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프람바난 사원 단지: 수백 년의 유산, 2부 중 2부

프람바난 사원의 건축 구조는 힌두 우주론의 만다라식 표현입니다. 내부 성소, 즉 가르바그리하에는 3m 높이의 시바신 동상이 있습니다. 이 사원의 토대는 390제곱 미터입니다. 이곳은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여전히 불경한 욕망과 얽혀 있는 필멸자의 영역인 부르로카를 나타냅니다. 사원의 두 번째 영역인 중앙 광장, 즉 부바르로카는 중생이 빛과 진리의 영역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세속적 집착을 벗는 중간 세계를 나타냅니다. 부바르로카에는 네 가지 단계가 있으며 각 단계마다 명상 장소로 사용되는 수많은 사리탑이 있습니다. 사원 봉우리와 가장 안쪽 광장은 중앙 안뜰 위로 1.5m 높이에 있는 110제곱 미터 면적의 가장 높고 가장 신성한 지역인 스바르로카입니다.

1961년부터, 프람바난 라마야나는 대화 없이 춤과 연극을 결합한 전통적인 자바 발레로 공연되었습니다. 그것은 원래 보름밤 트리무르티 야외무대에서 공연되는데, 세 개의 주요 사원은 특별히 설계된 조명으로 장식되어 2백 명 이상의 무용수와 가믈란 연주단으로 구성된 공연을 위한 아름다운 배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