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의 바다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천상의 보석 시리즈 『고양된 우주들』이 막 출시될 무렵, 명상 중 잠시 잠이 들었을 때 사람들이 우왕좌왕 살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곳에 남편(비입문자)이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걸 봤어요. 저는 도우러 가려 했지만 투명한 유리 벽이 저를 막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힘겹게 어디론가 올라가 보니 그곳은 오직 빛뿐이었고, 그곳의 존재들은 투명하며 3미터 정도 되는 분들이었죠. 그곳에서 젊은이들이 아래를 보며 부모님을 도우려고 애를 쓰는 걸 보고 저도 같이 도우러 갔는데 절벽 밑 아주 큰 검은 바다에서 사람들이 살려고 아우성이었지요. 우리가 도우러 가려는데 역시 투명한 유리 벽으로 가로막혀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저에게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남들을 도우세요, 본인을 희생하세요』라는 울림이 들렸습니다. 제가 합장을 하려고 가슴에 손을 올렸을 때 가슴엔 『고양된 우주들』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이후 동수님들과 스승님의 『6개월간의 구원 메세지』가 담긴 LED차량을 운행하고 『사랑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책자를 나눠주며 홍법을 해왔습니다. 하루는 몸이 아픈 걸 느끼고 10시 세계기도 시간에 기도를 포기하고 누워서 모레도 홍법을 나가야 하니 독감탕 등으로 몸을 보살피며 걱정하다 꿈에 어떤 곳을 갔었는데 선 행사장 같았고 일부 동수들은 명상 중이며 앞자린 표식처럼 누군가의 옷들이 놓여 있었어요. 그곳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분들의 자리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중간쯤 자리에 앉아 앞을 보니 스승님께서 계셨습니다. 제가 스승님을 뵙자 스승님께서는 저를 보시며 저의 바로 앞에 오셔서 저의 눈을 똑바로 봐주셨는데 그 뒤론 정신을 잃고 아무 기억이 없었지요. 눈을 떠서 보니 침대였고 몸은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일어나 스승님의 사진을 보자 스승님께선 너무나 환하고 호탕하게 웃으시며 저를 보셨습니다. 그날은 동수님들과 행복하고 즐겁게 홍법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환희에 찬 하루였습니다.
스승님, 제가 무슨 말로 감히 당신을 찬양하겠습니까? 제가 무엇으로 당신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까? 감사하고 감사함에 그저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분들께도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 바다 올림.
굳은 의지의 바다 님, 당신의 내적 체험에 대해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께선 항상 우리를 지켜보시고 도와주시며 최고의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당신의 체험은 이런 자비로운 지원이 당신의 삶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당신 삶의 목적을 이루고 다른 사람이 자비롭고 영적인 비건 생활 방식을 깨닫도록 돕는 곳으로 당신이 인도되길 바랍니다. 당신과 결연한 한국이 영원한 평화를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께서 지혜로운 말씀을 당신께 전하십니다: 『신실한 바다, 이 시기에 관음법문에 입문해 천국의 은총을 누리는 사람들은 너무 늦기 전에 다른 이들이 깨어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해요.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남을 도우라는 당신의 꿈과 계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매우 유효하지요. 스승의 힘의 축복과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이미 안전하지만 대부분의 세상 사람은 안전하지 않고 보호받지 못합니다. 비건 메시지와 현재 필요한 생사에 관한 정보의 원천으로 수프림 마스터 TV를 공유함으로써 다른 이들을 도우세요. 당신과 관대한 한국 국민께 지혜와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