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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니즘: 고귀한 생활

제랄딘 스탁의 리팜드: 식물성 우유 농장으로 전환하기, 2부 중 1부

2020-10-20
진행 언어:English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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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시청자 여러분‍ 『살뤼!』는 아프리카 프랑스령 레위니옹 섬‍ 사람들이 사용하는‍ 프랑스 크리올 언어로‍ 『안녕』입니다. 저는 필립입니다. 자비로운 레위니옹 사람들은 천국의 빛으로‍ 여러분께서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제랄딘 스탁의 리팜드:‍ 식물성 우유농장으로‍ 전환하기, 2부 중 1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제랄딘 스탁 씨가‍ 낙농장을 식물성 우유‍ 농장으로 전환하도록‍ 돕고 있는 흥미롭고‍ 혁신적이며 자비로운‍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유제품보다 식물성 우유를 선호하는‍ 추세이기에 식물성 우유‍ 트렌드가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제랄딘이 영감을 준‍ 중소규모의 낙농장들이‍ 역동적인 새로운 시대를 열며 견과류, 곡물, 콩류를 이용한 대안적인 비유제품 식물성 우유 생산 농장으로‍ 변모해가게 되었습니다.

 

HOST: 유제품보다 식물성 우유가‍ 더 지속 가능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200㎖ 가량의‍ 우유 한 잔은‍ 쌀, 콩, 귀리, 아몬드 등‍ 비건 우유 한 잔보다 온실 가스 배출량이‍ 거의 3배나 많고‍ 귀리로 만든 대체우유보다 10배나 많은 토지를 필요로 합니다.

*소모되는 물의 경우‍ 아몬드 같은‍ 건조한 작물조차‍ 동량의 우유를 만들 때‍ 필요한 물의‍ 절반만 소요됩니다.

*2003년과 2013년 사이에 유제품 산업이 지구와 인간, 그리고 동물들에 유해한 영향을 준다는 인식이 증가하면서‍ 소비량이‍ 점점 줄어들어‍ 유럽에서 우유 농장 4개 중 1개 정도가‍ 문을 닫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제품 판매량은 계속해서‍ 급감하는 추세입니다.

 

심지어 100년 된‍ 미국의 유제품 제조 기업이‍ 그들의 젖소 농장을‍ 100% 식물성‍ 대체우유 생산 공장으로‍ 전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국에서만 식물성 우유 소비량이‍ 2015년 이후 30% 증가하여 농장주들이‍ 식물성 우유 생산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면서‍ 식물성 대체 우유 소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넷 중 한 명은‍ 팬데믹 이전보다 식물성‍ 대체 유제품을 더 많이‍ 소비한다고 답했습니다.

 

HOST: 제랄딘이 식물성 우유 사업에 뛰어들게 된‍ 계기를 알아봅시다. 시작은 그녀의 비건 여정이었습니다. 제랄딘은 10년 이상 비건으로 살아왔습니다.

Geraldine(f): 저는 운이 좋았어요. 남편과 동시에 함께했으니까요. 그래서 같이하니까‍ 더 쉬웠죠. 그전에는 그 연결고리를‍ 찾지 못했어요. 고깃집에서도‍ 일했었습니다. 고기를 볼 때마다 정말 역겨웠어요. 제겐 너무 힘겨웠죠. 고기를 좋아한 적이 없어요. 하루는 제 남편이‍ 도살장 영상을 보고‍ 말했죠. 『그만하면 됐어.‍ 채식주의자가 돼야겠어』‍ 처음엔 채식으로 시작했죠.

저도 그를 따라갔어요. 그리고 3개월 후,‍ 아직은 비건이 아닌‍ 제 동생이 우리에게‍ 게리 유로프스키의‍ 연설을 보여줬죠. 그게 결정타였어요. 우린 그때부터 비건으로‍ 전환하기로 결심했죠. 그 후로 지금까지‍ 유지해왔어요. 윤리적 이유로 시작한 거죠. 그리고 나서 점차‍ 건강과 환경 분야에 대해‍ 조사해나갔죠. 지금으로서는 온갖 것이‍ 이유가 되지만 처음 시작은‍ 동물들을 위해서였죠.

 

HOST: 제랄딘은 동물을 사랑하고‍ 그녀의 꿈은 더많은 동물을‍ 돕기 위해 직접 보호소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Geraldine: 비건이 되고 여러 비건‍ 사업분야에서 일하면서‍ 항상 염두에 둬왔죠. 제 꿈은 동물 보호소를‍ 만들어 가능한 많은‍ 동물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실현하는 것이‍ 아주 어려웠기에‍ 보류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생추어리는 항상‍ 기부에 의존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서 동물들을 돕게 되니‍ 위험 부담이 있죠. 확장하거나 성장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면 제한된 수의‍ 동물만을 돕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린 정말 더 많이‍ 돕고 싶었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시작하지 못했었죠.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 늘 담아두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사실‍ 젖소농장, 육류농장들이‍ 동물 보호소로 쓰기에‍ 완벽한 장소란 걸 깨달았죠. 물론 공장식 농장이 아닌‍ 소규모 농장 말이에요. 그곳에는 땅도‍ 이미 있고 동물들이 이미 있고‍ 동물들을 돌보는 사람들도‍ 이미 있으니까요.

사실 동물 보호소의‍ 어려운 점은 땅을 마련해야 하고‍ 땅을 쓸 수 있게 다듬고‍ 함께 일하며 동물들을 함께 돌볼 자원봉사자들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이 아주 많죠. 여기서 저는 깨달았죠. 만약 가축 농장이‍ 동물 보호소가 된다면‍ 정말 멋질 거예요! 동물도 이미 그곳에 있어‍ 옮길 필요도 없고‍ 땅도 더 구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HOST: 다행히도 제랄딘은‍ 일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Geraldine: 저는 서비스업에‍ 종사했었습니다. 프랑스의 여러 식당과‍ 호텔에서 일했었죠. 나중에는 남편의 도움으로‍ 독학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건 관련 사업도‍ 했었죠~ 저는 비건‍ 온라인 샵도 운영했고‍ 포르투갈에서 비건 마을‍ 조성 사업도 했었죠.

이래저래 비건 분야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쌓아왔고 그런 것들이‍ 이어져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계기가 됐습니다. 그게 첫 번째 아이디어였고‍ 다음으로 해결할 사항은 어떻게 농장을‍ 동물보호소로 만들지였죠?

 

HOST: 비즈니스 모델과‍ 현실적인 솔루션 구축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제랄딘은 1년 반 동안‍ 수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그 지역에서 농장을‍ 소유하고 있는 농장주들이‍ 농축산 어떤 분야인지‍ 유기농으로 운영하는지‍ 이들 농장이‍ 비건 농장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한지‍ 이런 것들을‍ 조사했죠.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제랄딘은 이들에게‍ 유제품과 육류 농장을‍ 식물성 우유를 생산하는‍ 지속 가능한 농장으로‍ 바꾸는 개념을 얘기했죠. 이 과정에서‍ 제랄딘은 농장주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았으며‍, 농장주들은 그녀가 성공적이고 실행 가능한‍ 사업 모델을 만드는데 필요한 솔루션을 찾도록‍ 도와줬습니다. 그렇게 해서 『리팜드』가 탄생했죠.

 

Geraldine: 우리의 솔루션은‍ 그들을 식물성 우유‍ 생산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먼저 우유 농장과‍ 함께 일할 겁니다. 우유를 만드는 대신‍ 식물성 우유를 만들도록요. 그 아이디어는‍ 지역에 따라 그 지역에서 재배되는 재료를 찾아‍ 근처 농장에서‍ 공급받는 것입니다. 생산하는 과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리는 우유 만드는걸 돕고 가르치고 재료를 공급할 겁니다.

우리는 정말로 그들이‍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위험부담 없이‍ 쉽고 빠르게 전환하기를‍ 원합니다. 요즘 우리가 깨달은 건‍ 사실 많은 농부가 전환을‍ 원하고 윤리적, 사업적 측면에서 어려움이 겪고 있으며 특히 소규모 농장주들이 업종 전환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로서는‍ 업종을 바꾸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걸 알게 됐어요. 선택지는 둘뿐이죠.

 

농장을 팔거나‍ 완전히 새로운 일을‍ 선택해야 하는데‍ 그건 두려운 일이죠. 특히 대를 이어온‍ 가족 사업이라면, 또 그것이 알고 있는‍ 전부라면 더욱 그렇겠죠. 또 다른 해결책은‍ 야채나 농작물을 기르는‍ 것인데 이것 또한‍ 미지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매우 어렵죠. 뭔가를 기르는 것이‍ 가능은 할지, 또 얼마나 오래 걸릴지, 판매가 가능하긴 할지조차‍ 모르기 때문이죠. 정말 위험부담이 크죠.

우리는 그들에게 그런 걱정 없이 전환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매우 쉽고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을 말이죠. 우선은 그들이 재료를 직접 재배하지 않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동물들이 있을 땅이‍ 필요하니까요. 이들이 키우던 동물을‍ 데리고 있어야 하기에‍ 재료를 지역에서 공급받아‍ 그걸로 식물성 우유를‍ 직접 만들어서‍ 팔 거니까요. 우리는 그 플랫폼을‍ 제공할 것입니다.

 

HOST: 농장주들은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위한‍ 수입이 필요했기에‍ 제랄딘은 농장을‍ 전환하기 전부터‍ 수입을 창출하게 해 줄‍ 사업계획을‍ 개발했습니다. 몇몇 농장주들은‍ 새로운 농업과‍ 새로운 우유 생산법으로‍ 전환하는 데에 자본이 필요했는데‍ 제랄딘은 이것을 해결할‍ 재정 계획도 세웠습니다. 제랄딘은 단지 농장을‍ 전환하는 것 이상을 원했죠.

그녀는 농장이 변신할 동안 가격 결정을‍ 농부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했습니다.

 

Geraldine: 어떤 식으로든 그 힘을‍ 농부들에게 돌려주고 싶었어요. 대부분의 농부는‍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지‍ 않기 때문이죠. 가공업체나 대기업에‍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을‍ 본인들이 정하지 않아요. 사실 올해에‍ 예를 들면 영국에서‍ 농장에서 우유를 판 가격이‍ 생산할 때 든 비용보다 낮았습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힘을‍ 농부들에게 돌려주길‍ 원했고 그들이 있는‍ 지역에 따라‍ 사용하는 재료와‍ 만드는 우유의 종류에 따라‍ 그들이 실제로 우유 가격을‍ 결정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그들이 자신이 한 일에 스스로 가치를 정하게 되고 그로 인해 더 잘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리팜드』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en.refarmd.com/

facebook.com/refarmd/

instagram.com/refarmd_official/

‍자비로운 시청자 여러분,‍ 오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월 27일 2부에서는‍ 리팜드가 젖소 농장을‍ 식물성 우유 농장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알아보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제 주목할 뉴스와‍ 『주 마하비라의 삶‍ 마지막 고난~귀에 못, 3부 중 2부』가‍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송됩니다.

삶의 매 순간이 신을 깨닫기 위한‍ 발걸음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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