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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력에 귀 기울이면 삶에 도움이 된다, 6부 중 1부

2023-07-02
Lecture Language:English,French (Français)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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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강할‍ 수 있냐고 물었고 전 답했죠. 『전 강하지 않아요. 내면에 아주 강한 뭔가가 있어‍ 어딜 가도 기분이 좋아요』 그들은 가르쳐 줄 수 있냐고 물었고 저는 그냥 고기를‍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술도 마시지 말고요. (어떻게 살아있죠? 해서 전…) 살아있죠?‍ (잘 살고 있다고 했더니‍ 그들은 바로 이렇게 말했죠. 『맞아요.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더 젊어 보여요』) 네!‍ (난 말했죠. 『음 그건…』)‍ 날 보세요. 젊잖아요. (네, 맞아요!) 이 나이에요.

모두 괜찮아요?‍ 오랜만이네요. 2주 만이에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모두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왜 항상 당신이죠? (아뇨)‍ 전에도 말했지만‍ 교대로 하세요. (교대로요)‍ 안 그럼 사람들이 당신과‍ 내가 관련이 있을 거라‍ 여기겠죠. (네) 내 평판은‍ 이미 매우 나쁘지만‍ 당신의 평판은 지켜야죠. 알겠죠? (감사합니다)‍ 네, 당신은 아직 젊고‍ 결혼도 해야 하잖아요. (이미 결혼했습니다)‍ 난 이미 늙어서‍ 아무도 날 원하지 않죠. 상관없어요. 네. 이미 결혼했다면‍ 결혼생활을 잘 유지하세요. 그렇지 않고 이혼하게 되면‍ 어떡해요? (네, 네)‍ 내가 너무 예뻐서‍ 다들 걱정하는데…‍ 내가 너무 예뻐서‍ 다들 내가 자신들의 짝을‍ 빼앗을까 봐 걱정해요. 고마워요. 좋아요. 네, 조심하는 게 좋아요. 난 많은 문제를 겪었어요. 이젠 늙었으니‍ 약간의 휴식이 필요해요. 가능한 문제를 피하려고요. 알겠어요? (알겠습니다)‍ 이제 이해했죠.

이봐요, 아직 여기 있어요?‍ 믿을 수가 없네요. 어제 당신 쇼를 봤는데‍ 18, 20살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편집자에게 말했죠. 『그녀에게 무슨 짓을‍ 한 거죠? 왜 나한테는‍ 그렇게 안 해줘요?』‍ 내가 나이가 더 적어요. 나처럼 젊은 여인을‍ 그들은 신경 안 써요. 이렇게 늙어 보이게 하죠. 카메라가 형편없어요. 각도도 그렇고 모든 게요. 그럼 보정해야 하죠. 이러면 성가신 게 많아요. 대개는 정면 카메라이죠. 그들은 몰라요. 다들 그냥 버튼만‍ 누를 줄 알고‍ 그러면 다 되는 줄 알아요. 그래서 엉망이죠. 쓸 수 없는 영상이 많아요. 내 사진을 온통 배치해놨죠. 봤나요?‍ 카메라맨이 형편없단 얘기죠. 엉망이고 형편없어요. 왜냐면 같은 날에 다른‍ 카메라맨은 다른 각도로‍ 다른 사진을 찍었거든요. 괜찮아 보였어요. 그런데 정면 카메라맨‍ 그 사람은 항상 똑같아요. 좋아 보이지도 않고‍ 색깔도 칙칙해요.

질문이 있나요?‍ 질문 있나요?‍ (모자가 잘 어울리세요)‍ 모자가 잘 어울린다고요?‍ 내가 아니라 모자가‍ 예쁘다는 뜻인가요?‍ 고마워요, 나도 다 알아요. 나도 알아요. 내가 이 모자를 고른‍ 이유는 내가 좀 더‍ 젊어 보일까 해서예요. 항상 희망은 있죠.

내일 누가 떠나죠?‍ (제가요)‍ 중국인들도 내일‍ 떠나요? 20명 정도요?‍ 내일은 20명이 떠나고‍ 저들은 며칠 후에‍ 떠난다는 거죠?‍ (맞습니다)‍ 좋아요. 이것 좀 도와주세요. 터프한 여인, 어서요. 중국인들 중에 누가 오늘과‍ 10일에 떠나죠? 일주일 후면 모두 가나요?‍ 다들 한 개만 가져가세요. 두 개가 아니라 한 개만요. 그리고 나머지는‍ 조금 가져가도 돼요. 좋아요. 저거요, 저거요. 나머지는, 큰 거는…‍ 이건 뭐죠? 돈이에요?‍ 돈이네요! 와, 이게 무슨 돈이죠? 무슨‍ 문제라도? 아뇨, 충분해요. 좋아요. 모두를 위한 거군요. 그럼 좋아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신의 축복을 빕니다. 이게 다 뭘까요?‍ 와, 대단한 것 같네요. 읽을 시간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시간이 없어요.

그럼 좋습니다. 보다시피 내 가방이 작죠. 모두가 알아보고 가방이‍ 왜 이렇게 작냐고 하죠. 난 작은 가방밖에‍ 살 수 없다고 대답해요. 여기 다른 사람 없어요? 다군요. 일주일 안에 떠나는‍ 사람은 두어 개 가져가세요. 일주일 정도 후에 떠나는‍ 사람들은 조금‍ 가져가세요. 너무 많이‍ 가져가지 말고 다른 이들을‍ 위해 조금 남겨두세요. 손 들어보세요. 곧 떠날 사람들은‍ 손 들어보세요. 일주일 후에 떠나는 사람들,‍ 약 일주일 후에‍ 떠나는 사람들‍ 손 들어보세요. 나머지는 나중에 오세요. 잠깐만요. 저쪽이요. 나 말고 그들에게 물으세요. 난 아무것도 없어요. 내 집에서도 마찬가지죠. 통역이 있나요? (네)‍ 내 집에서도 똑같아요. 그들은 수시로 내 집에‍ 많이 가져다 놓는데‍ 하루 이틀이면 다 없어져요. 와! 그럼 다시 더 사 오죠. 와! 스승님이 많이 드시네‍. 사다 놓은 걸 다 드셔서‍ 하나도 안 남았군 합니다. 하지만 난 먹지 않았어요. 기껏해야 한 입 정도죠. 일 년에 두세 번 정도요. 그래서 내가 살이 안 찌죠. 내 말은, 쪄야 하는 부위에‍ 살이 찌지 않는다고요. 상관없어요. 난 나이 들고‍ 있으니 신경 안 써요. 나에겐 내 견공밖에 없고‍ 그는 상관 안 하니까요.

모두 챙겼나요?‍ 이쪽 사람들이요. 여기 이 사람들, 떠날 사람들이요. 모두 조금씩 챙겼나요?‍ 여기로 가져오세요. 이리로 가져오세요. 가져와서‍ 사람들에게 나눠주세요. 호법들, 저기요. 호법들이 하게 두세요. 호법들이 하도록 두세요. 같은 여자라니 믿을 수가‍ 없네요. 맙소사! 아직‍ 방영되지 않았지만 방송에‍ 나가면 무슨 말인지 알게 될‍ 거예요. 100% 18살이죠. 누가 나도 저렇게 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좋아요. 거기뿐 아니라‍ 여기도요. 왜 다들 저쪽으로‍ 가죠?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이런 말을 해야 한다니‍ 믿을 수 없네요. 각자 하나씩만 가져가세요. 간단하죠. 안 그러면‍ 다른 데로 가져갈 거예요. 각자 집어가세요.

질문이 있나요?‍ 아니면 과자를 보느라‍ 너무 바빠서‍ 날 못 보나요?‍ 5백 명밖에 없다고‍ 들었는데 여기‍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요?‍ 이곳에 대략 2천 명이‍ 있네요. 좋아요. 질문 있나요?‍ 없군요. 떠나는 사람들,‍ 질문 있나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농담 좀 가져왔나요?‍ 농담 좀 있어요? 없군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가 농담 좋아하는 거 알잖아요. 좋은 이야기예요?‍ (이건 괜찮습니다)‍ 네, 네. 좋아요, 좋아요. 마이크?‍ 말해보세요. 기침이 심해서 나는‍ 기운을 좀 아껴야겠어요. 말해보세요. (우선, 저는 오늘 여기‍ 오기로 돼 있지 않았죠) 그래요?‍ 어디 있어야 했죠? (음…)‍ 지상 최고의 장소요. (지상 최고의 장소요) 네.‍ (네. 저는 가능할지 확신이‍ 없었어요. 타이페이에‍ 늦게 왔거든요. 하지만…)‍

잠깐만요, 잠깐만요. 문에 놔두세요. 문이 세 개 있어요. 나중에 나갈 때‍ 각자 하나씩‍ 집어가세요, 알겠죠?‍ 여러분이 (비건) 과자를‍ 먹으러 온 줄 알겠네요. 강연 도중에는‍ 이런 걸 받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난 늘 받았었죠. 그냥 (비건) 과자 몇 개요.

말해보세요. (우선, 말했듯이 원래는‍ 신청을 늦게 해서‍ 여기 올 수 없었거든요. 하지만 모든 일이…)‍ 그냥 저절로…‍ (…모든 일이 하나씩 잘‍ 풀려서 여기 오게 됐습니다)‍ 네. (정말 다행이었고‍ 스승님과 다시 대화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또 다른 건 올해가 우리가‍ 서로 알게 된 지 20년이‍ 되는 해라는 사실입니다)‍ 오, 정말이요? (네) 맙소사‍. 정말 오래된 인연이군요. (네) 대다수 결혼관계보다 오래됐죠. (네) 그래서요?‍

(제가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제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강할 수‍ 있냐?』고 묻는단 거예요. 비건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 있으니까요. 그들은 고기와 생선을 먹고‍ 술을 마십니다. 친구들, 제 주변 사람들이요. 저도 20년 전에는‍ 그들 중 한 명이었죠.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강할‍ 수 있냐고 물었죠. 그래서‍ 저는 『내가 강한 게 아니라‍ 아주 강한 뭔가 내면에 있어‍ 어딜 가든 기분이 좋은‍ 거죠』라 했죠. 가르쳐 달라 하길래 고기를‍ 안 먹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술도 마시지 말고요. (어떻게 목숨을 부지했냐‍ 하길래…) 살아남았냐고요?‍ (그냥 살아남았다고 했더니‍ 그들은 바로 이렇게 말했죠. 『맞아요. 그뿐 아니라‍ 더 젊어 보여요』) 네!‍ (난 말했죠. 『음 그건…』)‍ 날 봐요. 젊어 보이잖아요. (네, 맞아요!) 내 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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