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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은 재능 있는 동물교감 전문가 미국인 델 몬테 씨, 또 동물 구조와 동물 출연을 원하는 영화제작자를 위해 그들을 훈련하는 바로니 씨의 인터뷰를 발췌한 것입니다. 레일라 델 몬테 씨는 어릴 때부터 동물과 의사소통을 해왔습니다. 처음에는 모두가 그럴 거로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능력이 독특한 재능임을 깨닫자, 이를 계발하여 모든 종류의 동물을 돕는데 삶을 헌신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의 마리 노엘 바로니 씨는 타고난 동물과의 친밀감을 이용하여 영화 산업을 위해 특별한 일을 합니다. 『여우와 아이』와 『시즌스』의 제작자들은 주연 동물의 훈련을 그녀에게 요청했습니다. 그녀가 살고 있는 교육 농장에서, 방문객들은 동물 영화 스타들을 만나고 동물을 돌보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레일라 델 몬테입니다. 저는 동물과 의사소통하죠. 25년의 긴 여정 동안 전 세계에서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동물 의식에 관한 정보를 사람들에게 전달해왔어요. 마리 노엘처럼 매일 동물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들은 일종의 침묵의 연결 관계를 형성해요. 그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군요. 하루하루 동물과 함께하며 형성되는 내적인 침묵과 연결이 존재해요.” “놀라운 건 모두가 이 능력이 있다는 거죠. 모든 사람이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이 능력이 있어요. 모든 학습과 같아요.” “그들은 항상 우리를 가르칩니다. 하지만 우리가 배워야만 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알고, 그 마음을 알고, 그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 책임이 있어요. 그들은 거기 그렇게 존재하지만 그들의 환경을 파괴하는 것도, 모든 실수를 저지르는 것도 우리죠. 따라서 우리 책임은 다가가서 그들을 이해하는 것이에요. 그들의 의식을 이해함으로써,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조금이나마 변화시킬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