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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론: 평화 - 성 아우구스티누스(채식인), 2부 중 2부

2021-06-19
진행 언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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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서 『신국론』 19권에서 모든 존재 안에 있는 더 큰 『질서 있는 조화』의 일부인 평화의 보존하는 본성에 대해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13장: 계속 모든 혼란을 통해 자연의 법칙이 보편적 평화를 보존하며, 이 평화에 의해 모든 사람은 공정한 심판자가 주재하는 방법으로 그 보응을 받는다

『하나님이 악마의 특성에 주신 선은 그의 형벌에서 질서가 지켜진 하나님의 정의를 벗어나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하신 선도 악마가 지은 악도 벌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악마의 특성에 주신 모든 것을 돌려받은 것이 아니라, 가져가신 것이 있고 남겨주신 것이 있어, 가져가신 것의 상실을 알아차리기 충분할 것이다. 고통에 대한 바로 이 감수성이 가져간 선과 남긴 선에 대한 증거이다. 만약 선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면 잃어버린 선 때문에 고통받지 않을 것이다.

의로움을 잃은 것에 기뻐한다면 더 나쁜 죄인이다. 하지만 고통받는 사람은 그 고통에 이득이 없어도 건강을 잃는 것은 슬퍼한다. 의로움과 건강은 둘 다 좋은 것이기에, 어떤 좋은 것을 잃으면 기쁨이 아닌 슬픔을 느끼게 된다. 적어도 영적 의로움이 육체적 건강을 잃는 것을 보상할 수 없기에, 확실히 악한 사람에겐 자신의 잘못을 기뻐하는 것보다 벌을 슬퍼하는 것이 더 적합하다.

그러므로 선을 버린 죄인의 기쁨은 악의의 증거이기 때문에, 벌을 받을 때 잃어버린 선에 대해 슬퍼하는 것은 선한 성질의 증거이다. 자기 본성이 잃어버린 평화를 한탄하는 사람은 그의 본성에 익숙한 평화의 유물이 그가 슬퍼하도록 자극한 것이다. 그리고 최후의 형벌에서 악하고 신을 믿지 않았던 사람은 그들이 누렸던 타고난 이점을 상실한 것을 고통 속에 슬퍼해야 하고, 그들이 경멸했던 자비로운 관용을 가진 신에 의해 정당하게 빼앗겼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렇다면 인류를 지구에서 가장 명예롭게 둔 가장 현명한 창조주이자 모든 자연의 가장, 정의로운 임명자이신 하나님은 인간에게 이 삶에 순응할 재치와 일시적 평화 같은 좋은 것을 주셔서 우리는 이 삶에서 건강과 안전, 인간적 교제, 그리고 이 평화의 보존과 회복에 필요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으며, 우리의 외적 감각이 받아들일 대상과 우리에게 적합한 빛, 밤, 공기, 물과 몸이 지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피난처, 치유, 또는 아름답게 꾸밀 것을 주셨다.

이 모든 가장 공평한 조건에서, 이 인간 상태의 평화에 적합한 이러한 이점을 잘 사용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서로를 즐기기에 알맞은 끝없는 생명 속에서 영광과 명예와 함께 더 나은 축복, 즉 불멸의 평화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축복을 악용한 자는 이 모두를 잃어야 하고, 다른 축복도 받지 말아야 한다』

14장: 하늘과 땅에 통용하는 질서와 법에 따라 인간사회를 지배한 자가 사회에 봉사하게 된다

『그러면 일시적인 모든 사물의 용도는 지구 공동체에서 세속적 평화의 결과와 관련되는 반면, 하나님의 도성에서는 영원한 평화와 관련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동물이라면 신체 부위의 적절한 배열과 식욕의 만족을 넘어서는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육신의 평화가 영혼의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육신의 위안과 많은 쾌락 외에는 바라지 말아야 한다.

육신의 평화가 부족하면 영혼의 평화에도 장애가 생기는데, 그 욕망의 만족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둘은 함께 영혼과 육체의 서로 간의 평화, 조화로운 삶의 평화와 건강을 돕는다. 동물이 고통을 회피함으로써 그들이 육체적 평화를 사랑함을 보여주고, 쾌락을 추구함으로써 그들이 영혼의 평화를 사랑함을 보여주므로, 죽음을 피하는 것은 영혼과 육신을 긴밀하게 결속시키는 그 평화에 대한 그들의 강렬한 사랑을 충분히 보여준다.

그러나 인간은 이성적인 영혼을 가졌기에, 짐승(동물)과 공통적인 이 모든 것을 이성적인 영혼의 평화에 종속시키고 지성이 자유롭게 작용하며 행동을 조절할 수 있기에, 우리가 말했듯이 이성적 영혼의 평화를 구성하는 지식과 행동의 질서 정연한 조화를 누릴 수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그는 고통으로 학대받지 않고, 욕망으로 방해받지 않고, 죽음으로 소멸하지 않기를 바라야만 삶과 태도를 통제할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실수에 빠지는 인간 마음의 잘못 때문에 이 지식의 추구가 올가미가 될 수 있다. 그가 의심 없이 복종할 수 있고 동시에 그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돕는 신성한 스승이 없다면 그럴 수 있다. 이 인간의 육신이 있는 한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이기에, 그는 보는 눈이 아니라 신앙으로 걷는다. 그러므로 그는 육체적이든 영적이든 둘 다이든 모든 평화, 즉 인간이 불멸의 하나님과 함께 가지는 평화에 대해 영원한 율법을 향한 믿음의 질서 있는 순종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신성한 스승이 하나님의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라는 두 계명을 가르치면서, 이 계명처럼 사람은 하나님과 자신과 이웃을 사랑해야 함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자신을 사랑하는 것임을 알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계명을 받았기에, 이웃이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애써야 한다. 필요하다면 이웃이 자신을 위해 똑같이 해주길 바라듯이 자신이 닿는 곳에 있는 아내, 자녀, 가족 모두를 위해 이 노력을 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그의 위치에서 모든 사람과 평화롭거나 질서 정연한 화합을 이룰 것이다. 이 화합의 순서는 첫째 아무도 해치지 않고, 둘째 닿을 수 있는 모두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선 그의 가정은 자연과 사회의 법에 따라 그가 보살피기에, 더 쉽게 접근하여 그들을 섬길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준다.

따라서 사도는 말한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이니라」 이것이 가정에서 평화의 기원이며, 가족 구성원 간의 다스리고 복종하는 질서 있는 화합이다. 나머지를 돌보는 사람은 다스리고, 보살핌을 받는 사람은 복종한다. 믿음으로 살면서 아직 천상의 도성으로 여행하는 순례자인 의인의 가족은 다스리는 이도 그들이 명령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을 섬긴다. 그들은 권력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빚진 의무감에서, 권위에 대한 자부심이 아니라 자비를 사랑하기 때문에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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