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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만나는 네 부류의 존재들, 6부 중 3부(2019년 7월 14일)

2020-01-09
Lecture Language:English,Spanish (Español)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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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나쁜 일이 생기는 건 더 좋은 일이 일어나기 위한 거예요. 때론 뭔가를 잃지만, 그런 다음엔 더 나은 걸 받게 됩니다. 가령 시후에서 우린 문제가 있었어요. 건물을 지을 수 없어서 명상을 할 수가 없었죠. 또한 여러분이 내 동굴 바로 앞에 뭔가를 세워서 난 숨이 막혔어요. 내가 돌아왔을 때 난 걸을 데도 없었죠. 밖으로 나오면 여러분이 내 코 앞에 있었죠. 내가 어떻게 숨을 쉬겠어요? 여러분은 이미 모든 걸 가졌어요. 아쉬람 전체가 여러분 것이죠. 내겐 집이라 불리는 약 20제곱 미터의 작은 공간밖에 없어요. 그런데도 내 동굴 바로 앞에다 철 구조물 등으로 뭔가를 견고하게 지었죠. 난 그걸 철거하고 그 위로 더 이상 올라오지 말라고 했어요. 그러자 여러분 중 일부는 내게 화를 냈죠. 나도 알죠. 하지만 옳은 건 옳은 것이고 그른 건 그른 것입니다.

그냥 아무데나 가서 그곳이 좋다고 차지해서는 안 되는 거죠. 살면서 우리가 원한다고 뭐든 그냥 차지할 순 없죠. 적절하지 않다면요. 우리는 항상 자신보다 남을 배려해야 합니다. 난 참을 수도 있었지만, 여러분이 계속 그런 부적절한 행동으로 악업을 짓고 남에게 나쁜 본보기가 되는 걸 원치 않습니다. 내가 더 이상 거기 살지 않거나 그게 더는 필요 없다 해도 여러분은 그래선 안 돼요. 그러자 여러분은 슬퍼하고 화를 내며 일부는 악의적인 만트라 혹은 어떤 주문을 써서 날 저주했어요. 만트라는 더 나은 거죠. 부처의 좋은 가르침만을 위한 것이죠. 주문은 내게 문제를 일으킵니다. 지옥에 떨어질 뻔했어요. 내가 돕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인간으로 절대 못 돌아왔을 것이고 많은 영겁이 흘러도 다신 햇빛을 못 봤을 거예요.

하지만 그 후에 이 땅이 생겼어요. 아주 많은 돈이 들었죠. 20제곱 미터인 내 땅에 비해 훨씬 많이요. 거긴 땅이 없어서 바닥을 평탄하게 해야 했죠. 이런 산이었지요. 날 위해 그처럼 작은 네모난 땅을 만들려고 땅을 평평하게 해야 했죠. 내 동굴은 바닥이 고르지 않아요. 난 그들에게 자연 경관을 해치지 말고 그냥 산속에다 지으라고 말했어요. 지금 여러분은 그 작은 텐트를 잃었지만 더 큰 텐트를 얻었어요. 또 여기가 더 안락해요. 예를 들면요. 이것이 하나의 사례죠. 사례는 어떤 강연, 어떤 말보다 설득력 있고 늘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여러분도 좋은 본보기를 세워야 합니다. 무슨 말을 하든 좋은 모범이 되지 않으면 사람들은 따르지 않죠.

물론 여러분은 내게 말하겠죠. 『그럼 부처님도 좋은 본보기가 되셨고, 예수 그리스도도 좋은 본보기가 되셨고 다른 스승들도 좋은 본보기가 되셨는데, 어째서 사람들은 따르지 않고 반대로 행동했나요?』 그건 다른 이야기예요. 세세생생 그런 식이었죠. 인간은 태어나기 전에 독이 주입되고 달갑지 않은 많은 도구들이 그들 존재 속에, 즉 그들 마음이나 몸 속에 정착되거나 설치돼요. 그렇기에 부처의 모범을 따를 수 있는 이가 많지 않아요. 많은 이가 출가를 하고 싶어 해도 모두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그들 존재 속에 놓인 이런 도구들 때문이죠.

예컨데 호르몬도 그래요. 우리가 원한 게 아니죠. 묻지도 않고 우리한테 줬어요. 아니 아마 묻긴 했겠죠. 우리는 여기 오기 전에 물론 선택을 했어요. 묻지 않았다고 말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는 거죠. 우리에게 일어날 일들을 우리는 수락했어요. 그들에게 동의했죠. 그래야 했죠. 안 그러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었죠. 그런데 그건 불완전해요. 여기 오려면 불완전해야 하는 거죠. 그런 거죠. 일부 나라에서 법이 아주 엄격한 것과 같아요. 이걸 입어선 안 되고 저걸 입어서도 안 되죠. 아마 얼굴도 가려야 할 겁니다. 여러분은 좋든 싫든 간에 그걸 따라야 해요. 날씨가 너무 덥든 그렇지 않든 간에 여전히 그걸 써야 합니다. 외국인조차 그래야 했어요. 오래전에는요.

지금은 제한이 덜 하지만 전에는 예를 들어 어떤 여인이 매우 제한적인 나라에 갔는데 그들이 입는 식대로 옷을 입지 않으면 큰 문제가 되죠. 법이 아니더라도 그 나라 사람들 때문에요. 혹은 일부 다른 나라들은 법이 다릅니다. 물론 지금은 기쁘게도 모든 게 나아졌죠. 그래도 몇몇 다른 나라에선 밖에 나갈 수조차 없어요. 심지어 대만(포모사)도 오래 전, 내가 여기 오기 전에 대만(포모사) 사람들도 미혼이면, 젊고 미혼이면 나가지 못했어요. 조건은 점점 늘어났죠. 가령 재산이 없고 미혼이면 미국 비자를 받을 수 없었죠. 내가 오기 전 대만(포모사)에서 미혼은 미국에 갈 수 없었어요. 법이 아주 제한적이었죠.

여러분에게 정말 좋은 직장이 있지 않으면요. 그럼 그들은 여러분이 대만(포모사)로 돌아온다고, 미국에 가서 결혼해서 살거나 뭔가 하려는 게 아니라고 확신을 하죠.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대만(포모사) 사람들은 아주 좋습니다. 우린 그들을 어디서든 환영해야 합니다. 이젠, 와, 어디나 가죠. 5년, 6년 비자를 받죠. 와! 또 유럽도 갑니다. 비자 없이요. 와! 내가 여기 처음 왔을 때 난 미국에 강연을 하러 몇몇 출가승들을 데려가려고 했는데 허가가 안 났어요. 한 명이 있었는데, 그 한 명만 갈 수 있었죠.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오직 한 사람, 비구니였죠. 그녀가 나와 함께 어떻게 미국에 갔나 생각 안 나요. 당시 그녀는 비구니였고 나와 함께 미국에 갔어요.

그녀는 영어를 잘했는데 아마 그 때문인가 봐요. 그리고 혹시 그녀가 미국에서 길을 잃어도 영어를 잘 하니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겠죠. 직장을 구해서 미국 사회에 기여할 수도 있고요. 예를 들면 그래요. 사회 혜택을 받지 않고요. 요즘에 우리 TV에선 이민자들이 국가 경제에 실제로 큰 기여를 한다고 광고를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나아졌죠. 다들 난민을 환영합니다. 모든 나라가 이민자들을 더 받아들이고 있고 법도 더 관대해졌어요. 멋져요! 마음에 듭니다.

우리 사회, 우리 세상은 계속 더 좋아지고 있어요. 모든 면에서요. 도처에 비건 음식도 많고, 비건 채식 식당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고 비건 식품 유통업자, 비건 식품 제조업자도 전 세계에서 늘고 있어요. 곧 여기서 육식가들을 찾아볼 수 없게 될 거예요. 그게 내가 보고 싶은 거죠. 미래에는 동물을 먹는 게 야만적인 행위가 될 거예요. 식인 식습관을 야만적이고 비도덕적이며 문명사회에 걸맞지 않는 걸로 보는 지금처럼요.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요. 조만간 전 세계인이 약하고 온순한 존재들을 죽여서 먹는 건 잘못이라는 걸 스스로 자각하기를 바라며 또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동물들은 무방비하고 무해합니다. 그러니 영적 수행이나 공덕이나 천국의 보상 같은 걸 말하지 않아도 우선 이건 부도덕한 행위죠. 여러분 보다 약하고 무방비하고 무고하며 전혀 해를 주지 않는 누군가를 해치는 것은 부도덕한 행위입니다. 어느 문명이든 바로 이것에 기반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세상은 실제로 천국이 될 겁니다.

오, 내 달력을 멈춰야 할 것 같군요. 이제 주 마하비라, 우리의 선하고 자비로운 주께 돌아가죠. 이건 너무 극단적인 것 같아요. 어떤 스승이든 이런 고행을 겪지 않아도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고통으로 가득 찬 삶을 말입니다. 전혀 필요치 않아요. 이제 내 달력이 다시 시작되는군요. 뭐 어때요? 상관없죠? 달력을 원하나요? (예)

이런 걸 보면 지금 우리 세상은 정말 가학적이라 여겨집니다. 지금 우리 지구에서 가장 유명한 스승은 누구인가요? 과거 스승이요. 누구죠? (예수님이요) 예수 그리스도이죠. 그가 성자로서의 삶, 설교 활동을 얼마나 했나요? 약 3년 정도예요. 그런데 지금도 그를 숭배하죠. 고향에 가고 열반에 든 지 2천여 년이 지났는데요. 왜죠? 누가 말해볼래요? (그가 진리를 말했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는 항상 진리를 대표했고..) 좋아요. 하지만 왜죠? 그는 말도 많이 안 했어요. 불과 3년 남짓 설교를 했죠.

부처처럼 다른 스승들은 여러 해 동안 설법했죠. 부처는 80대까지 살았고 아마 40여 년간 설법을 했을 겁니다. 근데 어째서 불교도들은 기독교들만큼 많지 않을까요? (자신을 희생했으니까요) 네, 고통을 받아서죠. 인간의 사고방식은 가학적 성향이 큽니다.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많은 스승들은 어떻게든 고통받아야 했죠. 사람들이 우러러 보도록요. 『와! 그는 성인이 될 자격이 있어』 이렇게요. 이름을 대 보세요. 모든 스승이 그래요. 와! 그들이 어떤 고통을 받았는지 모를 겁니다. 난 말하고 싶지 않아요. 숨이 막힐 테니까요. 심한 고통을 받아야 했던 스승들의 이야기를 읽을수록 여러분은 인류에 대한 믿음을 더 잃게 될 겁니다. 그러니 모르는 게 낫죠. 모르는 게 나아요. 난 너무 많이 읽었어요.

예수가 받은 고통을 떠올릴 때마다 난 웁니다. 태어날 때부터 시작됐죠. 그는 추운 겨울 밤에 말구유에 누워 있어야 했어요. 낯선 땅에서요. 부모는 그를 보호하려고 죄인처럼 도망가야 했죠. 아무 잘못도 없는데요. 예수는 막 태어났어요. 그런데 나기도 전에 이미 죽이라고 했죠. 고향에서 태어난다면 그렇게 될 판이었죠. 그래서 도망가야 했어요. 여러분도 이야기를 알죠. 그러니 내 달력을 길게 만들고 싶지 않아요. ​예를 들면 많은 사람이, 여러분이나 특별한 누구를 말하는 건 아녜요. 많은 이야기를 통해 내가 아는 바로는 어떤 스승이 고행을 하고 더 좋게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많은 이들이 와서 숭배합니다. 최소한 그나 그녀가 정말 존경할 만한 수행자란 걸 믿죠. 그래서 다수가 우리 단체를 나갑니다.

난 고행자처럼 보이지 않고 심지어 승려로도 보이지 않으니까요. 이번 생에는 고행승처럼 보이도록 나지 않았어요. 여러분을 위해 태어났죠. 난 옷과 피부를 꿰뚫어 보는 사람들, 내가 걸치는 것들보다 더 가치 있는 뭔가를 볼 수 있는 이들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번 생, 우리 삶, 우리 지구의 이 시기는 사람들의 업이 너무 많고 너무 무겁습니다. 모든 성인이 그리 말했죠. 칼리 유가, 즉 암흑의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큰 비극들, 전쟁 같은 것들이 많고 수백, 수천만 명이 죽습니다. 그런 다음엔 전염병으로 수백만 명이 죽거나 적어도 수십만 명이 목숨을 잃습니다. 다시 유행병이 생기고 그런 뒤 또 전쟁과 대규모 재난이 일어나죠. 자연재해나 인재요.

오직 절박한 영혼들만이 구원을 받아들입니다. 그걸 찾는다면 그들은 거기 매달립니다. 이 절박한 영혼들은 절박하지 않은 이들보다 진정 더 지혜로워요. 이 고통스런 세상에서 벗어나려는 그들의 믿음과 결심을 가로막는 외적인 걸 그들은 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세상이 원래 덧없다는 걸 보고 인식하고 압니다. 그러니 스승의 생김새는 중요하지 않아요. 스승이 진리를 말한다는 것을 그들의 영혼이 인식하는 한 그들은 끝까지 성심으로 열심히 스승을 따를 것입니다. 이런 영혼들에게는 내가 호소력을 가질 수 있죠.

평범한 영혼들은 그저 개성과 외모와 보여지는 걸 찾습니다. 그게 뭐가 됐든요. 여러분도 알죠? 그래서 자기들이 만났고 믿고 싶은 이른바 스승이 자신들의 작은 틀에 들어맞지 않으면 자신들의 믿음과 결심을 유지할 수 없을 겁니다. 다양한 사진들에 맞는 액자가 있죠. 더 큰 것도 더 작은 것도 있어요. 그러니 큰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큰 액자를 사용합니다. 작은 사진은 작은 액자에 넣죠. 그들은 큰 사진을 안 좋아해요. 그래서 현재로선 자신들이 갖고 있는 작은 액자가 잘 맞죠. 그게 좋습니다. 여러분은 큰 사진을 좋아하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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