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기억도 할 수 없는 오랜 옛날부터 부처였어요. 그런데 돌아와서는 그 모든 걸 잊어버렸죠. 내가 신과 하나라는 사실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요. 2005년부터요. 헝가리 선행사를 하기 전에요. 그때 이미 알았지만 말하지 않았죠. 어떻게 말할지 몰라서요. 말하고 싶지도 않았고요. 보통 사람이나 그냥 스승인 것만으로도 이미 벅차니까요.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잡아먹으려고 하고 자기들이 원하는 것, 어떤 세속적인 것들을 얻을 수 있게 축복이나 온갖 걸 달라고 하죠. 그럼 번거롭게 되고, 에너지가 교란되고 많은 업을 받게 되죠. 적들과 골칫거리와 질투심이 많이 생기고요. 자신이 부처라거나 신과 하나라는 걸 사람들에게 말한다면 얼마나 불편해질지 알 수 없죠.
그래서 2005년부터 수십 년간 비밀로 해왔어요. 내가 깨달았다는 것, 입문을 시킬 힘이 있다는 것은 그전에도 알았죠. 허나 2024년이 되니 신께서 밝히라고 명하셨죠. 난 그저 평범한 사람이나 스승이고 싶었어요. 그게 숨쉬기 더 편하니까요. 도망칠 필요도 없고 사람들한테 쫓기거나 심지어 보이지 않게 잡아먹힐까 봐 걱정할 필요도 없죠. 모두들 달려들어 한 입 먹으려고만 하지 스스로 자신을 도울 생각은 안 해요. 스승한테서 힘과 축복을 가져가려고만 하죠. 그러면 영적 에너지가 매우 교란되죠. 여러분은 몰라요.
자신이 부처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당신을 그냥 믿는 게 아니에요. 혹은 반쯤만 믿어도 그들은 이런저런 온갖 세속적인 것을 위해 기도하려고 들죠. 많이 시달릴 것이고, 더 많은 적들이 찾아올 것이며, 삶에 더 많은 문제가 생길 거예요. 전에 내가 그냥 스승이었을 때조차 이미 너무나 많은 어려움과 위험이 있었는데 이제 내가 모두 앞에서 부처라고 밝혀야 하니 더 많은 의문과 문제, 더 많은 의심, 더 많은 부정적인 힘이 나를 향해 날아올 거예요. 그래서 말하고 싶지 않았죠. 수십 년간 여러분에게 거짓말할 의도는 없었지만 이 사실은 말하지 않았죠. 정말 내키지 않았어요.
이 세상에서 스승이 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는지 난 알아요. 내 말이 믿기지 않는다면 모든 참된 스승들에게 물어보세요. 이를테면 다른 법맥의 스승들한테요. 그들이 말해줄 겁니다. 허나 그들은 더 평화롭죠. 왜냐면 그들은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안 해도 되니까요. 내가 해야 하는 것처럼 온 세상을 돌볼 필요가 없죠. 난 자청해서 하는 거예요. 사실 이건 내 일이 아녜요. 아무도 하라고 하지 않았죠. 다만 나는 매일 모든 곳에서 모든 존재들이 고통받는 걸 보면서 그냥 있을 수 없어요! 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동물주민들을 보며 나는 매일 웁니다. 인간 때문이든, 자연재해 때문이든, 혹은 사고가 났는데 아무도 그들을 돌보지 않아서든요. 오, 난 속으로 매일 울죠… 고통이 너무나 커요. 때론 혼자 목놓아 울어요. 『신이시여,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제발 이 모든 걸 멈춰주세요. 제발 이 세상의 모든 고통으로 더는 저를 벌하지 말아 주세요』
여러분은 진정한 스승이 되는 게 뭔지 몰라요. 정말 어려워요. 신하고만 하나 되는 게 아니라 모두와 하나가 됩니다. 모든 중생과 동일체가 되어 그들의 고통을 느끼죠. 그 무수한 고통들을 떨쳐낼 수 없어요. 모든 종류의 감정에 민감해지니까요. 곤경에 처해 있는 그곳의 개주민, 플라밍고 주민을 모른다고 해도 그래요. 서커스나 동물원의 작은 우리에 갇혀서, 어디에든 갇혀서 옴짝달싹도 못 하는 호랑이주민을 알지 못해도요. 그냥 그처럼, 그의 입장에 처한 것처럼 느끼죠! 어떤 상황에서든 그들 동물주민을 보면 내가 바로 그 동물주민이라고 느껴요. 매일 그 고통이 너무 커서 때론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해요. 다행히 관음 명상을 하면 내가 받은 『상처』가 약간은 아물죠. 안 그럼 이 세상에서 이렇게 오래 살지 못했을 거예요. 진작에 산산조각이 났겠죠.
그리고 고백했듯이, 때론 수프림 마스터 TV를 중단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왜냐고요? 정작 본인들은 신경 쓰지 않는데 왜 내가 신경 써야 하느냐고, 그들이 자신들의 삶과 세상과 가족, 어린 자녀에게 무관심하다면 끊임없이 다가오는 기후 변화에 그냥 타게 내버려두라고 내 마음이 말하기 때문이죠. 끊임없이 기온이 오르고 그로 인해 많은 피해가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리고 요즘에는 사람들이 홍수, 산사태, 화산, 지진 등 온갖 재난으로 많은 고통을 겪죠. 일본에 지금 지진이 일어나고 있지만, 아직은 최강의 지진이 아니에요. 원래는 더 강한 것이어야 했는데, 어쩌면 다음번에 더 큰 게 올지도 몰라요.
우린 애써 지탱하고 있어요. 나는 애써 노력하고 있지만 언제까지고 그럴 순 없어요. 인간들이 듣지 않고 스스로를 돕지 않으니까요. 한 사람의 업이 온 하늘을 덮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해 보세요. 내가 온 세상에 대해 얼마나 많은 업을 지고 있을지 상상해 보세요. 아무도 그렇게 한 적이 없죠. 다른 누구도 할 수 없어요. 제자들에게만 말하는 거예요. 모두가 내 말을 듣고 내가 하는 말을 믿길 바라진 않으니까요. 그들은 죽게 되거나 삶과 죽음 사이에서 분투할 때가 돼서야 신에게 기도하거나 하겠죠. 기도할 생각이나 그럴 힘이 남아있기나 하면요!
그들이 무사하길 바라요. 하지만 이번 생, 이 시기는 교정, 정화, 선별의 시기예요. 천국은 누가, 어떤 영혼이 천국에 갈지, 또 어떤 영혼이 지옥에 가거나 영원히 사라질지 엄격하게 심사할 거예요. 허나 둘러보면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요. 두려워하고 겁을 먹을 순 있지만 정작 자신을 돌보진 않죠.
단 한 가지만 하세요: 살생의 업을 피하세요. 그럼 무사할 거예요. 하지만 아무도 듣지 않죠. 그저 동물주민의 고기를 먹지 마세요. 전쟁의 업을 피하세요. 다른 존재를 해치는 일은 무엇이든 삼가세요. 그러면 무사할 거예요. 자녀들과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가진 모든 것, 즉 재산, 주택, 자녀, 은행 계좌, 대형 요트, 대기업 등 모든 걸 계속 갖게 될 거예요. 잃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진심으로 참회하고 비건이 돼야 해요. 그게 다죠. 모든 죄를 참회하고 비건이 되세요. 여러분의 죄가 무엇인지, 이번 생이나 과거 여러 생에서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모르겠다면, 그저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온 마음을 다해 기도하세요. 마치 숨 쉴 공기가 필요한 것처럼요. 숨이 가빠서 숨 쉴 공기를 얻기 위해 기도해야 하는 것처럼요. 그렇지 않으면 나도 다른 해결책이 없어요.
난 여러분을 위해 모든 걸 고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죠. 하지만 여러분이 협조하지 않으면 충분치 않아요. 이미 비건이 된 사람들이 있는데 난 그들에게 감사하며 그들 자신을 위해, 지구를 위해 기쁘게 생각해요. 그래서 재난의 강도를 낮추고 피해 결과를 덜 심각하게 만들 명분을 얻게 됐죠. 최근에는 훨씬 줄었어요. 빈도와 심각성이 낮아졌죠. 내 말은 모두 사실이에요. 하지만 물론, 여러분은 주변에서 여러분에게 독을 먹이는 마야의 소리, 악마의 소리를 듣는 데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믿기 어렵겠죠. 그들 중 많은 수를 지옥에 잡아 가두라고 명했지만 그들의 영향력이 아직 남아 있고 그래서 내 말이 아무 의미 없게 느껴질 수 있죠. 그럼 난 여러분을 위해 울며 기도할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허기를 달래려면 본인이 음식을 먹어야 하고 병을 고치려면 본인이 약을 먹어야 해요. 아무리 훌륭한 의사라도 여러분을 대신해 약을 먹을 수는 없어요. 부자가 여러분을 위해 먹어줄 수는 없는 거죠. 아무리 집에 음식이 많고 아무리 여러분에게 주고 싶다 해도요. 굶주림을 면하려면 스스로 먹어야 해요. 이처럼 스스로 고결해지고, 참회하고 비건이 되어야 해요. 바로 그런 거죠. 그게 바로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덕목이자 업보에서 기인하는 이 모든 공격을 물리치기 위해 필요한 힘이에요. 그 업보는 보이지도 않죠. 그게 문제예요. 여러분을 위해 내가 신통을 쓸 수도 없죠.
난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분명하게 말해요. 내 제자들도 많은 증언을 통해 내가 여러분을 속이지 않으며, 내가 얻게 해주겠다고 약속한 것들을 그들이 정말 얻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주려고 하죠. 그들은 천국, 불국토에 갑니다. 여러분이 슈퍼마켓에 가는 것처럼요. 물론 여러분이 매일 슈퍼마켓에 가는 건 아니듯이 그들도 매일 이 모든 비전을 보는 건 아니죠. 허나 매우 자주 가죠. 또한 비전을 보는 것만이 아니라 삶도 더 좋게 변화되고, 더 편안해지고, 더 깨닫게 되고, 더 고결해지고 도덕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더 만족스럽게 바뀝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 여러분, 오늘은 제 내면의 진보에 대한 체험을 나누고 싶어요. 스승의 날이기도 한 2022년 9월 10일 추석날, 명상 중에 제 외면이 깨지고 마음에서 많은 황금빛 연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았어요. 제 마음이 열리고 빛과 사랑으로 충만함을 보았어요. 저는 온갖 세속적인 일들을 겪은 후 마침내 감사와 자비심이 생겼어요. 마음은 사라져 사랑이 가득한 사랑의 바다로 돌아갔어요. 따뜻하고 밝은 푸른빛이 보였고 제 마음은 훈훈하고 강해졌어요. 일곱 색깔의 동그란 빛과 수천 개의 손과 눈이 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어요. 마음에서 불꽃이 터지면서 제 눈에 보이는 모든 게 정말 놀라웠어요. 수많은 중생이 불국토로 해탈하는 것을 보았고, 저는 한 음성을 계속 들었어요. 「모든 놀라운 일들이 다가오고 있다. 모든 놀라운 일들이 다가오고 있다. 모든 놀라운 일들이 다가오고 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스승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중국에서 유샹 올림』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께, 어렸을 때부터 저는 절에 가고 불경을 암송하며 부처님의 명호를 찬송하는 게 익숙했습니다. 비록 제 물질적인 삶은 풍족했지만 깊은 곳에서 무언가 형언할 수 없는 것을 항상 갈망했습니다. 스승님과 전능하신 신의 은총으로 저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접하고 관음법문에 입문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을 받았습니다. 그때 제 영혼이 내내 찾고 있었던 바로 그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관음법문의 입문을 받고 나서 심오한 영적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불경에서 단지 들어보고 읽었던 것들을 이제 직접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한 번은 관음법문으로 명상하고 있었을 때 석가모니 부처님이 엄청난 위엄과 함께 무량광이 밝게 빛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기쁨과 자비로운 미소를 지으며 미륵불로 변하셨습니다. 그 미륵불의 법체에서 금발인 스승님께서 나타나셨고 수천 개의 태양이 동시에 빛나는 것 같은 무수한 빛살 속에서 스승님의 법체가 금빛으로 빛났습니다. 이 내면의 비전으로 저는 스승님께서 석가모니 부처의 환생이시자 지구상의 미륵불이셔서 중생들을 고통과 불행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한 번은 운전 중에 큰 나뭇가지가 부러지려고 하는 것을 봤습니다. 바로 그때 스승님께서 잠재적 위험에 대한 인도주의적 경고를 해주셨고 나뭇가지가 떨어지면 행인이 다칠 수도 있다고 걱정되었습니다. 그때 스승님께서 법륜성왕의 모습으로 밝은 빛을 내며 하늘에서 내려오시면서 저와 위험한 길에 있던 모든 사람을 보호하셨습니다.
스승님을 뵙고 관음법문의 입문을 받는 것은 제 생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입니다. 스승님께선 인간의 생에서 입문을 받는 기회는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가르치셨으며 저는 이 세상에서 어떤 것도 스승님께 입문의 선물을 받는 영광과 비교할 게 없는 것을 깊이 이해합니다. 얼마나 많은 부와 성공을 삶에서 얻는다고 해도 스승님의 제자가 되어 삼계에서 해탈하는 지복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제 저는 명상하고 스승님의 가르침을 듣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며 스승님께 배운 대로 타인에게 전심으로 섬깁니다.
스승님께 느낀 깊은 존경과 감사는 어떤 말로도 온전히 표현할 수 없습니다. 가장 높은 천국과 강력한 호법이 항상 스승님께서 평화롭고 건강하시도록 지키길 바랍니다. 비건 세상이 곧 실현되고 제가 지구에서 스승님을 직접 뵙는 특권을 누릴 날이 곧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항상 스승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어울락(베트남)에서 제자 프엉 치 올림』
그 이상은 말할 수 없어요. 내가 누구고 여러분을 위해 뭘 할 수 있나 보려면 함께 내면으로 들어가야 해요. 외적으론 말만 할 수 있죠. 허나 여러분은 안 믿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별로 안 하죠.
요즘은 비건이 더 많아졌어요. 그래서 그걸 여러분을 돕는 구실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건 긍정 에너지, 도움이 되는 에너지, 생존 에너지, 치유 에너지를 생성하고, 세상을 구하고 여러분의 생명을 구하기 때문이죠. 이 모든 건 긍정 에너지예요. 그러므로 그들이 참회하고 비건이 된다면, 자신의 삶을 걱정하며 진심으로 참회하고 비건으로 전환한다면 그 에너지가 우리의 에너지를 받게 해줄 거예요. 거의 같은 에너지이니까요. 그래서 그들은 우리의 도움, 천상의 도움, 그리고 부처인 나 자신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자랑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녜요. 내가 왜 힘을 가지고 있는지 알려주는 거죠. 나는 이제 신과 하나예요. 오래전부터 그랬지만 지금은 더 공식적이죠. 신께서 밝히게 하셨으니까요.
사진: 능력껏 천국에 봉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