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는 지속 가능한 녹색연료와 개발 방법, 더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한 녹색연료의 위대한 잠재력을 탐구합니다.
바이오 연료, 직접 사용 연료로도 알려진 친환경 연료는 바이오매스에서 얻어지는 연료로 다양한 기계적, 열화학적, 생화학적 전환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녹색 연료는 화학적으로 석유 기반 가솔린 디젤 연료 및 제트 연료와 동일하므로 변형 없이 기존 엔진과 펌프 및 기타 장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바이오매스 공급원료를 재배하는 것은 바이오 연료가 연소될 때 발생하는 탄소를 상쇄하기에 녹색연료에서 파생되는 탄소배출은 온실가스 배출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친환경적인 연료를 생산하기 위해 개발되고 사용된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최고의 바이오매스 소스와 기술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친환경적인 특성과 탄소 중립적인 자원의 활용으로 미생물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로 된 그린 바이오 연료 생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폐수에서 자라는 조류는 광합성을 통해 바이오매스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조류는 최대 50%의 기름을 함유, 바이오 연료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죠. 조류는 또한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화석연료의 원천입니다.
조류와 마찬가지로 침입성 식물인 부레옥잠도 바이오 연료의 훌륭한 공급원이죠. 시골 지역 사회에서 케냐인들은 부레옥잠을 생물 연료로 바꿔 장작과 숯의 효과적인 대안을 제공했습니다.
바이오매스를 바이오가스로 전환해 요리에 사용하는 건 지속 가능성을 향한 첫 단계에 불과하죠. 과학자들은 바이오가스를 제트연료로 바꾸는 법을 발견,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펄크럼 바이오 에너지 주식회사는 매립폐기물로 깨끗한 운송 연료, 특히 제트 연료를 생산합니다.
최근에 발견된 녹색 바이오 연료의 또 다른 깨끗한 자원은 박테리아입니다. 이러한 혁신에 대해 연구원 에이단 코완 씨는 말합니다 『우리는 스트렙토미세스라는 토양 박테리아를 조작해 합성화학으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한 새로운 연료를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