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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예술 놀이를 통한 치유: 예술 치료사 조안 스텐포드(비건), 3부 중 2부

2020-05-23
진행 언어:English

에피소드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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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왕 노 안 루웨』는‍ 『잘 지내셨어요?』라는 뜻의 아이누어입니다. 저는 하루조입니다. 러시아 사할린섬과 일본 북부에 거주하는‍ 아이누족은‍ 여러분이 언제나‍ 순진하고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간직하길 바랍니다.

오늘 프로그램 『예술 놀이를‍ 통한 치유: 예술치료사‍ 조안 스탠포드(비건)‍ 3부 중 2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조안 씨는 면허를 소유한‍ 미술 치료사로‍ 『놀이 미술: 통찰, 치유,‍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상상력을 자극하라』의‍ 저자이며 미국 캘리포니아‍ 멘도시노에 위치한‍ 멘도시노 웰빙 센터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조안 씨는20년 넘게‍ 창작 그룹을‍ 촉진시켜 오고 있으며‍ 전 연령대의 사람들이 미술 도구를 가지고 놀면서‍ 자각을 넓히도록‍ 고무시키고 있습니다.

그녀의 웰빙 센터에는‍ 『상상 놀이터』도‍ 운영 중입니다. 미술치료는‍ 특징이 뚜렷한 분야로‍ 시각 미술 매개체를 통해‍ 내면의 감정을 표현하게 돕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나‍ 정신적 충격을 받은 사건에‍ 대처하도록 하고‍ 인지 능력과‍ 감각 능력을 끌어올리며‍ 대인 관계를 개선하고‍ 더 큰 자아 성취에‍ 도움을 줍니다.

유명한 스페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는 말했죠. 『예술은 영혼에 쌓인 일상의‍ 먼지를 씻어낸다』라고요.

오스트리아 미술 치료의 선구자인 에디스 크레이머는 말했습니다. 『인간 사회가 존재한 이래로‍ 예술은 인간의 본능적인 충동과 사회의 요구 사이의‍ 끝없는 갈등을‍ 풀어주고 있다. 따라서‍ 모든 예술은 넒은 의미에서‍ 치유의 기능을 가진다』‍

오랜 세월 동안‍ 인간은 감정을 발산하고‍ 초월하기 위해‍ 예술의 힘을 빌려왔습니다.

Joan(f):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미술을 사용할 때는‍ 결과물이 아니라‍ 과정에 기반을 두길‍ 원합니다. 사람들이 과정에 있기를‍ 바라며 완벽함이나‍ 어떻게 보일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HOST: 지난 시간에‍ 자칭 『비예술가』인‍ 스탠포드 씨가‍ 어떻게 미술이 삶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으며‍ 미술 치료 시작 단계에서‍ 아이 같은 마음을 끌어내는‍ 방법과 어떻게 미술치료가‍ 어린 소년의 두려움을 극복하게 도왔는지에 대한‍ 잊지 못할 경험을‍ 나눠주었습니다.

오늘은 그녀의‍ 저서를 소개하고‍ 미술 치료의‍ 다른 유익한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가‍ 책을 낼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어린 시절‍ 피아노를 가르쳐 주셨던‍ 음악 선생님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표현 미술 치료사였던‍ 선생님은 조안에게‍ 조안의 『잃어버린』‍ 아이를 그려보라고 하셨죠.

Joan: 전 큰 얼굴을 그리고‍ 이렇게 생각했어요. 『아이가 뭘 가지고 있지?』‍ 아이는 세상을 받아들이기‍ 위해 눈을 크게‍ 뜨고 있었죠. 그래서 전‍ 큰 무지개 눈을 그렸어요. 그리고 어렸을 때‍ 항상 좋아했던‍ 머리핀을‍ 저의 노란 금발에 그려 넣었죠. 어쨌든 그 모든 것을 그렸고‍ 제 그림이 좋았어요.

처음으로‍ 제 속에서 나온 뭔가를 본‍ 경험이었고‍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그 과정만‍ 따라갔지 많은‍ 판단을 하지 않았어요. 그건 정말 힘들지만‍ 중요한 핵심이에요. 그냥 놀이였죠. 모든 게 다 놀이라서‍ 이 아이 마음을‍ 활성화시킨 거였고 저는‍ 이 내면의 아이를 사랑했어요.

제 책은 바쁜 사람들도‍ 미술치료를 할 수 있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영적 수행에도‍ 적용할 수 있음을 알도록‍ 출간되었어요. 미술치료는‍ 사람들의 창의력을‍ 일깨우며‍ 간절히 놀고 싶고‍ 인생을 즐기고 싶은‍ 내면의 아이를 깨워요. 힘겨운 일로‍ 보는 게 아니고요.

 

HOST: 조안 씨는 사람들이 긴장과‍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도록‍ 놀이터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아이처럼 재미있게‍ 놀고‍ 과정을 즐기고‍ 작업한 결과를 걱정하지 않고‍ 행복감을 가져오며‍ 정신적, 정서적 긴장감 해소에‍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 바 있습니다.

Joan: 미술치료는 제게‍ 그런 세상을 열어줬고‍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꿨기에 다른 사람들,‍ 다른 바쁜 사람들을‍ 초대하고 싶었어요. 절대로 미술 재료를 가지고‍ 놀지 않거나 놀이 시간을‍ 갖지 않을 사람들이요. 그들 삶은‍ 스트레스로 가득해요. 그래서 놀이터를 제공하자는‍ 생각을 하게 됐죠. 이런 분들은‍ 가끔 좀 겁을 먹지만‍ 그냥 놀기 위한 겁니다.

평가는 없다는 걸‍ 아주 분명히 해 줍니다. 그저 좋은 시간을‍ 보내는 거죠. 전 치료라고 부르지도 않아요. 제가 비록 등록된‍ 미술 치료사일지라도‍ 심각한 느낌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가볍게 유지하면서도‍ 뭔가를 하면서‍ 재미를 느끼면 항상‍ 치료 효과가 있어요.

HOST: 건설적인 소식을 전하고‍ 바로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오늘 프로그램 『예술 놀이를‍ 통한 치유: 예술치료사‍ 조안 스탠포드(비건)‍ 3부 중 2부』에‍ 돌아오심을 환영합니다.

들으신 대로 미술 치료는‍ 시각 미술을 통해 감정을 해소하거나‍ 힘든 경험을‍ 다루도록 돕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을 더 폭넓게‍ 자각할 수 있습니다. 조안 씨가 상세히 설명합니다.

Joan: 이미지는 연상입니다. 우리는 모두‍ 광고나 사진을 통해‍ 배운 적 있는 이 표현‍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라는 걸 알고 있죠. 사람들은‍ 어떤 이미지나 노래에‍ 개별적인 반응을 해요.

제가 학교에서‍ 훈련을 시킬 때였는데‍ 직원들에게 나무를 생각해‍ 보라고 했는데‍ 단어는 「나무」 하나지만‍ 사람들이 나무를 표현하거나‍ 소리 내어 설명할 때‍ 각기 다른 나무를 묘사했죠. 그건 자신만의 기억 저장소에서 나온 거죠. 그래서 만약 누군가에게‍ 어떤 이미지를 만들라고 하면‍ 내적 자아를 끌어내는 거죠.

제겐 그건 자신의 투영과‍ 편견, 오해를‍ 더 자각하게 하는‍ 연결 고리인 거죠. 각기 세상을‍ 다르게 보기에 당신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를‍ 명확히 해 줍니다. 내면과 더 소통하는 거죠. 어떻게 자신을 더 잘 아느냐에 대한‍ 가장 큰 관건은~‍ 그건 외부세계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게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씩 하나씩‍ 소통을 시작하여‍ 하루를 보내면서‍ 함께 창조하는 행위임을‍ 보게 되니까요. 그건 정적이지 않으며‍ 일방소통이 아니라‍ 온 세계가 여기 있는 거죠. 그건(상호 교류에요)‍ 영적 감각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마음과 육체 등을‍ 이해하지만‍ 미술치료가 이를 실현시킵니다. 정말로 실현시켜요.

 

HOST: 미술적 표현의 과정에서‍ 마음을 따르는 건 필수적이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어떻게‍ 중심을 잡을 수 있을까요?‍

Joan: 이 작업을 하고 싶고‍ 자신을 탐구하고 싶다는‍ 결심과 의도를 갖는 것과‍ 하루 중에‍ 작은 공간을‍ 마련하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의무로 만들진 마세요. 일주일에 한 번이라면‍ 나 자신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야지,‍ 글을 써야지,‍ 콜라주 작업을 해야지,‍ 그림을 그려야지 등 어떤 것도 좋아요.

그래서 전‍ 자신과 약속을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해요. 그래서 하기로 마음을 먹은 다음에는 약속을 실제로‍ 실천하는 거죠. 그게 아주 힘든‍ 일이니까요.

 

HOST: 미술치료사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끌어내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할 수 있게 하죠. 중요한 것은 자유롭게‍ 창조하는 과정이지‍ 최종 결과물이 아닙니다. 불편하거나 성가신 기분이 사라졌다면‍ 치료의 목적은‍ 달성된 것입니다.

Joan: 당신은 정말 남자친구에게‍ 화가 많이 났네요. 어떤 기분이 드나요?‍ 지금 당장 얼마나‍ 화가 났는지 보여주세요. 색깔과 종이를 써서‍ 기분을 표현해 보세요. 그러면 가끔 사람들은 파스텔을 집어 들고‍ 거의 욕하는 듯한‍ 표현을 할 때도 있죠. 아주 세게 칠해서‍ 종이 위에‍ 가루가 흩날리거나 종이를‍ 공처럼 구기기도 해요.

딸에게 정말 화가 난‍ 한 어머니가‍ 왔었는데‍ 제가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라고 묻자‍ 『단지 통제하고 있다고‍ 느끼고 싶어요』 라고 답했죠. 그래서 저는‍ 작업할 것을 주었고‍ 그녀는 갈기갈기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감정이 잘 처리된 것‍ 같았죠.

 

HOST: 미술치료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사례를 공유해주신‍ 조안 씨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에피소드‍ 『예술 놀이를 통한 치유:‍ 예술치료사‍ 조안 스탠포드(비건)‍ 3부 중 3부』가‍ 5월30일 토요일에‍ 방영됩니다. 창의성 발휘가‍ 웰빙에 주는 영향과‍ 상상력 수용의 중요성에 대해‍ 계속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안 스탠포드 씨와‍ 그의 저서 『놀이 미술』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JoanStanford.com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 오늘 프로그램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 후 『자신을‍ 따르라, 4부 중 2부』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영됩니다.

즐거운 삶을 위해‍ 항상 내면의 지혜를‍ 따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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