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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용어로 자신을 표현하자, 7부 중 7부

2020-06-27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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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야기도 있어요. 내게 손가락질하며‍ 욕을 하고 주먹으로 치려‍ 했던 사람이 있었죠. 친 건‍ 아니지만 거의 칠 뻔했어요. 육체적으로 맞는 것보다 이런 게 더 아픕니다. 똑같죠. 하지만 난 그에게‍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았어요. 대통령을 보호하는 일에‍ 열성적이란 걸 알았거든요. 내가 대통령을 만나서‍ 난민들에 관해 말하려는 걸‍ 알고 저지하려 했던 거죠. 난 대통령이 거기 올 걸‍ 알고 우리 사람들을 위해‍ 호텔 방을 많이 예약했어요. 하지만 대통령이 오기 전에‍ 그 호텔에서 쫓겨나서‍ 다른 호텔로 가야 했어요. 그런 굴욕감을 아나요? 어떨 것 같나요? 예약하고‍ 지불도 했는데 쫓겨났죠!

마지막에 작은 지역에서‍ 다른 호텔을 찾았어요. 작은 마을이었죠. 나는 개인 비행기를‍ 타고 가야 했어요. 다른 수단이 없었거든요. 나는 그저 난민에 대해‍ 말을 하려던 것뿐이었고‍ 대통령이 선택하면 되는‍ 문제인데 날 막으려고 했죠. 대통령을 보호하길‍ 원했던 거죠. 난 이해했어요, 이해했죠.

그는 우리에게 파견되어‍ 내내 우리와 동행했어요. 난 호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날 감시하고‍ 막기 위한 것이었죠. 난 대통령이 도착하기‍ 오래 전에 호텔을 예약했고‍ 돈을 지불했는데‍ 우리가 도착했을 때 그들은‍ 방이 없다면서 돈을 내주고‍ 우리를 쫓아냈어요. 대통령의 안전‍ 때문이었겠죠. 이해합니다. 그가 거기 머물 거라서요. 좋다 하고 우리는 나왔는데‍ 그는 계속 우리와 있으면서‍ 내가 뭔가 하려고 하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날 제지했어요. 결국 그는 이성을‍ 잃고는… 그날‍ 난 아무 시도도 안 했는데‍ 그는 제정신이 아니었죠! 날 치려고 했어요. 그래도‍ 난 아무 말 안 했어요.

그의 팔을 붙들어 막고‍ 치우며 말했죠. 『당신 뜻을‍ 알고 있으니 이럴 필요 없어요. 안 되는 일이면‍ 하지 않겠어요. 난 그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의‍ 불쌍한 처지를 알리려는‍ 것이지 날 위한 게 아녜요.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라면‍ 알겠어요. 물리적 폭력을‍ 쓸 필요는 없어요. 내가 대통령을 만나 난민에‍ 대해 얘기할 수 있다면‍ 그건 난민들의 복이겠죠. 혹여 못 만난다 해도‍ 운명으로 받아들일 겁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아요』‍

나중에 그는 사과를 했어요. 나는 괜찮다고 했어요. 이미 오래 전에‍ 용서했다고요. 그런데 나를 아는‍ 어떤 사람이, 그도‍ 대통령 궁 소속이었는데‍ 나중에 그 사람을 문책했죠. 기자였던 그는 그 나라를‍ 위해 내가 했던 모든 일을‍ 알고 있었죠. 난민 때문이‍ 아니라 사랑 때문에 행한‍ 모든 일을 알았던 거죠. 나중에 들으니 그가‍ 그 남자를 심하게 나무라고‍ 한두 대 때린 것 같았어요. 나중에 들은 얘기예요. 날 보호한 그 기자도‍ 그 자리에 있어서‍ 모든 걸 봤습니다. 내 앞에서 그 사람을‍ 문책한 건 아니었고…‍ 나중에 집에 같이 가서‍ 그에게 말했다고 했어요. 『그녀는 정말 자비로운‍ 사람이고』 나 말이에요. 『큰 스승이셔. 아마 그분은‍ 당신을 용서하겠지만 난‍ 용서 못해』 퍽! 퍽! 퍽!

내가 나중에 물었더니‍ 진짜 그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말했어요. 『그를 왜 때렸어요? 그는 불쌍한 사람이에요. 자기 일을 했을 뿐이죠』‍ 그는 말했죠. 『할 일을 한‍ 게 아니라 도가 지나쳤던‍ 거예요! 그렇게 하도록‍ 허가한 적은 없어요! 그런 짓을 하는 건‍ 대통령과 정부의 명성을‍ 더럽히는 일입니다』‍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때린 건 동의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게 그의 업이겠죠. 아주 불쌍한 남자였어요. 그가 맞은 건 업이 씻겨서‍ 좋은 일일 수 있지만‍ 물질적인 면에서 그는‍ 이해 못할 거예요. 그는 어떤‍ 스승에게서 배운 적도 없고‍ 주변에 수행하는 이도 없고‍ 자기만의 세계에 깊이 빠져‍ 있죠. 사람을 때리려면‍ 같은 체구를 고르라는 거죠. 『자신과 비슷한 상대를‍ 골라라』 영국인들 말이죠. 그 기자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 의도를 지녔어요. 날 좋아하고 사랑하며 내가‍ 자국민들을 위해 하는 일을‍ 알고 그게 옳다는 것도 알죠. 하지만 그런 예민한‍ 사람에겐 말로도 충분해요. 지혜로운 말만으로도‍ 그에게 충분했을 거예요. 귀를 기울이기만 한다면요. 듣지 않으면 소용없지만요.

그 기자도 나쁜‍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를 나쁘다거나‍ 폭력적이라고 할 순 없죠. 그렇지 않아요. 그는‍ 보통 그러지 않습니다. 그의 행위는 상징적인 거죠. 아팠겠지만 그의 입장에선‍ 폭력이 아니었던 겁니다. 그는 그저 불의를 목격했고‍ 나를 위해 공평한 처사를‍ 하려고 했던 겁니다. 고전적인 영웅 타입이죠. 약하고 곤궁한 사람을 돕는‍ 자요. 특히 여자와 어린이요. 사나이죠. 고전적인 영웅입니다. 정의를 지키고 불의를‍ 응징하는 영웅 말이에요. 그만 그런 게 아니라‍ 남자들은 그런 면이 있어요. 그가 영웅적이고 나름대로‍ 정의로워서 난 기뻤어요.

나름대로 정의롭고 뭐가‍ 옳고 그른지 아는 것도‍ 좋은데 그는 전부를‍ 알진 못했죠. 내가 말해준‍ 후에야 그는 이해했어요. 그는 사회적 지위와‍ 관점이 달랐고‍ 배경과 품성이 달랐어요. 이 세상 진짜 사나이였죠. 자식과 아내가 있고‍ 가족과 집이 있으며‍ 기자로서 대통령 궁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는 대통령과 정부, 국가의 평판을 보호하고자‍ 했고 그 나쁜 사람을‍ 처벌하고자 했으며 나를‍ 보호할 뿐 아니라 날 위해‍ 보복을 하려고까지 했어요. 그는 두려움이 없었고‍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았죠. 대통령의 권위와‍ 정부의 평판과 나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뿐이었어요.

그렇지만 그는 잊고 있었죠. 영웅은 사려 깊어야 한다는‍ 걸요. 여러분은 자신보다 약한 자를 때려선 안 돼요. 무지해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때려서는 안 됩니다. 과하긴 해도 직무를 행하는‍ 사람을 때리면 안 되죠. 이해를 못해서 그랬던 거죠. 특히 그는 내면이 약한‍ 사람이죠. 외형도 그렇고요. 그는 체구가 작았어요. 체육관에 나가 아령 같은‍ 걸 들고 근육을 키우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어요. 약하고 왜소해 보였죠. 겨우 나 같이 작은 여자나‍ 칠 수 있을 정도였죠.

기자가 다가가자 그는‍ 겁먹고 이미 기가 죽었죠. 기자는 덩치도 크고‍ 근육질에 안팎으로 강하고‍ 사회적 지위도 높았거든요. 그 기자가 그 사람에 대해‍ 나쁜 기사라도 쓴다면‍ 그 사람은 끝장이었죠! 근육만 아니라 촌철살인의‍ 펜도 갖고 있었죠. 펜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어요. 꼭‍ 총으로만 죽이는 건 아니죠.

폭력에는 많은 형태가 있죠. 듣기로는 누가 우리‍ 프로그램을 어떤 잡지에‍ 광고하려 했는데 그 중‍ 한 곳에서 거절했다고 하더군요. 한 독자가 우리가 나쁘다고‍ 비평을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떤 나라에서는‍ 광고 싣는 걸 거절했다고 해요. 그 사람이 그 신문에‍ 불만 섞인 글을 투고해서‍ 하지 않은 거죠. 알겠어요? 그 사람 말을 믿은 거죠. 그 사람은 아마 나에 대해‍ 진실이 아닌 걸 들었나봐요. 우리나 나에 관해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기사를요. 아니면 인터넷에서 나에‍ 관한 엉터리 글을 봤던가요. 요즘에는 누군가의 명예를‍ 더럽히는 게 정말 쉽습니다. 인터넷으로 말도 안 되는‍ 정보를 올리면 누구나‍ 읽을 수 있죠. 아주 쉬워요. ‍

우린 멋진 것들, 마법 같은‍ 것들을 많이 만들어 냈죠. 무선 전화, 화상 전화, 팩스 전화, 인터넷 전화 같이 온갖‍ 신기한 것들이 있어서‍ 수천 마일 떨어져 있어도‍ 서로 편지를 보낼 수 있고‍ 수천 마일 밖에서도‍ 서로 얘기를 나눌 수 있고‍ 내가 여기서 얘기하듯‍ 전화로 영상통화를 할 수‍ 있죠. 마법 같은 시대죠! 그런데 일부 사람들은‍ 이를 악용합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영적인 힘도 마찬가지예요. 마야와 부처의 차이는, 마야는 그 힘을 나쁜 곳에‍ 사용하고 부처는 좋은 일에‍ 사용한다는 거죠.

영적인 힘도 그렇죠. 그래서 영적인 힘을‍ 갖출 때 도덕적 계율이‍ 없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부처의 계율을 준 겁니다. 그래서 모세와 예수가‍ 신의 십계명을 준 거죠. ‍수행의 길에‍ 이제 막 들어섰다면‍ 어린아이인 셈입니다. 그래서 이러저러한 걸 하지‍ 말라고 알려주는 것이니‍ 기억해 두세요! 여러분은 이 모든 걸 이미‍ 알고 있지만 잊어버렸죠. 인간으로서 해야 할‍ 모든 것을 잊어버려서‍ 옳고 그름을 잘 모르는‍ 어린아이처럼 되었어요. 그래서‍ 다시 일깨워 줘야 하죠. 이건 기억해 봤자 좋지 않고‍ 이건 기억하면 좋다고요. 계율은 지침과 같아요. 그러니 그 지침에 따라‍ 걷도록 하세요. 

그 노래 기억하나요? 누구 노래였죠? 『똑바로‍ 살겠다(Walk the line)』 (조니 캐쉬요)‍ 네. 『똑바로 살겠다』‍ 그는 한 여인만을 위해‍ 똑바로 살았죠. 여러분은‍ 우주를 위해 똑바로 사세요.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그러니 지침대로 하세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여러분은 늘 경청하죠. 실천만 하면 됩니다. 고마워요! 나중에 봐요. 알겠죠? 내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걸‍ 알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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