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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가섭(비건) 이야기, 10부 중 10부

2024-08-01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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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시대에‍ 999명을 죽인‍ 사람이 있었어요. 그는 부처님을 죽여‍ 천 명을 채우려고 했죠. 그의 선생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나 그랬어요. 부처나 스승은‍ 어떤 것에도‍ 의존할 필요가 없어요. 입문은 내면의 일이니까요. 말로 전해지는 게 아니죠. 물론, 입문하기 전에는‍ 질문을 하기도 해요. 아니면 나나 나를 대신하는‍ 출가승이 여러분이 앉을 때, 이렇게 앉고‍ 이런 자세를 취해야‍ 한다는 등 그런 걸‍ 가르쳐 줄 수 있죠. 그러니 부처나 스승의‍ 도움 없이‍ 혼자서 깨달음을‍ 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요. 벽돌을 갈아서 거울을‍ 만들겠다는 것처럼요. 절대 안 되죠, 소용없어요.

여러분이 승려, 신부, 물라, 마하라지나 다른‍ 누군가를 만났는데‍ 그가 적임자라고‍ 생각됐다면‍ 입문식 직후, 혹은 입문 전이나 초반, 입문 도중에 여러분이‍ 삼매에서 깨어났을 때, 그 스승이 지쳐 있는 걸‍ 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간혹, 여러분이 영안이 열렸거나‍ 천안통이 있다면, 스승이 여러분과‍ 다른 입문자들에게서‍ 동시에 튀어나온‍ 악귀들에게 매를 맞으며‍ 벌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볼 수도 있어요. 그럼 스승은 아마도‍ 그 직후에, 또는‍ 조금 시간이 지나서‍ 심하게 앓게 될 것이고, 영적인 힘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죠. 그러니 우린 정말로‍ 자신을 희생하신 과거, 현재의 모든 스승들께‍ 큰 은혜를 입은 거예요. 몇몇 제자들의 업은‍ 정말 무겁습니다. 하지만 스승은 그가 전에‍ 뭘 했는지, 그가 은혜에‍ 어떻게 보답할 건지‍ 절대 묻지 않아요. 완전히 무조건적이죠. 그것은 온전한 사랑이며, 인도, 진정한 보살핌, 신의 은총입니다. 여러분은 사랑을 느끼죠.

여러분이 진정한‍ 스승을 만났다면‍ 뭔가를 느낄 거예요. 여러분을 고양시키죠. 그들이 단지 이런 말만‍ 했는데도요. 『눈을 감고‍ 이 부처의 명호나‍ 당신의 종교 창시자의‍ 명호를 암송하세요』‍ 그런데 그 즉시, 혹은‍ 그전에 이미 삼매에 들죠. 아직 가르침을‍ 주지 않았는데도요. 스승의 힘은‍ 상상 그 이상이니까요. 스승이 강할수록, 더 많은 영혼을‍ 천국에 데려갈 수 있는데‍ 그동안 제자들의‍ 물질적인 삶도 더욱‍ 안락하게 만들어줘요. 복이 있는 자만이‍ 이 세상에서 진정한 스승을‍ 만날 수 있어요.

둘러봐도 별로 안 보여요. 어쩌면 있을 수도 있어요. 허나 솔직히 5세계 스승은‍ 아직 안 보여요. 더 오래, 더 멀리‍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나도 한 명을 찾아보려‍ 했지만 지금까지는‍ 하나도 못 찾았어요. 확고히 자리 잡은‍ 다양한 법맥들과‍ 종파들에 속한 많은‍ 스승, 교사들이 있지만, 5세계 스승은‍ 아직 못 봤어요. 이미 천국으로 올라간‍ 과거의 스승에 의존해서‍ 여러분에게 입문을 줄 순‍ 있지만, 정작 그들 자신은‍ 5세계에 이르는 등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죠.

아스트랄계부터‍ 스승의 집, 즉 『진정한‍ 사흐칸드』까지 있어요. 그건 진정한 집, 천국, 진정한 이름, 진정한 불국토란 뜻이죠. 적어도 5세계이죠. 허나 그런 스승은‍ 거의 안 보였어요. 승려가 아니라서‍ 그들이 성취하지‍ 못했거나, 5세계에‍ 이르지 못한 게 아니에요. 가능하다면‍ 그 이상도요. 허나 이 지구의 스승은‍ 일반적으로 5세계까지만‍ 올라갈 수 있어요. 예외적인 스승들만이‍ 그 너머로 갈 수 있죠. 하지만 5세계만 해도‍ 이미 대단히 아름답고‍ 훌륭해서 여러분은 거길‍ 떠나고 싶지 않을 거예요. 아스트랄계만 해도‍ 많은 이들이 일시적으로‍ 사망해 아스트랄계로 가면, 결코 여기로 다시‍ 돌아오고 싶어 하지 않죠. 그리고 여기로 돌아오면‍ 너무나 비참해하며‍ 돌아가고 싶어서‍ 오랫동안 웁니다. 일시적으로 육신을 떠나‍ 영혼으로 갔던‍ 그곳으로 너무나‍ 돌아가고 싶어서요. 그걸 『임사체험』‍이라고 부르죠.

그러니 해탈하고 깨달음을‍ 얻으려면 살아있는‍ 스승이 있어야 해요. 그건 확실해요. 보리달마도 모든 고통과 역경을 견디며‍ 중국까지 가야 했죠. 오해를 받아 죽을 뻔하기도‍ 했죠. 그들은 인도에 대해선‍ 개의치 않았거든요. 이렇게 생각했죠. 『중국인도 아닌데‍ 뭐 하러 여기 온 거지? 돈이나 여자 때문인가? 뭘 원하는 거지?』‍ 처음부터 그들은 그를‍ 완전히 신뢰하지 못했고,‍ 그가 떠나는 날까지도‍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있었죠. 허나, 그는 다섯 제자들을‍ 가르치는 데 성공했고 그가 중국을 떠나기 전에‍ 한 명의 후계자를 찾았죠. 그게 그의 목적이었어요. 당시 중국에는 이미‍ 불교의 법맥이‍ 약간 있었고, 이미‍ 승단 등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진정으로 깨달은‍ 스승이 부족했을 겁니다. 그래서 보리달마가‍ 그걸 퍼뜨리기 위해서, 중국의 일부 출가‍ 제자들과 재가 제자들, 또 일반인들에게‍ 영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중국을 좀 더‍ 고양시키기 위해서‍ 거기로 가야 했던 거죠.

훌륭한, 참 스승은‍ 한 생에 여러 나라의‍ 많은 사람들을 동시에‍ 고양시킬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이 깨달음을‍ 구하러 오지 않아도, 그나 그녀의 살아있는‍ 스승의 힘, 에너지의‍ 일부가 그들에게 스며들어‍ 그들의 등급을 올려줄‍ 것이고, 그럼 그들은‍ 다시 돌아와서‍ 다른 스승을 만나거나, 어쩌면 이 스승을 다시‍ 만나 완전한 깨달음을‍ 얻고, 해탈하게 될 거예요.

관음법문을 배우는‍ 사람들은 물론, 한 생에 해탈해요. 허나 일부 나쁜 이들이나‍ 너무 느린 이들은‍ 이번 생에 해탈하지 못하고, 아마 다음 생에 해탈하게 되겠죠. 그런데 너무 깊이‍ 추락한 일부는 의심을‍ 많이 하고 내외적으로‍ 스승을 비방하거나, 스승이 함께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남들에게 공개해선 안 되는‍ 스승의 기술과 가르침을‍ 훔칩니다. 물론, 그들은 부와 명성에‍ 대한 탐욕에 눈이 멀어‍ 그렇게 합니다. 사람들을 가르쳐서‍ 돈을 벌고, 존경을 받고, 차를 갖고, 아름다운 옷‍ 같은 걸 갖는 게 너무‍ 쉽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저 자신의 야망, 숨겨진 욕심에 눈이 멀어, 그런 짓을 하죠. 허나 이것은 우주에서 큰‍ 범죄이며, 이에 대한 처벌은‍ 단순히 끔찍하고 고통스런 것 이상임을 알지 못하죠. 세상에, 여러분은 절대‍ 그 상황에 처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누구에게도‍ 여러분이 배운 것을‍ 공개하지 마세요. 스스로 입문하러 오는‍ 사람 말고는요. 나를 위해 많은 제자들을‍ 모집해서, 나를‍ 크게 성공한 스승처럼‍ 보이게 하려 애쓰지 마세요. 그러지 마세요. 사람이 많이 올수록, 난 더 많은 어려움을‍ 겪을 테니까요. 그들 마음이 순수하지 않고‍ 그들이 진정한 본향에‍ 가고자 하며 성심으로‍ 입문을 갈망하는 게 아니면‍, 제발 그러지 마세요. 그럼 내가 감당해야 할‍ 업장만 더 커질 뿐이죠.

어울락(베트남)에는‍ 이런 말도 있어요. 『동물은 은혜로 갚고‍, 사람은 원한으로 갚는다』‍ 즉 동물주민을 구해주면‍ 그들은 친절로 보답하고 다른 도움을 주지만, 인간을 도우면‍ 나쁜 것으로 돌려준다는 뜻이에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몇 명의 어울락(베트남)‍ 난민들이 그랬죠. 난 그들을 난민보호소에서‍ 구해주기 위해 애를 많이‍ 썼고 여러 방법으로 그들을‍ 도왔어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요. 허나 그들 중 몇몇은‍ 내게 등을 돌리고 내 가르침에 대해 험담을‍ 하거나, 내가 가르친 방법을‍ 훔치고 모든 면에서‍ 나를 모방해 유명해졌죠. 자신들이 지옥에서 무엇을‍ 겪게 될지 모르는 거죠. 그걸 믿지 못할 거예요.

이 세상이 있다는 걸‍ 믿으면, 지옥이 있다는‍ 것도 믿어야 해요. 지옥은 끔찍하고, 잔인하고, 고통스러운 곳이에요. 어떤 지옥은 쉼 없이‍ 계속되어 『무간지옥』이라‍ 불리죠. 영원히 그 속에 있고‍ 절대 풀려날 수 없어요. 수없이 두들겨 맞고‍ 잘리고‍ 목이 베어지고 해도, 다시 생겨나는 것처럼‍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잘려 나간다고, 그걸로 끝인 게 아니에요.

다른 할 말이 있으면‍ 나중에 또‍ 말해 줄게요. 급할 건 없죠. 신께서 여러분에게 최고의‍ 것을 주시길 빕니다. 돈이나 재산이 아니라, 정말 최고의 것을요. 여러분이 잘 지내고,‍ 축복받고, 사랑받길 바라요. 여러분이 사랑받는다는 걸‍ 알고 느끼길 바라요. 부디 명상을 잘 하세요. 신께 감사와 찬양을 바치고, 스승에게 감사와 찬양을‍ 바치세요. 그러면‍ 물리적, 감정적, 영적인‍ 측면에서 풍요로운‍ 은총을 받을 거예요. 아멘. 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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