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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 스승의 희생, 5부 중 3부

2021-06-16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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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사람들은 늘‍ 전쟁의 희생자가 됩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이죠. 그래서 도와야 했어요. 난 정치와는 거리가 멀고‍ 관심도 없었지만요. 나 자신의 세계가 있어‍ 그런 건 신경 안 썼지만 자신의 아이들이 곤경에‍ 처했다면 어쩌겠어요? 무슨 일이든 해서 도우려‍ 하지 않겠어요?

얘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요? 아주 작은데요. 벌레 전에 내가‍ 무슨 얘기를 했죠? (흰 머리요)‍ 흰 머리요. 어떻게 8만 4천 년이‍ 지나도록 모르고‍ 그렇게 바쁘거나‍ 즐기며 살았을까요?

그래서 난 편지를 썼어요. 그 경우에 나는‍ 필리핀의 좋은 친구들과‍ 연락을 못 하고‍ 지낸 것에 대해‍ 용서를 구했어요. 어쨌든 우린 다 바쁘죠. 그들도 바쁘고요. 그러니 그들은 물론 날‍ 이해하고 용서할 거예요. 그렇더라도 친구들도‍ 못 만나고 그저 일만‍ 하는 건 안 좋죠. 즐기지도 않고 일만요. 그래서 이렇게 썼어요. 『시간이 이렇게나 빨리‍ 지나갔는지도 몰랐네요. 여러분에게‍ 그런 고귀한 단체가‍ 있는 줄도 몰랐고요』‍ 난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고 했어요. 『다 내 탓이에요. 일도 많고 요구도 많아서‍ 너무 바빴거든요. 그래서 오랫동안 연락을‍ 못했지만 나는 당신과‍ 당신의 부군, 의원님을‍ 결코 잊은 적이 없어요』‍

그들을 잊은 적이 없어요. 나를 VIP처럼 대해준‍ 필리핀 사람들, 대통령과 국민들, 의회 의원들을‍ 잊지는 않았죠. 적어도요. 공주가 아니라 VIP죠. 그들은 내가 어딜 가든‍ 경호원까지 붙여줬어요. 최고의 존경과 우정으로‍ 나를 극진히 대해줬어요. 좀 의아했지요. 왜냐하면 필리핀은‍ 강대국이나 부국은‍ 아니니까요. 그 나라 국민들은‍ 다른 나라에‍ 일하러 가서‍ 떨어져 사는 가족들의‍ 생계비를 벌어야 해요.

난 늘 그게 안타까웠죠. 하지만 그게 그들의‍ 삶의 방식이고 다른‍ 나라들과의 인연이겠죠. 어쩌면 그것도 좋아요. 그렇기에 그들은‍ 나라가 부유하진 않아도‍ 선의와 근면함,‍ 충성심, 고귀함, 관대함을 보여줍니다. 그러니 그것도 좋죠. 그들이 세계 곳곳에 퍼져‍ 필리핀 사람들은‍ 정말 믿을 만하단 걸‍ 알리는 거예요. 믿을 만하고 충실한‍ 사람들이지요. 그토록 관대하고요.

이야기가 벗어나면‍ 다시 내게 부처를‍ 상기시켜줘요. 그의 잘못이에요. 8만 4천 년이 지난 줄도‍ 모르고 살았으니까요. 그러니 어쩌겠어요. 하나가 다른 걸로 이어져요. 부처 이야기만‍ 하길 바란다면‍ 내게 말해줘요. (아닙니다. 계속하세요)‍ 그냥 계속 하라고요. 내가 말을 하는 한‍ 뭐든 상관없다는 거죠. 좋아요. 나도 알아요. 수십 년을 거치며 알았죠. 여러분은 여기 앉아 있고‍ 이 스승은 말을 하는 한‍ 뭐든 괜찮다는 거죠. 좋아요. 무슨 얘길 하고‍ 있었죠? (필리핀이요)‍

5천 명의 어울락(베트남)‍ 난민을 받아들이려고‍ 그들은 그 나라의‍ 법까지 바꿨어요. 왜냐면 그들에겐‍ 난민법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녀 남편인‍ 알바레즈 의원과‍ 다른 공직자들과‍ 모든 의원, 내가 만나‍ 악수하고 얘기했던‍ 모든 의회 사람들이‍ 법을 개정해야 했어요. 알겠어요? (와)‍ 난 두 대통령을 만났죠.

첫 번째는 아키노‍ 대통령이었어요. 그녀는 약속을 못 했어요. 『저는 필리핀인이고‍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 일할 뿐입니다』라 했죠. 난 그 말을 이해했죠. 법이 그랬으니까요. 외국인이 그 나라에‍ 와서 머물도록 하는‍ 법이 없었어요. 다른 모든 나라처럼요. 근로법이 있죠. 그냥 입국하면 안 돼요. 일부 나라에선‍ 관광 비자로 와서‍ 그냥 일을 해선 안 돼요. 그건 금지되어 있죠.

그 당시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 두 나라, 혹은‍ 두 파가 전쟁을 하면‍ 서로에 대해‍ 나쁜 선전을 해서‍ 처음부터 사람들에게‍ 겁을 줍니다. 그리고 서로를‍ 원수처럼, 심지어‍ 악한 존재처럼 보죠.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이‍ 남부를 점령했을 때‍ 사람들은 두려워했어요. 그래서 정치와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 그 당시 미국인들과‍ 아무 관계가 없던‍ 사람들까지 무조건‍ 피난을 갔어요. 모든 선전들‍ 때문이기도 했죠. 그게 문제예요. 그것도 한 가지 이유죠.

물론 모든 게 새로웠고‍ 그들이 점령해서‍ 통제하며‍ 익숙지 않은 규정과‍ 규칙을 더 만들었어요. 그것이 또 다른 이유죠. 전쟁이 끝나기 전에‍ 이 모든 흑색 선전과‍ 공포심을 유발하는 전술이‍ 있었죠. 물론 알죠? (예)‍ 만일 북부군이‍ 남부로 내려온 대신‍ 남부군이나 남쪽 정부가‍ 북부로 갔다 해도‍ 북부 사람들 역시‍ 피난을 가서‍ 난민이 됐을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죠? (예)‍

그렇기에 사람들은 늘‍ 전쟁의 희생자가 됩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격이죠. 그래서 도와야 했어요. 난 정치와는 거리가 멀고‍ 관심도 없었지만요. 나 자신의 세계가 있어‍ 그런 건 신경 안 썼지만 자신의 아이들이 곤경에‍ 처했다면 어쩌겠어요? 무슨 일이든 해서 도우려‍ 하지 않겠어요?

곤경에 처한 이들, 도움이 절실한 이들은‍ 내게 아이들과 같아요. 그들은 무력해요. 아이들처럼요. 그렇죠? 무력할 때는‍ 아기와 같지‍ 않나요? (예)‍ 여러분은 아기였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도와줄 누군가에‍ 의존해야 했어요. 난민들이나‍ 재해민들, 혹은‍ 모든 것을 잃고‍ 불우한 상황에 놓인‍ 이들도 마찬가지예요. 나라를 잃고‍ 집도 잃었죠. 내 말 알겠어요? 그들은 아기처럼 돼요. 진정 보호와 도움과‍ 위로가 필요해요. 다시 세상에 대한‍ 신뢰를 되찾으려면요.

텔레비전 뉴스에서‍ 봤을 겁니다. 가족을 잃은 한 남자가‍ 자신의 아기를 데리고‍ 밀림으로 들어가서‍ 40년 간 살았어요. 그 영화 기억해요? 두 살 난 아이를 데리고‍ 밀림으로 도망간‍ 어울락(베트남)인에‍ 대한 다큐멘터리죠. 그는 두세 번 타인과‍ 마주쳤는데‍ 더 깊은 데로 도망쳤죠. 새로 마련한‍ 보금자리를 다 버려두고‍ 가서 맨손으로‍ 다시 시작했어요. 트라우마가 너무 심하고‍ 너무 겁나고 두려워서‍ 그렇게 도망을 친 거죠. 뭘 보든 간에요.

언젠가 어떤 식으로든‍ 죽는다는 걸 다들 알지만‍ 그렇게 갑작스럽게‍ 심한 충격을 받으면 여러분 마음과 머릿속엔‍ 오로지 도망쳐야‍ 한다는 생각뿐이죠. 전쟁을 겪거나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 나면 다수가‍ 그런 트라우마를 앓아요. 어떤 아이들은‍ 너무 충격적이거나‍ 무서운 걸 보면‍ 실어증에 걸려‍ 말을 못하게 되죠. 그렇게 됩니다.

일본에서도‍ 그런 기사가 났었어요. 한 번은‍ 일본 황후의 하인들이‍ 황후에 대해서 험담을‍ 한 게 신문에 실려서‍ 황후가 한동안‍ 말을 하지 못했답니다. 일본의 황후인데도요. 상상이 되나요? 그러니 힘 없는 평범한‍ 시민들은 말할 것도 없죠. 그에겐 가족들과 함께‍ 비와 햇빛을 피할‍ 초라한 지붕과‍ 벽밖에 없었는데‍ 별안간‍ 모든 걸 잃은 거예요. 집이 불타고‍ 가족들은 죽었죠. 그는 유일하게 남은‍ 아들을 보호하고 싶었죠. 그래서 아이만 데리고‍ 빈 손으로 피신했고‍ 밀림에서 먹을 걸 구했죠. 산이 지켜줬어요. 심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감정이 북받쳐요. 그런 건 피할 수 있었죠.

우린 결국 다 죽지만‍ 비극은 피할 수 있어요. 그래서 나는‍ 남북한이 평화협정을‍ 맺는 것을 보고 너무나‍ 기뻤어요. 이젠 포탄을‍ 치우고 국경 통제소도‍ 없애고 국경에서‍ 무기소지도 금했죠. 이젠‍ 안보를 위한 군대만 있어요. 그걸 못 봤나요? (네)‍ 오, 못 봤다고요? 어제였어요. 아님 그저께인가‍ 뉴스에 나왔어요. 어쨌든, 그래서‍ 난 너무 기뻐요. 그건 정말 평화를 뜻해요. 알겠어요? (와)‍ 정말로요. 네, 그들은 모든 지뢰를‍ 제거했고 국경 간의‍ 통제소도 없앴어요. 그리고 지금은 더는‍ 총도, 군대도 없어요. 무기를 소지하지 않은‍ 보안 요원들밖에 없죠.

난 안거에서 나왔어요. 내 말은 매달, 혹은…‍ 가능하면 매달‍ 며칠씩 안거를 해요. 균형을 잡거나‍ 회복하기 위해서요. 난 회복해야 해요. 그래서‍ 매일 여러분을 볼 순 없죠. 계속해 나가려면‍ 난 회복해야 해요. 세상을 위해‍ 회복해야 합니다. 내 말 알죠? (예)‍ 난 방금 사흘 정도‍ 안거를 하고 나왔어요. 보이지 않게 일을 했죠.

그리고 뉴스를 봤는데‍ 너무나 기뻤어요. 물론 여러분보다 먼저‍ 봤죠. 너무 기뻤어요. 난 함박웃음을 지으며‍ 바로 그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또 에티오피아도‍ 비슷한 시기에‍ 반대편인‍ 무장 혁명군 등과‍ 평화협정을 맺었어요. 오, 너무 너무 기뻤죠! 난 무엇이 됐든‍ 그럴 가치가 있다고 했죠. 세계 곳곳에서‍ 평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또 이스라엘 수상이‍ 팔레스타인과 다시‍ 평화협정을 성사시키려고‍ 애썼던 오만 국왕을‍ 가서 만났어요. 난 정말 정말 기뻤어요! 내가 영원히 안거를‍ 해야겠다고 스태프에게‍ 말했죠. 오, 정말이에요. 난 정말 영원히‍ 안거를 하고 싶었어요. 난 그래야겠다고‍ 말했지만 그럴 수 없어요. 알다시피 난 세상 밖으로‍ 나와서 일도 해야 해요. 그건 다른 일이죠. 안거할 때와는 다르죠. 내가 여러분과 있거나‍ 서류작업을 하고‍ 모든 걸 돌보는 건‍ 또 다른 일이죠. 난 둘 다 해야 해요.

다 내 잘못이에요. 말했듯이 다 내 잘못이죠. 여기요, 내 사랑.‍ 인도나 스리랑카 같은데‍ 그녀는 아직도 우네요! ‍우린 지금 웃고 있는데‍ 왜 아직 울고 있나요? 난 안 울어요. 내 코는 늘 왼쪽이‍ 민감한 것 같아요. 항상 왼쪽으로‍ 업장을 받죠. 어쨌든 늘 왼쪽으로‍ 일이 생겨요. 그 때문에 내 얼굴도‍ 왼쪽만 변해요. 어찌됐든 그래도 다른 많은 이들보단 나아요.

알아요? 더 장애가 심한 이들도 많아요. 스티븐 호킹 박사 같이‍ 뛰어난 과학자도‍ 그런 상황에 처했었죠. 여러분이라면 그의 입장에‍ 놓이고 싶지 않을 테죠. 그토록 명석한 두뇌를‍ 지닌 뛰어난 과학자인데도‍ 그런 고통을 겪어야 했죠. 그것도 그가 치러야 할‍ 대가였죠. 과학자가 되어‍ 세상을 돕기 위해선‍ 뭔가 대가를 치러야 해요.

아까 무슨 말을‍ 하고 있었나요? (난민이요) 평화‍ 난민이요. 아 네, 맞아요. 그래요. 왜 내가 그토록‍ 필리핀에 감사하는지‍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들이 청한 것도 아닌데‍ 그들은 그처럼 많은‍ 추가적인 업무를‍ 감당해야 했으니까요. 그들은 그 어떤 것도‍ 자청하지 않았죠. 베트남 사람들이‍ 자의로 온 거죠. 세상의 상황 때문에, 전쟁 때문에요. 그래서 그들에게 그건‍ 부가적인 업무였죠. 그들은‍ 자신들 나라도 돌봐야 했죠. 모든 정부는 자국을‍ 돌보는 것만으로도 일이 많아요. 그냥 사무실에 앉아서‍ 서류에 서명만 하고‍ 내방객을 맞이하기만 하면‍ 된다고 여기지 말아요. 아니에요. 그 뒤에서 훨씬‍ 많은 일을 해야 해요.

그 이면에는 항상‍ 그들 정책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이 있어요. 늘 불평불만이 있고‍ 늘 가난한 이들과‍ 재난들과‍ 외교 문제가 있어요. 타국과의 상황때문이겠죠. 항상 나라일과 수백만의‍ 국민들을 돌보느라‍ 이미 아주 바쁜 상황이죠. 그러니, 어떤 이들은‍ 늘 정부를 비판하는데‍ 그러지말아요. 여러분이 대통령이나‍ 수상, 장관이 되면‍ 그 보다 못할 겁니다. 처음부터 어찌해야 할지‍ 모를 거예요.

사원에 가서 왕을 위해‍ 기도한 어느 여인에‍ 관한 이야기를 해줬죠. 그 왕은 폭군이었지만‍ 그녀는 그가 장수하길‍ 빌었어요. 사람들이 『그는‍ 폭군인데 왜 그를 위해‍ 기도하죠?』라고 묻자‍ 그녀는 대답했죠. 『그래요. 허나 그 전에도 폭군이었고‍ 또 그 전에도‍ 폭군이었어요. 난 늘 그들이 물러나길‍ 기도했는데 다른 왕이‍ 그 자리에 오르자‍ 똑같거나 더 심했어요. 그 다음도 그랬고요. 그래서 현재의 왕은 오래 살도록 기도해요. 더 나빠지지 않도록요』‍ 내가 해준 그 이야기를‍ 기억하죠? (예)‍ 그게 현명한 거예요.

그래서 지금 그런 말을‍ 하는 거죠. 왜냐면‍ 필리핀 정부 역시‍ 돌봐야 할‍ 자국의 문제와‍ 국민들이 있으니까요. 종종 재난도 일어나죠. 알 거예요. 여러분에게‍ 가서 도우라고 하기도 했죠. 그들이 다시 설 수 있을‍ 때까지 할 수 있는 걸 했죠. 모두 조금씩 도왔어요.

내가 더 많은 재력을‍ 갖추지 못해 부끄러워요. 그래야겠지만‍ 난 너무 바빠서‍ 돈만 벌 수는 없어요. 투자를 하고 은행 같은 걸‍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지만‍ 난 다른 이들의 돈을‍ 받고 싶지 않아요. 은행에 투자하면‍ 이자 같은 걸 받을‍ 권리가 생기지만‍ 난 원치 않아요. 그 모든 이자가 어디서‍ 오는 건지 알 수 없어서요. 그래서 난 내 일을 통해‍ 내 손에 들어오는 게‍ 얼마든 그냥 그걸 줘요. 우린 대출도 받지 않고‍ 돈을 불리려고‍ 투자를 하지도 않아요. 그런 모든 걸 할 순 있죠. 우린 연줄도 있고‍ 할 수 있는 길이 있어요. 하지만 뭐든 신이 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그런 상황에서‍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이 왔죠. 내가 가서 간청하고‍ 호소를 했기 때문이에요. 어울락(베트남)인을‍ 받아들이려면‍ 그들은 법을 바꿔야 했죠. 그건 쉽지 않은 일이죠. 함께 모여 찬반 논의도‍ 했어야 했죠. 여러분도 알죠? 모두가 대통령과‍ 상원 의원의 생각에‍ 동의하는 건 아니니까요. 논의하고‍ 담판을 지어야 했어요.

어떤 체제든‍ 많은 이들이 함께 모이면‍ 항상 찬반으로‍ 갈리기 마련이니까요. 미국을 보세요. 그럼 알 거예요, 그렇죠? 정당이 두 개뿐인데도‍ 거쳐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죠. 왜냐하면 자유국가는‍ 명령체제가 아니라‍ 자유 투표를 하니까요. 여러분에게‍ 반대하는 이들도‍ 정당이나 의회에‍ 받아들이고 의원직에‍ 앉혀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이유로‍ 장단점이 있죠. 장점은 정부가…‍

당신은 중국어를 듣나요. (오, 아닙니다, 그냥‍ 듣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잊어버렸죠? 네. 상관없어요. (크게 들립니다)‍ 괜찮아요. 나도 잊어요. 때로 난 안경을‍ 머리에 꽂은 채‍ 사방으로 찾아 다녀요. 개들을 돌봐주고 나서‍ 돌아오면 안경이 없어서‍ 사방으로 찾아 헤매죠. 지금은 더 똑똑하게 안경을‍ 몇 개 더 구비해놨어요. 여기저기 안경을 뒀죠. 그런데도 여전히 그래요. 여기서 안경을 가져다가‍ 저기서 일을 해서 그렇죠. 그럼 어디 있는지 몰라요. 난 점점 늙어가고 있어요.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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