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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 사이 / 불교 이야기

불교 이야기: 여의주, 10부 중 5부 (2015년 8월 13일)

2020-01-17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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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버지에게 가서 말했어요. 『존경하는 아버지, 저는 근교의 시골 지방에 나갔다가 우리 백성들이 살기 위해서 업장이 많은 일들을 하는 걸 보았습니다. 또 먹고 입은 것 때문에 고된 일을 하고 목숨을 부지하려고 많은 존재를 살생했어요. 서로를 속이고, 죽이고, 해치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은 죽은 뒤에 분명 삼악도에 떨어질 것입니다』

그게 뭔지 기억하죠? 삼악도가 뭔가요? 세 가지죠. (아귀요) 네, 지옥, 아귀 (그리고 축생이요) 축생, 나쁜 동물이요. 예, 좋은 동물이거나 평범한 동물, 선량한 동물이 아니에요. 달라요, 알겠죠? 업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그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음식 창고 중 하나를 제게 주신다면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 주겠습니다』 『오냐, 마음대로 하거라. 내 재산은 네 것이다. 네가 그들에게 준다면 나도 기쁠 것이다』

네, 그 후 그는 나가서 사방에 벽보를 붙였어요. 『모든 백성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 먹을 음식과 입을 옷이 충분치 않은 이는 여기 내 집으로 와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세요』 모두 그 소식을 들었고 다들 몰려왔습니다. 가난하고 병들고 의지할 데 없는 외로운 이들이요. 다들 몰려왔죠. 많은 사람들이 수백 마일이나 그보다 더 먼 곳에서 찾아왔습니다. 심지어 3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왔죠. 어떻게 왔는지 몰라요. 차가 없으니 시간이 걸렸겠죠.

건강한 이가 약자와 병자를 데려왔어요. 서로 서로 도왔죠. 앞을 보는 이가 장님을 돌보며 데리고 왔고요. 거기에 온 누구나 쌀을 원하면 쌀을 받았고 옷을 원하면 옷을 받았어요. 모두 필요한 것들을 전부 받았어요. 잠깐 동안 베풀었는데도 집 창고들이 많이 비었어요.

그러자 창고지기가 와서 아버지, 주인에게 말했죠. 『나리, 도련님이 많은 걸 나눠주셨어요. 왕과 대신들이 이곳에 오시면 무엇으로 잔치를 열고 대접을 하겠습니까? 부디 재고해 주세요. 이러다가 나중엔 남는 게 없겠어요. 벌써 3분의 1이 줄었어요』 아직 3분의 1이란 건 그 집안이 거부란 뜻이죠. 3분의 1이 없어졌고 3분의 2가 남아 있었죠.

아버지는 생각했어요. 『아들이 불행한 것보단 창고가 비는 게 낫다』

이런 아버지를 두고 싶지 않나요? (예) 네! 그래요! 얼마 뒤엔 전체 창고의 3분의 2가 줄었어요. 창고지기는 또 와서 아버지에게 말했어요. 『나리, 벌써 창고의 3분의 2가 없어졌어요. 여기서 자선을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도 먹을 게 없을 겁니다』 아버지는 생각했어요. 『아들을 너무 사랑하니 마음을 상하게 하고 싶진 않지만 사람들, 거지들이 적게, 절반만 오게 하는 방법이 있을 거야. 그럼 우리가 쓸 게 좀 남겠지』 창고지기는 그 말을 듣고 모든 창고를 잠그고 어디론가 가버렸어요. 창고가 잠겨 있고 창고지기도 안 보이자 받으러 온 사람들은 대보시 아들에게 곧장 갔어요. 그가 사람들을 데리고 창고로 갔지만 창고지기도 없고 열쇠도 없었어요. 아들은 창고지기를 찾아보라 시켰고 한참이 지난 뒤에야 그를 찾았습니다. 그는 돌아와서 창고 문을 열어줬죠. 하지만 많이 주진 않았죠.

그래서 대보시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자선을 중단한 건 창고지기가 혼자 할 수 없는 일이다. 감히 그럴 순 없다. 아버지께서 하신 일이야. 아들로서 감히 아버지 뜻에 반대할 수는 없다. 또한 아들로서 집안의 재물을 거덜 내서도 안 된다. 게다가 창고에도 남은 게 별로 없다. 그러니 이제 어떻게 해야 내가 계속 줄 수 있단 말인가? 그래야 백성들이 기쁘고 만족스러울 거고 나도 행복할 것이다』

대보시는 모두에게 물었어요. 『이 세상에서 어떤 직업이 돈을 가장 많이 법니까?』

무슨 직업이죠? 말해보세요. (보석이요?) 보석이요, 꼭 그렇진 않죠. (은행가요) 은행가요. (변호사요) 변호사요. (기술이요) 기술이요. (사업이요) (애플이요, 애플 판매요) 애플(사과)이 아니라 애플 컴퓨터죠! 네, 사과를 팔아도 돈을 많이 벌 수 있어요. 빌 게이츠 등을 보세요. 뭐라고 했나요? 또 뭐가 있죠? (광업이요) 광업이요. 금을 채굴하는 거요.

또 뭐죠? 다른 사람? (예술가요) 예술가요? 아뇨… 피카소가 아니면 어렵죠. 영화 배우를 말하나요? (예를 들면요) 네, 그들도 예술가죠. 어떤 예술가냐에 달렸죠. (엔지니어요) 엔지니어요. (보험회사요) 뭐요? 보험회사요. (은행가요) 은행가, 그건 이미 나왔어요. 토고에서 돈을 벌려면 뭘 하나요? (보험입니다) 보험이요. 아, 그럼 우린 다 엉뚱한 데 있는 거네요. 칭하이 무상사의 일은 어떤가요? 농담이에요!

예술가는 어떤 종류인지에 달렸죠. 일부는 매우 가난해요. 음악가들과 시인들은 가난합니다. 내가 해준 농담 기억나죠. 한 남자가 의사에게 가서 말했어요. 『의사 선생님, 3일간변을 못 봤습니다』 의사는 말했어요. 『뭘 잘못 먹었나요?』 『아뇨, 아닙니다』 『안 좋은 걸 마셨나요?』 『아뇨, 전혀요』 의사가 물었죠. 『어떤 일을 하시나요?』 그는 『음악가』라 했어요. 그러자 의사는 20달러를꺼내주며 말했죠. 『자! 받아요. 집에 가서 음식을 좀 사서 드세요』

3일간 먹은 게 없는데 어떻게 화장실에 가겠어요? 다 그런 건 아니죠. 그냥 농담이에요. 그가 돈을 많이 가져오고 돈을 많이 버는 일이 뭔지 묻자, 하인 중 한 명이 말했어요. 『나리, 오곡을 심으면 돈을 많이 벌 겁니다』 또 다른 이가 말했죠. 『위험을 무릅쓰고 먼 곳을 여행한다면 돈을 벌 거예요… 상인처럼 구매해서 판매업을 하면돈을 많이 벌 겁니다』 또 한 사람이 말했어요. 『나리, 다 소용 없어요. 그래도 성공 못해요. 지구 상의 모든 존재를 행복하게 하고 싶다면 바다 속으로… 바다 깊은 곳에 들어가서 보석 같은 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게 상책이죠』

그래서 대보시는 말했죠. 『나무 심고, 멀리 가서 사고 파는 일은 큰 돈을 벌 수 없다. 좋아, 바다 깊이 들어가 보석을 찾아야지, 그게 최고일 거야』 네, 보석이 더 비싸니까요. 그렇죠?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죠. 그냥 깊이 들어가서 찾으면 됩니다. 『좋아, 난 가겠다. 가서 그렇게 하겠다』 그는 부모에게 가서 이를 아뢰었죠. 『사랑하는 부모님, 제가 바닷속에 들어가 모든 금은 보석을 가져와서 백성들에게 나눠주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부모는 덜컥 겁을 내며 말했죠. 『안 된다. 얘야, 깊은 바다로 들어 가는 건 빈자들이나 하는 일이다. 너무 가난해서 달리 살 방도가 없으니까 집에 있어도 어차피 죽을 목숨이니 그런 일을 하는 것이다. 넌 가난하지도 않은데 왜 깊은 바다로 가서 그래야 한단 말이냐? 우리는 네가 죽을까 봐 노심초사 할 거다. 보시를 하고 싶다면 그냥 창고에 가서 모든 걸 꺼내 주거라. 아무 말 하지 않으마.

바다에 들어가면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거센 바람, 큰 파도, 큰 물고기, 독룡, 귀신, 악마들이 있다. 도망치기가 아주 어렵지. 너의 귀한 목숨을 왜 그토록 힘들고 위험천만인 상황에 놓이게 하느냐? 가지 말거라. 안 된다! 터무니 없으니 더는 생각지도 마라』 대보시는 참 슬펐어요. 너무나 슬펐어요… 너무 슬펐죠! 그는 속으로 생각했죠. 『나는 내 자신을 위해 큰 미래를 세우려고 한다. 작은 목숨을 염려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큰 일을 할까?』

그래서 그때 그는 부모님 앞에 엎드려 말했어요. 『두 분께 절을 올립니다. 제가 백성들을 돕기 위해바다에 가서 보석을 구해 오는 것을 막으신다면 계속 이렇게 있겠습니다. 엎드린 채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최후 통첩이죠. 『해줘요, 해줘요!』바라는 걸 얻는 데 능숙한 것 같군요. 응석받이는 아니지만요. 그저 마음이 선한 것이죠.

부모는 아들의 말을 듣고 크게 상심하여 모두에게 아들을 타일러 달라고 부탁했죠. 『가지 마라, 너무 위험하고 먼 곳이다. 많은 이들이 갔지만 돌아온 자는 별로 없다. 넌 알아야 한다. 우리는 십 몇 년간 아주 성심으로 기도해서 너를 얻었고 우리에겐 하나뿐인 귀하디 귀한 아들이다. 이제 다 자랐는데 왜 우리를 외롭고 걱정하게 만드느냐? 제발 일어나거라. 가서 뭘 좀 먹거라. 우리를 기쁘게 해주렴』

그는 여전히 땅에 엎드린 채 말했죠. 『가는 걸 허락하신다면 일어나겠습니다. 아니면 엎드려 있겠습니다』 네, 전형적이죠. 여러분 아들도 그렇죠? 선한 아들이죠, 그렇죠? 그는 6일간 금식하며 엎드려 있었어요. 그의 부모 역시 6일 간 왔다 갔다 하며 옆에서 계속 타이르고 애원했지만 그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허기지고 갈증 났지만 그는 그렇게 버텼죠.

부모는 겁이 나서 서로 말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결심을 단단히 한 모양이오. 마음을 안 바꿀 것 같소. 그래요. 눈 딱 감고 가라고 합시다. 여기 있어도 어쨌든 7일 후면 죽을 테니 말이오』 부모는 이렇게 말한 뒤아들에게 가서 일으켜 세우며 말했어요. 『그래 가거라. 가서 뭘 좀 먹으렴. 허락하마. 네가 가는 걸 허락하마』 오, 너무나 기뻤죠! 얼른 일어나 먹었어요! 그런 뒤 그는 벽보를 써서 사방에 붙였습니다. 『귀한 물건을 구하러 깊은 바다로 가려 하는데 동행하고 싶은 이는 누구나 환영합니다. 모든 필수품과 짐 등은 제공할 것입니다』 그러자 500명이함께 가고 싶어했습니다. 그들이 출발할 때, 출발하는 날에 왕과 대신들, 많은 사람들이 나왔어요. 수만 명이 배웅을 하러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행에 필요한건조음식과 돈과 음료 등 많은 걸 제공했습니다. 다들 기뻐하면서 그들의 여행이 순조롭기를 빌며 그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했습니다.

바다 위에서 며칠을 보낸 후에 그들은 모래 해변에 당도했습니다. 다들 해변에 나가 휴식을 취했죠. 그런데 불행히도 도적떼가 무리를 지어 그곳에 나타났습니다. 도적의 수가 압도적으로 우세하여 그들은 대적도 못하고 꼼짝 없이 당했어요. 그는 할 수 없다 생각했죠. 모든 음식과 가진 것을 전부도적들에게 주고길을 떠났어요. 오, 미안해요. 해변에 당도한 게 아니네요. 아직 바다에 못 갔어요. 그들은 그냥 걷다가 모래 해변을 발견하고 쉬고 있었는데 도적떼들이 몰려와서 모든 걸 빼앗아갔어요. 하지만 그들은 강행했죠.

그들은 「수파라」라는 도시의 성으로 갔습니다. 그 도시에 부유한 귀족이 한 사람 있었어요. 그의 이름은 카팔리였죠. 인도 브라만 계급이었죠. 그에겐 아주 아름다운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녀의 몸도 마치 황금빛이 나는 듯했고 머리칼은 보석처럼 아름답게 빛났어요. 그녀는 그 당시 가장 아름다운 처녀였어요. 8만4천 귀족 집안과왕자들이 다 몰려와 청혼을 했지만 그녀는 전부 거절했죠. 이제 이 대보시가 도시 성벽 앞에, 그 집 앞에 당도해 문을 두드렸어요. 돈을 빌리려고 한 거죠. 그때 그녀는 누가문을 두드리는 걸 보고 나가서 몰래 훔쳐봤습니다. 그가 들어왔죠. 그녀는 환희심을 느꼈고 마음이 벅차 올랐어요. 너무나 행복했어요.

그녀는 들어가 부친에게 말했죠. 『아버지!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가 제 남편이에요!』 모든 왕자와 귀족들을 그녀는 원치 않았죠. 『그가 제 남편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그 귀족은 기뻤습니다. 마침내 그녀가 『좋다』고 한 거죠. 수많은 이들이 왔어도 가망이 없었는데 이제 그녀가 남편감을 찾았으니 물론 그도 기뻤죠. 귀족은 기쁘게 나가서 문을 열고 그 남자를 봤습니다. 그는 용모가 빼어나고 기품이 넘쳤어요. 보통 사람이 아니었죠. 그는 속으로 아주 기뻤죠. 그가 말했어요. 『어떻게 왔소?』

『장자님, 많은 백성들이 굶주리고 가난해서 제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전 자진해서 깊은 바다로 가서 보석과 보배를 구해와 그들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도적떼를 만나 모든 걸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부디 금 3천 개를 빌려 주시겠습니까? 저희가 돌아올 때 돌려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그 귀족이 말했죠. 『안으로 들어오시오. 문제 없소. 금 1만 개라도 드릴 것이오』 그는 창고로 가서 금을 꺼냈습니다. 그는 딸을 데리고 창고로 갔습니다. 그는 가면서 웃었어요. 그는 말했죠… 아, 아녜요. 그는 황금을 꺼낸 다음 딸을 데려왔어요.

그는 웃으며 말했어요. 『이 황금을 드리겠소. 빌려주는 게 아니라 주겠소. 이 아이는 내 여식인데 많은 왕자들과 귀족들 이 와서 청혼을 했지만 다 거절했다오. 오늘 당신을 보니 내 마음이 무척 기쁘오. 내 딸도 그대와의 결혼을 원하는 것 같은데 그대 생각은… 어떻소? 괜찮은지 말해보시오』 그러자 대보시는 말했죠. 『장자님, 저는 지금 바다로 가려 합니다. 위험이 많은 곳입니다. 살아 돌아올 수 있을지, 또 언제 돌아올 지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 이 제안을 받아들였는데 불행히도 제가 사고를 당하거나, 죽거나, 무슨 일이 생긴다면 약속을 지키지 못할 텐데 그럼 어떻게 합니까?』

귀족은 말했죠. 『아니, 괜찮소. 그대가 무사히, 온전히 돌아왔을 때 그때 내 제안을 받아들여도 되오』 그는 말했죠. 『그렇다면 좋습니다. 그러겠습니다』 무사히 돌아온다면 받아들이는 거죠. 그럼 괜찮죠. 좋은 협상이네요. 그렇죠? 좋은 협상이에요. 귀족은 그에게 3천 개의 황금과 다른 여러 필수품, 음식, 옷, 담요 등을 줬어요. 그가 잃어버린 모든 걸 다시 채웠죠. 물론 그 젊은이는 무척 기뻤습니다. 그는 감사 인사를 한 뒤 길을 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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