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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 세상에서 일어날 일에 대한 천국의 계시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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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의 날을 맞아 이토록 다정한 인사를 보내준 모든 형제 자매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하지만 오래전에 말했듯이 칭하이 무상사의 날은 나의 날이 아니예요. 자선의 날, 선행의 날, 인류의 형제애로 서로 연결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때로 난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이 집 밖으로 나가서 거리의 불우한 사람들이나 더욱 딱한 동물주민들에게 사랑과 위로, 온정을 전하고 돌보는 것을 봤어요. 그들을 위로하며 물질적인 것이지만 사랑으로 베풀었죠. 그걸 볼 때면 늘 기쁩니다. 천국과 신께서도 그걸 보면 당연히 기뻐하실 겁니다. (네, 스승님) (이해했습니다, 스승님) 그걸 보고 난 과거의 스승들과 현재, 미래의 스승들의 많은 가르침이 헛되지 않을 거라 느꼈어요. […]

어쨌든 세상의 종말, 세상의 업장에 대해 새로 알게 된 것이 있었는데, 그 얘기를 해야 할지 어떨지 몰랐어요. […] 내 말을 들을지 모르지만‍ 제자들은 알고서‍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이건 너무도 중요하고‍ 심각하니까요. […]‍

지난번에 2027년에 대해‍ 얘기했던 것 기억나죠. (네, 스승님) 어떤 이가 세상 모든 곳에서‍ 인류와 동물주민들, 움직이는 모든 게 사라져서‍ 온통 텅 비어 있는 걸‍ 봤던 것 말이에요. 기억해요? (네, 스승님)‍ 이 현상, 이 부정적인 사건, 이 끔찍한 사건은‍ 2027년 11월에 시작되어‍ 2031년 11월까지 쭉‍ 이어질 거예요. (오, 안돼요!‍ 오, 세상에! 맙소사!) 이렇게 적었네요. 『인류를 몰살시킬 겁니다. (오! 오, 하느님!)‍ 그래서 세상 인구의 72%가 죽게 됩니다』 (오! 세상에! 끔찍해요!)‍ (오! 세상에! 끔찍해요!) […]‍ 『업장 때문에 광적인 마귀들과‍ 모든 특별한 마귀들이 인류를‍ 죽일 수밖에 없습니다』‍ […]‍

소위 내 제자들에게 말할게요. 날 스승으로 여긴다면 잘 듣기 바라요. 살아남고자 한다면 여러 가지를 준비하세요. […]‍

명상을 하는데 천국에서‍ 이런 말도 했거든요. 한밤중에요. 『당신의 세상을 구하려는‍ 희망을 잃지 마세요』‍ […]‍ 난 그 희망을 간직하고 있어요. 작은 불꽃처럼 미약하지만‍ 더 큰 불꽃으로‍ 번질 수 있죠. […]‍ 그래서 난 그 불꽃을 살려서‍ 간직하고 있으니 여러분과‍ 제자들도 그래야 해요. […]‍ 신의 축복과 은총, 신의 자비로 우리가 이기고‍ 긍정적인 힘을 가진 사람들이‍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네, 스승님)‍ 아멘, 이를 위해 기도하세요. […]‍

HOST‍: 2023년 2월 19일‍ 일요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과의 컨퍼런스에서‍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선‍ 팀원들의 안부를‍ 자상하게 물으시며‍ 우리 협회 회원들이‍ 녹화해서 보낸, 매년 2월 22일에 기리는‍ 칭하이 무상사의 날‍ 축하 인사말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셨습니다. 또한 스승님께서는 세상의‍ 미래와 업장에 관한 중요한‍ 사실도 알려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요?‍ 모든 게 여전히 괜찮나요?‍ (네, 모든 게 괜찮습니다)‍ 오, 기쁘네요. 그 말을 들으니 기뻐요. 전 세계에서‍ 여러분의 형제 자매들이‍ 보내온 칭하이 무상사의 날‍ 축하인사를 막 봤어요. 정말 감동받았어요. 본향을 진심으로 갈망하는‍ 말들과 신의 축복과 은혜에‍ 감사하는 말들을 들으니‍ 정말 눈물이 났어요. (오!)‍ 마음속으로 큰 감동을‍ 받았고 정말 행복했죠. 이토록 훌륭한 이른바‍ 제자들이 있어서요. 신의 제자들 말이에요. (이해합니다, 스승님)‍

그들이 아주 고마워하고‍ 향상되고‍ 크게 진보하고‍ 그들의 영적 등급이‍ 그간 계속해서‍ 높아져 왔으니까요. 그래서 행복해요. 요즘엔 그런 걸 생각할 시간이 없거든요. 그들 모두 진보하고 있음을‍ 아니까요. 그들 대부분이요. 일일이 확인할 시간이‍ 없는 것뿐이죠. 『감사합니다』라 말하며‍ 그처럼 사랑과 행복을‍ 보여주는 영상을 보니‍ 정말 행복했어요. (행복하시니 기쁩니다) […]‍

그거 알아요?‍ 진실한 사랑이 담긴 말은‍ 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의식을‍ 더 높이 끌어올리며‍ 관계를 개선시키죠. (네, 스승님)‍ 그리고 여러분의 가슴 속, 영혼 속의 연결을 강화하죠. 그래서 나는‍ 세상 사람들도‍ 늘 이런 말을 하길‍ 정말 바랍니다. 그들이 가진 모든 것과‍ 그들에게 생기는 모든‍ 좋은 일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과‍ 진실한 사랑과 배려심을‍ 담아서요. (네, 스승님)‍ 그러면 각자의 일상생활이‍ 훨씬 나아지고‍ 내면으로 신과의 영적인‍ 연결이 훨씬 더 깊어짐을‍ 느낄 겁니다. (네, 스승님)‍ 비록 그냥 평범하고‍ 세속적인 말이라 해도‍ 그런 진심 어린 마음과‍ 강한 사랑, 갈망과 내적‍ 연결을 표현하는 말이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을 일시적으로나마‍ 고양시킬 겁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뭔가를‍ 찾기 위해 갈망하도록 만들 겁니다. (네, 스승님)‍

칭하이 무상사의 날을 맞아‍ 이토록 다정한 인사를‍ 보내준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하지만 오래전에 말했듯이‍ 칭하이 무상사의 날은‍ 나의 날이 아니에요. 자선의 날, 선행의 날, 인류의 형제애로‍ 서로 연결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때로 난‍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이‍ 집 밖으로 나가서‍ 거리의 불우한 사람들이나‍ 더욱 딱한 동물주민들에게‍ 사랑과 위로, 온정을 전하고‍ 돌보는 것을 봤어요. 그들을 위로하며‍ 물질적인 것이지만‍ 사랑으로 베풀었죠. 그걸 볼 때면 늘 기쁩니다. 천국과 신께서도 그걸 보면 당연히 기뻐하실‍ 겁니다. (네, 스승님)‍ (이해했습니다, 스승님)‍ 그걸 보고 난‍ 과거의 스승들과‍ 현재, 미래의 스승들의‍ 많은 가르침이‍ 헛되지 않을 거라 느꼈어요. 그들은 여전히 신에 대한‍ 공경심을 간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기쁩니다.

사람들이 서로에게나‍ 동물주민에게 호의를‍ 베푸는 걸 볼 때마다 난 늘 아주 기쁘고‍ 감사합니다. 우리 단체나‍ 수행 단체만이 아니라‍ 어디서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네) 그러면 그들 영혼이‍ 고양되고 지구가 고양되며‍ 서로 행복을 가져다 주고‍ 천국과 신에게까지 기쁨을 가져다 주어‍ 세상이 조화롭고‍ 평화로우며 사랑과 친절, 신에 대한 감사로‍ 가득할 겁니다. 여러분 모두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어요.

늘‍ 내 얘기를 듣거나 소통할‍ 장비를 갖추고 대기하는‍ 여러분만이 아니라, 몇 년간‍ 다방면에서 나를 도우며‍ 내 일을 더 순조롭고 좋고 수월하게 만들어준‍ 다른 많은 조력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해요. (네, 스승님) […]‍

네. 좋아요. 다들 아직 거기 있나요?‍ (네, 스승님. 여기 있습니다)‍ 아까 문제가 좀 있었어요. 내가 인터넷의 전원을‍ 켜는 것을 잊어서‍ 꼭 그런 건 아니에요. 때론 그냥 인터넷이‍ 안 됩니다.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전화도 안 되고요. 업장, 태양폭발 같은 것‍ 때문이죠. (이해합니다)‍ 어쨌든 세상의 종말, 세상의 업장에 대해‍ 새로 알게 된 것이‍ 있었는데, 그 얘기를 해야 할지 어떨지‍ 몰랐어요.

그리고 그 얘기를‍ 하고 싶을 때마다 문제가 생겼어요. 지금처럼요. 두 번 그랬죠. (오! 이해가됩니다, 스승님)‍ 업장이 많아서 그런 거죠. 천국은 내가 그 얘기를‍ 하길 원치 않아요. 하지만 난 말할 거예요. 사람들에게 준비하라고‍ 말하고 싶거든요. 듣고자 하는 이들에게요. (감사합니다, 이해했습니다)‍ 이건 단지 여러분들, 제자들에게 말하는 거예요. 외부인들은 몇 명이나‍ 내 말을 들을지 모르지만‍ 제자들은 알고서‍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이건 너무도 중요하고‍ 심각하니까요. 자, 시작하기 전에‍ 내가 틀렸고‍ 내가 잘못 들은 것이고‍ 이 모든 게 잘못된 것이어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모두가 기도하길 청합니다.

설령 전 세계가 날 비웃고‍ 내가 이야기를 지어낸‍ 거라고 말해도‍ 난 상관없어요. 그게‍ 실현되지만 않는다면요. 틀린 거였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내 말은, 천국과 긍정의 세력은‍ 여전히 인류를 돕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는 겁니다. 최대한 많은 인류와‍ 동물 존재, 그리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구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요. (네.‍ 이해합니다. 네, 스승님)‍ 하지만 우리가 실패할‍ 수도 있어요. (오!)‍ 정말 애석하고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게 부끄럽기도 해요. 하지만 업이 너무 거대해요. 게다가 근래에 사람들은 전쟁이나 위협, 귀한 세금을 무기를‍ 만드는 일에 허비하는 등‍ 점점 더 많은 업을‍ 짓고 있어요. 대량살상무기 말이에요. 작은 권총이나 기관총처럼‍ 평범한 것 말고요. (네, 스승님) 이를 테면 유럽 전체를‍ 사정권에 둘 수 있는‍ 미사일 같은 것이죠. 유럽 전체나‍ 미국 전체 등 어디든‍ 타깃이 될 수 있어요. (네, 스승님) 이런 무기는 거대하고‍ 엄청난 업장을 초래하는데,‍ 그런 업장은 일단‍ 만들어지면 없애는 것도‍ 거의 불가능해요. (네) 그리고 심지어는‍ 이런 무기에 대한 생각이나‍ 이런 무기로 인류를‍ 파괴하고 싶어하는‍ 그런 생각만으로도‍ 엄청난 업을 초래하죠. (네, 스승님)

지금 인류는 미쳐가고 있죠. 단 한 나라가 마귀에 씌인‍ 미치광이 지도자를 따르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죠. 러시아 크렘린이 저지른‍ 전쟁에서 보는 것처럼요. (네, 스승님) 수십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한 순간에 죽어 나갔어요. 여성과 아이들, 노인들‍ 동물주민들까지도요. 게다가 식량 분배와 식량 재배, 수확 등‍ 온갖 것에 차질을 빚고‍ 문제를 만들었어요. 그러면 세계 경제도 같이 침체되고‍ 가스, 전력 등 모든 게‍ 어려워지죠. (네, 스승님) 단지 삶이 힘들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지구상‍ 모든 이의 삶에 정말로 대단히 끔찍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죠. (와)

Media Report from Bloomberg – Feb. 22, 2023, Reporter: 2022년 2월 24일‍ 동트기 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몇 달간 국경을 따라 군대를 증강한 후에‍ 일어난 일이죠. 이 부당한 침략은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최대‍ 규모의 난민을 초래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인 8백만 명‍ 이상이 피난을 떠났고‍ 말로 다할 수 없는‍ 잔학행위에 수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그 피해는 인간에 대한 비극을 뛰어넘습니다. 세계 최대 식량 생산국인 두 나라의 전쟁은‍ 이 지역의 식량 수출에‍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양국의 수출량을 합치면‍ 전 세계 밀 무역의 1/4‍ 해바라기씨와 해바라기유‍ 무역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그 후에 다시 가라앉기는‍ 했지만 전 세계에서‍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이 전쟁으로 유럽 국가들, 특히 독일은 러시아와의 에너지 거래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로써 수십 년 만에 유럽 최대의 에너지 위기가 초래됐습니다. 전쟁 이전엔 유럽이 수입하는 천연가스의 40% 이상과 원유의 1/4 이상이 러시아산이었죠. 지금은 아닙니다. 폭등하는 물가는 유로화 역사상 가장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초래했고 ECB(유럽중앙은행)로 하여금 가장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우크라이나는 주로 미국과 유럽에서 지원한 무기로 러시아 군에 대항하며 진격하고 있지만 전쟁이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재건하려면 수천억 달러가 필요할 겁니다. 다음 단계는 아마도 러시아의 행보와 서방 국가들의 지원, 그리고 이제는 누구나 아는 이름의 대통령이 이끄는 우크라이나의 결단에 달려있다고 할 것입니다.

이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과의 신이 더는 관용을‍ 베풀지 않는 거예요. 심지어 천국도 동의했죠. 인간들은 더 이상 관용을‍ 베풀 가치가 없다는 거죠. 그게 문제죠. (아) 이제 새로운 소식들을‍ 알려줄게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말했듯이, 내가 잘못 알고‍ 잘못 들은 거면 좋겠어요. 하지만 난 이 모든 걸‍ 작은 종이에 받아 적었어요.

지난번에 2027년에 대해‍ 얘기했던 것 기억나죠. (네, 스승님) 어떤 이가 세상 모든 곳에서‍ 인류와 동물주민들, 움직이는 모든 게 사라져서‍ 온통 텅 비어 있는 걸‍ 봤던 것 말이에요. 기억해요? (네, 스승님)‍ 이 현상, 이 부정적인 사건, 이 끔찍한 사건은‍ 2027년 11월에 시작되어‍ 2031년 11월까지 쭉‍ 이어질 거예요. (오, 안돼요!‍ 오, 세상에! 맙소사!) 이렇게 적었네요. 『인류를 몰살시킬 겁니다. (오! 오, 하느님!)‍ 그래서 세상 인구의 72%가 죽게 됩니다』 (오! 세상에! 끔찍해요!)‍ (오! 세상에! 끔찍해요!) […]‍ 하지만 그들이 말했죠. 『당신과 입문자들은 오래‍ 생존할 겁니다』 (오) 내가 적은 대로‍ 읽어주는 거예요. (네, 스승님)‍ 적은 걸 그대로 읽으면서‍ 간간이 부연하는 거예요.

그래요. 계속 읽을게요. (네, 스승님) 『업장 때문에 광적인 마귀들과‍ 모든 특별한 마귀들이 인류를‍ 죽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말한 대로 적었죠. 내가 한 말이 아니라서 전부 인용부호를 붙였어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계속 읽을게요. 『2027년을 기점으로‍ 4년 후인‍ 2031년 11월까지‍ 이 4년의 기간은 인류를‍ 몰살시키는 시기입니다. 물론 동물주민들도 여기‍ 포함됩니다. (와!‍ 오 하느님! 끔찍합니다!)‍ 2027년부터는 수프림 마스터 TV도 없습니다』‍ (와!) 더는 일할 수 없게‍ 될 지도 몰라요. 통신이 두절되고‍ 인터넷이 안 되고‍ 이 모든 시스템들이‍ 손상, 파괴돼서요. (오. 그 얘기를 들으니‍ 정말 유감입니다, 스승님) 더 상세하게‍ 살필 시간은 없었어요. 이 모든 것들이 이미 내‍ 마음에 큰 충격을 줬어요. (이해합니다, 스승님)‍

하지만 그 사이에 그들에게‍ 물어보기도 했죠. 『나와‍ 입문자들이 계속 살 거라고‍ 했는데 우린 뭐하러 살죠?‍ 만약 모두가 죽게 되면‍ 우린 무엇을 위해 살고‍ 뭘 먹고 살죠?』‍ 그들이 말했죠. 『뭐든지요. 들판에 남은 음식은 뭐든‍ 먹을 수 있어요』 (오) 그들이 그렇게 말했죠. 그래서 내가 물었죠. 『내게 수치로 알려줄 수‍ 있나요?』 내가 적은 건 뭐든 그냥 읽을게요. (알겠습니다. 네, 스승님) 앞뒤로 의미가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잊어버리기 전에 적었죠.

예를 들어 인도의 경우는‍ 몇 명이나 생존하는지‍ 그들에게 물었죠. 예를 들면 인도에는‍ 입문자가 많잖아요. (네) 우리 단체뿐 아니라‍ (라다 소아미 사트상)‍ 베아스 같은 다른 단체도‍ 포함해서요. (네, 스승님) 인도에는 입문자 122만3141명이 생존해요. (오, 와)‍ 아마 2027년에요. 그리고 또 예를 들어‍ 영국은 2027년에‍ 42%가 남지만 (맙소사!) 2031년엔 제로가 돼요. (와) 입문자들은 제외하고요. 『내 입문자들은요?』 그들이 말하길 『영국에는‍ 입문자 140명이‍ 생존할 겁니다』 (와) 내가 물었죠. 『EU는 어떤가요, 유럽연합은요?』 『생존자는 0%, 없습니다』 (오! 충격적입니다! 너무‍ 충격적이에요) 읽어볼게요. EU에는 총 300명의‍ 입문자가 남을 거예요. 대만(포모사)는‍ 9321명이 남아요. 입문자 포함일 거예요. 혹은 입문자만이겠죠. 대화 속도가 아주 빨랐어요. (이해합니다, 스승님) 받아적느라 바빠서 질문할 시간이 없었죠.

2031년 영국은 말했나요?‍ 『몰살된다』고 했죠. 얼마나 남느냐고 물었더니‍ 『제로』라고 했어요. 『그럼 입문자들은요?』 그들이 말했죠. 『생존해요. 일부 생존합니다』 난 말했죠. 『왜 그렇죠? 설령 원자폭탄 같은 것이‍ 터진다고 해도 어떻게‍ 그렇게 남김없이 다 죽을 수 있죠?』 그러자 그들이 말했죠. 『광적인 마귀들과 다른 악귀들이 사람들을‍ 업의 독이라는 무기로‍ 질식시켜 그냥 사라지게 만들 겁니다』 (오, 안돼요! 오, 세상에!) 어떤 종류의 업의 독인지‍ 묻지는 못했어요. 난 계속 질문을 했는데‍ 나중엔 답이 없었죠. (네, 스승님)

다음 페이지도 있지만‍ 이건 다른 거예요. 찰스3세 국왕에 대한 건데‍ 말하고 싶지 않아요. (네, 알겠습니다) 그의 삶에‍ 관한 건데 말하기 곤란해요. 여기 뭐가 있군요. 『연말에‍ 세계대전이 시작됩니다』‍ (오, 맙소사)‍ 그렇게 예정되어 있어요. (그렇게 되지 않길 바랍니다)‍

『2047년 세상의 인류는‍ 사라집니다. (오! 충격입니다)‍ 당신과 제자들은 2047년에‍ 평화롭고 행복할 것이며‍ 해탈할 겁니다』 (와)‍ 해탈을 하든 안 하든 내가‍ 어떻게 행복할 지 모르겠네요. 됐어요. 그게 다예요. 다른 것, 다른 것들에 관한‍ 얘기가 있긴 한데 말하고 싶지 않아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왕실과 관련된 건데‍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됐어요. 그게 끝이에요.

대략 그게 다예요. 내가 요약한 거예요. 실제 회의를 할 때는‍ 더 오래 걸렸죠.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그들이 말한 것만이 아니라‍ 중간 중간 내가‍ 질문한 것들도 있는데‍ 그건 안 적었어요. 내 질문 말고‍ 그들이 하는 말을‍ 빠르게 적고 싶어서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내 질문이 없어도‍ 그들이 해준 말을 들으면‍ 충분히 이해가 되니까요. 이 답변들이 다예요. (네, 스승님. 이해했습니다) 다들 내가 잘못 들었기를‍ 기도하세요. (네, 그러길 바랍니다)‍ 하지만 사실이에요. 난 알죠. 그리고 중요한 건, 우리가‍ 더 나은 결말을 위해‍ 여전히 부정적인 세력과‍ 협상하며 싸우고 있단 거예요. 허나 협상이나 거래가‍ 실패한다면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스승님)‍ 업이 너무 무거워서 그래요.

어쨌든 시대를 막론하고‍ 세상의 업은 너무 커서‍ 스승 혼자서 그 모든 걸‍ 처리할 수는 없어요. 대개는, 스승들이 죽더라도, 결국 다른 이들을 위해‍ 희생하더라도‍ 자신의 제자들과 일부‍ 추종자들과 혹은 그들의‍ 친척들과 친구들, 9대 조상들까지만 구할 수 있어요. (이해했습니다, 스승님)‍ 그 누구도 세상 전체의‍ 업장을 흡수할 수는 없죠. 그래서 늘 전쟁과 기아와‍ 팬데믹 등을 겪는 거죠.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심한 것 같아요. 갖가지 전염병이 발생하고‍ 있고 팬데믹이 계속해서 더‍ 치명적으로 변하고 있어요. 게다가 그뿐 아니라 요즘엔‍ 과학자들과 의료연구진들도‍ 아직 파악하지 못한‍ 다양한 질병들이‍ 전 세계에 많이 존재해요. (네, 스승님)‍ 곳곳에서 지진과 폭우도‍ 발생하고 있죠. 얼마 전 터키와 시리아에‍ 지진이 나서 이미‍ 4만6천 명 이상 사망했고‍ 다수가 여전히 실종 상태죠. (네, 스승님)‍

Media Report from Reuters – Feb. 19, 2023, Reporter: 4만6천 명이 넘는 사람이‍ 지진으로 사망했습니다. 현재 터키에서34만5천 채‍ 가량의 아파트가 붕괴됐다고‍ 알려져 있어 그 숫자는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견됩니다. 많은 이가 아직 실종상태이죠.

Media Report from Sky News – Feb. 14, 2023, Reporter: 파티마는 세상을 잃었습니다. 가족 중 생존자가 거의 없죠. 폐허가 된 도시 황무지 땅에서 그들은 온기를 유지하려고 애씁니다. 그녀의 어머니, 아버지 자매들, 남자 형제들 사돈식구들이 죽었습니다. 잔해에 13명을 잃었습니다. 자녀 열 명이 고아가 됐죠. 『사람들이 잔해에서 구조됐지만 추위에 죽어간단 말을 들었다』고 파티마는 말합니다. 아이세가 정부에서 제공한 쉼터를 보여줍니다. 열 명과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화장실이나 샤워시설은 없고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우린 지금 질병에 대처할 수 없어요. 생존자들도 죽을 겁니다. 도시의 절반이 죽었죠』 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게다가 뉴질랜드에서도 최근에 지진이 났어요. 여러분도 봤죠. 알고 있죠?‍ (네, 스승님)‍ 거기서 그치지 않을 겁니다. (오!) (그렇군요, 스승님)‍ 우리가 열심히 돕지 않은 게‍ 아니라 반드시 일어나야만 하는 일이었던 거죠. (네, 스승님)‍ (이해했습니다, 스승님)‍ 또 최근에 지구의 핵이‍ 회전을 멈췄어요. (오!)‍ 자기장은 손상됐고요. (오!)‍ 태양폭발도 발생하고 있고‍ 최근에는 운석이 지구에, 텍사스 어디엔가 떨어졌어요. 내 기억이 맞는다면요. (오. 네, 스승님) 그리고‍ 수많은 질병들도 있고요. 전에는 조류독감이 인간에게‍ 그리 큰 피해를 주지 않았지만‍ 요즘엔 그 어느 때보다 인간들에게 큰 피해를 줘요. 그들은 먹기 위해 닭주민을‍ 사육하는 인간들과‍ 전쟁을 벌이고 있어요. (네, 스승님)‍ 생각나지 않는‍ 다른 것들도 아주 많아요. 인터넷을 보면 요즘 우리 세상은‍ 모든 곳이 살육장 같아요. (네, 스승님) 아이들도 노인들도‍ 건강한 사람들도 죽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에게‍ 이걸 말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아주 오랫동안‍ 망설였지만요. 전에도 말하려고 했었는데‍ 계속 내게 문제가 생겼죠. 천국에서 사람들이 대비하길‍ 원치 않는 것처럼요. 허나 난 그들이 알길 바라요. 설사 날 믿지 않더라도‍ 적어도 그 사실을 안다면‍ 대비를 하고 참회를 하든지‍ 해서 최대한 많은 이들이‍ 구원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하지만 난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잘 쉬지도 못해요. 잠 못 들고 뒤척이죠. 쉬어야 할 때도‍ 쉬지를 못해요. 깨어 있으려고 차나 커피를‍ 마실 필요가 없죠. (오, 저런)‍ 일도 너무 많고요. (네)‍ 방해도 너무 많아요. 이를 테면 인터넷이 안 되고‍ 전화가 먹통이 되는 등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온갖 일들이 생겨요. (오! 와!)‍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네, 스승님)‍ 모든 일에 시간이 들죠. 사소한 일조차 그래요. […]‍

어디로 가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내 방이‍ 크든 작든, 난 모든‍ 불을 켜 놓지 않아요. 필요한 곳만 밝히죠.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그리고 태양광 손전등 같은‍ 것도 사용해요. (네)‍ 나는 휴대폰도 꺼놓거든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꺼놔요. 또 최소한 내 말을 듣는‍ 제자들에게 가능한 모든 걸‍ 절약해야 한다고 말하겠어요. 돈 때문만이 아니라‍ 업장 때문이죠. 또 그걸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요. 우리가 너무 많이 쓰면‍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서‍ 가격이 오르고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구입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까요. (네, 알겠습니다, 스승님)‍ 그래서 난 전기를 아껴요. 필요없는 곳에선‍ 전등을 켜지 않아요. 돈을 아끼려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전기를‍ 쓰기 위해서예요. (네, 스승님)‍ 그래야 전기료가‍ 너무 오르지 않게 되고‍ 사람들을 고통과 절망에‍ 빠뜨리지 않을 테니까요.

근데 말하고 싶은 게 있어요. 소위 제자들에게요. 여러분이 여전히 날 믿고‍ 여전히 살기를 원한다면, 혹여 어떻게 해서라도‍ 살고자 하거나‍ 살아남기를 원한다면요. 아마 죽지 않을 거예요. 해낼 수 있을 거예요. 명상을 하는데 천국에서‍ 이런 말도 했거든요. 한밤중에요. 『당신의 세상을 구하려는‍ 희망을 잃지 마세요』‍

사진을 보여줄게요. 그럼‍ 어두운 데서 내가 엉망으로‍ 쓴 글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다른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써야 했어요. (오)‍ 그래서 줄이 똑바르진‍ 않아요. 다른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쓰지 않았다면‍ 글자를 겹쳐서‍ 썼을 거예요. (네, 스승님)‍ 『당신의 세상을 구하려는‍ 희망을 잃지 마세요』예요. 오, 그 말을 들으니‍ 정말이지…‍ 훨씬 마음이 놓였죠. (네, 스승님)‍ 그래서 그 말을 써서‍ 일하는 장소 벽면에 붙였죠. 그 사진을 보내줄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 글씨를 보고 웃지 말아요. (네, 스승님)‍ 아무것도 안 보이는 데서‍ 써서 그래요. 전등을 찾지 못했고‍ 또 불을 켜서 다른 많은‍ 것들에 관한 비전을‍ 중간에 끊고 싶지 않았죠. (이해합니다. 네, 스승님) […]‍

소위 내 제자들에게 말할게요. 날 스승으로 여긴다면‍ 잘 듣기 바라요. 살아남고자 한다면‍ 여러 가지를 준비하세요. 가령 태양광 손전등처럼‍ 태양광을 쓰는 걸 준비해요. 식량도 준비하고요. (네, 스승님)‍ 최소 2주에서 몇 달까지, 그 이상 보관 가능한 걸로요. 잘 부패하지 않는‍ 걸로요. (네)‍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써야 한다면‍ 새로 구입해서‍ 저장실이나 지하실에‍ 저장해 두세요. 음식을 보관하는 곳에요. 냉장고가 필요없는 것들,‍ 가령 쌀이나 건면,‍ 여러 가지 콩류,‍ 마른 콩, 통조림, 콩‍ 통조림, 건조 식품 같은 게 좋아요. 자신이 먹을 걸 마련해 둬요.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요. 그러지 않길 정말 바라지만요. 부디 내가 말하는 게‍ 일어나지 않길 기도하세요. 허나 만약에 대비하세요. 혹시 모르니까요. (네, 스승님)‍ 비상상황에 필요한‍ 식량이나 난방용품 같은‍ 것들을 준비하세요. 인터넷에서 찾아 보면‍ 비상 시 생존 가능한‍ 여러 방법들을‍ 알 수 있을 거예요. (네, 스승님)‍

원자폭탄이나 핵폭탄이‍ 어딘가에서 터지는 경우‍ 가까이 살면 더더욱 그렇지만‍ 설사 좀 떨어져 있더라도‍ 절대 나가지 말아요. 가급적 오랫동안‍ 외부로 나가지 말아요.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내에 있어요. 저장실에 있는 식량을‍ 먹으면서요, 안전하게요. 나가서 음식을 구하거나‍ 밭에서 작물을 가져오려고‍ 하지 말아요. 그런 건 이미 오염됐고‍ 또 오염된 공기도‍ 마시게 되니까요. 그냥 집 안에 있어요. 가능하면요. 어디든‍ 실내에 머물러 있어요. (알겠습니다. 네, 스승님)‍ 방사능 해독제라는‍ 의약품도 있는데‍ 효능은 잘 모르겠지만‍ 효과가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겠죠. 그런 뒤 집에 준비해놔요. 만약을 위해서요. (네, 스승님)‍ 다만 핵무기가 50km‍ 반경 내에 떨어지는 경우‍ 사는 곳과 가깝다면‍ 몇 주, 몇 달 동안은‍ 밭에 있는 건‍ 절대 먹지 말아야 해요. 원자폭탄 내지‍ 핵폭탄의 방사능에‍ 오염됐을 테니까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Excerpt from “How To Survive The First Hour Of A Nuclear Blast / Fallout!” by Debunked‍ Stuart Kennaby: 핵폭탄이 터진 후‍ 최초 1시간 동안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를‍ 아는 것은 생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Narrator: 핵폭탄이 파괴를 일으키는 방식은 세 가지입니다. 폭발, 열, 방사능 우리는 이 세 가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Stuart Kennaby: 미국 국립 재난대비센터 미국 국립 재난대비센터 제프 쉴레겔밀히 부센터장의 말에 따르면 『핵 섬광이 보이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충격파에 대비해 장벽 뒤로 숨는 겁니다』 단, 충격파는 시속 수백 킬로미터로 이동하기 때문에 숨을 곳을 찾을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방사선 안전 전문가 브룩 버드마이어 씨는 튼튼한 구조물 뒤에 숨는 것을 추천합니다. 『즉각적인 영향, 특히 충격파로부터 피신하기 위해 찾아야 할 장소는 토네이도의 경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극적인 충격이 가해져도 물건이 떨어지지 않는 곳으로 피신해야 하죠』 충격파에서 살아남아도 그 다음이 쉽지 않습니다. 이제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당신과 가족들을 지킬 조치를 취할 시간이 조금 있을 겁니다. 이때 중요한 건 실내로 들어가서 촉각을 세우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대피처를 찾는 데 주어지는 시간은 10~20분 정도일 겁니다.

우선, 차 안에 있지 마세요. 금속 문과 유리창은 너무 얇아서 여러분을 감마선에서 보호해주지 못합니다. 트레일러 주택도 안전한 선택지가 못됩니다. 그보다는 지하실이나 다층건물을 찾으세요. 낙진과 여러분 사이에 두꺼운 벽을 최대한 많이 두는 게 중요합니다. 콘크리트나 벽돌로 된 벽을 말하는 겁니다. 유리 외벽 고층 건물이나 목조, 회벽으로 된 주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하철이 있는 도시에 살고 있다면 지하 깊이 이동하는 것도 보호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어느 건물 지상층으로 진입했다면 가장 높은 층은 피하세요. 온갖 낙진들이 지붕에 떨어질 겁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가장 큰 목적은 방사능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수준의 감마선을 방출하는 먼지 입자들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지는 것이니까요. 대신 건물의 가장 중앙부로 가세요. 만약 시간이 있다면 낙진이 들어오지 못하게 문이나 창문 등을 닫고 벽난로, 에어컨 등을 밀폐하세요.

이제 약간 다른 경우의 수를 살펴볼게요. 그리 순조롭지 않은 경우를요. 이번에는 차를 버리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견고해 보이는 건물을 향해 달려갔는데 낙진이 여러분 위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최선책은 천으로 코와 입을 막고 눈을 감는 겁니다. 이 상태로 걷는 건 쉽지 않을 겁니다. 이 예시의 경우에 실내로 들어가기까지 15분이 걸렸습니다. 낙진이 여러분 몸에 떨어졌나요? 여러분의 머리와 옷에 붙었나요? 그랬다면 여러분은 급성방사능중독을 겪을 위험에 처한 겁니다. 조심스럽게 겉옷을 제거하세요. 이로써 방사능 물질의 90%를 제거할 수 있죠. 옷은 비닐 백에 담아서 멀리 어딘가에 두세요. 천천히 하세요. 여러분 소지품을 너무 서둘러 닦으면 방사능 분진이 날려서 모두에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샤워를 하는 것도 꽤 도움이 됩니다. 꼭 비누와 샴푸를 사용해 잘 닦아내시고 컨디셔너는 피하세요. 방사성 입자를 머리에 들러붙게 할 겁니다. 샤워를 할 수 없더라도 싱크대에서나 젖은 천, 물티슈 등으로 얼굴과 손 등 노출된 부위를 닦아내세요. 다시 말하지만 요점은 물을 충분히 사용하고 천천히 해야 한다는 겁니다. 가장 피해야 할 일은 몸에 상처를 내는 겁니다. 그럼 방사성 물질이 몸 안에 침투하게 되니까요.

그때 쯤이면 1시간이 지났을 겁니다. 외부의 방사능 낙진이 50% 정도 감소했을 거라는 뜻이죠. 첫 24시간 내에 에너지가 80% 감소할 것이고 2주면 99% 사라질 겁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최초의 방사능이 매우 높았다면 1%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오래 실내에 머무는 것이 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농장이 있거나‍ 정원 주변에 땅이 있으면‍ 최대한 활용해요. 사시사철 채소를 심어요. 그런 땅이 없다면‍ 비좁게 살더라도‍ 방 하나를 비워 두세요. 그 방에다가‍ 채소를 재배해요. 「거창한」 채소가 아니라도‍ 아무거나 먹을 수 있는 걸‍ 심으면 돼요. 대부분의 것들, 양배추 같은 것도‍ 잎을 다 떼어내면‍ 가운데 심이 있어요. 그 심이 손상되지 않게‍ 적당히 자른 다음‍ 땅에 심고 물을 주면‍ 잘 자랄 거예요. (네, 스승님)‍ 내가 장담해요. (네)‍ 키워봤거든요, 도움이 되죠. 정말로 자라요. 또 박하도‍ 잎을 어느 정도 떼어내서‍ 줄기만 남은 걸‍ 땅에 심으면, 그 작은 가지를 심으면‍ 다시 자라요.

청경채 같은‍ 그런 채소도‍ 잎을 떼어내고‍ 채소의 끝부분을‍ 채소의 끝부분을‍ 5~7cm 정도 남기고‍ 다시 심으면 돼요. (네, 스승님)‍ 그럼 다시 자라나요. 브로콜리 심 등도 같아요. 심어봤거든요. (네, 스승님)‍ 어딘가에 찍어둔‍ 사진이 있을 거예요. 그렇게 심으면 자라요. 다시 자라죠. 금방 새로 자라요. (오)‍ (알겠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정말로요. 씨앗과 콩을 많이 사두면‍ 채소 재배를‍ 시작할 수 있죠. 콩 종류로 새싹을‍ 키울 수 있으니까요. 식량이 부족할 때‍ 콩나물이나 마른 콩만‍ 먹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어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또 콩과 씨앗은‍ 쉽게 상하지 않죠. 그런 걸 계속‍ 키워서 먹으면‍ 밖에 나가‍ 채소를 안 사도 되죠. 비상 시에는‍ 구입할 수 있는 가게나‍ 채소가 없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4리터 정도 되는‍ 용기에 물을 담아서‍ 준비해놔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스승님)‍ 또 비상 시에는‍ 물은 마시는 데만 쓰고‍ 목욕 같은 건 하지 말아요. 양치질은 하되‍ 목욕은 피해요. 필요시에는‍ 젖은 수건으로‍ 몸을 씻으면 돼요. 매일 할 필요도 없죠.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불교의 스님들은‍ 2주에 한 번 목욕해요. 나도 그러는데‍ 상관없어요. 요즘엔 괜찮죠. 물론 나가서‍ 강연을 해야 하면‍ 더 청결하게 해야겠지만요. 하지만 지금 방식으로도‍ 청결하다고 생각돼요. 그리고 하루에 세 끼를‍ 다 먹지 않아도 돼요. 힘들게 일을 안 하고‍ 밖에 나가지 않으면‍ 보통 한 끼로 충분해요. 한 끼를 원하는 만큼 먹어요. 그럼 그걸로 충분해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식량이나 값비싼 식품을‍ 많이 비축해둘 돈이 없다면‍ 그냥 현미와 볶은 참깨‍ 같은 걸 사요. 생 참깨를 구입해서‍ 직접 볶을 수도 있죠. 가능하다면요. 안 그러면 볶은 참깨를‍ 사서 현미, 소금과‍ 먹으면 돼요. 그런 걸 저장해둬요. 그런 건 오래가죠. (네, 스승님)‍ 다만 현미는 백미만큼‍ 오래 가진 못하니‍ 두 가지를 다 사요. 그러면 먼저‍ 현미부터 먹고‍ 나중에 백미를‍ 먹으면 되죠. (알겠습니다) (네, 스승님)‍ 참깨와 땅콩을 사둬요. 그런 건 단백질이‍ 아주 풍부하니까요. 조리를 못하는 경우에도‍ 그런 걸 쌀과 먹으면 돼요. (알겠습니다)‍ 그럼 살아가기에 충분한‍ 영양분을 얻을 수 있죠. (네, 스승님)‍ 최소 석 달간은‍ 나도 그렇게 먹었어요. 나한테 이른바‍ 제자들이 없을 때‍ 난 안거를 했죠. 스님들은 해마다 석 달간 또는 우기에‍ 안거를 해야 하는데‍ 그럴 땐 현미와 참깨, 소금만 먹었어요. 당시에 간장도 마련할‍ 형편이 되어서 간장을 조금 첨가해서 맛을 냈죠. 안 그러면 현미와‍ 참깨, 소금만으로도‍ 이미 충분해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집 안이나 방 안, 심지어 양동이나 비닐봉지, 버려진 용기 같은 데서‍ 채소를 재배하는지, 어떻게 식물을‍ 키우고 수확하고‍ 활용하는지를 배우세요. (네, 스승님)‍ 혹은 발코니나 욕실에서 기르기도 하죠. 난 욕조에서 콩나물을‍ 키운 적이 있어요. (와!) […]‍

여러분에게 말하는 건 전부‍ 내 경험에서 나온 거예요. 집안에서 뭐든‍ 키울 수 있어요. 창가나 창틀, 창문 옆에‍ 둘 수도 있고‍ 비워둔 방이나‍ 혹은 거실에서 화초처럼‍ 키울 수도 있어요. 관상용 식물처럼요. (네, 스승님)‍ 별도의 식물을‍ 키울 필요가 없죠. 채소를 관상용 식물로‍ 심고 가꿔서‍ 비상 시를 대비할 수‍ 있어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상점에 살 수 있는 물건이 없거나 돈을 쓸 수 없고‍ 아무도 돈을 받지‍ 않는 경우에는 그렇게‍ 채소를 계속 키우세요. 긴급상황이 아니라도‍ 먹을 수 있잖아요. (네, 스승님) 어차피‍ 채소는 매일 필요하죠. 채소를 사려면‍ 슈퍼마켓에 가야 하는데‍ 요즘엔 식료품이‍ 줄어들고 있고‍ 더 비싸지고 있어요.

근데 채소는 아주 쉽게‍ 키울 수 있어요. 필요한 건 오직 흙뿐이죠. 정원에 있는 흙이나‍ 상점에서 구입한 흙을‍ 정원의 흙이나 모래와‍ 섞어주면 되죠. 정원이 있고‍ 나무가 있으면 낙엽을‍ 퇴비로 쓸 수도 있어요. (네, 스승님)‍ 뭐든 퇴비가 되죠. 가령 잔디를 깎고 나서‍ 낙엽과 함께 퇴비에 넣을 수 있고‍ 흙과 몇 가지를 섞으면‍ 이미 환상적인 퇴비가 되죠. (네)‍ 난 그런 호사를‍ 누리기 어려워서‍ 그 당시 식물을 심었을 때‍ 그냥 차 잎을 넣었어요. 마시고 난 티백이요. (네) (네, 스승님)‍ 컵에 넣고 차를 우리고 나면 티백이 남잖아요. (네) 꺼내서‍ 식물에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아주 잘 자랍니다. […]‍

정말로 사는 데‍ 필요한 건 많지 않아요. 먹을 게 없다면‍ 현미, 깨, 소금만‍ 있으면 돼요. 그럼 살아갈 수 있어요. (네, 스승님) 그리고 물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정수 필터도 꼭‍ 준비해두세요. 그럼 물이 오염되거나‍ 더러워질 경우에‍ 물을 걸러서 끓일 수 있죠. 끓이지 않고 바로 마셔도‍ 되고요. 상황에 달렸죠. (네) (알겠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난 정수된 물도‍ 항상 끓여요. 그게 더 안전한 것 같고‍ 마음이 편해요.

통조림 음식을 사야 해요. 그러면 전기나 가스, 조리 수단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요리를 안 해도 되죠.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 해요. 동물주민이 있다면 집에서 볼일을 해결할 수 있게 훈련하세요.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실내 한 구석에 인조잔디 같은 걸 깔아서 실내에서 대소변을 보게 훈련하는 거예요. 만약 핵폭탄이나 원자폭탄이 터진다면 반려동물주민이 나갔다가 돌아올 때 유독한 방사선을 집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밖에 내보내면 안 돼요. 여러분과 동물주민 모두에게 안 좋을 거예요.

인류 간의 악랄하고 사악한 전쟁이 벌어졌을 때 살아 남으려면 해야 할 게 많아요. 우린 인간 전쟁광들을 상대해야 할뿐 아니라 이제는 이곳에 인류를 죽이고 파괴하고 몰살시키러 와야 하는 악마의 세력도 상대해야 합니다. 내가 지옥에 가둬놨던 최악의 악마들 중 일부가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됐죠. (오) 난 이 상황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 모든 부정적인 힘을 물리치려면 인류의 협조로 더 강해져야만 하니까요. 이제 그들은 어디에나 있죠. 그들은 인간들을 유혹하고 오염시키고 인간의 뇌, 마음, 몸을 오염시키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온갖 재난이 동시다발로 발생하는 걸 볼 수 있는 거죠. 하지만 더 나빠질 거예요. 더 많은 재난과 질병과 다른 모든 것들이 동시에 한꺼번에 몰려올 겁니다. 이건 시작일 뿐이에요. (오)

이 업의 전쟁에서 이기려면 인류의 협조가 필요해요. 그래야 천국과 지구가 하나될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스승님) 그러면 우린 더 강해져서 평화를 이루고 지구상의 모든 인간과 비인간 주민들의 조화와 안전을 이룩할 수 있을 거예요. 난 정말로… 좌절감이 느껴져요. 천국이 돕고 있는데도 난 아주 외로워요. 지구 주민들의 협조가 없다면 누구라도 혼자라고 느낄 거예요. 모든 이가 내 말을 이해하길 바랍니다. (네, 저희도 희망합니다) 뭉쳐야 살 수 있죠. 이 세상과 여기 사는 모든 지구인들, 동물주민들에 관한 일이니까요.

동물주민들은 우리에게 협력하는데, 인간들은 완전히 협력하는 건 아녜요. 지금은 그 수가 많지 않죠. 천국이 나를 위로해주고 「당신의 행성을 구하려는 희망을 잃지 마세요」 라고 말해줬지만 솔직히 지금으로선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발 누구든 할 수 있으면 기도하세요. 이 어려운 시기에는 모든 인류가 우릴 지지해야 하는데 모르겠어요… 더는 울 수조차 없어요. 그러니 말하지만 뭐든 일어날 일은 일어날 거예요. 영혼은 절대 죽지 않아요. 인간의 영혼이나 동물주민의 영혼이 아직 몸이라는 여러 층에 갇혀 있는 것뿐이죠. 그러니 육신이 사라지더라도 아스트랄체는 남아서 지옥에서 끔찍한 벌을 받게 될 거예요.

지옥에 가는 사람이 누구든요. 그곳의 징벌은 상상을 초월할 거예요. 하지만… 오 하느님. 그들은 그걸 모르죠. 그게 문제예요. 그들은 너무 눈이 멀어서… 천국을 알지 못하고 지옥을 알지 못해요. 그래서 과보가 없는 줄 알고 무슨 일이든 그냥 저지르죠. 내 마음은 이 모든 걸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요. 왜냐면 만일 인류가 한꺼번에 대규모로 몰살된다면 그들의 영혼을 돕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죠. 그들이 그렇게 모두 한꺼번에 가면 그들의 영혼을 구하기가 몹시 어려워요. 「몰살된다」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천국에서 한 말이에요. 72%가 「몰살되죠」 오 세상에. 반이 먼저 없어지고 나머지 반은 그 다음에요. 그럼 끝나는 거죠! 2047년엔 지구상의 모든 게 사라질 거예요! 죽는 게 문제가 아니에요. 입문자들은 천국에 가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지옥에서 끝없이 고통받을 거예요. 세상에! 오! 난 정말 많이 기도해요! 그렇지만 더 이상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지금 상황은 마치 의사와 간호사들이 환자를 돕길 원하지만 환자가 나아지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을 전혀 하지 않는 것과 같아요. 회복하기 위해선 환자도 의료진한테 협조해야 해요. 처방된 약을 먹어야 하고 의사를 믿고 기꺼이 협조하면서 자기 몸을 파괴하는 질병을 물리치기 위해 함께 맞서 싸워야 해요. 세상 사람들은 그다지 우리에게 협조적이지 않아요. 동물주민들은 많은 걸 할 수 없지만 세상 사람들은 할 수 있죠. 그들에겐 인류간에, 또 함께 사는 동물주민들과 평화를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능력과 지능과 도구가 있지만 그걸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아요. 일부는 그렇게 하지만 그 수는 얼마 안 돼요. 그냥 약을 먹으세요. 비건이 되세요, 제발 이건 신이나 영성에 관한 것도 아니에요. 비건이 되면 자신을 구하고 자신의 목숨을 구하고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고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건 과학적으로 증명됐어요. 부디 비건이 되고 참회하고 평화를 이루고 선행을 하세요.

그러니 가능한 한 절약하고‍ 최대한 독립적이 되세요. 살아남으려면 그런 처지에‍ 놓일 수 있고‍ 스스로 키워서 먹고‍ 스스로 돌보는‍ 그런 정신이‍ 필요할 수 있으니까요. 어떤 때는 세상 사람들이‍ 정말 미쳐버립니다. 크렘린에‍ 그런 미친 사람 한 사람이‍ 있는 걸 생각해보세요. 나라 전체에‍ 군인과 건장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그 미치광이 한 사람을‍ 쓰러뜨리지 못하고‍ 그냥 계속 그를 추종하다가‍ 외국 땅에서, 예를 들면‍ 우크라이나(유레인)에서‍ 수십만 명이 죽었죠. (네, 스승님)‍ 그런 일들이 일어나죠. 히틀러의 경우도 그래요. 그가 쓰러질 때까지‍ 온 나라가 그를 추종했죠. (네)‍ 업 때문에 이 미친 세상에선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요. 그러니 내가 실패할‍ 경우도 대비하세요. 우리 그룹, 천상의 그룹이‍ 너무 큰 업장 때문에 실패할‍ 경우를 말하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스승님)‍

하지만 천국이 내게‍ 『당신의 세상을 구하려는 희망을 잃지 말라』고 했으니‍ 그 희망을 간직하고 있어요. 작은 불꽃처럼 미약하지만‍ 더 큰 불꽃으로 번질 수 있죠. 예를 들어, 가진 건‍ 작은 촛불 하나지만‍ 정원에 나무와 낙엽, 마른 것들, 태울 수 있는‍ 것들이 있으면‍ 그 촛불로 큰불을‍ 만들 수 있는 것과 같죠. (네) (네, 스승님)‍ 그래서 난 그 불꽃을 살려서‍ 간직하고 있으니 여러분과‍ 제자들도 그래야 해요. 우리가 온 세상만큼 많진‍ 않지만 노력은 해봐야죠. 우리는 신에 대한 믿음과‍ 정의에 대한 신념을 가져야 하고 자신의 순수함과 선함, 지구의 인류와 다른 존재를‍ 향한 조건 없는 사랑에 대한‍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해요. 우린 가능한 한 많이‍ 기도하고 명상해야 해요. (네, 스승님. 네)‍ 특히 요즘 같은 시대에는‍ 명상과 기도만큼 중요한 건‍ 없어요. 모든 이가‍ 이걸 기억해야만 해요.

여러분의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해요. 자신의 의무를 소홀히 마세요. 이를 테면 세상을 위해‍ 기도하고 자신과 세상을 위해‍ 명상하는 의무 말이에요. 우리는 신이 우리를 통해 주시는 명상의 공덕과 축복을 함께 나누고 있죠. 성심으로 하는 모든 영적‍ 행위가 세상을 도울 거예요. 아마 전 세계는 아니겠죠. 왜냐하면 지금은 진정한 정화의 시기니까요. 황금시대라고 하지만‍ 그 시대를 살기에 적합한‍ 이들은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이 세상이‍ 파괴될 수도 있어요. 세상은 온 인류를‍ 몰살시키고 있어요. 그들이 그렇게 말했어요. (오) 어쨌든 난 내가‍ 틀리기를 바라요. 더 나아가 신의 축복과 은총‍ 신의 자비로 우리가 이기고‍ 긍정적인 힘을 가진 사람들이‍ 승리하기를 바라죠. (네, 스승님)‍ 아멘, 이를 위해 기도하세요. (네, 스승님‍ 저희도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저희는 최후까지 스승님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네. 여러분이 하는 일도‍ 무기 없이 싸우는 일이죠. 우리는 무기가 필요없어요. 우린 전혀 원치 않아요. (네, 스승님)‍

세상은 지금까지 줄곧 그저 살상용 무기를 만드는 데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왔어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가난하고 불우한 이들을‍ 돕는 대신에요.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이 모든 무기들을 생산하는‍ 대신 그 돈을 곤궁한‍ 이들을 위해 쓴다면‍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로움을 얻을까요?‍ 이 세상에서 빈곤을 목격할 일도‍ 없을 거예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허나 그러지 않죠. 맙소사. 어느 나라든, 가장 부유한 나라조차 노숙자와 극빈자들이 존재해요.

그러나 사람을 죽이는‍ 파괴적인 무기를 계속 만들어 내는데 수십억, 수조 달러를 씁니다. 왜 그러는 거죠?‍ 우리 세상은 아름다워요. 신께서 이미 주신 것 외에는‍ 필요한 게 없죠. 모두에게‍ 충분할 정도로 있어요. 그런데 왜 계속 죽이고‍ 전쟁을 하나요? 그러니 그들은 분명 미쳤거나‍ 악마에 빙의된 거예요. (네, 스승님)‍ 그래서 그런 거죠. 이치에 맞지 않아요. (네)‍ 맞나요? (아닙니다, 스승님.‍ 전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21세기인데 일말의 가책과‍ 뉘우침도 없이, 슬픔 같은‍ 것도 전혀 느끼지 않고‍ 여전히 싸우고 죽인다는 건‍ 누구도 믿지 못할 일이죠. 그들에겐 마음이 없어요. 사랑이 없어요. 그들 안에는 악마만 있어요. 그래서 그럴 수 있는 거죠. 그렇지 않으면 뭐겠어요?‍ 달리 설명할 수 있나요?‍ 네? (아닙니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겁니다. (네, 스승님) 그래요. 제자들이나 듣고자 하는‍ 이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게‍ 하나 더 있는데, 부디 개의치 마세요. 그저 고결하고 선하게 사세요. 설사 죽는다 해도 그건 그저 옷을 바꿔 입는 것에 불과해요. 허나 고결하지 않고‍ 양심도 도덕도 없다면‍ 걱정해야 할 겁니다. 당신을 정화할 지옥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정화 기간은 아주 긴‍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천 년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 반드시 천국의 자애로운 은총과 자비를 받을 만한 사람이 되세요. 걱정해야 할 건 그뿐이죠. 설사 죽게 된다 해도‍ 옷을 갈아 입는 것뿐이니‍ 괜찮을 거예요. 영혼은 절대 죽지 않아요. 몸만 바뀌는 것이니 너무 두려워 마세요. (네, 스승님)‍ 평소처럼 살고 더 열심히 기도하고‍ 명상하고 남들을 도우세요. 그게 우리 역사에서 지금 이 시기에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죠. (알겠습니다, 스승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 모든 건 바뀔 수 있고 우리는 그걸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노력 중이죠. 천국과 나 자신도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일어나기로 예정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일어나면 일어나는 거죠. 어쨌든 우리의 영혼은 절대‍ 죽지 않아요. 특히나 우리‍ 입문자들은 해탈할 거예요. Tim Qo Tu의 세계로‍ 가서 행복하게 지낼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거기 갈 만큼 충분히 높지 않더라도‍ 조금 낮은 천국으로‍ 간 다음 천천히‍ 올라갈 수 있어요. 내 입문자들 말이에요. 다른 사람의 입문자들에‍ 관해선 잘 모르겠어요. 난 내 입문자들이 조만간 Tim Qo Tu의 세계로‍ 갈 거라는 것만을 약속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다른 할 말이나 질문 있어요? 더 있나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그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긍정적인 세력이 승리하고‍ 스승님께서 승리하여‍ 인류가 살아남길 희망합니다. 저흰 스승님과 함께할 겁니다)‍ 신의 축복을 빌어요. 고귀한 대의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여러분에게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저흰 스승님을 사랑합니다)‍ 이것이 타인과 우리 자신, 우리의 친척들, 우리 세대, 도울 수 있는‍ 모든 이들을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죠. 모두에게 신의 축복이 있길‍ 아멘. (아멘)‍ 다음에 봐요, 내 사랑.‍ (감사합니다, 스승님)‍ (사랑합니다, 스승님)‍ (건강하세요, 스승님)‍

기후변화의 과학적 증거와‍ 그 해결책에 관한‍ 모든 자료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책‍ 『위기에서 평화로』에‍ 있습니다. 무료로 다운받으세요:‍ Crisis2Peace.org

HOST‍: 지상에서의 우리 여정과 그‍ 너머를 영원한 인도의 빛으로‍ 밝히시는 자애로운 스승님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합니다. 스승님의 사랑과 자비가‍ 진실로 모든 존재를‍ 에워싸고 보호합니다. 이런 특별한 시기에‍ 우리 모두는 천국의 자비에‍ 의존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일상 생활에서 신의 무한한 축복에 감사를 표하길 바랍니다. 조화와 자비, 신성으로‍ 가득한 더 밝은 세상을 위해‍ 지금 당장 비건으로‍ 전환하고 참회하고‍ 선행을 할 수 있는‍ 자유의지의 엄청난 힘을‍ 인식합시다. 모든 영광된 수호자들의 사랑의 도움으로 소중한‍ 스승님께서 건강과 평화와‍ 안전을 누리시길 빕니다.

대만(포모사)의 강력한 기공 수련자의 간단한 비건 식사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있는 이번 컨퍼런스의 전체 방송을 보시려면 2023년 3월 6일 월요일에 방영되는 스승과 제자 사이를 시청해주세요.

또한 이와 관련된 내용의‍ 예전 컨퍼런스도‍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참고로 확인하세요.

신의 관대함에 감사하고 신의 계명에 귀기울여라

세상 사람들의 해탈을 기도하라

마지막 요청: 비건이 되고 진심으로 참회하라

장차 세상에서 일어날 업장이 가장 많은 국가들: 인류는 용서를 구해야 한다

평화의 방향으로 나아가며 더 나은 삶에 감사하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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