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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 19 팬데믹으로 인한 상실과 슬픔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사람들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쁨과 기운, 치유를 전하기 위해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 2부작 방송에서 우리는 더 큰 선을 위해 노력하는 몇 명의 고귀한 아이들과 십 대 청소년들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인도의 두 소년 재시트 나랑과 아유시 산카란은 소중한 봉쇄의 시간을 이용하여 『기후 대재앙~7일 만에 죽음에 처한 지구』라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사용자는 일상 활동에 근거한 탄소 발자국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또 두 가지 게임이 있는데 하나는 산림벌채, 다른 하나는 재생 에너지에 관한 것입니다. 그들의 앱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이 개최한 2020 해커톤 앱 인벤터에서 수상했습니다. 케냐의 9살 소년 스티븐 와무코타는 목재 창틀로 간단한 두 개의 장치를 독자적으로 만들었는데 이 기계는 사람들이 잦은 접촉 표면에 대한 걱정 없이 손을 씻고 소독할 수 있게 해주는 수도꼭지와 물 비누통 같은 것입니다. 그 발명품은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이 수여하는 대통령 훈장인 우잘렌도(애국)상을 받았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12살 소년 미잔 루판 톰킨스는 세균을 피할 수 있는 멋진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그의 부모님이 소매로 문을 열려고 애쓰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에 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는 3D 프린터로 『세이프 터치 프로』라는 고리 같은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하이터치 표면은 문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현금 자동 인출기처럼 사람들이 돌아가며 자주 접촉하게 되는 물건들입니다! 13살 캐나다 소년 워렌 리치먼드는 의료 종사자용 안면 보호구를 만들었습니다. 어린 친구 여러분들은 어떤 선행을 계획하고 있나요? 우리 『두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