하라. 만일 그들이 이 경전을 적절한 횟수만큼 큰 소리로 읽으면, 악도에 있는 친척들이 해탈을 얻어 다시는 꿈 속에 나타나지 않으리라. 슬픈 상들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으리라. 

또 보광보살이여, 만약 미천한 사람이거나, 노예 신분이거나, 속박된 신세이거나 또는 자유를 잃은 사람들이 과거의 업보를 깨달아 참회를 하고 향상되고자 한다면, 지극한 마음으로 지장보살의 존상을 우러러 예배하면서 7일 동안 보살의 명호를 불러 만 번을 채울 것이니, 이렇게 하는 사람은 지금의 과보가 다한 후에는 천만 생 동안 항상 부귀한 몸으로 태어나고 다시는 삼악도의 고통을 겪지 않으리라』 

그냥 외우기만 하면 안되고 신실해야 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녹음기를 틀어 놓는 게 낫죠. 가슴에서 우러나야 하죠. 우리의 의도가 중요해요.

『또한 미래세의 염부제에서 찰제리, 바라문, 장자, 거사와 그 밖의 다른 종족들에서 그들의 부인이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을 출산하려고 할 때』 오, 이건 기억해요. 대만(포모사)에서요. 이건 금방이에요. 

『갓 태어난 아들딸의 가족들이 그들이 태어나기 전 7일 동안 이 불가사의한 경전을 읽어주고 보살의 명호를 만 번 불러주면, 그 아이들이 남자이건 여자이건 전생의 허물로 인하여 끔찍한 과보를 받는 운명이었더라도 해탈을 얻게 되고, 잘 자라며 안락하고, 행복한 삶을 살 것이고 수명이 연장될 것이다. 만약 그들이 복을 받아 태어난 자들이라면 안락과 행복과 수명을 더하게 될 것이니라』 오래 산다고요. 

『보광보살이여, 미래의 중생들은 음력으로 매달 1일, 8일, 14일, 15일, 18일, 23일, 24일, 28일, 29일, 30일에 모든 죄를 모아 그 가볍고 무거움을 결정한다. 염부제의 중생으로서 몸을 움직이고 마음을 쓰는 게 업 아닌 게 없고 죄 아닌 것이 없는데』 

모든 것이요. 우리가 생각하고 행하는 것 혹은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이 매우 바람직하지 않은데 대부분이 부정적이기 때문이죠. 그런 뜻이에요. 

『방자하게 산 목숨을 죽이고, 도둑질하고 간음을 하며 거짓말을 하는 백천 가지 명백한 죄를 짓는다면 얼마나 그 죄가 크겠는가?』 그러니까 이런 큰 죄를 짓지 않아도 이미 인간이 일상적으로 하는 모든 생각, 행위, 움직임이 대부분 부정적이고 나쁜 업장을 초래하는데 이 모든 죄를 짓는다면 말할 것도 없다는 뜻이죠. 

『만약 십재일에 이 경을 한 번만 읽을 수 있어도…』 『불보살 상 앞에…』 이건 열흘밖에 채식을 못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겁니다. 방편법인 거죠. 그래서 이걸 외우면 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불보살과 성현의 존상 앞에서 이 경을 한 번만 읽어도 동서남북 백 유순 내에서는 그 어떤 재앙과 고난도 없으며』 그들 주위에는 보호막이 있어서 어디를 가든 안전하다는 뜻이죠. 

『그가 사는 집안의 어른과 아이들이 현재 또는 미래에 악도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백천세 동안 결코 다시는 악도를 걷지 않을 것이다. 십재일 동안 매일 이 경을 한번씩 읽으면 집안에 모든 횡액과 질병이 없게 되고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하게 되리라』 

이제 여러분은 스님들이 왜 경전을 매일같이 외우는지 알 겁니다. 다양한 경전들을요. 이 뿐만은 아니죠. 모든 사찰에서 매번 행사 때 마다 보면, 혹은 달라이라마와 그의 승려들을 보면 항상 여러 경전들을 연달아 외웁니다. 그들은 아직도 옛날 방식인 단면인쇄를 해요. 한 페이지씩만 읽고 뒤로 넘기죠. 읽고 넘깁니다. 그리고 천 속에 넣어서 보호하죠. 종이가 아주 얇거든요. 그걸 외우면 귀신들도 들을 거라 믿죠. 

내가 집에 있을 때는, 내가 집을 떠나기 전에요. 난 이 모든 걸 다 외웠죠. 아주 추운 겨울에도 창문을 다 열고요, 귀신들이 듣길 바랐어요. 그들을 돕기 위해서요. 내가 그렇게 할 때 그런 생각을 한 거죠. 아무도 내게 말해주진 않았어요.

난 고통받는 귀신들과 악령들을 돕고 귀가 막힌 몇몇 이웃들도 들을 수 있길 바랐죠… 한두 개 단어만이라도 그들 귀로 흘러 들어가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요. 내 이웃들은 정말 착했죠. 나는 창문을 열고 큰 소리로 외웠거든요. 또 목어를 「똑 똑 똑」 두드렸죠. 사람들은 아무 말도 안 했어요. 그 장단에 잠들었을지도 모르죠. 

경전을 외울 때 『나무…』라고 하거든요. 장단에 맞춰서요. 너무 단조롭고 변화가 없어서 아마 잠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불평을 안 했을 거예요! 전혀 불평을 안 했어요. 하지만 가끔씩 『딩』하고 징을 울렸는데, 그땐 아마 『저게 뭐지?』하고 깨어났을 겁니다. 그래서 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런 뒤 다시 『나무…』 하면 그들은 아마 다시 잠이 들었을 겁니다. 

『또한… 십재일 동안 매일 읽는다면 집안에 모든 횡액과 질병이 없게 되고 먹고 입는 것과 부가 풍족하게 되리라』 부유하고 윤택해지기 참 쉬운데 사람들은 왜 그렇게 안 할까요? 날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이 경전만 외우면 돼요. 긴 경전이에요. 열흘 동안 이런 경전을 매일 읽으면 됩니다. 그럼 질병도 없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이 부족하지 않을 겁니다. 

『보광보살이여, 지장보살이 이와 같이 말할 수 없는 백천 만억의 큰 위신력을 써서 해낸 유익한 일을 마땅히 알아야 하느니라. 염부제 중생들은 이 지장보살과 큰 인연이 있으니 그들이 지장보살의 이름을 듣거나, 지장보살의 형상을 보거나 또는 이 경을 한 게송 혹은 한 구절 몇 글자 만이라도…』 아, 내가 옳았네요. 창문을 열고 귀신들과 이웃이 조금이라도 듣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나쁘지 않네요. 

『…듣는 자는 현생에 특별히 평화와 행복을 얻을 것이며, 미래 백천만생 동안 미래 백천만생 동안 항상 단정하고 아름다운 몸으로 존귀하고 부유한 가문에 태어나게 되리라』 모두가 이걸 외우면 난 더 이상 아무것도 안 해도 되겠어요. 집집마다 이걸 프린트해서 나눠주면 모두 부자가 되고, 건강해지고, 부유해지고 만족하니 싸움도 없고 문제도 없겠죠. 좋은 해결책입니다. 

하지만 단지 걱정되는 건 이걸 모든 이에게 주면 더러는 버릴 텐데 그럼 나쁜 업이 생긴다는 거죠. 사람들이 이걸 믿고 예배하고 공경해야 이로움이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 경전은 단지 지장보살의 공덕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석가모니불 말씀의 축복 또한 깃들어 있는 겁니다. 이중으로 축복받는 거죠. 그리고 그 모든 불보살의 명호가 그 안에 있으니 축복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그럴 겁니다. 

『그때 보광보살은 여래불께서 그렇게 지장보살을 칭찬하고 찬탄하심을 보고 무릎을 꿇고 합장하며 다시 부처님께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저는 오래 전부터 지장보살이 지닌 불가사의한 위신력과 큰 서원력을 알았사오나 미래의 중생들이 듣고 이로움을 얻도록 부처님께 여쭈었나이다」』 

보살이 왜 아무것도 모르고 부처께 물어봐야 했는지 여러분이 의구심을 가지니까요. 그들은 다 알지만 물어서 다른 이들이 알게 합니다. 그럼 그 질문이 공식적으로 출판물로 인쇄되어 미래 세대들이 읽어볼 수 있게 되죠. 와, 멋지네요! 훌륭해요. 부처께서참 잘했어요. 그의 친구들과 승단도요. 모든 걸 집대성한 일이요. 아무나 이런 것들을 언급하는 게 아니니까요. 

다른 현자들, 물론 그들은 관음법문을 가르치는 걸로도 이미 충분하죠. 하지만 이건 스승이나 관음법문이 없어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태어나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겁니다. 그러면 최소한 그들이 보호받고 행복하게 잘 태어나겠죠. 멋져요. 

『「이 말씀을 공경하여 받들겠나이다. 세존이시여, 이 경의 이름은 무엇이며 저희들이 어떻게 펴나가야 하오리까?」 

부처께서 보광보살에게 이르셨다. 「이 경전의 이름은 세 가지이니 하나는 지장본원경이요. 다른 하나는 지장본행경이고 또 다른 하나는 지장본서력경이니라. 이 지장보살은 오랜 겁을 통해 큰 서원을 거듭 발하여 중생들에게 이로움을 베풀었으니 너희들은 그의 서원을 이어받아 이 경전을 펴도록 하라」 보광보살은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공손히 합장하고 예배를 올린 다음 물러났다』 

이 품이 끝났어요. 우린 관음법문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네!) 성문(Sound-hearers)이 되고 이 모든 경전들도 들을 수 있죠. 우주의 놀라운 존재들이 우리와 모든 존재들을 구원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합니다. 우린 정말 행운아입니다. 석가모니불과 지장보살과 모든 보살들과 부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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