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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말씀

신국론: 평화 - 성 아우구스티누스(채식인), 2부 중 1부

2021-06-18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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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우구스티누스는 4세기 말과 5세기 초에 현재의 알제리인 히포에서 존경받는 그리스도교 주교였습니다. 40대 초에 고대 항구도시 히포의 주교가 되었고, 여생 동안 주교직을 계속했습니다. 그는 가장 위대한 기독교 철학자 중 한 분이며, 아직도 보존된 백 권의 책과 3백 개의 서신, 5백 개 강론을 집필한 다작의 작가로 신학, 철학, 사회학, 등의 주제를 다룬 저술은 기독교계에 지속해서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의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신국론』 『그리스도교 교양』 『고백론』이 있습니다. 존경받은 이 주교는 또한 자비로운 채식인이었고, 『고기와 술뿐 아니라 너무 맛있는 다른 진수성찬도 먹지 않는』 이들의 삶의 방식에 주의를 기울였으며, 성 바울의 말을 인용했지요. 『고기를 먹거나 술을 마시지 않으며, 형제자매를 타락시키는 어떤 일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제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서 『신국론』 19권을 소개하겠습니다. 여기서 평화를 얻는 것에 대해 언급하는데, 평화는 위대한 가치이며 끊임없이 보편적으로 존재합니다.

10장, 이 삶의 시련을 참고 견딘 성도들을 위하여 예비된 상 “유일하고 참되고 지고한 하나님의 성도들과 신실한 숭배자들조차 마귀들의 많은 유혹과 속임수에서 안전하지 못하다. 이 취약한 곳과 이 가혹한 세월에서 겪는 이런 불안한 상태는 무익하지 않다. 이는 우리에게 완전하고 확고한 평화가 있는 곳의 안전함을 갈망하고 추구하도록 자극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자연의 선물, 즉 모든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누릴 것이며, 지혜를 통해 영이, 또한 부활을 통해 육체가 선하고 영원히 새로워질 것이다.

거기서는 미덕은 어떤 부도덕이나 악과 대립하지 않으며, 승리의 보상으로 어떤 적도 방해하지 않을 영원한 평화를 누릴 것이다. 이것이 최후의 지복이요 궁극적 완성이며, 끝없는 종말이다. 여기서 참으로 우리는 좋은 삶을 누리며 평화를 만끽할 때 복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복은 최후의 지복에 비하면 단지 불행일 뿐이다. 우리 인간들이 필멸의 삶이 줄 수 있는 평화를 얻을 때 우리가 올바르게 산다면, 미덕이 이 평화로운 상태의 이점을 제대로 이용하게 된다.

또 이 평화가 없을 때 미덕은 인간이 겪는 악을 선하게 이용하게 한다. 하지만 참된 미덕이란 모든 이로움을 잘 활용하는 것이며, 선이든 악이든 잘 이용하는 것으로 마침내는 가능한 최상의 평화를 누리게 만드는 것을 일컫는다”

11장, 영원한 평화를 누리는 행복이야말로 성도들의 목표이며 진정한 완성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선의 목적을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하듯이 평화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 힘든 일의 주제인 하나님의 도성에 관해 시편에는 이렇게 말하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아, 주님을 기려라.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분이 네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네 자녀에게 복을 내리셨으며, 네 경내를 평안하게 하셨느니라」

성문들의 빗장이 견고해졌다면 아무도 그 안으로 들어가거나 나오지 못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도성의 평화를 우리가 선언하려는 마지막 평화로 이해해야 한다. 왜냐하면 도성의 신비한 이름인 예루살렘은 내가 이미 말했듯이 「평화의 도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화라는 말은 영생이 없는 이 세상의 만물과 관련하여 사용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 도성의 목적 또는 최고선을 「평화」보다는 「영생」이라고 부르길 선호한다.

이 목적에 대해 사도가 말하길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으니, 그 끝은 영생이다」 그런데 성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악인들의 생명도 영생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 어떤 철학자들은 영혼의 불멸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으며, 또 우리의 신앙에 따르면 악인들이 받는 끝없는 벌 때문일 수 있으니, 악인이 영생하지 못하면 영원히 벌받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도성의 목적 혹은 최고선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말해서 영생 속에 누리는 평화이거나 평화 속에 누리는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해야 한다. 평화는 너무나 좋기에 이 땅과 인간의 삶에서도 우리가 그런 기쁨을 느끼며, 듣는 말이나 그런 열정으로 바라거나 이보다 더 철저히 만족하는 말은 찾을 수 없다. 이것에 대해 우리가 더 오래 이야기해도 내 생각에 독자들은 지겹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도성의 목적을 이해하기 위해, 그리고 모든 이에게 소중한 평화라는 말의 달콤함 때문에 그럴 것이다”

13장, 모든 혼란을 통해 자연의 법칙이 보편적 평화를 보존하며, 이 평화에 의해 모든 사람은 공정한 심판자가 주재하는 방법으로 그 보응을 받는다

육신의 평화는 육신의 각 조직을 적절히 배열하면 이룰 수 있다. 비이성적 영혼의 평화는 욕구와 이성적 영혼의 조화로운 안식이며, 지식과 행위의 조화이다. 육신과 영혼의 평화는 생명체의 질서 있고 조화로운 삶과 건강이다. 인간과 하나님의 평화는 영원한 율법에 대한 신앙의 질서 있는 순종이다. 인간 사이의 평화는 질서 있는 화합이다. 가정의 평화는 명령하고 복종하는 가족 구성원 간의 질서 있는 화합이다. 국가의 평화는 국민들의 친교이다.

천상 도성의 평화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인간이 완전한 질서와 조화를 누리는 것이다. 만유의 평화는 질서의 평온함이다. 질서는 동등한 것들과 동등하지 않은 것들에게 제 자리를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동안에는 분명히 평화를 누리지 못한다. 그러나 방해가 없는 질서의 평온함에서 단절되었음에도 그들의 불행이 합당하고 정당한 것인 한, 그들은 그 불행으로 질서와 연결된다. 그들은 복된 자와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질서의 율법에 따라 그들과 분리된다.

그들이 동요하더라도 자기 처지에 적응함으로써 그들에게 어느 정도 질서의 평온함이 있으며 약간의 평화를 누린다. 그러나 그들은 불행하다. 완전히 불행하진 않더라도 불행이 전혀 없는 곳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물의 자연 질서와 조화에서 나오는 평화가 없다면 그들은 더 불행해질 것이다. 그들이 고통받을 때 그 평화는 흔들리지만, 그들이 고통받지 않고 그들의 본성을 계속 유지하는 한 평화는 계속된다. 따라서 고통 없는 삶은 있을 수 있지만 생명이 없다면 고통은 존재하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전쟁 없이 평화는 존재하지만 모종의 평화가 없는 전쟁도 있을 수 없다. 전쟁을 치르기 위한 어떤 특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이런 특성은 어떤 종류의 평화 없이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악이 없거나 악이 존재할 수 없는 특성이 있다. 그러나 선이 없는 특성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악마의 특성조차도 본성은 악한 것이 아니라 왜곡되어서 악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악마는 진리에 거하지 않지만 진리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그는 질서의 평온 속에 머물지 않았으나 질서를 정하신 분의 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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