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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과 제자 사이

부지런한 단체 명상은 자신과 세상을 보호한다, 6부 중 1부

2022-06-14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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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듯‍ 자기 자신을 돌보세요.‍ 내가 여러분이니까요. (네)‍ 우리는 함께 하죠. 명상을 잘하고‍ 덕 있는 삶을 산다면‍ 각자에게 스승이 한 명씩‍ 있게 됩니다. 그러니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생각해봐요.‍ 따라서 함께 명상하면‍ 정말 많은 스승들이, 정말 많은 힘이 융합되어‍ 여러분을 끌어올리고‍ 영적 육체적으로‍ 강하고 건강하게 해줄 거예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잘 지내나요?‍ (아주 잘 지냅니다)‍ (잘 지냅니다, 스승님. 스승님은 어떠세요?)‍ 오늘은 인간처럼 느껴져요.‍ 손톱도 깎고 머리도‍ 감았어요. (아) 비로소‍ 인간이 된 기분이에요.‍ 난 머리를 계속 길러요.‍ 이미 너무 길다 싶어요.‍ (아) 난 머리에 대해‍ 천국에 계속 불평해요.‍ 『머리를 길러야 하나요?‍ 기르고 싶지 않은데요』‍

머리가 긴 건 좋은데‍ 손이 많이 가요. (네)‍ 머리가 짧으면 손도‍ 덜 가죠. (맞습니다)‍ 머리를 감고‍ 빗질도 해야 하는데‍ 사방에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죠.‍ 국그릇에도 들어가 있고요.‍ 그러면 그걸 꺼내 들고‍ 『누구 것이지? 누구‍ 머리카락이지?』하죠.‍ 그러다가 깨닫죠.‍ 여기 또 누가 있어?‍ 너뿐이야, 너 혼자야.‍

혼자 살면 좋은 점도 있죠.‍ 다만 작가나‍ 텔레프롬프터가 없고‍ 일을 시킬 사람이‍ 없을 뿐이죠. 『바닥을‍ 닦아요! 설거지해요!‍ 비건 수프를 끓여요!』‍ 혼자 살면 정말 좋아요.‍ 물론 누구나 혼자 사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죠.‍ 나도 안 좋아했어요.‍ (네, 스승님)‍ 점성술에 의하면‍ 나는 대중과 어울려 사는‍ 유형에 속해요. (아)‍ 사교적인 타입이죠.‍ (아) 근데 왜 혼자 있는 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천국에서는 그렇게 균형을‍ 맞추나 봐요. (네, 스승님)‍ 원치 않는 걸 주죠.‍ 어울락(베트남)에는 이런‍ 말이 있죠 『겟꾸어나오‍ 쩌이짜오꾸어도』‍ 자신이 싫어하는 걸‍ 신께서 주신다는 말이에요.‍ 내 경우에는‍ 확실히 그런 것 같아요.‍

여러분은 명상하죠?‍ (네, 스승님)‍ 이런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해요.‍ 함께 명상하면 힘이 아주 강합니다.‍ (네, 스승님)‍ 예수님은 두 사람 이상‍ 내 이름으로 모이면‍ 함께하겠다고 하셨죠. (네)‍ (맞습니다)‍ 여러분은 그 모든 걸 잊죠.‍ 예수님의 그 말씀을‍ 글로 써서‍ 컴퓨터에 붙이거나‍ 문이나 냉장고, 자기 손이나 식기나‍ 커피잔같이‍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놔요. (네, 스승님)‍ 얼마나 중요한 말인지‍ 명심하게요. (네, 스승님)‍

여러분이 잘 하고 있나‍ 계속 확인하고 싶진 않아요.‍ 난 할 일이 아주 많고‍ 여러분은 여러 명인데‍ 나는 한 명뿐이니까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여러분 일은‍ 여러분이 할 수 없으면‍ 다른 사람이 할 수 있지만,‍ 내 일은 아무도 못 해요.‍ (맞습니다. 네)‍ 아무도 도울 수 없고‍ 아무도 대신할 수 없죠.‍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각자는‍ 물론 하나의 우주죠.‍ 난 그 점을 존중해요.‍ 여러분은 별개의 존재로서‍ 자신의 지성이 있고‍ 자신의 에너지가 있고‍ 자신의 생각이 있죠.‍ 그 모든 걸 나도 알아요.‍ 하지만 세상을 위한 일을‍ 하기 위해 우린 그 모든 걸‍ 내려놔야 해요. (네, 스승님)‍

곳곳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건 잘 알죠.‍ 모르나요?‍ (네, 압니다, 스승님)‍ 아니면 뉴스를 볼‍ 시간이 없나요?‍ (고통이 많다는 걸 압니다)‍ 시간이 안 나나요?‍ (확인할 시간은 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나올 때도 있어요.‍ 다 내보내니까요. (네)‍ 일부죠, 다는 아니고요.‍

매일 평화로운 환경에서‍ 사는 걸 감사해야 해요.‍ (네, 스승님. 감사하게 여깁니다)‍ 식탁에 여전히 음식이‍ 올라오는 것도요.‍ 음식은 다리 없이도‍ 제시간에 식탁에 오르죠.‍ (네) 또 건강한 것도요.‍ (네, 스승님)‍

나를 돌보듯‍ 자기 자신을 돌보세요.‍ 내가 여러분이니까요. (네)‍ 우리는 함께입니다.‍ 명상을 잘하고‍ 덕 있는 삶을 산다면‍ 각자에게 스승이 한 명씩‍ 있게 됩니다. 그러니 자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 봐요.‍ (와)‍ 따라서 함께 명상하면‍ 정말 많은 스승이, 정말 많은 힘이 융합되어‍ 여러분을 끌어올리고‍ 영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강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줄‍ 겁니다. (네, 스승님)‍

난 여러분만큼의 운은 없죠.‍ 여러분은 말하겠죠.‍ 『명상이나 그런 건‍ 어디서든 할 수 있어요』‍ 물론 그래요.‍ 하지만 일정 등급에‍ 이르지 못했을 때는‍ 함께 명상하는 게 나아요.‍ (네, 스승님)‍ 함께 명상할 수 있는‍ 매 순간은‍ 보물처럼 귀합니다.‍ 황금이자 다이아몬드예요.‍ 당연시하지 말아요.‍ 여러분처럼 그런 기회를‍ 누리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되겠어요?‍ 말해봐요. (많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지내는 환경은‍ 명상하기에 큰 도움이 돼요.‍ (네) 거기에서 일만 하고‍ 있는 게 아니고 자신을‍ 고양시키고 있는 겁니다.‍ 명상하면 뭐든‍ 자신에게 이로우니까요.‍

명상을 더 많이 할수록‍ 여러분 오라가 더 빛이‍ 날 겁니다. (네, 스승님)‍ 그리고 여러분은 더 많은‍ 보호층을 갖게 될 거예요.‍ 일부 제자들…‍ 일부 극소수가 코로나19에‍ 걸렸죠. 그들에겐 보호층이‍ 얇거나 아예 없어서 공격을‍ 막아낼 수 없었던 거죠.‍ 명상을 안 하니까요.‍ (아) 충분히 안 해서요.‍ (네, 스승님)‍

세상을 위해 일하는 건‍ 아주 큰일입니다.‍ 적어도 하루에‍ 4시간을 명상해야 해요.‍ 다른 사람들처럼‍ 두 시간 반이 아니고요.‍ 그들은 자신을 위해‍ 명상하죠. (네, 스승님)‍ 불교에는 두 가지‍ 수행자가 있다고‍ 부처께서 언급하셨어요.‍ 하나는 대승‍ 즉 큰 수레를 뜻하고‍ 다른 하나는 소승‍ 즉 작은 수레를 뜻해요.‍ 다시 말해, 대승은‍ 당시에 밖으로 나가서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고‍ 부처의 지시와 지침에‍ 따라 사람들을‍ 입문시켰던 출가자들을‍ 의미했죠. (네)‍ 반면 소승 수행자들은‍ 자신만을 위해 명상합니다.‍ 그들은 친척이나 친지를‍ 도울 수 없어요.‍ (네) 전에 방편법을‍ 수행하던 그런 이들을‍ 말하는 거예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자신만 구제할 수 있죠.‍ 부처는 그들을 제자로‍ 여기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이미 알겠지만‍ 우린 방편법을‍ 더는 허용하지 않아요.‍ 방편법을 세속적 목적에‍ 이용하니까요. (네)‍ (이해합니다, 스승님)‍ 그들은 그걸 너무 쉽게‍ 얻는 데다 이론적 가르침을‍ 많이 알지도 못합니다.‍ (네) 왜 명상하는지‍ 이해를 못 하고‍ 세속적 목적에‍ 방편법을 이용해요.‍ 신통처럼 쓰려고 하죠. (아)‍ 그래서 더는 안 가르쳐요.‍ 친척이나 친지에게‍ 가르칠 수 있다고‍ 내가 특별히 허용하는‍ 경우가 아니면요. (네, 스승님)‍ 그렇지 않으면‍ 방편법은 안 가르쳐요.‍

대승 수행자는 자신을 돕고‍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돕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 공덕이 더 많아야 해요. 돈을 더 많이 가진‍ 것처럼요. (네, 스승님)‍ 일을 더 많이 해서‍ 돈을 더 많이 번 거죠.‍ 그래서 자신이나 가족‍, 친구나 친척들을‍ 돌볼 수 있고 더불어‍ 외부의 궁핍한 이들을‍ 돌볼 수 있는 거예요. (네)‍ 여러분도 그와 같아요.‍ 여러분은 진정한 가르침의‍ 대승입니다. 그러니‍ 공덕을 더 벌어야 해요.‍ (네, 스승님)‍ 여러분의 일을 감당하고‍ 이 세상과‍ 여러분의 주변에‍ 약간의 축복이라도‍ 줄 수 있도록‍ 명상을 더 많이 해야 합니다.‍ (네, 스승님)‍

아마 작은 나라나 도시를‍ 말하겠지만, 그런 나라에‍ 고결하고 영적인 사람이‍ 열 명만 있으면 그곳은‍ 파괴되지 않는단 말이 있죠.‍ (아)‍ 전쟁이나 그 어떤 어려움도‍ 피해 간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 열 사람만‍ 있으면요. (와, 네)‍

수행을 잘하면‍ 여러분의 오라가 더 커지고‍ 여러분의 축복이 증가하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그러면 여러분은 주위를‍ 축복하고 더 넓은 지역도‍ 축복할 수 있어요.‍ 그래서 주변이‍ 더 평화로워집니다.‍ 여러분 자신도 그런 환경‍ 속에서 살게 되니까 우선‍ 자신이 이로움을 받겠죠.‍ (네) 범위가 더 넓어지면‍ 주변 환경이 이로움을 받고‍ 그보다 더 넓어지면‍ 세상이 이로움을 받고요.‍ (네, 스승님) 여러분은 아직‍ 그 정도까진 아닐 거예요.‍ 그렇게 되길 바라지만요.‍ 그래도 누군가에게, 뭔가에‍ 이로움을 주긴 할 겁니다.‍ 특히 가족, 친구, 5, 6, 7, 9대 친족이‍ 해당되겠죠. (네, 스승님)‍ 가령 작은 차, 자가용이라면 최대‍ 네다섯 명이 탈 수 있죠. (네)‍ 더 많이 태우려면 버스를‍ 운전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네)‍ 버스를 몰거나‍ 버스를 몰아야 한다고‍ 생각하겠죠.‍

이런 일을 하려면‍ 힘이 더 많고 생각과 말과 행동에 있어‍ 더 고결하고 청정해야 하죠.‍ (네, 스승님)‍ 이런 환경에서는‍ 나쁜 말을 할 기회도‍ 없을 거예요.‍ (맞습니다. 네) 누군가를‍ 꾸짖을 기회도 없죠.‍ 내가 대신 다 하니까요.‍ 나도 많이 꾸짖진 않아요.‍ 그렇죠? (네, 스승님)‍ 꾸짖는다면 그래야 하기‍ 때문이죠. 말을 상냥하고‍ 부드럽게 하면 안 듣죠.‍ 여러분은 당연시하지만‍ 난 마음이 안 좋아요.‍ (네 이해합니다)‍ 누구한테 언성을‍ 높이는 건 피하고 싶어요.‍ 나의 내면과 외면의 평화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네, 스승님)

그러니 도와줘요.‍ 진정으로 날 사랑하고‍ 존경한다면 꼭 명상해요.‍ (네, 스승님) 제시간에요.‍ 왜냐하면‍ 함께 명상할 때‍ 힘이 더 강하니까요.‍ 그래서 뭘 기도하든‍ 실현되는 겁니다. (네, 스승님)‍ 자신은 잘 모를지라도‍ 누군가는 이로움을 얻어요.‍ 적어도 친척이나 친구‍, 가족은요.‍ (네, 스승님.‍ 알겠습니다, 스승님)‍ 우린 자신만을 위해‍ 수행하지 않아요.‍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요.‍ 그것도 괜찮아요.‍ 괜찮죠. 왜 안 되겠어요? 적어도 자신은 돌보잖아요.‍ 자신을 위해서만‍ 수행한다고 해도 적어도‍ 자신은 돌보니 내가‍ 걱정 안 해도 되죠. (네)‍

다만 우린 특별팀이에요.‍ 다른 일들을 하죠.‍ 우리는 천국의 힘과‍ 더 많이 연결되어‍ 더 큰 힘을 받아야 해요.‍ 이제 이해하겠어요?‍ (네, 스승님)‍ 가령 누군가에게 돈을‍ 더 주거나 도와주려면‍ 은행과 더 연결될 필요가‍ 있는 것처럼요.‍ 그래야 더 큰돈을‍ 가져올 수가 있어요.‍ 현금인출기 말고요. (네)‍ 매일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인출하지 않고‍ 은행에서 더 많은 돈을‍ 가져와야 해요.‍ (네, 스승님)‍ 그 방법을 찾아야 하죠.‍ 그래서 은행과‍ 접촉을 해야 해요.‍ 이메일이나 전화를 이용하든‍ 직접 가든지 해야 하죠.‍ (네, 스승님. 이해됩니다)‍ 논리에 맞나요?‍ (네, 스승님. 잘 이해됩니다)‍ 물론 그래요.‍ 여러분도 잘 알죠.‍ 그러니 수프림 마스터 TV를 위해 일하는 걸로‍ 모든 게 다 충당된다고‍ 여기진 말아요.‍ 그렇지 않아요. (네, 스승님)‍ 우리는 조건 없이 일하죠.‍ 그러니 우리 자신의 힘을‍ 더 키워야 합니다.‍ (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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