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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위대하신 스승님 저는 스승님을 ２０년 넘게 따라왔습니다 최근，명상 중에， 마야가 제게 진주 목걸이를 주는 것을 봤어요 저는 즉시 고개를 저으며 『싫어요』라고 거절했습니다 그 직후，제 내면의 시야는 벌레들이 기어오르는 벽으로 바뀌었어요 아침 식사 준비를 위해 남편이 곧 제 방의 문을 두드려 깨울 것을 알고 전 『서둘러！』라고 소리쳤어요 그러고 나서 전 스승님께서 입문할 때 가르쳐 주신 오불을 암송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벌레가 득실거리는 벽에 세찬 물줄기처럼 강하고 강력한 한 줄기 빛이 비치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순식간에 벽이 깨끗하고 밝아졌지요 이것이 입문 당시 우리의 영혼이 빛에 의해 정화되는 방법이란 것을 깨닫게 됐어요 스승님께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오불을 외울 것을 입문자들에게 상기시키셨지요 스승님께서는 얼마나 사려깊으신지요！ 오불은 정의의 칼과 같은 우리의 보호막으로 우리를 행운 속에 있게 하며 재앙을 피하게 합니다 우리는 스승님으로부터 입문을 받을 수 있도록 세세생생 얼마나 많은 공덕을 쌓아왔을까요？ 전 너무 감동했습니다！ 너무나 큰 은혜를 입어 스승님께 엎드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스승님，한 번도 절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고，쉬지 않고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의 뜻이 곧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을 담아 대만(포모사)의 한 입문자 니윤 올림 진실한 니윤 님 당신의 비전은 모든 입문자에게 오불의 권능을 기억하고 가능한 한 자주 반복하도록 상기시켜주는 좋은 것입니다 스승님께서 주신 답신입니다 『안도하는 니윤， 당신에게 내 사랑을 보내며 당신이 오불의 권능을 이해하게 되어 기뻐요 근면하고，영적으로 잘 수행하여 세속적인 접촉을 정화하고， 자기 보호력을 높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주변의 모든 존재들에게 신의 축복을 공유하세요 내면의 스승은 항상 함께해요 매일 기도하고 명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면으로 암송하는 것을 기억하면 연결이 유지될 거예요 당신과 존경하는 대만 사람들이 부처님의 풍부한 광휘로 무한한 축복을 받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