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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인 씨는 『비건을 하는 남자』 『비건을 하는 여자』 『비건은 훌륭하다』 등 책 6권의 저자입니다. 그는 『호주 비건 저널』 잡지의 설립자이자 여성 채식주의자 지도자 회의의 설립자이기도 합니다. 디바인 씨의 저작물은 세계적 인정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늘 꿈꿔 왔던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사람들에게 주기 위해 『황금시대의 정치』라는 책을 썼어요. 정부 지도자들은 법을 제정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치에는 윤리적인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책의 목적 중 일부는 윤리적인 사람들, 윤리적인 비건들이 정치에 참여하고 우리가 필요로 했던 지도자 특히 지금 당장 긴급하게 필요한 지도자가 되도록 영감을 주는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