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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입니다. 일본이 소말리아의 지뢰 제거 작업에 자금을 지원합니다. 미국에서 조류 독감 발생 후 비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현장 관측소가 전 세계‍ 보존 활동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최근 조사 결과 유럽연합‍ 유권자들이 우크라이나‍ (유레인)의 유럽연합‍ 회원 가입을 지지합니다. 미국 뉴저지의 한 어머니가‍ 자폐증 아들을 위해‍ 요정의 숲길을 조성합니다. 리들 오스트리아가 비건 제품군의 확대 및 가격 인하 후 성장합니다. 멕시코 대통령궁의 고양이 주민 무리가 평생 보호 선언을 받습니다.

계절이 바뀌니, 정원에 식물을 심고 물을 줄 준비를 할 때입니다. DIY 팁을 드릴게요. 입구 또는 출구에 호스를 연결할 때 철사를 사용해‍ 자신만의 안정적인 호스‍ 클램프를 만들 수 있어요. 철사 조각을 반으로 접어 한쪽 끝에 고리를 만들어‍ 준비해주세요. 고리가 위를 향하도록 철사를‍ 파이프 아래에 고정하세요. 철사가 고리를 통해 드라이버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충분한지 확인하세요. 철사의 양쪽 끝을 호스에 두 번 이상 감아‍ 고리가 있는 끝과 만나도록 해주세요. 철사의 고리 안에 드라이버를 집어넣으세요. 드라이버 위로 철사의 느슨한 끝을 비틀어 돌리면‍ 철사가 호스에‍ 단단히 고정됩니다. 단단히 조여지면 양쪽 끝에서 여분의 철사를 잘라내고‍ 안전하게 매듭을 접어주세요.

다음 농담에는 공인 웃음 보장 스티커가‍ 찍혀 있으니,‍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제목은 『턱 걱정』입니다.

살이 찐 것 같아 걱정이 된, 한 소녀가‍ 친구에게 묻습니다:

『내 턱에 살이 찌고 있는 것 같아?‍』

『어느 쪽?‍』

?!‍

이제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의 치우옌 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스승님, 중추절 전날, 입문한 남편과‍ 저는 단수이강을 따라‍ 산책을 나섰어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석양에서 내리쬐는 빛과‍ 여러 겹의 색이‍ 무지개처럼 눈부시게‍ 빛나고 있었어요!‍ 이렇게 희귀하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마음속에 평화와 평온이 찾아왔어요. 다음 날 해 질 무렵, 발코니에서 관음산을 바라보니 하늘에 떠 있는‍ 관음산의 모습에서‍ 형형색색의 빛이‍ 다시 발산되었어요. 파란색과 주황색, 황금색 광선이 마치 성스러운 빛처럼‍ 서로 어우러졌어요.

남편은 『스승님의 그림, 「양명산의 야경」을 보는 것‍ 같아!』라고 말했어요. 비교해 보니, 석양의 색상과 폭, 비율 등이‍ 모두 과거에 그려진‍ 스승님의 그림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마치 『양명산의 야경』의 복제품과도 같았어요. 스승님은 그 시절에,‍ 그 놀라운 석양의 빛을‍ 보셨을 것이고 그 놀라운 순간을 붓으로 담아‍ 세상과 공유하셨을 겁니다. 스승님이 보셨던 풍경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건 마치 스승님께서 걸었던 길을 걷는 것과 같아요. 스승님의 격려와 영감에‍ 깊이 감사드려요. 저는 이것이 제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무지개를 일깨우는 신의 현존의‍ 부르심이라고 느낍니다. 무지개는 평화와 희망의 상징이에요. 이제부터 영적 수행을 더 부지런히 해야겠어요.

전 세계 사람들이 깨어나 더 이상 살생의 업을 짓지 않길 바랍니다. 전 세계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비건이 되고,‍ 점점 더 많은 도시가‍ 비건 도시가 되길 바라요. 온 천국의 부처님과 보살님, 천사들이‍ 함께해 스승님의‍ 자비로운 대원을 돕고‍ 지지하길 바라요. 세계 평화가 멀지 않은 곳에 있다고 믿어요!‍ 스승님의 건강과 안전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요. 존경의 마음을 담아,‍ 대만(포모사)에서 제자, 치우옌 올림.‍

사랑스러운 치우옌 님, 스승님 그림의 복제품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놀라운‍ 광경을 체험한 행운을 누린‍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스승님께서 전하신‍ 행복한 답신입니다: 『우아한 치우옌, 광활한 우주의 숨겨진 보석들은 진실한 관음 수행자들에게‍ 드러날 수 있어요. 많은 사람이 동물 주민의 고기를 먹은‍ 업장으로 인해‍ 어머니 자연과의‍ 신성한 연결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요. 당신과 당신의 남편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요. 부처님의 찬란함 속에서 당신과 예술을 사랑하는‍ 대만(포모사) 시민들이 곧‍ 비건 세상, 세계 평화 안에서‍ 기뻐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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