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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경: 염라왕중찬탄품, 2부 중 1부 2015년 8월 11일

2019-06-06
Lecture Language:English,Indonesian (Bahasa Indonesia)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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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은 그의 뛰어난‍ 방편의 힘으로‍ 중생들을 구해 내어‍ 해탈케 하고‍ 인간이나 천신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지만‍ 그 후, 저들이 또다시‍ 돌고 돌아서 다시‍ 악도에 들어간다면‍ 이처럼 무거운 업을‍ 짓는 자들은 영원히‍ 지옥에 머물며 해탈할‍ 기회가 없느니라.

(스승님께 입문하고‍ 스승님과 인연 있고‍ 스승님께 축복받은‍ 모든 제자들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지 않도록‍ 사전에 알려주나요?)‍ 네, 그래요. 미리 알려주죠. 적어도 3일 전에요. 하지만 수행을 잘하고‍ 실천하기로 한 것을‍ 제대로 한 사람들만이죠. 내 가르침을 어기고‍ 중대한 잘못을 한 사람은‍ 다를 수 있어요. 그들의 수명이‍ 다하기도 전에‍ 마야가 언제든 와서‍ 잡아갈 수 있어요. 그럴 명분이 있죠. 그럼 일찍‍ 죽을 수도 있어요. 그럴 수 있어요. 외부인들만이 아니고‍ 우리 입문자도 그래요. 부정적 힘에게 여러분을‍ 처벌할 구실을 허용했기‍ 때문이죠. 그러니 그건‍ 여러분의 선택이에요. 스승은 여러분에게‍ 선하게 살며, 그 모든 걸‍ 벗어날 방법을 알려주죠. 여러분이 그걸 원치‍ 않는다면 여러분 자유죠. 지옥에 갈 자유요. 뭐죠?‍

(최근에 제가…)‍ 마이크에 대고 말하세요. 그래야 사람들이 통역을‍ 들을 수 있겠죠?‍ 나 때문이 아니에요.

(얼마 전 몇몇 제자들과‍ 얘기를 했는데요) 네.‍ (저는 방금 전, 스승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옳지 않은 일을 한다면‍ 지옥에 갈 거라고 했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말했죠. ‘스승님께서 도우시겠죠. 우린 지옥에 안 가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그들도 최근‍ 좀 더 제약을 뒀어요. 입문을 하기 전에 모든‍ 가르침을 배워야 해요. 그전에는 이런 잘못된‍ 관점을 가지고 있었죠. 승단의 화합을‍ 깨뜨리는 거죠. 승단이란‍ 성자들의 집단을 말해요. 승려들을 말하기도 하고‍ 여러분처럼 재가자들을‍ 말하기도 하죠. 여러분이 성자라면,‍ 승단의 일원이에요. 성자가 되기 위해 승복을‍ 입어야 하는 건 아니죠. 물론 그렇게 입고‍ 단순하게 살 수 있다면‍ 더 좋겠죠. 단순하게 살고‍ 아무도 상관 안 하고요. 그럼 나도 이런 온갖‍ 영적 무기가 필요 없겠죠. 난 그러면 더 좋겠어요. 하지만 난 여러분의 업이‍ 하라는 걸 합니다. 여러분‍ 업은 정말 대단해요. 여기 있는 여러분 말고‍ 이 세상과 여러분 모두를‍ 말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 모든 건 단지‍ 스승이 어때야 한다는‍ 여러분의 잘못된 개념을‍ 깨기 위한 거예요. 항상 삭발하고 가사를‍ 걸치는 건 아니고…‍ 하지만 중요한 건…‍ 됐어요. 이건 이미 읽었죠. 중요한 건, 다투고‍ 염려하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마음에‍ 증오심을 품는다는 거죠. 이건 끔찍해요. 증오심을 품고 산다는 건‍ 자신에게 끔찍한 일이죠. 잘라내고 씻어내야 해요. 증오심을 없애세요.

이걸 봐요. 아주 흥미롭죠. 세상에나!‍ 이렇게 많이 읽었나요? (네)‍ 반도 넘었네요. (네)‍ 정말 일 많은 스승이죠. 봐요. 염라대왕조차…‍ 근데 염라왕을 알아요?‍ (네)‍

『그와 추종자들이…』‍ 염라대왕도 추종자가‍ 있네요! 그들이 전부‍ 이 천국에 와서‍ 지장보살을 찬탄했어요. 그래서 이 장은‍ 『염라왕중찬탄품』‍ 이라고 합니다. 난 나만 추종자들이‍ 있는 줄 알았어요. 환상이었네요. 망상이요.

『그때‍ 철위산 내의…』‍ 유명한 곳이에요. 알죠? 이곳에 관한 말만 들어도‍ 소름이 쫙 끼칠 거예요. 『철위산 내의‍ 염라대왕과 한량없는‍ 귀왕들의 무리가…』‍ 귀신들도 왕이 있어요. 『도리천에 계신‍ 부처님 앞에 모였다』‍ 『그들‍ 악독귀왕‍ 다악귀왕…』‍ 이름도 대단하네요!‍ 『대쟁귀왕‍ 백호귀왕‍ 혈호귀왕‍ 적호귀왕』‍ 호랑이도 색이 많죠. 지옥에선 그래요. 『진홍색』‍ 예쁜 빨강이 아니에요. 불타는 숯 같은‍ 그런 빨강이에요. 그래서 적호인 거죠. 『산앙귀왕…』‍ 이제 그들이 하는 일‍ 그들 소임을 알겠죠? 『비신귀왕‍ 전광귀왕‍ 낭아귀왕‍ 천안귀왕‍ 담수귀왕‍ 부석귀왕‍ 주모귀왕 주화…』‍

내 안경을 잊었네요. 미안해요. 고단한 내 발을‍ 여기에 올려서 잠들지‍ 못하게 해야겠어요. 여러분 형제 자매들을‍ 내 오두막에 초대했을 때‍ 그들이 말했죠. 『스승님,‍ 앉으세요. 저흰 앉았는데‍ 스승님은 서 계시네요』 나는 『서는 게 편해요』 했죠. 난 항상 오래 앉아 있으니‍ 가능할 때마다 서요. 그게‍ 좋아요. 그리고 먹을 때도‍ 발을 움직여요. 어딘가‍ 앉아 있을 땐 운동을 해요.

『주복대왕‍ 주식대왕』‍

내가 말했죠. 우리가‍ 먹으려면 다른 이들이‍ 힘들게 일해야 한다고요. 과일, 나무, 채소에‍ 혼을 담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볼 때‍ 빛이 나는 거죠. 과일을 먹을 때 그런 축복‍ 천국의 보이지 않는‍ 축복이 없다면 과일에‍ 빛이 없을 거예요. 그럼 먹더라도‍ 전혀 만족감이 없죠. 오히려 문제가 될 거예요. 어떤 음식은 불편함을‍ 주죠. 아마도 농부가‍ 그다지 좋지 않아서겠죠. 너무 지쳤거나 농사를‍ 짓고 싶지 않았겠죠. 아니면 상인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오염시켰겠죠. 그래서 같은 과일과 나무‍ 같은 종류의 것이라도‍ 어떤 건 다른 것보다 빛이‍ 적어요. 오염 때문이죠.

『주재귀왕…』‍ 그러니 부유하다면,‍ 그에게 감사하세요. 『주축귀왕 주금귀왕‍ 주수귀왕』‍

모든 종들마다‍ 그들을 돌보는‍ 왕, 주님, 천자, 혹은‍ 천상의 위원회가 있어요. 전 우주의 모든 존재가‍ 열심히 일하는 걸 알겠죠. 그러니 자신의 해탈을‍ 위해 조금 애쓰고 있다면,‍ 좀 더 열심히 하세요.

『주매귀왕‍ 주산귀왕‍ 주명귀왕‍ 주질귀왕‍ 주험귀왕…』‍ 위험 조차도요.

여러분이 어떤 문제나‍ 위험에 빠지면, 그 왕이‍ 보호하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니고 겪어야 하는 거죠. 그가 이미 최소화시켜도‍ 죄가 중하면 어쩔 수 없죠. 그리고 스승도‍ 그걸 최소화시키고‍ 일부는 스승이 짊어지죠. 하지만 업은 갚아야 하니‍ 새 업을 만들지 말아요.

『삼목귀왕…』‍ 그럼 우린 모두 귀신이죠. 눈이 세 개 있으니까요. 지혜안이 있잖아요. (네)‍ 아니죠. 『삼목』이란‍ 정말 눈이 세 개란 거예요. 여기 두 개, 여기 하나‍ 보이지 않는 지혜안이‍ 아니고요. 그건 다르죠.

『사목귀왕!』‍ (와!)‍ 그럼 정말 많은 걸‍ 보겠네요. 이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요.

『오목귀왕! (와!)‍ 기리실귀왕』 중국어죠. 『대기리실귀왕‍ 기리차귀왕‍ 대기리차귀왕』‍ 와! 『아나타귀왕‍ 태아나타귀왕과‍ 다른 대귀왕들은』‍ 와! 중국 귀왕들도 있네요. 물론 누군가는‍ 중국어로 말해야 하겠죠. 중국인들이 많으니까요.

『각기 백천의 여러‍ 소귀왕들과 더불어‍ 염부제에 살고 있어서‍ 그들은 각각‍ 맡은 바가 있고‍ 머물 곳이 있으니』‍ 그래서 뭔가 잘못하면‍ 그들이 알고 심판해요. 그들이 그것을 기록하고‍ 그에 따라 처벌합니다. 그에 따라 재난이나‍ 사고를 당하고‍ 위험에 처하거나‍ 병에 걸리는 것이죠. 아니면 음식이나‍ 음료가 삭감됩니다.

『비신』이란 하늘을‍ 멋지게 난다는 게 아니죠. 그런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그런 업이‍ 있으면 영원히 날면서‍ 이리 던져지고 저리 돌고‍ 여기저기 충돌한단 거죠. 멈출 수도, 내려올 수도‍ 없죠. 그러니 『나는 것, 그 업으로 줘요』 하지‍ 말아요. 그게 아니에요!‍

『이 모든 귀왕들과‍ 염라천자가‍ 부처님의 위신력과‍ 지장보살마하살의 힘을‍ 받들어 다같이‍ 도리천에 이르러‍ 한쪽에 서 있었다.‍ 그때 염라천자가‍ 공손히 꿇어앉아‍ 합장하고‍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지금‍ 모든 귀왕들과 더불어‍ 부처님의 위신력과‍ 지장보살마하살의 힘을‍ 입어 바야흐로 이곳‍ 도리천의 큰 모임에‍ 온 것은 저희들 역시‍ 좋은 이익을 얻고자‍ 함이옵니다. 이제 저희들에게‍ 작은 의심이 있어‍ 감히 세존께 여쭈오니‍ 세존께서는 자비로‍ 말씀해 주옵소서」‍ 부처님께서 염라천자에게‍ 말씀하셨다. 「뭐든 물으라,‍ 내가 답해주리라」‍ 그때 염라천자가‍ 세존의 자비로운 모습을‍ 우러러 뵙고‍ 공손히 예배한 뒤‍ 지장보살을 돌아보며‍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제가‍ 자세히 관찰해보니‍ 지장보살은 육도 가운데‍ 몸을 나타내어‍ 백천 가지 방편으로‍ 죄를 지어 고통에 빠진‍ 중생들을 제도합니다만‍ 전혀 피곤해하거나‍ 귀찮아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이 위대한 보살에게는‍ 이처럼 불가사의하고‍ 신통한 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중생들은‍ 죄보에서 벗어남을‍ 얻었다가도 머지않아‍ 다시 악도에‍ 떨어집니다」』‍ 습관인 거죠.

『「세존이시여, 지장보살에게 이미‍ 이와 같은 불가사의한‍ 신력이 있는데‍ 어찌하여 중생들은‍ 선도에 의지하여‍ 영원한 해탈을‍ 얻지 못하옵니까?‍ 세존께서는 저희를 위해‍ 설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설하여 주시옵소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남염부제 중생들은‍ 그 성질이 거칠고‍ 억세어서」』‍ 봤죠.

『「길들이기 어렵고‍ 조복 받기 어려운데도‍ 이 대보살이‍ 백천 겁에‍ 하나하나 구출하여서‍ 이들 중생들이‍ 일찍이 해탈하게‍ 하였느니라.‍ 저 모든 죄인들, 큰 악도에 떨어진‍ 사람까지도‍ 이 보살이‍ 방편의 힘으로‍ 그 근본 업연에서‍ 구출하여‍ 그들이 지난 생의 일들을‍ 깨닫게 한다.‍ 하지만 남염부제‍ 중생들은 악습의 뿌리가‍ 깊어서 스스로 계속‍ 악습을 거듭하므로‍ 잠시 구출되었다가도‍ 또다시 악도로 들어가‍ 이 보살을 수고롭게 한다.‍ 그러므로 오랜 겁을 두고‍ 계속 그들을 제도하고‍ 해탈시켜야 한다.‍ 비유하면 어떤 이들이‍ 본래의 집을 잃고‍ 잘못하여 험한 길로‍ 들어선 것과 같다.‍ 그 험한 길 가운데는‍ 온갖 야차와 호랑이와‍ 이리와 사자와…」』‍ 『야차』는 인간과‍ 동물의 피를 먹는‍ 흉한 귀신이에요. 『「…사자와 구렁이와‍ 독사가 득실거려서」』‍

『「길 잃은 사람들은 이런‍ 위험한 길에서 금새‍ 독한 것들을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때 야차나‍ 여러 악독한 것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술법을 알고 있는‍ 선지식을 만나게 된다.‍ 이 선지식은 자꾸 험한‍ 길로 가려는 이들을‍ 이끌며 말했다. ‍「모두들 조심하시오!‍ 어쩌다가 이런 험한 길로‍ 들어서게 되었소?‍ 이 모든 독들을 물리칠‍ 특별한 술법이라도‍ 있는 것이오?」‍ 이 말을 듣고‍ 이 길 잃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위험한 길에‍ 들어섰음을 알고 물러나‍ 이 길에서 빠져나갔다.‍ 이 선지식은‍ 그들을 이끌어‍ 이 험한 길에서 벗어나‍ 모든 악독을‍ 면하게 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넓고 큰 길에 이르러서‍ 안락하게 해준 뒤에‍ 이렇게 말했다. 「딱한 이들이여,‍ 조심하고 다시는 이 길에‍ 들어서지 마시오. 그러면‍ 빠져나오기 힘들고‍ 목숨까지 위험하오」』‍

(스승님, 물 드시겠어요?)‍ 누구죠?‍ 뭘 원하나요?‍ (물 드시겠어요?)‍ 물을 마시겠다고요?‍ (스승님이요) 나요?‍ 그럴 생각 없는데 왜요?‍ 내 목소리가 안 좋나요?‍ 이제 만족해요?‍ 왜 웃나요?‍ 뭐가 우습지요?‍ (스승님 목소리가‍ 금새 변해서요) 더 낫나요? (네) 오‍ 이것 때문인가요? (네)‍ 그저 그녀와 장난한 거죠. 난 우스운 얘기를 많이‍ 하는데 웃지 않더니‍ 『이제 만족해요?』라는‍ 말에 다들 웃네요. 그럼 그냥 여기 앉아‍ 『만족해요? 만족…』‍ 이 말만 하면 되겠네요.

『「길을 잃었던‍ 사람들은 그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들이 막 헤어지려던‍ 차에 선지식이 말하였다.‍ 「가다가 길 가는 사람을‍ 만나거든 그가‍ 아는 사람이든 아니든‍ 남자이든 여자이든‍ 그들에게 이 길에는‍ 사악하고 독한 것들이‍ 많아서 목숨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해 주시오.‍ 그들이 모르고 죽음을‍ 자초하지 않게 하시오」‍ 이와 같이‍ 지장보살은‍ 대자비를 발하여‍ 죄를 짓고 고통에 빠진‍ 중생들을 구원하여‍ 그들이 다시 인간이나‍ 천인으로 태어나서‍ 지복을 누리게 한다. 일단 그 악도의‍ 고통에서 벗어난‍ 중생들이…」』‍ 부정적인 길, 낮은 길,‍ 고통의 길을 말하죠. 『「그 업에서 벗어나‍ 영원히 다시는 그 길로‍ 들어서지 않게 하나니‍ 이는 마치 길 잃은 자들이‍ 잘못하여 험한 길에 들어‍섰다가 선지식을 만나‍ 그의 안내로 험한 길을‍ 벗어 난 뒤」』 안내자죠. 『「영원히 다신 그 길로‍ 들어서지 않을뿐더러‍ 다른 사람에게도 가지‍ 말라고 권하는 것과 같다」 우리도 자칫 잘못하여‍ 그 길로 들어섰다가‍ 빠져나왔기에 이젠‍ 잘 알고 있어서 다시는‍ 그 길로 들어가지 않아요. 그 길로 다시 들어섰다간‍ 다시 길을 잃을 것이고‍ 그것이 전에 우리가‍ 내려갔던 위험한 길임을‍ 알지 못할 거예요. 그럴 경우엔 목숨을‍ 잃을지도 몰라요.‍ 「나쁜 운명에 빠지는 것도‍ 마찬가지다. 지장보살은 그의 뛰어난‍ 방편의 힘으로‍ 중생들을 구해 내어‍ 해탈케 하고‍ 인간이나 천신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지만‍ 그 후, 저들이 또다시‍ 돌고 돌아서 다시‍ 악도에 들어간다면‍ 이처럼 무거운 업을‍ 짓는 자들은 영원히‍ 지옥에 머물며 해탈할‍ 기회가 없느니라」』‍

보살들이나 신들이‍ 여러분을 도와서 악도나‍ 지옥에서 빠져나오게‍ 해주었다면 다시는 그런‍ 나쁜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다신‍ 구제받지 못하니까요. 이것이 세상의 법칙이죠. 그러니 명심해요. 『스승님이 이미 날 구해‍ 주셨으니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지 말아요. 그런 게 아니에요. 스승도 공정해야죠. 여러분이 다른 이를‍ 해치거나 죽였다 해봐요.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렇게‍ 나쁜 일을 했다면‍ 나는 공평해야 하죠. 알겠어요? (네)‍ 그게 아니면 염라왕이‍ 내게 말할 거예요. 『스승님, 공정하셔야죠. 당신의 제자들은 이미‍ 뭐가 옳고 그른지 압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그러면‍ 제게 맡기셔야 합니다』‍ 이제 알겠어요? (네)‍ 여러분이 스승이라도‍ 그렇게 하겠죠?‍ (네, 스승님)‍ 여러분이 염라왕이라도‍ 그렇게 하지 않겠어요?‍ (맞습니다)‍

그러니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나의 가르침이나‍ 부처의 훌륭한 가르침을‍ 잘 배우세요. 그래서 옳은 일을 하고‍ 계율을 지키고‍ 올곧은 길을 가세요. 내가 지옥에 가서‍ 여러분을 구할 수 있다고‍ 해도 왜 내게 그런 문제를‍ 만드나요?‍ 왜 그냥 피하지 않나요?‍ 우리 둘 다를 위해서요. 그럼, 여러분은 그 시간에‍ 타인에게 좋은 일을 하고‍ 나는 그 시간에 다른‍ 사람을 구제할 수 있죠. 내가 지옥에 간다면‍ 내 몸에도 영향이 있어요. 내면은 외면에 영향을 주죠. 내가 이런 육신이‍ 없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그 영향을 알지 못하겠죠. 하지만 육신이 있는‍ 존재는 때로 육신을 통해‍ 모든 게 드러납니다.

내가 이 문장을 다시‍ 읽을 테니 잊지 말아요. 『「지장보살은‍ 뛰어난 방편의 힘으로‍ 중생들을 구해 내어‍ 해탈케 하고‍ 인간이나 천신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지만‍ 그 후, 저들이 또다시‍ 돌고 돌아서 다시‍ 악도에 들어간다면」』‍ 나쁜 행위를 하면 나쁜‍ 운명을 가져온다는 거죠. 『「이처럼 무거운 업을‍ 짓는 자들은‍ 영원히 지옥에 머물며 해탈할 기회가‍ 없느니라」』‍ 무거운 업을 가진 이들요. 아마도 좀 더 가벼운‍ 업은 어느 정도 지나면‍ 씻어낼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무거운 업이라면‍ 일단 구원을 받았고‍ 뭐가 옳고 그른지‍ 알려줬는데도 여전히‍ 계속해서 나쁜 일을‍ 한다면 영원히 지옥을‍ 벗어나지 못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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