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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크리슈나무르티(채식인): 생활의 기술 - 참으로 듣는다는 것과 배움, 2부 중 1부

2020-07-13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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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영적 인물로 1895년, 남인도에서 태어났으며 오늘날까지 여전히 역대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와 종교 교사 중 한 분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어떤 종교나 종파, 나라를 선포하지 않았으며, 또 언제나 우리는 우선 인간이고 국적, 인종, 종교적 믿음을 구별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1929년부터 1986년, 죽을 때까지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많은 청중과 개인, 과학자, 종교인, 작가, 철학자, 교육자와 대화했으며 또한 라디오와 TV와 인터뷰도 했습니다. 크리슈나무르티의 메시지는 인류에게 급진적인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간 마음의 본질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은 신선하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대화하게 했으며, 청중들은 그들을 개인적으로 대한다고 느꼈습니다.

크리슈나무르티의 유일한 관심사는 인간에게 『절대적이고 조건 없는 자유』의 정립이었습니다. 그의 이상은 인류가 스스로 더 심오한 이해와 생활기술을 갖추고 새롭고 평화로운 세대를 가져오는 것이었습니다. 자비로운 채식인이자 사랑받는 크리슈나무르티는 또한 인도와 미국, 영국에 학교를 설립했습니다.

그것들은 전인적이고 세계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인간과 환경과 그리고 그들의 상호 연결된 관계를 중시했습니다. 그 학교들은 생명의 실존과 관련된 장소에 세워졌으며 자유롭고 책임감 있는 연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또한 수많은 책의 저자였습니다. 그의 저서 중엔 『지성의 일깨움』 『변화의 촉박함』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자기로부터의 혁명』 등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저서 『생활의 기술』에서 그의 통찰을 살펴봅니다.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한 365일간 매일 명상으로 인류 이야기의 주인인 개인의 폭넓은 각성을 장려합니다. 이 책에서 우리는 크리슈나무르티에게 삶을 진정으로 듣는 비결을 배우게 됩니다.

편하게 듣다

당신은 매우 조용하게 당신의 주의를 어떤 것에도 고정하지 않고, 집중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마음을 매우 고요하게, 진실로 조용하게 앉은 적이 있습니까? 그러면 당신은 모든 것을 듣죠, 그렇지 않나요? 당신은 멀리 떨어진 소음을 가까이에 매우 근접한 것으로, 목전의 소리로 들으며, 그것이 진실로 뜻하는 것은 당신이 모든 것을 듣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하나의 좁고 작은 통로에 한정된 게 아닙니다. 이런 방식으로 들을 수 있다면 쉽고 편히 들으세요. 당신은 엄청난 변화가 당신 내면에 자리 잡는 걸 발견할 것입니다. 그 변화는 당신의 의지가 없어도, 당신의 요청이 없어도 옵니다. 그 변화에는 매우 아름답고 깊은 통찰력이 있습니다.

가림막을 따로 두는가?

어떻게 듣습니까? 당신은 예상을 하고, 예상을 통해서, 야망과 욕망과 두려움과 걱정을 통하여 듣고, 듣는 것을 통해서는 듣기를 원하는 것만 듣고, 만족할 만하고, 기쁠 것 같고, 편안함을 줄 것 같고, 잠깐 당신의 고통을 경감할 것만 듣습니까? 만일 당신 욕망의 가림막을 통해 듣는다면 그때는 명백히 자신의 목소리만 듣는 것입니다. 당신 자신의 욕망을 듣고 있습니다.

또 다른 듣기의 형태가 있습니까? 듣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말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것에 대해서, 즉 거리에서의 소음, 새들의 지저귐, 전차의 소음, 쉬지 않는 파도, 당신 남편의 목소리, 당신 아내, 당신 친구들, 어린아이의 울음에 대해서 자기 자신의 욕망을 투영하지 않고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가림막을 통해 듣는 것을 멈춰야 참으로 듣는 것이지요?

말의 소음을 넘어서

듣는 것은 쉽게 얻어지는 기술이 아니고, 그 안에는 아름다움과 커다란 이해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존재의 다양한 깊이를 듣는데, 그러나 우리의 듣는 것엔 항상 편견이나 특정한 관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하게 듣지 않고 항상 개입하는 가림막이 있는데 우리 자신의 생각과 결론과 편견 등입니다.

듣는 것은 내면에 조용함이 있어야 하며 가지려는 긴장에서 벗어난 이완된 주의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 경고는 아직 수동적이며, 언어적 결론을 초월해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말들의 혼란은 그것들이 단지 외부의 통신 수단이고, 말의 소리를 넘어서는 교감을 하려면 방심하지 않는 무저항의 경청이 있어야 합니다.

듣기를 좋아하는 자들인 청취자를 찾는 것이 극도로 드뭅니다. 우리 대부분은 결과와 목표를 이루려고 합니다. 우리는 영원히 이기고 또 정복합니다. 그래서 경청이 없습니다. 사람이 말들의 노래를 듣는 것은 오직 경청하는 데 있습니다.

마음을 담지 않고 듣기

당신은 새 소리를 들은 적이 있나요? 무엇을 들으려면 당신 마음을 조용하게 하세요. 신비스러운 고요가 아니고 단순한 고요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말을 하고 내 말을 듣는다면 당신은 조용해야 하고 마음속에 와글거리는 온갖 생각이 없어야 합니다. 당신이 꽃을 볼 때 그것을 보는 것이지 그것의 이름이나 분류나 어떤 종류에 속하는지 말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하는 때는 그것을 보기를 멈춥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데, 듣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입니다. 누구든지 말을 듣고 당신의 부인, 아이들, 당신의 이웃, 버스 안내인, 새들을 그냥 듣기만 하세요. 당신이 관념 없이, 생각 없이 똑바로 접촉해서 접촉을 유지하고 경청할 때만이 그가 하는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이해할 수 있으며 논의할 필요가 없습니다.

듣는 것은 자유를 가져온다

들으려고 노력할 때 당신은 듣고 있나요? 듣는 것을 막는 것은 집중을 방해하는 바로 그 노력이 아닌가요? 당신을 즐겁게 하는 어떤 것을 들을 때 노력을 합니까? 당신이 진실을 알지 못하고, 아니면 거짓을 거짓으로 보지 않는 건 당신 마음이 어떤 식으로든 노력이나 비교나 변명이나 또는 비난 등으로 점령을 당하는 경우입니다.

듣는 것은 그것 자체로 완전한 행위입니다. 듣는 행위 자체가 자유를 가져옵니다. 당신은 정말로 듣기에 신경을 쓰나요, 아니면 내적 혼란으로 바꿉니까? 만일 당신이 어떤 의미에서 자신의 갈등과 모순을 알고, 생각의 어떠한 특수한 패턴으로 그것들을 억압하지 않고 듣는다면 아마도 그것들이 모두 함께 사라질 것입니다.

알다시피 우리는 끊임없이 이것저것 시도하고, 특별한 상태를 이루고, 어떤 종류의 경험을 잡고 다른 것은 피합니다. 그래서 마음은 끊임없이 무언가로 채워집니다. 그것은 결코 그 자체의 투쟁과 고통의 소리를 조용히 듣지 못합니다. 단순하세요. 그리고 특별한 사람이 되거나 어떤 경험을 붙잡으려고 애쓰지 마세요.

노력 없이 듣기

이제 당신은 내 말을 듣습니다. 노력하지도, 주의를 기울이지도 않고 단지 듣기만 합니다. 당신이 듣는 것에 진리가 있다면 당신 내면에 놀라운 변화가 자리 잡는 것을 알게 되는데, 변화는 계획적이거나 바라던 것이 아니고, 변화는 완전한 혁명이며 그 안에 홀로 있는 진리는 스승이지 당신의 마음의 창조물이 아닙니다. 내가 그것을 제안한다면 당신은 그런 방식으로 모든 것을 청취해야 합니다.

내가 말하는 것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도, 새들의 지저귐도, 기차의 기적도, 버스가 지나가는 소리도 그렇게 들어야 합니다. 당신이 더 많이 모든 것에 귀 기울일수록 고요함은 더 크게 되고, 그때 그 고요함은 소리로 인해 깨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오직 어떤 것에 저항을 할 때만, 당신이 자신과 듣기를 원하지 않는 것 사이에 장벽을 세울 때는 오직 그때 다툼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듣기

질문자: 제가 여기서 당신의 말을 듣는 동안은 이해한 것 같은데 여기서 나가면 알 수가 없습니다. 비록 당신이 말한 것을 적용하려고 노력해도요.

크리슈나무르티: 당신은 자신의 말을 듣지, 화자의 말은 아닙니다. 당신이 화자의 말을 듣고 있으면 그가 당신의 지도자가 되고 당신 이해를 돕습니다. 그것은 무섭고 혐오스러운 것인데, 왜냐하면 당신은 그때 권위의 위계를 설립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할 일은 자신을 듣는 것입니다. 당신은 화자가 그리는 그림을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의 그림이지 화자의 그림이 아닙니다.

당신 스스로 보는 것이 많이 선명하다면 당신은 말할 수 있습니다. 「나는 자신을 그대로 보고, 그것 외에 어떤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자신을 있는 대로 보니, 바꿀 것이 있다고 하면 그때 당신 자신의 이해가 일을 시작합니다. 그것은 화자가 말한 것을 적용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화자가 말하듯이 당신이 자신을 듣는다면 그러면 그 듣는 것에 명쾌함이 있으며, 세심함이 있으며, 그 듣는 것으로서 마음이 건강하고 강해집니다. 따르지도 않고 저항도 하지 않으면 그것은 생생하고 강렬해지며, 오직 그러한 인류만이 새 세대와 새 세상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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