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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

수줍음 타는 늘보로리스

2020-04-03
진행 언어:English  Host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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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줍음 타는 늘보로리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오늘 저의 종족 늘보 로리스를 소개하게될 진행자입니다. 잠시 우리의 독특한 모습과 전체 적인 외형을 감상해보세요. 우리는 정말로 독보적인 영장류이기 때문이죠.

우리 이름 『로리스』가 네덜란드어라는 걸 알고 계셨나요? 『광대』라는 뜻을 가졌는데 아마도 우리가 광대처럼 생겨서 지어진 이름 같아요. 우린 야행성이며 대부분의 시간을 나무에서 보냅니다. 느리고 조용히 네 다리로 움직입니다.

만약 모습을 들킨다면 팔로 얼굴을 가리거나 나뭇가지 위의 조각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안인들은 우리를 말루 말루 혹은 수줍은 동물이라고 부릅니다. 또 우리는 소리없이 나무를 이동할 수 있어서 『바람 원숭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별명에 속지 마세요. 왜냐하면 우리는 과학자들에 의해 분류되지 않으니까요!

 

       우리는 작은 영장류이고 브루나이 외에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방글라데시와 동북 인도에서부터 필리핀의 술루 제도와 중국에 서식합니다. 우리의 가장 가까운 친척은 인도 남부 스리랑카에서 발견된 슬렌더 로리스입니다. 하지만 그들과는 다르게 우리는 좀더 튼튼한 몸과 두껍고 짧은 다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길이는 18에서 40cm이고 둥근 머리와 짧고 축축한 코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회색, 갈색, 노란색, 빨간색, 은색, 금색 같은 다양한 빛깔의 빽빽한 털로 감싸져 있고 등에는 줄무늬가 있습니다. 몇몇 영장류와 달리 우리는 긴 꼬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마주보는 엄지손가락과 커다란 엄지발가락이 있습니다. 이 손가락 발가락으로 몇시간 동안 나뭇가지를 꽉 잡을 수 있고 쉽게 거꾸로 매달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 늘보로리스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인 앞으로 향한 큰 둥근 눈인데 뛰어난 시각과 거리 감각을 갖게 해줍니다. 우리 눈에는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게 하는 휘판이라 불리는 보호 반사층이 있습니다.

우리는 후각 또한 뛰어납니다. 우리의 코와 입술은 젖은 피부로 덮여 있는데 실제로 감각기관입니다. 또한 모피에 숨겨져 있는 작고 둥근 귀 덕분에 청각이 매우 예민합니다.

우리는 다리 사이에 머리를 끼고 몸을 공처럼 말아 낮 동안 잠을 잡니다. 침대를 만들지 않고 대신에 숲에서 수평의 나뭇가지를 잡고 버팁니다. 손과 발로 함께 꽉 쥐면 적은 노력으로 몇 시간 동안 작은 나뭇가지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일과 다양한 식물, 나무의 수지 등을 먹고 삽니다. 꿀도 메뉴에 포함되죠! 우리는 긴 혀를 사용하여 꽃의 꿀과 잎의 수분을 핥아서 대부분의 수분 섭취를 합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독을 가진 유일한 영장류입니다. 우리의 팔 위쪽에 있는 특수한 샘의 특성은 아주 놀랍습니다! 이상완 샘에서 우리의 침과 섞이면 독성으로 변하는 자극성 액체가 나옵니다. 이 독은 우리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털에 발라 기생충을 물리치고 우리 자신과 아이들을 보호합니다. 우리가 위험에 처하지 않으면 보통 분비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부끄럽네요. 잠시 멈춰 건설적인 메시지를 들은 뒤 곧 돌아오겠습니다. 우리와 관련된 더 많은 사실이 있으니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수줍음 타는 늘보로리스』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현재 저희 속으로 약 8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이 누구고 어디에 사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피그미족

중국의 윈난 지방, 라오스,어울락(베트남), 캄보디아.

2. 보르네오족

보르네오섬 혹은 필리핀 서남부의 술루 제도와 같은 인근의 섬.

3. 자바족

인도네시아의 자바섬.

4. 순다족

수마트라섬, 싱가포르와 태국 남부를 포함하는 말레이반도.

5. 벵골족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남부, 동북 인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및 어울락(베트남)에서 발견되는 가장 큰 그룹.

6. 다른 종은 방카족, 필리핀족 그리고 카얀강족이 있습니다.

 

       우리 늘보로리스는 나무를 아주 잘 타고 나무에서 먹이를 찾을 때 매우 조용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특수한 생리 현상입니다. 우리의 등에는 다른 영장류에는 없는 척추뼈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걸로 어떤 것도 방해하지 않고 덩굴과 나뭇가지 주위를 요리조리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느리게 움직이지만 『경보』를 할 수 있고 하루에 8킬로미터나 이동할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18개월의 아주 어린 나이에 성숙하더라도 임신 기간은 6개월 정도로 꽤 깁니다. 엄마 로리스는 다니면서 아기를 데리고 다니거나 나뭇가지에 올려놓습니다.

우린 대부분 혼자서 지냅니다. 다시 말해서 혼자 있기를 좋아합니다. 우리는 전체의 약 8퍼센트 시간을 같은 공간 그룹에 있는, 즉 영역이 겹치는 다른 늘보로리스 근처에서 보냅니다. 같은 영역이 아닌 다른 영역 구성원을 만나면 일반적으로 상호작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성인 로리스들은 때때로 같은 영역의 구성원들과 함께 잠을 잡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사랑하는 이를 위한 『털 손질 발톱』이 있습니다.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털 손질은 서로가 교류하는 방법입니다. 알로그루밍 또는 사회적 털 손질이 야간 활동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 방법으로 우리는 가족과 결속하고 사회구조를 강화합니다.

털 손질 외에 우리는 다양한 유형의 외침으로 서로 소통합니다. 우리가 내는 다양한 소리는 각각의 의미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만약 우리가 알지못하는 상황에 놓였을 때 사람 귀에 들리지 않는 소리를 냅니다. 아기 로리스들은 엄마가 떨어져 있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찰칵하는 소리를 냅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수줍어서 스트레스나 두려움을 겪는 상황이 아니면 표정이나 몸의 표현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기 로리스들은 웃거나 찰칵 소리를 내어 그들의 두려움을 표현합니다.

우리 늘보로리스들은 불법적인 애완 동물용 거래와 서식지 손실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했습니다. 서식지를 파괴한 지속적인 벌목 외에도 많은 국가에서 법으로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반려동물로 여기는 경향이 개체수 감소에 가장 큰 원인입니다.

사람은 대부분 우리를 올바르게 돌보는 방법을 몰라 우리는 감염이나 영양실조로 사망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낮에 활동적이지만 우리는 야행성 포유류입니다. 우리는 쉬어야 하는 낮에 깨어있는 것이 불편하고 끊임없이 빛에 노출되면 매우 불편합니다.

우린 반려동물로 전혀 적합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좋지 않으며 여러분에게도 위험합니다. 우리는 밀림이 우거진 열대우림 속에서 자유롭게 살고 싶고 누군가의 집이나 뒤뜰이 아닌 야생에 속합니다.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합니다. 제발 저희를 야생 밖으로 데려가지 마세요. 저희의 아름다운 집을 구해 저희를 지켜주세요.

 

       우아한 여러분 오늘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수박 펀치, 당근 킥과 베지버거 찹: 칭하이 무상사의 쿵푸 이야기, 4부 중 3부』가 주목할 뉴스 뒤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방송됩니다. 천국이 여러분과 모든 동물을 영원히 축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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