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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린 앤 그린 키즈』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바바라 콜게이츠 씨를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2003년 바바라 씨는 캘리포니아 연합을 이끌어 점심을 채식으로 급식하고, 영양 교육을 받게 하는 최초의 학교 급식안을 (ACR16, CA 2003) 성공적으로 통과시켰으며, 동물성 단백질에서 콩 단백질로 옮겨가는 필수적인 문화적 변화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전 아이의 엄마인데 아이들이 학교에서 먹는 거나 급식하는 것들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느꼈죠. 왜냐하면 저는 알거든요. 자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법을 배운 아이가 더 행복해지고 자긍심을 갖게 되고, 변화를 주도하는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는 거고, 그게 세상이 더욱 필요로 하는 인재라는 걸요. 교육이 항상 가장 핵심이에요. 그래서 린 앤 그린 키즈가 교육 체계적인 차원에서 노력하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