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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도차제론 (깨달음에 이르는 길) 3장 가르침을 설하고 듣는 방법, 2부 중 2부

2020-08-08
진행 언어: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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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진실로 듣는 법

여섯 가지 생각에 의지함

~설법자를 의사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풍이나 담 등의 위중한 병에 걸렸다면 고명한 의사를 찾아야 한다. 의사를 만났다면 크게 기뻐하며 의사가 무슨 말을 하든지 귀담아들으며 공손히 대한다. 마찬가지로 불법을 설하는 선지식도 이렇게 찾아야 한다. 선지식을 찾았다면 무슨 말이든지 실행하고 공손히 섬겨야 한다.

그걸 부담스럽게 보지 말고 영예롭게 여겨라. 「섭덕보」에서도 이렇게 말한다: 「그러므로 참된 깨달음을 구하고 생각이 엄격한 지혜로운 자일지라도 교만을 쳐부수어 병자들이 치료를 위해 의사에 의지하듯 게으름 없이 꾸준함으로 선지식에게 의지해야 한다.」

~가까이에서 가르침을 약으로 생각하라. 병자는 의사가 조제한 약을 아주 소중히 여기듯이 설법사가 말한 가르침과 해석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서 여러모로 노력하여 아끼고 지녀야지 망각하는 등으로 가르침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

~병을 고치는 길처럼 수행을 간절히 생각하라. 병자는 의사가 조제한 약을 먹지 않으면 병이 나을 수 없음을 알고 있기에 약을 먹는다. 마찬가지로 설법사의 가르침을 수행하지 않으면 집착 같은 번뇌를 무찌를 수 없다고 보고 진지하게 수행해야 한다. 수행하지 않고서 여러 가지 많은 문구만을 따라서는 안 된다.

손발이 문드러진 문둥병 환자가 약을 한두 번 복용해서는 아무 효과가 없듯이 우리 또한 태초 이래로 심각한 번뇌를 지닌 환자이므로 치료에 필요한 가르침의 내용을 한두 번 수행하는 것으로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모든 부분을 완전히 갖춘 뒤에 분별하는 지혜로 분석하고 흐르는 강물처럼 꾸준히 애써야 한다.

산티데바는 「입보리행론」에서 이르길 「몸으로 이 모든 걸 수행해야 하니 말로만 한다면 무엇을 얻겠는가? 약방문만 외운다고 어찌 병자에게 유익이 있으리오?」 또한, 「권발증상의요」에서 말하기를 「죽음에 임박하여 어리석은 자는 슬퍼한다. 『내가 수행을 못했으니 어찌하면 좋으냐?』 높은 지식을 얻지 못해 심히 괴로우므로 말로만 즐겨 했던 죄과가 이것이다.」

~여래를 최고의 성자로 생각하라. 가르침을 펴신 불세존을 기억하고 공경심을 가져야 한다.

~가르침이 오래도록 지속하길 바라라. 생각하길 「이런 정법을 들음에 근거하여 부처님 가르침이 이 세상에 길이 남아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리고 그 가르침을 설하거나 들을 때 의식의 흐름과 다른 가르침을 설한다면 아무리 설해도 요점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가르침을 어떻게 마음에 적용할지 결심하며 경청하라.

예를 들어, 얼굴에 검댕이 등의 때가 있는지 없는지 알고자 하여 거울을 보고 때를 닦아내는 것과 같다. 마찬가지로 가르침을 들을 때 행동에 허물이 있다면 가르침의 거울에 나타날 것이다. 그때 자기의 마음이 이 지경인 걸 참회하며, 그런 뒤에 허물을 고치고 공덕을 쌓게 되니, 그렇게 법을 따라 배워야 한다.

즉, 깨달음의 정신을 갖기 위해 생각하라. 모든 중생을 위해 성불할 것이며 이것을 이루기 위해 이 원인을 배워야 한다. 이를 위해 이 원인을 알아야 하고 이를 위해 가르침을 들어야 함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법을 듣겠다는 마음을 일으키고 법을 듣는 이로움을 생각하고 법을 설하는 이의 험을 생각하지 말고 기뻐하며 들어야 한다.』

가르침과 그 저자가 모두 훌륭한 가르침을 설하는 법

가르침을 설하는 이로움을 사유하다

세속적인 것 즉, 이익, 명예, 명성 등을 원하지 않고 가르침을 설함은 아주 유익하다. 「권발증상의요」에서 말한다: 「미륵보살이여, 이익, 명예, 명성과 무관하게 가르침의 선물을 주는 아량에는 20가지 이로움이 있다. 그것이 무엇인가? 다음과 같다.

기억력/총명함/이해력/안정성 지혜/세간을 벗어난 지혜/탐욕이 적어짐/증오가 적어짐/어리석음이 적어짐/또한 악마가 해칠 기회를 갖지 못한다/모든 불세존이 소중한 외동아이처럼 생각한다/사람이 아닌 이들이 보호해 주고/제천이 위엄과 덕을 부여한다/적이 찾아내서 해칠 기회를 갖지 못한다/친구와 갈라서지 않는다/말이 신뢰를 얻는다/

두렵지 않는 마음을 얻고/마음에 즐거움이 많아지고/지혜로운이라고 칭찬을 받는다 /법을 설하면 기억할 만하다고 칭송받는다」 많은 경전에 나와 있듯 마음 깊은 곳에서 가르침을 설하는 이점에 대한 믿음을 키워야 한다.

스승[석가모니 부처님]과 가르침에 공경심을 가져라

모든 불세존이 부처님들의 [반야바라밀다]의 어머니를 세울 때 자신이 직접 왕위를 정하는 것처럼 경의를 표했다. 마찬가지로 부처님도 가르침을 존경하기에 가르침을 설할 때는 그 가르침과 스승[석가모니 부처님]을 아주 존경하며 부처님의 좋은 품성과 친절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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