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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되살리는 미니 빅뱅, 3부 중 3부

2023-11-29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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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에게 말해준‍ 이 모든 게 완료됐어요. 하지만 난 아직 『요건』이‍ 충족되기를 기다리고 있죠. 비건 임계치가 될 때를‍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현재 인류는‍ 단지 30%만‍ 비건이거든요.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에겐 무수히 많은‍ 비건 동물주민이 있어요.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행운, 공덕 창고에 더해집니다. 허나 현재 비건 비율에서‍ 50여%가 더 있어야 해요. 머지않아 되길 바랍니다…‍ 업은 너무 오래 보유하고‍ 있을 수 없으니까요. 즉 인간이 만들어 내는‍ 새 업들을 너무 오래‍ 보류시킬 순 없다는‍ 거예요. 양이 적다고 해서요.

막 생각났는데‍ 이 업은 아주 거대합니다. 아주아주 거대하죠. 그래서 『좋아, ‍이 업장을‍ 없애겠어』 한다고‍ 그냥 되는 게 아니에요. 그런 식이 아니죠. 수 년이 걸릴 수 있죠. 서서히 비밀리에 진행돼요. 하지만 중요한 건 그걸 지상의 시간으로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천국의 시간에 따라‍ 해야 합니다. 그 편이 더 빠르죠. 1년이 1초가 되고, 10년이 1초가 되는‍ 식인 거죠. 더 걸릴 수도 있고요. 그 차이를 이해할 수 있게‍ 숫자로 말하는 것뿐이에요. 천국의 방식으로‍ 하는 것이며‍ 높은 천국에 계신‍ 궁극의 스승의 도움을 받아‍ 지구에 현현한‍ 궁극의 스승의‍ 영혼과 힘으로‍ 하는 겁니다. 궁극의 스승께서 하신‍ 말씀으로는 그게‍ 『저편』에 있다고 했죠. 『저편 세상』에요. 그분이 내게 그렇게 말했죠. 또 당연히 그 무엇보다도, 지고의 전능하신 신의‍ 은총과 자비로 되는 거예요. 이 일이 그렇게 되려면‍ 오랜 세월 동안 조직하고‍ 준비하고 협상해야 해요.

또 뭐가 있을까요?‍ 그것만이 아니에요. 업의 저장고의‍ 이른바 『열쇠』‍ 즉 업의 저장고 열쇠를‍ 갖고 있는 이, 여는 방법을 아는 이와‍ 친해져야 합니다. 마당 주인과는 달라요. 마당으로 그 업을‍ 옮겨 없애기 전에‍ 이 열쇠를 갖고 있는‍ 존재를 알고 그와‍ 협력해야 합니다. 창고 관리자인 셈이죠. 가게나 사무실 열쇠를‍ 갖고 있는 사람처럼요. 사장만 그 열쇠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니죠. 사무실 청소부도‍ 매일 청소하러‍ 사무실에 들어가야 하니‍ 열쇠를 갖고 있을 수 있죠. 슈퍼마켓 청소부도‍ 사장이 믿는 사람이라면‍ 열쇠를 줘서 매일‍ 청소하러 매장에‍ 들어갈 수 있게 합니다. 혹은 직위가 낮은 직원도‍ 갖고 있을 수 있고요.

하지만 이 사람이, 그 사무실이나 가게의 직원이, 자기 친구들과 뭘 하려고 한다면‍ 사장은 몰라야 하죠. 그들 자신을 위해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꺼내거나 어디에‍ 뭘 숨기려고 한다면요. 사장은 알면 안 되죠. 가게 전체를 옮기려‍ 한다면 그건‍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아마 크리스마스 시즌이나‍ 연휴까지 기다려야‍ 할 거예요. 그때는 여러 날 동안‍ 가게 문을 닫아서‍ 많이 빼낼 수 있죠. 그리고 나중에‍ 매일 혹은 매주마다 가게 문을 닫을 때‍ 조금씩‍ 좀 더 빼내는 식으로‍ 해야 합니다. 업을 없애는 일에 비하면‍ 이건 이해하기도 쉽고‍ 실행하기도 쉬운 일이죠. 업장은 너무나 거대하고‍ 거대해서 겹겹이‍ 하늘을 뒤덮을 정도니까요. 업의 저장고나 업의 양을‍ 놓고 보면 훨씬 힘든 일이죠. 인간의 언어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게‍ 쉽게 예를 든 거죠.

지금도 그건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을 수행하는 동안에도‍ 그 모든 작업은 끝나지 않을‍ 것 같았고 불가능해 보였죠…!!!‍ 자, 좋은 소식은‍ 95% 완료됐다는 거예요. 이 지구의 중심부에서‍ 『뱅』 소리를 들었을 때,‍ 난 됐다는 걸 알았어요. 물론 우주 전체가‍ 탄생했을 때와 같은‍ 빅뱅은 아니었어요. 그냥 작은 뱅이었죠. 하지만 내겐 빅뱅이었죠. 그리고 모든 새주민들이‍ 합창을 하듯 행복한 노래를‍ 부르며 계속 가까이‍ 다가왔어요. 겨울에 문을 모두 닫은‍ 실내에서도 여전히‍ 크고 또렷하게 들을 수 있었죠!‍ 나는 이유를 물었죠. 그들은 그것에 관해‍ 말까지 했어요. 그들은‍ 그것, 세상을 새롭게 한‍ 『뱅』에 대해 알았고‍ 신께 감사드리는‍ 노래를 불렀어요.

지금 여러분에게 말해준‍ 이 모든 게 완료됐어요. 하지만 난 아직 『요건』이‍ 충족되기를 기다리고 있죠. 비건 임계치가 될 때를‍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현재 인류는‍ 단지 30%만‍ 비건이거든요.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에겐 무수히 많은‍ 비건 동물주민이 있어요. 그리고 그것이 우리의 행운, 공덕 창고에 더해집니다. 허나 현재 비건 비율에서‍ 50여%가 더 있어야 해요. 머지않아 되길 바랍니다…‍ 업은 너무 오래 보유하고‍ 있을 수 없으니까요. 즉 인간이 만들어 내는‍ 새 업들을 너무 오래‍ 보류시킬 순 없다는‍ 거예요. 양이 적다고 해서요. 오래된 업은 마당에‍ 가둬둬야 하니까요.

『마당』이라는 말은 또한‍ 우리가 업을 없애는 게‍ 얼마나 『불법적』인지‍ 업의 왕이 고함을 치며‍ 말할 때 나온 단어예요!‍ 누구도 열쇠를 쓸 수 없죠. 『누구도 열쇠를 쓸 수 없다』‍ 이 말은 내 말이 아니에요. 나라면 『누구도 못 연다』고‍ 했겠죠. 『누구도 열쇠를‍ 쓸 수 없다』는 말은 업의‍ 왕이 내게 불평하며 인간의‍ 업을 저장하고 있는 마당에‍ 관해 말할 때 한 말이에요. 아무도 열쇠를 못 쓴다고요. 그런데 나는 『아무도 열쇠를‍ 쓸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여러분이 알아들었길 바라요. 아무도 열 수 없다는 뜻이죠. 열쇠를 갖고 있지 않은 거죠. 전 우주에 아무도 없어요.

그다음 뭘 말하려고 했죠? 그런데 인간이 매일‍ 만들어내는 새 업은‍ 처리하기가‍ 훨씬 쉬워요. 아주 오래오래, 오랜 세월 동안‍ 업이 축적되었을 때만‍ 재난, 기후 재앙, 대유행병, 전쟁, 기근 등으로 나타나죠. 그러니 그동안, 이 비건‍ 비율 50%가 더 나와서‍ 더해지기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정말로 부지런히‍ 신께 감사드리고 기도하며‍ 바뀌어야 해요. 여러분 소위 내 제자들은‍ 부디 나가서‍ 온 힘을 다해 사람들이‍ 비건이 되도록 설득하세요. 남의 일이라고‍ 방관하지 말고요. 『스승님이 전부 하실 거야.‍ 스승님은 뭘 할지 아시고‍ 강력하시니까』 이러면‍ 안 돼요. 이런 일은‍ 스승 혼자만의 일이 아니죠. 인류가 이바지해야 해요. 그것이 우리가 이 문제에서‍ 벗어나 진화하고 지구에서‍ 사는 동안 해탈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렇게 계속된다면‍ 영원한 평화가 있을 거예요. 인류, 동물주민, 지구상의‍ 모든 존재들에게 영원한 평화가 있을 겁니다. 그게 이 프로젝트, 이 방법, 이 방식의‍ 결과물인 거죠. 비건 50%는 많은 게 아니죠.

채식주의자들이 모두‍ 비건으로 전환한다면‍ 그 역시 도움이 될 겁니다. 모든 비건 동물주민들과‍ 비건 아기들도요. 아기들이 갓 태어나면 동물 주민의 고기나 다른 걸 일체 먹지 않고‍ 모유만 먹으니까요. 이 모든 게 합산될 겁니다. 또 동물주민 아기들도요. 그들이 자라면‍ 고기를 먹을 수도 있지만‍ 막 태어났을 때는‍ 그런 걸 먹지 않죠. 모든 비건 동물주민들은‍ 우리의 비율에 합산됩니다. 우린 그들에게 영원히‍ 감사해야 하며, 심히‍ 위급한 이 시기에 우리를‍ 돕기 위해 비건 동물주민을‍ 창조하신 신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비건 동물주민들은‍ 타고난 비건 동물주민이어야 합니다. 비건 인간들도 자연적이고‍ 자발적인 비건이어야 해요. 아니면 집계되지 않죠.

그리고 공장식‍ 축산농장에 갇혀서‍ 온갖 종류의 항생제와‍ 약물을 맞으며 사육되는‍ 동물주민들은 집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비건식을 먹인다 해도요. 그것은 다른 체계이죠. 그들은 비건 인구 비율에‍ 들어갈 만큼 충분히‍ 순수하지 않아요. 따라서 우리는 자연적으로‍ 비건식을 하는 야생 동물‍ 주민에게만 의존할 수 있죠. 그들은 매우 순수하며‍ 여전히 천지와‍ 연결되어 있어요. 우리는 비건이 되면‍ 천지와 더 잘 연결됩니다. 알든 모르든, 좋든 싫든, 그렇게 되죠. 따라서 공장식 축산농장에‍ 있는 모든 동물주민들은‍ 비건식을 해도 우리를‍ 도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업장만 무겁게 하죠. 우리에게 더 많은 업보를‍ 초래하기만 합니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죠. 특히 공장식 축산농장을‍ 운영하는 이들과 먹기 위해‍ 매일 그렇게 살생을 하는‍ 노동자들에게요. 그들의 끔찍한 업이죠. 이들은 축복과 자유를 누릴‍ 사람들 속에 포함되지 않을‍ 거예요.

이를테면 비건으로‍ 전환하고 살생을 하지 않는‍ 일반인들과는 다르죠. 설사 그들이 전에는‍ 동물주민의 고기를 먹고‍ 우유를 마시고 달걀과‍ 물고기주민을 먹었더라도요. 비건으로 전환한다면‍ 짧은 시간 안에 씻겨지고‍ 순수해질 거예요. 그러면 물론 지구상의 비건 비율도 늘게 되어‍ 인류뿐만 아니라 모든‍ 존재들에게 영원한 평화를‍ 가져다줄 겁니다. 맙소사,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만약 평화와 비거니즘이‍ 이뤄진다면 그런 날이‍ 아주 빨리 올 겁니다. 평화가 먼저 찾아오고‍ 머지않아 비거니즘이‍ 이루어질 거예요.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이 프로젝트가 성공해서‍ 여러분이 혜택받을 거란‍ 사실에 기뻐하세요. 만약 효력이 없다면‍ 그런 일은‍ 볼 수 없겠죠.

결론은, 나는 전능하시고‍ 지고하신 신의 무한한‍ 은총에 힘입어 이것을‍ 위해 노력해왔단 거예요. 신께 얼마나 많은 찬양과 경배와 순종과 감사를 드리든‍ 결코 충분하지 않을 거예요. 우리가 얼마나 많은 생 동안‍ 어떻게 하든 간에‍ 결코 충분치 않을 거예요. 또한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궁극의 스승의 자비와‍ 사랑에 힘입은 것이죠. 그리고 시방삼세의‍ 모든 성현들도요. 우린 그들 모두를‍ 온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한데 우리는 여전히 어떤‍ 연결고리에 의해 궁극의‍ 스승과 연결되어 있어요. 여러분도 알다시피요. 여러분이 알길 바랍니다. 모르더라도 상관없어요. 중요한 건, 가능한 한 빨리‍ 이 행성과 이곳에 있는 모든‍ 존재들을 구하는 겁니다. 가능한 한 많은 생명을‍ 살리고, 또한 이 물질계를‍ 떠나는 영혼 가운데‍ 가능한 한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죠. 그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에요. 누가 했는진 중요하지 않죠.

이미 다 됐으니 우리는‍ 그 결과를 위해 기도하며‍ 다른 이들이 비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설득해야 해요. 빠르면 빠를수록 좋아요. 할당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수도 있거든요. 모든 일에는 무르익고, 조정되고, 고치고,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요. 이 행성, 물질계에서‍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다른 모든‍ 추상적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마찬가지이죠.

나는 잠을 잘 못 자요. 음식 맛도 모르겠고요. 하루에 한 끼를 먹는데도‍ 맛이 없습니다. 그러나 신께선 내게‍ 영양분을 공급하실 겁니다. 궁극의 스승이 나를 잘‍ 살아있게 해주실 겁니다. 전 인류가 모든 짐과‍ 슬픔과 걱정에서 해방되어‍ 지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만을‍ 나는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마땅하니까요. 이 물질계, 이 물질 행성에서도요. 그날이 온다면‍ 난 당장 죽는다 해도‍ 상관없어요. 그날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 가장‍ 행복한 날이 될 겁니다. 지구가 안전하며 모든‍ 존재가 구원받고 그들‍ 영혼이 해탈했음을 아니까요. 그 점을 신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좋아요, 여러분.‍ 우리에게 이 문제에 대한‍ 선택권을 주시고 현재까지‍ 이 프로젝트가 95%‍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놀라운 패턴과 규칙과‍ 방법을 안배하신 전능한‍ 신을 부디 찬양하세요. 하지만 우리는 현재‍ 비건 비율에서‍ 50여% 가‍ 더 필요합니다. 그러니 가능한 한 빨리‍ 이 목표가‍ 달성되기만을 바랍시다.

나는 신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난 매일 전능하신 신 앞에‍ 엎드린 채,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것에 대해‍ 지고하신 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악행을‍ 했든, 얼마나 많은 업을‍ 지었든, 우리 자신과‍ 타인과 전 세계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혔든 간에‍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무한히 사랑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다면 삶의 매 순간, 매초마다 신을 영원토록‍ 기억하고‍ 우리에게 내려지는 축복을‍ 느끼길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합니다. 신께서 우리‍ 모두를 축복하시길 빕니다.

이번 메시지와‍ 지난번 메시지에서‍ 내용이 잘 전달되도록‍ 정리하는 작업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내 상황이 그리 좋은 건‍ 아니었으니까요. 그런데도‍ 여러분은 모든 걸 잘 해냈죠. 정말 고마워요. 신의 축복이 있길, 신께서‍ 사랑하시고 나도 사랑해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나의 팀, 훌륭한 팀,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이것만이 아니라 여러분이‍ 날마다 하는 일에요. 열심히 일한다는 걸 알아요. 여러분은 보상을‍ 바라지 않더라도‍ 보상이 있길 바라며 천국과‍ 모든 성현들이 날마다 여러분을 돕고‍ 지원하길 빕니다. 나 또한 매일 진심으로‍ 여러분을 돕고 응원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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