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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만나는 네 부류의 존재들, 6부 중 2부(2019년 7월 14일)

2020-01-08
Lecture Language:English,Hakka Chinese (客家話)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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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여러분을 위해 뭘 하는지, 그들과 있으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자세히 살펴봐야 해요. 여러분을 위해 바른 소릴 하는 건지, 사소한 걸로 따지는지를요. 여러분이 곤경에 처했을 때 그들이 주위에 있으면 문제가 해결되거나 줄어드는 것 같은지요. 그리고 당연히 『적』은 그 반대입니다. 하지만 적을 알아보긴 정말 어렵습니다. 몇 가지 비결이 있긴 해요. 나중에 말해줄 수 있어요. 먼저 친구들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그들은 여러분을 보호하려 하죠. 다른 누군가가 여러분을 해치려거나 비방하거나 험담하거나 나쁜 짓을 하려고 들면 항상 여러분 편에 섭니다.

적은 물론 그 반대고요. 여러분 문제를 안타깝게 여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잘못이라는 식으로 말해서 기분을 더 상하게 합니다. 전부 여러분 잘못인 것처럼요. 여러분의 잘못이라 해도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말이 있죠. 여러분이 곤경에 처했을 때 친구들은 항상 그곳에 있으며 그들의 에너지는 어떻게든 도움을 줍니다. 여러분이 모르더라도요. 그들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 주위에 있으면 위안을 받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안에서 서로 잘 맞는 것 같아 보이죠. 물론 모든 일에선 아니죠.

이 세상에서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건축에서도 집을 지을 때 집 한 구석을 고의로 잘못 만들어 놓습니다. 위험할 만큼 잘못된 게 아니라 뭔가 살짝 완벽하지 않은 겁니다. 그래야 집이 안전하고 오래갑니다. 덜 완벽하게 만들어야 안전하게 더 오래가고 안에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들이 믿는 바로는요. 하지만 물론 집과 풍수만으로는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100% 보장할 수 없습니다. 공덕과 마음속의 선함에 의해서 그곳에 살만한 자격이 있고 완벽하고 좋은 인간의 삶을 살 자격이 있어야 하는 거죠. 어떤 사람들은 안 좋은 집에 살더라도 매우 순수하고 선하기 때문에 모든 나쁜 것들이 좋게 변합니다.

사실 우리 단체에선 이미 경험했을 겁니다. 수년 전 내가 처음 대만(포모사)에 왔을 때, 난 세상 일에 대해선 장님, 귀머거리, 벙어리였고 대만(포모사)에 대해서도 별로 아는 바가 없었어요. 왕과 왕비처럼 사는 게 익숙했을 때였죠. 뭐든 내 마음대로 하고 내 말이 곧 법이었죠. 그래서 그들이 말했죠. 『비가 많이 와서 제자들에게 축축해요. 햇빛이 강해 너무 더워요. 비가 오면 축축하고 겨울엔 너무 추워요. 가을엔 너무 휑해요. 그러니 모두를 위해 작은 지붕을 세워야 해요』 그래서 지붕을 만들었죠. 그런 뒤 나중에 그들은 『여전히 비바람이 들이칩니다』 그러더니 『스승님, 벽을 세워야 합니다』라고 했어요. 하지만 진짜 벽은 아니고 비닐 시트와 커버 같은 걸로 내렸어요. 그런데 모르겠어요. 누가 가서 신고를 했나 봐요.

어떤 이들이 오더니 이른바 명상 홀을 철거했어요. 그래서 갈 데가 없었죠. 우린 그저 나무만 더 심었어요. 부처님처럼 보리수 밑에 앉아서 부처가 되길 바라면서요. 우린 나무를 엄청 심었죠. 나무가 많아서 숲속 같았죠. 시후요. 여러분도 알죠? 작은 숲 같았죠. 곳곳에 나무들이 있어서 조심하지 않으면 나무에 부딪힐 겁니다. 삼매에 든 상태로 돌아다닐 때 조심하세요. 그리고 항상 나무들을 다듬어줘야 합니다. 너무 무성하게 자라지 않게요. 아니면 더 이상 발붙일 땅이 없을 겁니다. 시후는 이미 작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좀 다듬어야 합니다. 정말 쓸테없는 사람들은 솎아내야 합니다. 다수와 모든 사람의 수행을 위해서 그들을 쳐내야 합니다. 나무도 이따금 가지를 쳐야 하죠. 나뭇가지가 너무 길게 뻗쳐서 문을 가로막거나 창문을 가리거나 여러분 공간을 침범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 당시 우린 많은 나무들을 밤새도록 심었어요. 나 그리고 그 당시 출가승들, 장기 거주자들이요. 밤에도 나무를 심었어요. 때론 다음날까지 기다릴 수 없었으니까요. 너무 더워서 나무들이 시들어 버릴 수가 있었거든요. 아주 힘들었어요. 많이 심어야 했죠. 시간에도 쫓기고 있었고요.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잘 심어 놓지 않으면, 일요일에 사람들이 올 수 없었죠. 흙더미들이 여기저기 쌓여 있었고 나무들도 온 천지에 널브러져 있었기 때문이죠. 그럼 아이들한테 위험하기도 했어요. 여기저기 땅에 구멍도 나 있어서 위험했죠. 그래서 우리는 서둘렀어요. 때로는 밤새도록 나무를 심었어요. 나무들이 많아서 우린 그곳을 『성스런 숲 큰 홀』이라고 불렀어요. 성림대전 단어 하나 하나 직역하자면요. 사실 대전이란 명상하고 스승의 강연을 듣기 위해 모이는 장소라는 뜻입니다. 『대전』이라고 불러요. 사찰에서도 대전이라고 부릅니다. 불상이 모셔져 있고 사람들이 와서 불공을 드리거나 명상하거나 방장스님의 강연이 있다면 와서 듣는 곳이죠. 그래서 대전이라 불렀죠. 사실 홀은 없어요. 『대전』은 큰 홀이죠.

홀은 보통 지붕이 있고 벽이 둘러져 있는 것이죠. 명상 홀이든, 그 어떤 홀이든요. 우린 홀 자체가 없었어요. 그들은 아직 옛날에 대한 향수가 있어요. 예전에 작은 명상 홀이 있었을 당시요. 금속판 같은 단순한 자재로 만든 거였죠. 그 당시 난 돈이 별로 없었어요. 디자인이나 모델 일을 하기 전이었으니까요. 그런 건 생각도 못 했죠. 그리고 우린 그저 햇빛과 비를 피하기 위해 저렴한 자재들을 사용했는데 나중에 철거됐죠. 그래서 대신 나무를 심었어요.

우린 그저 일개 수행자 집단이었고 건축에 대한 규정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었어요. 우린 생각했어요. 『홀을 지을 필요가 있으니 짓자』 나는 대만(포모사) 사람들이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대만(포모사) 사람들은 스승이 모든 걸 알 거라 생각한 거죠. 『스승님이 잘 아실 테니 괜찮아, 짓자!』 나중에 우린 더 잘 알게 됐죠. 먼저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걸요. 그렇지만 우린 이미 나무를 심었죠. 나무를 다시 파내는 건 아주 어렵습니다. 이미 모든 곳에서 자라나고 있죠. 그래서 그곳을 『신성한 숲 명상 홀』이라 부르죠.

그리고 최근에 그들이 고대 예언 중 하나를 찾아냈는데, 그 예언자가 우리의 신성한 숲에 대해 언급했기에 나는 『그것 참 멋지군』했죠. 그러니 일어나는 모든 일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난 그걸 보기까지 삼십여 년이 걸렸어요. 우리 모두 그랬죠. 그때 누군가가 와서 이른바 우리의 명상 홀을 철거했는지를 알기 위해 우리는 모두 삼십여 년을 기다려야 했어요. 그리고 우리는 우주의 거대한 계획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신성한 숲 명상 홀을 갖게 되었죠. 어떤 경우에도 그 홀을 짓지 말았어야 한 거죠.

이제 기억이 나는데 당시 내가 출가자들에게 말한 걸 찍은 그 테이프들이 아직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들은 자신들의 집이 철거될 거란 사실에 화가 많이 나 있었거든요. 그들이 집착한 게 아니라 그곳은 사람들이 와서 명상하는, 제자들을 위한 성스러운 장소인데 사람들이 와서 왜 그런 짓을 할까? 라고 생각했던 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불도저가 와서 홀을 무너뜨리는 걸 막기 위해 밖에 나가서 길바닥에 누워 있을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나는 웃었어요. 웃으면서 말했죠. 『누군가 금속판을 지키려고 인간의 가죽을 쓰길 원하는군요』 왜냐하면 금속판은... 난 중국어로 말했죠.

『철판을 보호하려고 인간 가죽을 쓰는군요』 그 말 한 건 기억나는데 더는 기억이 안 나요. 그들을 위로해주고 크게 웃게 만들었죠. 우리 모두 한바탕 웃고 나서 철거를 하든지 말든지 신경 쓰지 않았어요. 그랬던 겁니다. 그 테이프는 출가자용이어서 아마 공개되지 않았을 거예요. 이 사건에 대해 언급만 하고 다른 얘긴 없었죠. 내 말은 별로 없었다고요. 몇 가지 다른 가르침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우린 생각하지 않았죠. 난 공개하지 못하게 했죠. 난 그게 공개할 만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죠.

언젠가는 그들이 찾아낼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수프림 마스터 TV 사람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제작진은 정말 대단해요. 모든 걸 다 알아냅니다. 나조차도 있는 줄 몰랐던 내 사진들 혹은 내가 기억도 못하는 내가 했던 대화들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난 듣지도 못했던 수많은 고대 예언들을 찾아냅니다. 몇 생 전의 일들도요.

그들은 계속 파냅니다. 와 세상에! 나도 난생 처음 보는 것들이죠. 난 내가 약간 알고 있는 것들만 말해줬어요. 프랑스에서 정말 유명해서 일부만 알았죠. 프랑스에서 불어를 공부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말해줘서 조금 알게 됐죠. 하지만 그땐 아무 수행도 하고 있지 않아서 더 현명하지 못했죠. 그래서 어쨌거나 아무것도 몰랐어요. 그들이 읽어줘서 듣긴 들었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렸죠.

내 인생 통틀어서 예언가라고는 그 사람 한 사람밖에 몰랐어요. 그런데 그들은 정말 많은 걸 찾아내죠. 우와! 유럽에서 아메리카까지, 그리고 이제 남미, 어울락(베트남), 한국, 그리고 어디든지요. 모르겠어요. 그들이 세상의 보물 속에서 또 어떤 걸 찾아낼지 기다리면서 나도 여러분처럼 기대가 돼요. 지금에 와서 그런 예언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죠. 『아귀가 딱 들어맞는군. 그래서 그렇게 돼야 했던 것이구나』

다행히 난 출가자들이 길에 드러누워 농성하는 걸 허락하지 않았죠. 왜냐하면 불도저는 불살생에 대해 알지 못하니 문제가 생길 수도 있었기 때문이죠. 인간은 알 수도 있지만 불도저는 그저 기계일 뿐이죠. 5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니 그 크고 강력하고 센, 마음이 없는 녀석을 건드리면 안 되죠.

게다가 일어날 일은 일어납니다. 그게 내 철학입니다. 일어날 일은 일어납니다. 그냥 받아들이면 나중에는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어쩌면 영원히 기다려야 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요? 그게 무슨 상관이죠? 그렇게 돼야 할 일이라면 그렇게 돼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주 마하비라께 많은 걸 배웁니다. 그는 모든 걸 받아들였죠. 아마도 그의 영혼은 그것이 인류와 모든 중생들에게 좋다는 걸 알았거나 혹은 전생에 이 행성에서 체류할 때 그가 별로 적절하지 못한 일을 해서 이번엔 자신이 그 결과물을 거둬야 할 차례라는 걸 기억했을 겁니다.

석가모니불조차도 죽은 생선의 머리를 발로 찼던 일 때문에 이미 부처가 된 후에도 얼마간 두통을 견뎌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 인간 몸으로 태어나면 많은 걸 아는 것이 허락되지 않기에 그걸 자각하지 못한 채 많은 경우 잘못을 행하죠. 특히나 누군가 사전에 우리를 가르치지 않고 지혜로운 선생님이 옳고 그름을 알려주지 않으면요. 그리고 가르쳐 주더라도 때때로 우린 계속 잘못된 일을 할 수 있어요. 두뇌와 마야가 밀어붙이니까요. 또한 우리 전생의 업장이 돌아와서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이끌어 잘못된 일을 하게 하거나 혹은 주변상황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도록 우리를 몰아갈 수 있죠.

그러므로 모든 중생이 정말 불쌍합니다. 아주아주 불쌍합니다. 하지만 지장경에 보면, 지장보살경이요. 기억하세요. 모든 불보살이 우리에게 주의를 줍니다. 우릴 돕기 위해 보살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어서 우리가 뉘우치고 신실하다면 지옥에서도 꺼내 주시고 우리 실수를 만회하기 위한 기회를 주신다고요. 습관은 없애기 어렵기에 일부는 또다시 실수를 합니다. 전생의 습관까지 돌아와서 우리의 잠재의식을 괴롭히죠. 그러니 나쁘다 생각되는 것에 완강히 거부하도록 하세요. 불보살들이 경고했거든요. 우리가 용서받고 다른 기회를 받았는데도 또다시 잘못을 하면, 정말 심각한 잘못을 하면 영원히 지옥에 갇힐 거고 아무도 우릴 구원할 수 없다고요. 기억해요? (네)

아무도 없다고 했지만, 그건 거의 없다는 뜻이죠.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 강력한 성인들이 한두 명쯤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런 존재가 이 행성에 내려와서 그 상황에서 우릴 도와줄 때까지는 기나긴 영겁의 세월이 지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돕는다는 거죠. 하지만 그래도 우린 오랜 동안 고통을 받아야 하죠. 영원처럼 오랫동안요.

감옥에서의 하루는 자유로운 바깥의 3년과 같다는 옛말이 있죠. 지옥에서의 그 모든 고통과 형벌과 아픔과 슬픔을 상상해 보세요. 끝이 없죠. 끝이 없어요. 그게 얼마나 길게 느껴질지 상상해 보세요. 이미 영겁의 시간이 지났다고 해도요. 이해하겠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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