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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을 통한 다양성 안의 공감: 안토니 창 상 로이 신부(비건)와 인터뷰, 3부 중 1부

2020-06-08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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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창 상 로이 신부님은 홍콩에 거주하는 가톨릭 사제이며 다양한 그룹과 단체를 통해 환경친화적인 수많은 사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941년 자메이카에서 태어난 창 신부님은 6살에 아버지의 고향인 홍콩으로 오며 그곳에서 성직자가 될 소명을 깨닫습니다. 이제 안토니 창 신부님을 만나 신부님의 흥미로운 신앙 여정과 사제직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더 알아보겠습니다.

Fr. Chang(m): 저는 창 상 로이 신부인 안토니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은 일고여덟 살에 교회에 갔을 때입니다. 그때 전 하나님께서 계심을 알았어요. 그분에 대한 느낌은 교회에서 추수감사절 미사에 참석하거나 혼자 기도할 때 생겼어요. 그때 그런 의식과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과정이 제 깨달음을 깊고 넓게 만들었죠. 일고여덟 살에 이 모든 일은 시작됐어요. 저는 여덟 살 경에 성직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전 자메이카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홍콩에서 태어나셨어요. 아버지는 고향인 중국의 홍콩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셨죠. 그래서 아버지는 온 가족을 데리고 홍콩에 돌아온 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저는 교회에 갔습니다. 그때 제가 처음 하나님을 접했으니 일고여덟 살이었죠. 저는 자메이카에서 태어났고 세례를 받았어요. 제가 처음으로 하나님을 알게 된 것은 교회에서입니다. 전 종종 교회에 갔고 사제님들과 친해졌습니다.

사제가 되는 길은 이런 소명의 영적 측면에 대한 내적 숙고의 하나이자 그걸 이루는 데 필요한 실질적 노력이었습니다. 이제 신부님께서 어떻게 사제가 되기로 했는지 말씀하겠습니다.

Fr. Chang(m): 사제들과 만나면서 사제가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제들이 자기 일에 매우 헌신하는 걸 보면서 아주 좋게 느꼈죠. 동시에 그들은 하나님과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에 집중했고 저도 그걸 좋아했어요. 그 시기에 그리스도를 더 깊이 이해했는데, 그분은 섬기려고 왔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기꺼이 사람들을 돌보고 섬기셨는데 그것이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그래서 성직자가 되어 이렇게 일하기로 했죠. 저가 매료된 다른 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빈자를 돌보신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선 인간과 매우 가까웠지요. 23살에 사제가 될 공부를 하기 위해 애버딘의 성령신학교 신학철학 대학에 입학하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제가 되기 위해 적어도 철학을 2년, 신학을 4년 공부해야 했습니다. 제가 철학을 공부할 때 홍콩신학교는 승인된 대학교가 아니었어요.

그러나 현재는 로마의 신학대학에 소속되었고 홍콩신학교는 신학대학으로 승인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사제와 로마가 인정합니다. 그들은 어떤 책을 공부했는지가 아니라 주교님이 서품식을 했는지를 신경 씁니다. 서품식 후에는 사제로 임명됩니다. 전 세계에서 똑같습니다. 제게는 과정 대부분이 꽤 순조로웠어요. 비록 배워야 할 시기도 있었지만요.

창 상 로이 신부님께 영감을 준 것 중 하나는, 교황은 어떻게 가톨릭 교회에 근본적 개혁을 가져왔고 교회에서 그 일과 다른 신앙과 세계와 관계를 어떻게 보는가입니다.

Fr. Chang(m): 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가톨릭교회의 세계적인 개혁이 있었습니다. 1960년대 초 교황은 2천5백 명 이상의 주교와 함께 1962~1965년 많은 개혁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미사 때 라틴어를 사용했지만 그때부터 광범위하게 지역 언어로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중국어를 사용하는데 홍콩에선 광둥어를, 베이징에선 표준 중국어를 쓰죠.

이 교황께서 목회의 돌봄을 매우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목회의 돌봄은 가톨릭 신자를 돌보고 교육한다는 뜻으로 교황은 사람들과 만남을 강조했습니다.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도록 창문을 열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 사람들을 만나라고 했습니다. 가령 우리는 타 종교를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같은 성경과 같은 하나님, 많은 다른 공통점을 가졌으니 이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2차 바티칸 공의회는 이런 방향을 지지했고 그 내용을 수용했지요.

그래서 그 후 홍콩의 기독교인과 가톨릭 신자들은 자주 접촉하고 협력했습니다. 현재 불교와 도교를 포함하여 6개의 종교계가 있습니다. 6개의 종교는 매년 새해에 하나의 공개서한을 발간합니다. 이는 모두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영향입니다. 교회는 모두에게 개방되고 같은 길을 걷는다면 우리는 함께 일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대화하죠. 저는 1970년 대에 사제로 임명되었습니다.

우리는 창 신부님께 자연이나 고독과 연관성, 무엇이 그를 그들과 영적으로 연결되도록 영감을 주는지 알려주길 부탁했습니다.

Fr. Chang(m): 침묵에 잠기는 것은 자신을 놓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지치거나 몸이 좋지 않을 때 저는 침묵에 잠깁니다. 이것을 위한 특별한 형태는 없어요. 그냥 여기 앉아 있거나 여기서 자면 가끔 기도가 나오거나 영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때때로 영감이 떠오르면 그냥 흘러가게 둡니다. 희미한 의식이 계속되기를 바라죠.

저와 자연의 관계를 보면 저는 여기 앉아서 바다를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하늘 보기도 좋아하죠. 숲속에 있다면 나무를 보는 걸 좋아해요. 때때로 숲속에 있다면 그냥 거기 앉아 있고 매우 편안합니다. 어렸을 때 이미 하나님이 어디에나 계심을 알았어요.

하늘과 바다를 보는 걸 좋아했습니다. 하늘과 바다를 보며 그 안에 하나님이 계심을 느꼈어요. 저는 그렇게 하나님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어디나 계시죠. 사제가 된 후에도 제게는 여전히 이런 인식이 있어요. 예를 들어 하늘에 주목하면 하늘은 사람이 더 넓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우울하거나 화가 난다면 하늘은 그것을 완화하는 걸 돕지요.

증오와 분노가 있다면 그것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절로 그렇게 돼요. 편하게 앉아서 자신을 놓아주면 바다를 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크고 드넓기에 마음을 확장합니다. 그렇게 자연이 우릴 돕지요. 만약 자연의 생명력과 동물 간의 관계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들이 신의 사랑을 드러내고 동물에게 그걸 배울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정신과 영성, 지식 측면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지요.

자연계와 순수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신부님은 자신이 인생의 후반기에 겪은 상황에서 자연 치료만이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이미 확신했습니다. 창 신부님은 건강 문제가 어떻게 자신을 비건의 길로 이끌었는지 말합니다.

Fr. Chang(m): 1993년에 발가락 둘에 통풍이 와서 매우 부어오르고 통증이 심했어요. 전 절뚝거리며 걸었고 의사를 만나야 했어요. 서양 의학으로 완전히 치료할 수 없음을 알고 자연 요법을 찾았어요. 자연요법을 위해 웬 타이밍 박사를 만났고 『빨리 낫고 싶으면 고기 먹는 걸 그만두어야 합니다』

저는 고통스러워서 일체 육식을 빨리 그만두었고, 마침내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이해했어요. 저는 책을 읽었고, 당장 고기를 끊고 비건이 되는 것이 최고의 식사임을 알았어요. 몇 달 후에 회복되었어요. 회복된 후에 고기를 먹으려고 했죠. 그런데 그걸 삼키자 냄새가 올라왔어요. 이 냄새를 참을 수 없어 비건으로 남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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