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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왈도 에머슨(채식인):에세이 - 영적 법칙

2020-10-19
진행 언어: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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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왈도 에머슨은 19세기에 유명했던 미국 수필가, 철학자, 강연자, 시인, 그리고 초월주의 사상운동의 지도자입니다. 그의 작품은 유명한 작가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월트 휘트먼 등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에머슨은 에세이로 가장 유명하며, 그는 자유와 영성, 개인주의, 거의 모든 걸 깨달을 수 있는 인간의 위대한 능력, 영혼과 주변 세계와의 관계 등의 사상을 에세이에 담았습니다. 랄프 왈도 에머슨은 여러 곳에서 강연했고 『자연』과 『에세이집』이 유명합니다.

오늘은 에머슨 씨의 통찰력 있는 에세이 『영적 법칙』으로 우리의 마음과 정신에 활력을 주겠습니다. 일부 영적 측면을 설명하는 이 철학자의 솔직한 접근법은 그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성적인 청중에게 시사합니다.

♧영적 법칙

마음속에서 성찰의 행위를 할 때, 사상의 빛 속에서 자신을 바라볼 때, 삶이 아름다움으로 둘러싸였음을 발견한다. 우리가 갈 때 우리 뒤에서 저 멀리 구름이 가듯, 만물이 기쁨의 형태를 취한다. 익숙하고 낡은 것뿐만 아니라 비극적이고 끔찍한 것조차 기억의 장면 속에 자리하기에 아름답다.

강둑, 물가의 잡초, 옛집, 어리석은 사람을 지나가면서 아무리 무시했더라도 과거는 아름답다. 영혼은 추함이나 고통을 모를 것이다. 분명한 이성의 시간 속에서 가장 깊은 진실을 말해야 한다면, 우리는 절대 희생한 적이 없다고 말해야 한다. 이 시간에는 정신이 매우 위대해 보이며, 우리에게 많은 것을 빼앗을 수 있는 것은 없다.

모든 상실과 모든 고통은 특별하며, 우주는 마음에 상처 없이 남아있다. 괴로움이나 재난도 우리 신뢰를 떨어뜨리지 못한다. 누구도 자신의 슬픔을 가볍게 말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겪은 가장 인내심 있고 고통스러운 글쟁이에게 과장을 허락하라. 오직 유한한 존재만 일하고 고통받으며, 무한한 존재는 미소 짓는 휴식 속에 지낸다.

인간이 자연적인 삶을 산다면 지적인 삶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며, 마음에 자신의 것이 아닌 장애를 더하지 않는다. 누구도 자기 생각에 당황할 필요가 없다. 엄밀하게 자신에게 속한 것을 행하고 말하게 하라. 비록 책에 대해 무지하더라도 본성은 어떤 지적 장애와 의심을 주지 않을 것이다. 단순한 마음은 이러한 적을 알지 못할 것이다.

자신의 신앙을 말할 수 있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자아결합과 자유의 이론을 설명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이것은 귀한 재능이 필요하다. 내 의지는 마음에 그들의 지금 등급을 알려주지 않는다. 정규 교육 과정, 학문적, 전문적 교육의 시간은 내게 라틴어 학교의 벤치 아래에 있는 몇몇 한가한 책들보다 더 나은 지식을 주지 못했다.

교육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이 교육으로 부르는 것보다 더 소중하다. 우리는 생각을 받아들일 때 그것의 상대적 가치를 전혀 예측하지 못한다. 그리고 교육은 흔히 자신에 속한 것을 확실히 선택하려는 이런 타고난 흡인력을 훼방하고 막으려는 시도에 힘을 허비한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도덕적 본성은 우리 의지의 어떤 간섭에도 무력화된다.

사람들은 미덕을 투쟁으로 표현하며, 그들의 성취에 거드름을 피우고, 고귀한 본성이 칭찬을 받을 때, 도처에서 유혹에 맞서 싸우는 자가 더 낫지 않은가라며 묻는다. 그러나 물질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 신이 거기에 있든지 없든지 둘 중 하나다. 우리는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것에 비례하여 그 등장인물을 사랑한다.

사람이 자신의 미덕을 생각하지 않거나 모를수록 우리는 그를 더 좋아한다. 모든 행위가 장미처럼 당당하고 우아하며 유쾌한 영혼을 볼 때, 우리는 그런 일들이 있을 수 있고, 있게 해준 신께 감사하고, 천사에게 시큰둥하게 대하지 말고 이렇게 말하라. 「자신의 모든 타고난 악에 저항하는 크럼프가 더 훌륭하다」

모든 실생활에서 의지보다 본성이 우세함이 분명하다. 역사에는 우리 생각보다 계획이 더 적다. 시저와 나폴레옹에게 심오하고 장기적인 계획이 있었다고 하지만, 최고의 힘은 그들이 아니라 자연 속에 있었다.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은 정직한 순간에 항상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성경 시편 115장 1절)라고 노래했다.

그 시대의 신앙에 따라 그들은 운명의 여신이나 성 줄리앙을 위한 제단을 지었다. 그들의 성공은 생각의 과정과 일치하여 놓여 있으며, 그들 안에 막힘 없는 통로를 발견했다. 분명한 지휘자라는 놀라움은 겉으로는 그들의 행위처럼 보였다. 전선이 전기를 만드는가? 파이프의 장점은 매끄럽고 속이 빈 것이기에, 다른 것보다 반사할 수 있는 것이 더 적음도 사실이다.

셰익스피어가 셰익스피어 이론을 제시할 수 있을까? 엄청난 수학 천재가 자신의 방법에 대한 통찰을 타인에게 전할 수 있을까? 만일 그가 그 비밀을 전할 수 있다면, 즉시 그 부풀려진 가치를 잃을 것이고 널리 밝혀지며, 그 힘의 중요한 에너지가 멈추고 사라진다. 이런 관찰에 의해 교훈을 얻게 된다. 즉 우리 삶은 우리가 만든 것보다 훨씬 쉽고 간단할 수 있다.

세상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장소일 수 있다. 투쟁, 격동, 절망이 필요 없고, 손을 비틀며 이를 악물 필요도 없다. 우리가 자신의 악을 잘못 만들어냈다. 우리는 자연의 낙관론에 간섭한다. 왜냐하면 과거의 유리한 배경을 얻거나 지금 더 현명해질 때마다, 우리가 스스로 집행하는 법에 둘러싸인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의 외부 모습도 같은 교훈을 가르친다. 자연은 우리를 초조하거나 화나게 하지 않는다. 우리가 전당 대회, 은행, 폐지 회의, 금주 모임, 초월주의자 모임에서 들판과 숲으로 나오면 자연은 이렇게 말한다. 「너무 더운가요, 나의 어린 손님?」 우리는 기계적인 행동으로 가득하다. 사랑은 기쁨을 줘야 하지만 우리의 자비심은 불행하다.

왜 모든 가치가 하나의 방식을 통해야 하고, 왜 모두 돈을 줘야 하는가? 그것은 시골 사람에게 매우 불편하며, 어떤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돈이 없지만 상인은 가지고 있으니 상인에게 주게 하라. 농부는 옥수수를 주고 시인은 노래하며, 여인은 바느질하고 노동자는 손을 빌려주며, 아이는 꽃을 가져온다.

우주의 단순함은 기계의 단순함과 매우 다르다. 자연의 단순함은 쉽게 읽을 수 없으며 무궁무진하다. 마지막 분석은 현명할 수 없다. 우리는 희망으로 그 사람의 지혜를 판단하며, 자연의 무궁한 작용을 불멸의 젊음으로 알고 있다.

우리의 경직된 이름과 평판을 변화하는 의식과 비교할 때, 자연의 야생적 풍요를 느낀다. 매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조금만 생각하면, 우리의 의지보다 더 높은 법칙이 사건을 조절함을 보여준다.

우리의 괴로운 노동은 불필요하고 무익하다. 오직 쉽고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에서만 우리는 강해진다. 순종 속에서 스스로 만족하면 우리는 신성하게 된다. 믿음과 사랑 - 사랑은 믿으면 걱정의 큰 짐을 덜게 된다. 형제여, 신은 존재한다. 자연의 중심에, 그리고 모든 인간의 의지 위에 한 영혼이 있기에 우리 중 누구도 우주를 망칠 수 없다.

그것은 자연에 강력한 마법을 불어넣었기에, 그 충고를 받아들일 때 우리는 번영하고, 생명을 해치려고 싸우면 우리의 손은 옆구리에 달라붙거나 자신의 가슴을 칠 것이다. 일의 모든 과정이 믿음을 가르쳐준다. 단지 따르기만 하면 된다. 각자에게 안내자가 있으니 겸손하게 귀 기울이면 올바른 말을 듣게 된다.

왜 그렇게 고통스럽게 당신의 장소, 직업, 동료, 행동 방식, 그리고 여흥을 선택해야 하는가? 확실히 당신에게는 균형과 의도적인 선택의 필요성을 없애는 데 필요한 권리가 있다. 현실, 적절한 장소, 알맞는 의무가 있다. 자신을 힘과 지혜의 흐름 한가운데에 놓아라. 그 흐름은 떠오르는 모두에게 생기를 주고, 애쓰지 않아도 진리, 정의, 완전한 만족으로 나아갈 것이다.

모든 반대자에게 틀렸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당신이 세상이며 정의와 진리, 아름다움의 척도가 된다. 우리가 비열하게 방해하는 훼방꾼이 되지 않는다면 인간의 일, 사회, 문학, 예술, 과학, 종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지며, 태초부터 예언해 왔고 아직도 가슴의 깊은 곳에서 예언하는 천국은 지금 장미와 대기와 태양이 그렇듯이 자신을 스스로 조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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