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울락으로도 알려진 베트남의 꾸인 쩌우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께, 최근 몇 달 동안 저를 고양해주시는 스승님의 진정한 축복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놀라운 내면의 체험이 많이 있었습니다. 2022년 10월, 내면의 체험에서 남동생과 함께 길을 걷고 있었는데, 저희는 아직 어린아이였고 앞뒤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하늘을 올려다보게 되었는데, 많은 텔레비전이 하늘에서 방송을 하는 것처럼 많은 이미지와 음성, 색상이 흘러나왔고 하늘에는 형형색색의 불빛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보거나 반응하지 않았고 그저 걸어다녔습니다.
그 후 저는 화려한 조명이 달린 큰 기둥들이 거리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그 빛의 기둥 사이를 걷고 있었는데, 빛의 기둥에서 나오지 않고 사라진 이들도 있었으며 빛의 기둥에서 나왔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는 지 모른 채 평범하게 계속해서 거리를 걷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광경을 지켜본 저희는 그 빛의 기둥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저는 평범한 돌멩이를 집어 빛의 기둥에 던져보았습니다. 잠시 후 다른 편으로 그 돌멩이가 나타났는데 아름답게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었습니다. 마치 저희가 새로워지고 더 아름답고 멋져진 것처럼 정말 행복했습니다.
무언가 메시지를 받았지만 깨어난 후 뇌는 기억하지 못했고 이미지만 남았습니다. 그렇게 빛의 기둥에 들어가서 사라진 이들은 그들의 시간이 다 되었기에 그들의 자장에 맞는 적합한 곳으로 옮겨졌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빛의 기둥에서 나온 이들은 제가 시험 삼아 던졌던 돌처럼 고양되고, 새로워지고 정화되었으며, 이전보다 훨씬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고양되기 위해서는 자비로운 마음을 지녀야 하며 모든 존재, 특히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의 동료 주민인 동물 주민들에 대한 사랑을 키워야 합니다.
스승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평화로우시며 안전하시길 기원하며 스승님의 노력이 항상 성공하고 다정한 서원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 여러분 또한 스승님과 천국의 사랑으로 평화롭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울락에서, 꾸인 쩌우 드림.
다정한 꾸인 쩌우 님, 정성이 담긴 아름다운 그림에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서 다정한 답신을 전하셨습니다: “순수한 꾸인 쩌우, 당신의 순수한 마음이 사랑스러운 그림과 다정한 말을 통해 빛나네요. 심오한 내면의 체험을 통해 천국의 힘이 진아로의 회복을 위해 빛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그렇게 쉽게 변화시킬 수 있었다는 것을 보았다니 멋지네요. 모든 인류가 어서 이 길을 선택하여 세상이 천국의 의도대로 모든 존재를 위한 사랑과 평화, 기쁨으로 가득한 밝고 아름다운 곳이 되기를 기도해요. 모든 인류가 하루빨리 비건이 되고 생각과 말, 행동이 모두 순수해져서 우리 모두가 천국의 빛 속에서 살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줘요. 당신과 생각이 깊은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에게 영원한 축복을 기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