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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달리는 ‘극한의 여왕’ 피오나 옥스 (비건), 5부 중 2부

2020-09-24
진행 언어:English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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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바!』‍ 요르단 아랍어로‍ 『안녕하세요!』입니다. 빛나는 시청자 여러분,‍ 전 나딤입니다. 중동 요르단의 사람들은‍ 여러분의 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나날이 알라의 축복으로 가득하길 빕니다.

HOST: 『영원히 달리는‍ 『극한의 여왕』‍ 피오나 옥스 (비건)』의‍ 2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 저희는‍ 영국 출신의 운동선수이자‍ 동물권 옹호자로서‍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지구력이 뛰어난 경주자‍ 피오나 옥스 씨에 관한‍ 칭찬을 이어가겠습니다. 피오나 씨는 20년 넘게‍ 동물들을 구조하고‍ 자비로운 비건 생활방식을‍ 알리는 데에‍ 자신의 삶을 바쳤습니다.

그녀가 영국 에섹스에‍ 설립한 타워 힐‍ 스테이블스 보호소에서‍ 6백 마리 이상의 구조된‍ 동물들을 돌보고 있죠. 15시간의 노동시간과‍ 고단한 보호소 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기 위해 필요한‍ 격렬한 훈련과정을 지속하기 위해 시간과‍ 힘을 쏟고 있습니다.

 

Fiona(f): 모두 동물들을 위해서죠. 제가 달리는 이유는‍ 비거니즘과 제 보호소를‍ 알리기 위해서예요. 동물들을 돌보기 위해서요. 전 6살 때부터‍ 비건을 해왔어요. 온전히 스스로 결정했죠. 당시 제 부모님께선‍ 비건이 아니셨어요. 제 삶은‍ 어떤 형태로든‍ 동물들을 돕는 데에‍ 전념해왔어요.

HOST: 피오나 씨는 20년간 달리며 50번 이상의 마라톤을 치렀고 2시간 38분이란 개인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성과 중 하나는‍ 2014년 10월과‍ 11월에 7일 연속‍ 7개의 마라톤을 완주하고‍ 영국의 스티브니지‍ 마라톤에서‍ 우승한 사실입니다. 다른 주목할 만한 업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7년 영국‍ 할스테드 마라톤 1위로‍ 2시간 58분 22초의‍ 기록을 세웠으며‍ 2007년 핀란드의‍ 러스카 마라톤 1위로‍ 2시간 58분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0년 핀란드의‍ 산타클로스 마라톤에서‍ 1위를 하며‍ 3시간 3분 33초의‍ 기록을 세웠고‍ 2011년 영국의‍ 다트무어 베일 마라톤에서‍ 1위를 하며‍ 3시간 1분 44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1년 영국의‍ 『그레이트 노스 런』‍ 하프 마라톤에서 1위,‍ 2013년 영국 섬‍ 『맨섬』 마라톤에서‍ 1위를 했으며‍ 2004년 이탈리아의‍ 플로렌스 마라톤에서 5위,‍ 2005년‍ 암스테르담 마라톤에서는‍ 8위를 했고‍ 모스크바 마라톤에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HOST: 이전 방송에서‍ 언급했듯이 피오나 씨는‍ 자신이 아니라 동물들을‍ 위해서 달립니다. 동물들을 위한 일을 시작한‍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Fiona(f): 정식으로 시작한 건‍ 1996년이었어요. 그전에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한‍ 동물을 구조해왔죠. 임대 숙소를 얻어서‍ 그곳에서 닭과‍ 작은 동물을 돌봤고‍ 농장에선 말을 돌봤어요. 처음엔 보호소가 아니었죠. 제가 이미 돌보고 있던‍ 동물들을 위한 피난처와‍ 안전한 장소로‍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점점‍ 커진 거죠.

 

HOST: 피오나 씨는 동물들과의‍ 관계에 대해 말했습니다.

Fiona(f): 저는 약 6백 마리의‍ 동물들을 돌보고 있어요. 106마리의 말,‍ 돼지 150마리,‍ 양 1백 마리,소 50마리,‍ 개, 고양이, 닭, 칠면조, 거위,‍ 공작 그리고 백조들이 있죠. 모두 보호소에 있어요. 동물들에겐 배울 점이 정말 많아요. 그들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면 그들이 높은 차원에서 왔다는 걸 알 수 있죠.

우리보다 열등하지 않아요. 방향만 다를 뿐‍ 우리와 동등합니다. 그들의 언어를 듣고‍ 소통하는 법을 배운다면‍ 그들이 얼마나 영리하고‍ 자비로운지 알 수 있어요. 네, 아주 큰 일이에요. 그래서 동물들을 돌보려면‍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야 하죠. 그들을 돌보는 건 제 삶의‍ 큰 열정이에요.

 

HOST: 동물들에 대한 피오나 씨의‍ 세심함과 이해심에‍ 감동한 건 여러분뿐만이‍ 아닙니다. 수상경력에 빛나는‍ 영화감독 키건 쿤 씨가‍ 제작하여 2018년에‍ 개봉한 『영원히 달리다~‍ 피오나 옥스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타워 힐 스테이블스‍ 보호소의 수의사‍ 안드레 밥티스타 씨도‍ 그녀에 대해 말했습니다.

Andre(m): 그녀는 그저 동물 돌보는 일을 정말로 좋아해요. 진심으로 그들을 이해하죠. 동물의 특성 및 모든 것을‍ 아는 데 정말 멋지죠. 위험에 처한 동물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나치지‍ 않는 친절한 사람이에요.

HOST: 밝은 시청자 여러분,‍ 삶의 기적은‍ 무수히 다양한 형태로‍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는 걸 이해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곧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HOST: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보셨다시피 피오나‍ 옥스 씨는 멋진 여성입니다. 피오나 씨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했습니다.

Fiona(f): 평범한 일상이 딱히‍ 이렇다라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왜냐하면 늘‍ 특별한 일이 일어나거든요. 언제나 아픈 동물이‍ 있어서 수의사를‍ 데려와야 할 수도 있죠. 이곳의 기본적인 구조는‍ 언제나 동물들이‍ 보호를 받도록 하고‍ 필요한 걸 주는 거예요.

그게 가장 중요해요. 그래서 매일 아침 하루를 일찍 시작하죠. 그리고 저는 일주일에‍ 9번 달려요. 매주 161킬로미터‍ 정도를 달리죠. 제가 하는 일과‍ 동시에 하는 건‍ 정말, 정말 힘들어요.

 

HOST: 다행히도 피오나 씨에겐‍ 그녀를 돕는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이 있습니다. 그녀의 삶의 두 기둥은‍ 어머니인 메그와‍ 삶의 동반자인‍ 마틴입니다. 1990년대에 피오나 씨가‍ 많은 동물을 더 이상‍ 안전하게 돌볼 수 없단 걸‍ 알았을 때 그녀의 어머니는‍ 자신의 약혼반지와‍ 피아노 그리고‍ 여러 물건을 팔아‍ 자금을 모았고‍ 보호소 조성을‍ 도왔습니다.

마틴 씨가 런던에서‍ 자산관리직을 하며 번‍ 수입과 몇 년간의 모금‍ 노력 또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죠. 또한 그는 피오나 씨가‍ 경기나 연설로 인해‍ 자리를 비웠을 때 동물‍ 돌보는 걸 돕습니다. 마틴 씨는 지금까지‍ 피오나 씨가 매일 해야만 하는 모든 일을 다루는 모습에 경탄합니다.

Martin(m): 항상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돌봐야 할 동물들이 있고‍ 약물치료도 해야 하고‍ 보호소를 유지하는 일 등‍ 그 목록이 팔 길이만큼‍ 길게 적혀있어요. 그 모든 일을 한 뒤‍ 나가서‍ 32km를 달릴‍ 생각을 한다니!‍ 『오, 그냥 나가서‍ 동네 조깅을 해볼까?』‍ 하는 것도 아니죠.

일정에 맞추기 위해서‍ 빠른 속도로 달려야 해요. 힘겨운‍ 32km를‍ 달리고 난 뒤‍ 돌아오자마자‍ 저녁 일을‍ 시작해야 하죠. 모든 말을‍ 다시 데리고‍ 들어가는 그런 일이요. 그저..‍ 저희가 24년을‍ 함께 살았지만, 아직도‍ 그 모든 일을 어떻게‍ 해내는지 모르겠어요.

 

HOST: 놀랍게도 피오나 씨는‍ 몇 년간‍ 소방관이었습니다. 소방임무와‍ 긴급구조활동을‍ 즉각적으로 하기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대기하는 소방관 말이죠. 간혹 몸이 필요로 할 때‍ 잠도 자지 못하고‍ 달려 나갔어야 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적응을‍ 했었다고 얘기합니다. 그녀에게‍ 가장 다급한 일은‍ 수많은 생명을 먹여 살릴‍ 경제적인 어려움이었죠.

Fiona(f): 이건 지속적인‍ 자금 조달 싸움이에요. 달리기로 어느 정도의‍ 자금은 모을 수 있지만,‍ 굉장히 어렵죠. 나서서 노력하고‍ 도와주는‍ 자원봉사자들도 있지만,‍ 육체적인 일은 정말‍ 지칩니다. 어떻게 하면‍ 가족들을 먹여 살릴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더욱 피곤한 일이죠. 가장 최근 한 달 식비는‍ 1만7천 파운드였어요. (미화 2만1천 달러)‍ 정말 부담이 커요.

 

HOST: 동물을 향한 피오나 씨의‍ 헌신과 진실된 사랑에‍ 경외심이 느껴집니다. 많은 동물 애호가들과 같이‍ 그녀는 해마다 수십억 마리의 동물들에게‍ 가해지는 전 세계적인‍ 무분별한 잔인함이‍ 멈추는 날을 꿈꿉니다. 피오나 씨는‍ 식물성 식품보다 동물성 식품의 환경 비용이‍ 불균형적으로 높은 사실도‍ 우려합니다. 2020년 1월 7일‍ 페이스북 포스트에‍ 그녀는 이렇게 썼습니다.

Fiona VO(f): 호주가 화재에 휩싸였어요. 옥스퍼드 대학의 조셉‍ 푸어의 말을 인용할게요. 『비건 식단은 아마도‍ 지구에 미치는 인류의‍ 영향력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겁니다. 온실가스뿐만 아니라‍ 지구 산성화‍ 부영양화, 토지와‍ 물 사용도 말이죠. 비행기를 타지 않고‍ 전기 자동차를 사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

 

HOST: 완전히 깨달은 스승,‍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식물성 기반의 삶이‍ 지구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력에 대해‍ 언급하셨습니다.

♣ SM: 우리 식단에서‍ 고기를 없앤다면‍ 지구 온난화는‍ 급속도로 대다수‍ 또는 대폭 감소할 겁니다. 모든 사람이‍ 비건 채식을 하고 동물을‍ 식용으로 키우는 대신‍ 유기농 채소를 경작한다면‍ 지구와 환경을‍ 상상도 못 할 만큼 아주 빨리 구할 수 있습니다. 단 몇 주 만에요.

HOST: 피오나 옥스 씨와‍ 그녀의 팀에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합니다. 사랑스러운‍ 거주 동물들에게 안락함과‍ 행복을 가져다주고‍ 동물을 항상 최우선시하며‍ 본인을 희생한 그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사람이‍ 당신의 빛나는 모범을‍ 따르고 자비로운‍ 비건 생활방식을 택해‍ 모든 이에게 안전하고‍ 평화롭고 풍족한 지구를‍ 만들길 기원합니다.

 

피오나 옥스 씨와 그녀의‍ 보호소를 도울 방법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해주세요. ‍

fionaoakesfoundation.co.uk

오늘 함께해 주신‍ 천상의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0년 10월 1일‍ 목요일에 방영되는‍ 3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 후‍ 『사랑과 용서,‍ 4부 중 3부』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영됩니다.

천국의 축복 속에서‍ 우리 지구가 곧 평화롭고‍ 조화로운 성역이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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