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유럽연합에서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 대규모 원조를 보냅니다. 1940년대부터 얇아지기 시작한 남극 빙하 두 곳이 기후변화로 더 악화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옵니다. 볼리비아의 지역사회가 아마존 숲 보호를 위해 협력하며 노르웨이의 한 회사가 가사를 위한 인간형 로봇을 개발합니다. 미국 의대의 한 은퇴 교수가 학생들이 무료로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대규모 장학금을 약속합니다. 스페인의 카탈루냐 자치단체에서 대체 단백질 시설에 투자합니다. 미얀마에서 국제 연구진이 희귀 유인원을 발견합니다.
집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면 돈도 절약되고, 개인적인 성취감과 삶의 평화를 얻을 수 있죠. 주방이나 침실 찬장에 새로운 선반을 설치하기 위한 선반 지지대 못을 만드는 셀프 홈 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릴게요. 새 글루건 심과 나사 네 개만 있으면 되는데요. 칼을 이용해서 글루건 심을 10에서 15㎜ 길이로 네 조각으로 잘라주세요. 각 조각을 고정 클램프에 고정하고 각 조각의 약 2배 길이 정도 되는 나사를 심의 중앙에 박아주세요. 선반 못이 들어갈 네 모서리에 표시를 해주신 다음 단단히 고정해주세요. 이제 선반을 이 위에 올려주신 후 균형과 안정을 확인하시면 끝이랍니다.
여러분을 웃게 만드는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의 농담은 그 중 하나죠. 지금 시작해볼까요! 제목은 “궁금한 아이”입니다.
한 아빠가 그의 아들에게 처음으로 시계를 사줬는데, 그 소년이 정말 신나서 말했어요:
“고마워요, 아빠. 제가 생각하던 건… 최초로 시계를 발명한 사람은… 무엇을 보고 시간을 맞출 수 있었을까요?”
?!
이제 중국의 웬란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스승님, 스승님의 법신이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스승님이 그립습니다! 운이 좋게도 COP28에 참석할 수 있었는데, 두바이에서의 일은 제게 딱 맞는 일이었습니다. 상대방이 여러 나라에서 방문한 고위급 인사들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평소와 다름없는 일이었습니다.
첫날에는 블루존 입구에서 비거니즘을 홍보했습니다. 각국의 의상을 입고 플래카드와 함께 비거니즘을 옹호하며, 비건법 시행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덕분에 여러 나라 언론의 관심을 끌었고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과일 모자를 쓴 한 브라질 자매가 눈길을 끌었는데, 많은 언론이 그녀를 인터뷰했고, 저는 그녀가 여러 언론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세계 언론의 카메라 앞에서 비거니즘의 개념을 홍보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전단지와 수프림 마스터 TV의 명함도 배포했습니다.
여러 나라의 독립 언론과 국영 언론, 그리고 CCTV등 다양한 매체에서 저희를 인터뷰했습니다. 저희는 “비건”모자를 나눠줄 기회가 있을까 하여 국가 원수나 정부 수반을 위한 특별 입구에서 대기했습니다. 모로코의 알버트 2세 왕자를 만났을 때 그는 흥미롭게도 분홍색 모자를 받아줬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저희의 사진 요청에 친절히 승낙해줬습니다. 저희는 기쁜 마음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한 저희는 전직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과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일 1천 개의 비건 식사를 배포했는데, 그중 600개는 각국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블루존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G20 국가를 우선하여 진행했는데, 배달 작업을 표로 정리하고 결과를 합산하는 일을 도왔습니다. 신의 안배로 두 번째의 주에는 브라질의 한 부부와 캐나다 형제를 비롯한 네 명이 한 팀이 되어 블루존 전체 비건 식사의 3할에서 5할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G20 국가 이후로는 우크라이나(유레인), 시리아, 호주, 아제르바이잔 등과 같은 다른 나라들도 신경 쓰며, 전단지와 수프림 마스터 TV 명함을 배포하여 더 많은 나라들이 신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12일 동안 축복을 나누는 신의 도구가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매우 성스럽고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러한 워킹팀의 일원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중국에서 웬란 올림
즐거운 웬란 님, 힘이 나는 마음의 편지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서 특별한 답신을 전하셨습니다: “열정적인 웬란, COP28에서의 고귀한 일에 참여한 당신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는 세상에서 신의 임무를 수행할 때 길러야 할 중요한 덕목이에요. 우리는 공로나 보상을 받기 위해서가 아닌 진정으로 동료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사랑과 열망에 의해 동기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자연스럽게 봉사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겁게 하는 제자가 있어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도 비건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찾아줘요. 사랑을 전해요. 천국의 위대한 빛이 당신과 전설적인 중국에 항상 함께하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