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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용어로 자신을 표현하자, 7부 중 2부

2020-06-22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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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세계가 하나의 언어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더 간편하잖아요. 고유 언어도 있지만‍ 공용어가 하나 있는 거죠. EU의회 의장한테‍ 편지를 썼어요. 나는 EU의 모든 업적과‍ 관대함과 훌륭한 정책들을‍ 칭찬하면서, 이런 것들이 유럽을‍ 보다 좋은 곳으로 만들고‍ 모든 시민, 많은 시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킨다고 했죠. EU는 훌륭합니다. 인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잘 돌봅니다. 그래서 칭찬한 겁니다. 그들은 많은 저개발‍ 국가를 도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내 소견을‍ 썼어요. 최소한‍ 모든 EU 국가만이라도‍ 한 가지 언어를 배우면‍ 훨씬 더 좋을 거라고요. 자국 언어와는 별개로요. 고유 언어를 다 버리자고‍ 한 게 아니에요. 그런 게 아니죠. 아니에요.

EU와 유럽에는‍ 많은 언어가 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많은 것을‍ 이루어낼 수 있었죠. 그러니‍ 모든 국가들이 한 언어를‍ 사용하면 어떻겠어요? 서로 소통하기도 쉽고‍ 결정도 빨라질 겁니다. 하지만 EU 정책은‍ 다양성 가운데서 통합을‍ 이루려는 거죠. 아주 멋져요. 또 모든 문화와 언어를‍ 존중하는데, 아름답죠. 이보다 아름다운 얘기는‍ 들은 적이 없지만‍ 고유 문화를 보존하면서도‍ 언어를 하나 더 배울 수‍ 있습니다. 어쨌든 필요하죠. 내가 보니까 의회 회의에선‍ 늘 영어로 말하더군요. 다른 곳에서도요. 그러니‍ 공용어를 선택하면 어때요? 편지에 투표로 결정하자고‍ 썼어요. 공용어 선택 공개 투표를‍ 할 수도 있다고요.

모두에게 투표로 의견을‍ 묻는다면 EU의 차별을‍ 문제삼지는 않을 겁니다. 영어를 더 좋아한다거나‍ 폴란드어나 불어를‍ 무시한다고 하면서요. 투표를 하면 됩니다. 모든 언어를 후보로 올리고‍ 어떤 언어가 가장 많은‍ 표를 얻는지 보고‍ 그 언어를 EU의 공식‍ 언어로 채택하는 겁니다. 다른 국가들도 마찬가지죠. 그러면 서로 간의 소통이‍ 더 쉬워질 겁니다.

어릴때부터 영어를 배우면‍ 영국인처럼 말할 수 있죠. 더 쉬워요. 그러면 모든 나라‍ 국민과도 소통이 가능하고‍ 상호 이해를 통해‍ 그 나라의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어요. 내 소견으로는‍ 그 방법이 더 쉬워요. 현실적으로 봤을 때‍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평생 모든 언어를‍ 배울 순 없으니까요. 그가 아무리 모든 언어와‍ 문화를 존중하고‍ 모든 언어를 말하는 걸‍ 좋아한다고 해도‍ 그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다른 많은 일들로 바쁘죠. 두뇌의 한계도 있고요. 무엇보다 시간이 없고‍ 인생이 짧습니다. 그래서 모두에게 영어를‍ 배우라고 권하는 겁니다. 영어가 EU나 다른 기관의‍ 공용어가 아니라 해도‍ 영어가 더 쉽고 어느 정도는‍ 매우 보편적이죠. 우린 투표할 것도 없이‍ 그냥 영어를 배우면 됩니다. 어때요? 난 거기에 투표하겠어요. 영어가 더 쉬울 거예요.

내가 페루인과 영어로‍ 대화하면 우리는 그 즉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거기에서 우정이‍ 시작될 수 있죠. 그런 다음‍ 내가 페루 말을 몰라도‍ 상대가 영어로 페루의‍ 아름다움을 말해 주고‍ 나는 그녀에게 영어로‍ 내 나라의 아름다움을‍ 알려줄 수 있어요. 거기서부터‍ 같은 언어로‍ 우정이 시작되면‍ 내가 페루 말을‍ 더 배우거나 그녀가‍ 어울락(베트남)어를 더‍ 공부할 수도 있겠죠. 그걸‍ 원하고 시간이 있다면요. 아니면 그녀가 폴란드어를‍ 배우기로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분 상하지 않죠. 또 프랑스 문화를 알고자‍ 불어를 배울 수도 있지만‍ 난 모욕을 느끼지 않죠. 영어로 그녀를 이해했기‍ 때문이죠. 하나의 공용어를‍ 사용하며 다른 지역 언어를‍ 선택해서 배우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모든 나라에서‍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두 언어를 배우는 겁니다. 공용어와 모국어를요. 전혀 해될 게 없죠. 그렇죠? (네)‍ 만일 여러분이‍ 이 공용어를 안다면‍ 자기 나라에 대해‍ 말하고 싶은 것들, 모든 아름다운 보물들, 아름다운 문학 등을‍ 번역할 수 있고‍ 영어로 쓸 수 있어서‍ 전세계에 그것을‍ 알릴 수 있습니다. 가령 영어가 공용화 되면‍ 전세계가 알게 되겠죠. 누구든 페루에 대해 알고‍ 싶으면 영어로 읽고 나서‍ 『와! 페루는 대단하네!』‍ 『페루는 정말 오래됐고‍ 문명이 발달했고‍ 아주 영적이구나』‍ 『페루인이 좋으니 페루에‍ 가서 더 공부해 봐야지』‍ 『페루인과 결혼해서‍ 거기 살아야지』 할 겁니다.

그럼 선택권이 생기겠죠? 페루 문화에 매력을 못‍ 느끼는 사람은 프랑스로‍ 눈을 돌려 프랑스에 관한‍ 영어 자료를 읽을 수 있죠. 그리고 생각하겠죠. 『오, 이게 나은 것 같아』‍ 그게 마음에 들면‍ 프랑스에 가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는 거죠. 예를 들면요. 그것도 마음에 안 들면‍ 스페인으로 관심을 돌려서‍ 스페인 문학과 문화와‍ 역사를 읽으면 됩니다. 그래서 마음에 들거나 하면‍ 말라가 센터에 가서 머물며‍ 출가를 하든가 하는 거죠.

모두 이해하겠어요? 난 하나의 공용어를‍ 쓰는 게 더 이롭다고 봐요. 난 편지에 에스페란토어가‍ 좋은 발상이었다고 했어요. 모두 찬성하진 않았지만요. 하지만 우린 언어를 더‍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언어는 이미 너무 많아요. 모든 EU 회원국 국민들이‍ 공개 투표를 통해서‍ 가장 쉽고 편한 언어를‍ 뽑는 겁니다.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하든‍ 채택하지 않든 상관없죠. 이미 모두가 EU 소속이고‍ 하나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어떤 언어가‍ 채택되건 상관없습니다. 우린 EU이지 영국인이나‍ 폴란드인 그 무엇도 아니죠. 우린 EU라고 해야 합니다.

우리 중 어떤 언어가‍ 채택되든 상관없습니다. 최다 득표를 한 언어를‍ 채택해서 발표하면 됩니다. 그런 뒤 그걸 배우는 거죠. 내 소견은 그래요. 알다시피 EU의 발상은‍ 우리와 거의 같아요. 우린‍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죠. 여기 있는 페루인들이 그‍ 증거죠. 멕시코인들도 있죠. 온갖 국민들이 다 있습니다. 독일인, 영국인, 폴란드인‍, (콜롬비아요)콜롬비아인도요. 오, 멀리서도 왔군요. 푸에르토리코인도 있고‍ 포루투갈인도 있습니다. 여기엔 각 국민이 다 있죠. 하지만 첫 만남부터 서로를‍ 이해한다면 좋을 겁니다. 그러면 우린 서로 원하는‍ 걸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내가 1년을 기다렸다가‍ 여러분과 말할 필요 없죠. 『거기서 기다려요!』‍ 『1년간 포루투갈어를‍ 배워올 테니 기다려요』‍ 『기다려 줘요 알겠죠?』‍ 『당신과 결혼할 테니‍ 1년만 기다려 줘요!』‍

사실 언어는 그리 필요없죠. 사랑이 가장 필요한 거죠. 하지만 우리가 사랑과‍ 견해와 우리의 아름다움을‍ 공용어로 표현할 수 있다면‍ 평화와 화합, 인류의 사랑이 많아지겠죠. 그래서 조언하는데, 프랑스인이든 독일인이든‍ 스페인인이든 사적으로라도‍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요. 학교에서 영어 수업이‍ 없다면요, 알겠어요? 우리 아버지는 불어로‍ 교육을 받으셨지만 내겐‍ 영어를 배우라고 하셨죠. 난 불어를 좋아해요. 어렸을 때 우린 프랑스‍ 영향권이었어요. 불어가‍ 정말 멋지게 들려서 불어를‍ 배우고 싶다고 했죠. 배우기도 했고요. 아버지는‍ 내 불어가 외딴 섬에 사는‍ 사람 말 같다고 하셨죠. 아버지는 내게 영어를‍ 배워야 한다고 하셨어요. 앞으로는 영어를 더 많이‍ 쓰게 될 거라면서요. 그리‍ 예견하셨죠. 믿어지나요? 어울락(베트남)을 한번도‍ 벗어난 적도 없고‍ 어릴 때부터 불어를 배우고‍ 불어로 교육받은 분이 내겐‍ 영어를 배우라고 하셨어요. 아버지는 영어를 알지도‍ 못했고 말하지도 못했지만‍ 아는 게 많았습니다. 아주 지혜로우셨죠. 이젠 알 것 같아요!

어느 나라든 어디서든‍ 영어를 하는 사람은 있죠. 나를 태워 준 택시 기사도‍ 내 영어를 이해해서‍ 우린 영어로 대화를 했죠. 우선 내가 엉터리‍ 스페인어를 좀 했더니‍ 그가 영어를 했고‍ 난 고맙고 멋지다고 했죠. 말라가가 정말 마음에 들고‍ 아름답다고, 바다도 멋지고 건물들도‍ 아름답다고 말했어요. 아주 마음에 든다고요. 내가 스페인을 좋아한다니‍ 그도 좋아했어요. 둘 다 행복했죠! 그는 영어로‍ 나와 얘기를 나누면서‍ 자기도 런던을 좋아하고‍ 런던에 가고 싶다며‍ 꼭 가 봐야겠다고 했어요. 우린 아주 잘 맞았죠! 그러니 중요성을 알겠죠! 단 몇 마디였지만‍ 그는 아주 기뻐했어요.

그는 거의 공짜로 태워주려‍ 했지만 좋은 사람이라서‍ 택시비와 팁을 후하게 줬죠. 젊은 데다 영어도 잘하는데 겸손하게‍ 택시를 몰면서 만족해했죠. 그는 『정직하게‍ 돈을 버는 한 직업은‍ 상관하지 않는다』고 했죠. 그는 젊고 대학도 나왔어요. 무슨 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도 잘하고 젊은 데다 똑똑하고 깔끔하게 생겼죠.

나는 뒷자리에서‍ 그에게 껌을 권했어요. 이를 닦을 틈이 없어서‍ 하나 씹고 싶었거든요. 나쁜 냄새가 날까 걱정됐죠. 통에서 껌을 하나 꺼내서‍ 주니까 괜찮다고 하더니‍ 그걸 보고는 말했죠. 『아, 껌이라면 괜찮아요』‍ 담배인 줄 알았던 거죠. 『담배를 안 피우다니‍ 훌륭해요! 기특하네요!』‍ 『절대 안 피웁니다!』‍ 나는 나도 그렇다고 했어요. 나도 담배를 피우지 않고‍ 담배는 좋지 않다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기분이‍ 좋았어요. 영어 때문에요.

학교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대부분 영어를 좀 압니다. 간단한 대화만 나눠도‍ 서로 유대감을 느끼죠. 내적인 연결이 더 오래가죠. 여러분과 내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 보세요. 그러니 제발 우선‍ 외적인 유대부터 만드세요. 설령 영국인들끼리‍ 영어로 말한다 해도‍ 오해가 생길 수도 있는데‍ 그렇게 많은 언어를‍ 사용한다면 어떻게 서로‍ 이해할 수 있겠어요? 게다가 언어마다 표현 방식이 다르잖아요!

영어로 『내가, 우리가‍ 어디에 있죠? (Where am I? Where are we?)』라고 하면‍ 내가 말라가에 없다거나‍ 길을 잃었다는 뜻이 아니죠. 지금까지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냐는 뜻인 겁니다. 어릴 때부터 배우지 않으면‍ 영어의 이런 숨은 뉘앙스를‍ 아는데 정말 오래 걸리겠죠. 어떤 언어든 마찬가지예요. 영어를 예로 든 것뿐이죠. 영어는 아주 간단한데도‍ 이런 모든 뉘앙스를 알려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다 큰 후에야 다른 언어를‍ 배우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겠어요? 가능은 하겠지만‍ 다 배우진 못할 겁니다! 모든 나라가 모여‍ 투표로 한 언어를‍ 선택하는 게 낫습니다. EU만은 아니지만‍ EU부터 시작한다면‍ 모두가 가세할 겁니다. 공용어를 배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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