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20년 넘게 영화를 통해 동물주민에 대한 이해와 자비를 일깨워준 세계적인 영화 제작자, 미국의 비범한 앨리슨 아르고씨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영화제작사 아르고 필름을 통해 그녀의 주목할 만한 다큐멘터리들이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퍼블릭 브로드캐스팅 시스템(PBS) 채널에서 방영되었으며, 6개 부문 전국 에미상, (11개 부문 에미상 후보) 듀폰 콜롬비아 저널리즘상, 다수의 제네시스상, 잭슨홀상, 시네 골든 이글상 그리고 뉴질랜드, 캐나다, 슬로바키아,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80개 이상의 국제 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워싱턴주의 쇼핑몰에 아이반이라는 이름의 고릴라가 살고 있었어요. 끔찍했죠, 그는 좁은 트레일러와 콘크리트 우리 안에 갇혀 살고 있었습니다』 『전 소름이 끼쳤어요. 거의 30년 동안, 그는 완전히 합법적으로 감금되어 살고 있었어요. 그는 밖에 나가본 적도, 다른 고릴라를 본 적도 없이 비참하게 살고 있었죠』재원과 지식이 거의 전무했던 앨리슨은 사육되는 고릴라주민들의 고통스러운 삶을 폭로하는 다큐멘터리 『더 어번 고릴라』를 그녀의 첫 영화로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어번 고릴라』는 듀폰 콜롬비아 저널리즘상, 제네시스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고 2개의 에미상 후보에 오르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앨리슨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상이 아니라 아이반의 삶을 바꾸게 했다는 점이었죠. 『더 어번 고릴라』 이후 앨리슨은 계속해서 침팬지주민, 개구리주민, 코끼리주민, 돼지주민 등 다양한 동물주민이 등장하는 매우 성공적인 다큐멘터리들을 다수 제작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동물 왕국 주민들의 괴로움과 고통을 이 세상에 알리신 앨리슨 아르고 씨의 고귀한 업적에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모든 사랑과 존경, 고마움을 담아 감사히 수여합니다. 더 많은 성공과 천국의 풍요로운 축복이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