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세계 예술가의 날 6주년을 기념합니다.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선 4월 3일을 이 고귀한 영혼들에게 바치는 특별한 날로 지정하셨습니다.
오늘은 휠체어를 탄 저명한 예술가들의 영감을 주는 얘기들과 작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들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선택이 비극적인 상황을 초월한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장애는 신체적인 한계가 될 수는 있지만 그 어떤 것도 사람의 능력과 상상력을 제한할 수는 없단 걸 배우게 될 것입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 (채식인)가 말하길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웨일즈 태생의 조 파웰메인 씨를 예로 들면 그는 어린 시절부터 발레 무용수가 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15살에 교통사고로 삶을 뒤바꾼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꿈을 잃지 않았죠. 그는 새로운 무용 동작을 만들기 위해 휠체어와 이 도전을 받아들였습니다. 25살이 된 그는 유명한 로열 오페라 하우스 발레단이 공연하는 슬립워커의 스타 공연자입니다. 또한 2020년 도쿄 패럴림픽에서 공연한 최초의 휠체어 무용수가 되었습니다.
이제 붓 대신 휠체어 바퀴와 다양한 물감을 사용해 독특한 예술작품을 만드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출신의 재능 있는 화가, 조나 딜런 씨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의 작품은 오스틴에 있는 「올모스트 리얼 띵스 라이브!」가 주최하는 쇼에서 계속해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뉴스 매체와 대중 모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공연 및 설치미술가 수 오스틴 씨는 장애예술의 세계적인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고안된 단체인 「프리휠링」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그녀는 수중 휠체어 예술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 『기적을 만들다!』라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그녀의 작품 덕분입니다. 2012년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념행사에서도 공연한 작품이죠.
휠체어를 탄 수많은 다른 예술가들도 그들의 장애를 능력으로 바꾸고 위대한 일들을 성취했습니다. 역경에 직면한 그들의 놀라운 승리의 여정이 우리가 꿈을 실현하고 추구하도록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 신의 위대한 창조 속에서 우리는 아름다우며 비범한 성취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