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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마하비라의 삶: 고통의 원인과 신의 도움에 대한 거절, 4부 중 1부

2020-03-14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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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스승님)‍ 모두 괜찮나요? (네)‍ 모두 행복한가요? (네)‍ 네. 행복한 것 같네요. 나도 행복합니다. 안거에서 나왔을‍ 때는 늘 행복합니다. 3일, 30일, 3개월, 7일이라도요. 나는 또다시 7일간의‍ 안거에 들어갈 겁니다. 중간에 끊어야 해요. 한 달이나 3개월 동안‍ 연이어 안거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석가모니불은 별로‍ 할 일이 없었어요. 운 좋은 부처였죠. 난 일하는 부처예요. 우리 수행자들은 많은 게‍ 필요 없다고 내가 누차‍ 말했죠. 그렇죠? (네)‍ 여러분은 점점 필요한 게‍ 없어지죠. 맞죠? (네)‍ 근데 왜 난 필요한 게‍ 많아지는지 모르겠어요. 헤어디자이너도 필요해요. 많은 게 필요치는 않죠. 그저 헤어디자이너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의상 담당이 필요해요. 옷 입는 걸 거들어 주고‍ 옷이 안 맞을 때‍ 수선해 주는 거죠. 그리고 또 뭐가 있죠?‍ 골프 카트 운전사도요. 하이힐을 신으면 운전이‍ 힘들어요.

또 뭐가 있죠?‍ 내 점심을 먹어줄‍ 사람도 필요해요. 아직 거기 있거든요!‍ 아침식사 때부터 거기‍ 있어요. 안 먹을 텐데도‍ 날 위해 전부 꺼내 놓죠. 내가 보면 재빨리 먹을‍ 수 있게요. 안 보이면‍ 먹는 걸 잊어버리니까요. 그리고 가끔은‍ 나중까지 내버려둬서‍ 음식이 상합니다. 그래서 많은 게 필요해요. 날 멋있게 꾸며주고‍ 옷 입는 걸 도와줄‍ 전문가들이 필요해요. 헤어 스타일리스트도요. 이미 말했죠. 메이크업‍ 아티스트, 또 뭐죠?‍ 뭐가 필요하다고 했죠?‍ (네일이요) 네일?‍ 오, 맞아요! 네, 네, 네.‍ 매니큐어요. 네일, 네일 전문가?‍ 네, 그것도요. 돈이 많이 들겠네요.

많은 도우미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죠?‍ 하지만 한 명도 없어요. 스승은 뭐든 다 알고‍ 스승은 뭐든 다 합니다. 조만간‍ 은퇴해야겠어요. 일이 너무 많아요. 난 동굴 여자예요, 알죠?‍ 여러분을 보러 올 때만‍ 다르게 보이죠. 내가 동굴에 있을 때는‍ 정말 동굴 사람처럼‍ 아주 편안한‍ 동굴인으로 보이죠.

잊었네요, 나는 또‍ 코치도 필요해요. 운동 트레이너요. 트레이너는 여러분을‍ 몰아 부치죠. 혼자서는‍ 운동하기 싫어하니까요. 여기 어딘가 그 증거가‍ 있어요. 네, 네. 괜찮아요. 먹거나 안 먹거나‍ 관계 없이‍ 늘 그대로죠. 살 빼려고 노력 중인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난 아침에 날 밀어 부칠‍ 코치도 필요해요. 날 깨워서 한 시간 동안‍ 2, 3마일을 함께‍ 달리든가 하는 거죠. 그리고 다이어트 주스 등‍ 뭐든 그들이 마시라고‍ 하는 걸 마시고요.

허리살 빼는‍ 운동기구도 있고‍ 해초 바디랩인지‍ 뭔지도 있죠. 해초 바디랩 알죠?‍ 난 한번도 안 해 봤는데‍ 미용업계에선 누구나 다 그 이야기를 합니다. 날씬하게 해준대요. 내게 「랩(말이)」이라곤‍ 주방팀이 준‍ 스프링롤과 토르티야랩 (말이)‍ 밖엔 없는데‍ 전혀 도움이 안됐죠. 그건 단지 내 거기…‍ 더 둘러싸면 안 되는‍ 거기(배)에 보태주기만 했죠. 이 주위를 둘러쌌죠. 뭔지 알죠?‍

게다가 문제는 내가‍ 못 먹는 게 많다는 거죠. 여러 이유로‍ 먹을 수 없는 것들이‍ 꽤 있어요. 알레르기는 아니에요. 내 주위에 어떤 시자나‍ 사람들이 있으면‍ 어떤 것들은‍ 먹을 수가 없어요. 때로는 두부나 글루텐도‍ 많이 먹을 수 없어서‍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다른 걸 먹어야 하죠.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요? 아보카도를 많이 먹었죠.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아서 좋거든요. 그런데‍ 그게 다 여기 저장됐죠. 내 복부 주위를 둘러쌌죠. 하루, 이틀, 사흘 밖에 안 먹었는데‍ 역력히‍ 표가 났죠.

좋아요, 괜찮아요. 그런 건‍ 세속적인 일이죠. 영적인 일로 돌아갑시다. 여러분은 그걸 위해 왔죠. 내가 살찌는 얘길 들으러‍ 온 게 아니잖아요?‍ (네) 좋아요, 알겠어요. 이제 저번에 하던‍ 이야기를 마무리합시다.

저번에 주 마하비라께서‍ 남아 있던 반쪽짜리‍ 천마저 잃게 된‍ 부분까지 했죠. 아마 그가 명상하는‍ 도중 벗겨졌겠죠. 그러자 그 탐욕스런‍ 브라만이 그걸‍ 낚아채서 달아났어요. 그러곤 왕에게 그걸‍ 가져가서 많은 황금을‍ 받고 팔았죠. 그것이 주 마하비라께서‍ 빈곤에서 벗어나게 해준‍ 첫 번째 행위였어요. 물론‍ 그가 출가하기 전에‍ 했던 일들을 제외하고요. 그의 탄생으로 어떤‍ 사람들은 물질적, 경제적 해방을 얻었죠. 그리고 출가 이후에는‍ 이 남자가 가난에서‍ 완전하게 해방되도록‍ 해주었고요. 그는 이제 평생토록‍ 돈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된 것이죠.

이제 주 마하비라의‍ 수행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그가 이전에 행했던‍ 그 모든 건 그저‍ 예행 연습에 불과했죠. 이제부터 몸에 걸친 것‍ 하나 없는 진짜 수행이죠. 내 생각엔 때로 누군가가‍ 와서 그에게 음식이나‍ 입을 옷을 보시했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내가 본 그의 조각상이나‍ 조각상 사진들에서는‍ 대부분 전혀 옷을‍ 입지 않고 있었어요.

주, 스와미 『마하비라는‍ 출가한 그 다음날‍ 자낫칸드를 떠났다. 해질녘 그는 쿠르마그램‍(현재는 카만 차프라라‍ 불림)이라는 작은‍ 마을 부근에 도착했다. 그는 어느 나무 아래에‍ 바위처럼 가만히 서서』‍ 움직이지 않고요. 『명상을 시작했다』‍ 그는 명상하기 위해‍ 바위처럼 서 있었어요.

『얼마 후에 한 목동이‍ 소들을 데리고 그곳에‍ 도착했다. 그는 소들을‍ 끌고 마을로…』‍ 여러분 목동 알죠?‍ 소를 돌보는 카우보이요. 『…들어가려고 했다. 마을로 들어가‍ 소젖 짜는 일을‍ 하려고 했다. 그는 명상하고 있는‍ 고행승, 주 마하비라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고행자여!‍ 내가 소젖을 짜러‍ 마을에 다녀올 동안‍ 내 소들을 좀 봐주세요. 곧 돌아올게요」』‍

모든 걸 버리고‍ 출가승이 되면‍ 아무 할 일이‍ 없을 거라 생각하죠. 누가 당신을‍ 찾아내어 카우보이‍ 일까지 시킵니다. 잠깐이긴 하지만요. 생각해 봐요. 누가 와서 그에게‍ 뭘 달라고 하질 않나‍, 또 누구는 와서‍ 자기 대신 소를‍ 봐 달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선 사람들이‍ 이런 일들로 바쁩니다. 바위처럼 서서 주님이나‍ 신에 대해 명상하는‍ 승려, 스와미를 봤을 때‍ 지능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스와미를 본받으려‍ 하지 않을까요?‍ 생사와 사성제‍ -생로병사-에‍ 대해 생각하면서‍ 우리 인생의 무상함에 대해‍ 자각을 할 만도 한데‍ 아니네요!‍ 그들이 어떻게 했죠?‍ 스와미가 몸에 걸친‍ 마지막 천 조각까지‍ 달라고 했고‍ 그에게 소들을‍ 봐 달라고까지 했죠. 그게 그의 일인가요?‍

승려란 이 세상, 속세의 일은 더 이상 안 해야 하는 거죠. 깨닫기 전이나 후에‍ 자신이 알고 있는 걸‍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거죠. 그게 그의 일입니다. 그는‍ 스승의 가르침을‍ 깨우칠 때까지, 경전과 신성한 교리를‍ 전부 이해할 때까지‍ 공부했어요. 그래야‍ 지혜와 영적 가르침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다른‍ 사람들이 찾아왔을 때‍ 그것을 전수해줄 수 있죠. 그게 그의 일이라고‍ 생각지 않나요? 그런데‍ 아니죠. 소들을 돌보라고‍ 하질 않나, 그 다음엔 또‍ 뭐가 나올지 모르겠네요.

『목동은 대답을 듣지도‍ 않고 그냥 가버렸다. 방치된 소들은…』 그는‍ 그냥 그렇게 가버렸어요. 괜찮은지 아닌지‍ 승려에게 묻지도 않고요. 그냥 거기에 소들을‍ 내버려두고 떠났습니다. 상상이 갑니까?‍ 누군가에게 도와 달라고‍ 할 때는 보통 그 사람이‍ 『좋아요, 도와줄게요』‍하며 승낙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나요? 근데‍ 안 그랬죠. 상상이 가요?‍

그 목동이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요?‍ 아는 사람? 없어요?‍ 좋아요, 내가 조금 더‍ 아는 척을 하죠. 승려는‍ 속수무책이니 그런 거죠. 그는 그냥 거기 서서‍ 움직이지 않고 명상하고‍ 있었죠. 말을 하거나 뭘‍ 하고 싶지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물론 목동은‍ 승려들이 거절하지‍ 않을 걸 알고 있었죠. 해로운 일이 아니면‍ 거절하지 않을 거라고요.

게다가 그는‍ 승려 마하비라가‍ 거기 서 있는 걸 보고‍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을‍ 이용했어요. 그에게 소들을 떠맡기고‍ 그가 억지로 뭔가를‍ 하게 만들었죠. 목동은‍ 자기가 없는 동안‍ 당연히 승려가 마지못해‍ 소들을 돌볼 거라고‍ 속으로 생각했죠. 원치 않는 상황에서‍ 억지로…‍ 그런 상황에서 거절할‍ 수는 없을 거라고요.

그는 생각했죠. 『그래, 됐어. 당신은 내 소들을‍ 돌봐야만 할 거야.‍ 난 소젖 짜는 일처럼‍ 중요한 일을 하러‍ 가야 하거든』‍ 그가 그렇게 가버려서‍ 『방치된 소들은‍ 근방의 밀림으로‍ 도망가 버렸다』‍ 소들은 원하는 대로‍ 막 돌아다녔죠. 『목동이 돌아와서 보니‍ 소들이 보이지 않았다. 목동은 물었다. 「고행자여! 내 소들은‍ 어디 있습니까?」』‍

마하비라는 침묵했어요. 그는 안거 중, 명상 중이었기 때문이죠. 아마 침묵수행을 하던‍ 중이었을 겁니다. 『마하비라는 침묵했다. 목동은 툴툴거리며‍ 주위를 살피기 시작했다. 그가 밤새 온 주변을 찾아‍ 다녔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러는 사이 소들이‍ 돌아와서 마하비라 곁에‍ 드러누웠다. 기진맥진한 목동이‍ 아침에 돌아와서‍ 이 광경을 보고…』

그가 이 고행자 주위에‍ 누운 소들을 봤죠. 그는 마하비라가‍ 모종의 힘으로‍ 소들을 조종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매우 화를 냈다. 그는 마하비라가 변장한‍ 도둑이고 그가 소들을‍ 몰고 도망가기 직전에‍ 들킨 거라고, 그가 밤새‍ 소들을 숨긴 거라고‍ 생각했다』 어딘가에‍ 숨겼을 거라고요. 『그는 망설임 없이‍ 소를 묶는데 쓰는‍ 밧줄로 마하비라를‍ 때리기 시작했다. 단단한 사이잘 밧줄에‍ 맞아 마하비라의 맨몸이‍ 심하게 붓고 상처가 났지만‍ 이 극심한 고통에도‍ 마하비라의 집중은‍ 흩어지지 않았다』‍

봤죠?‍ 평정심과 자비심을‍ 발원했기에 그는‍ 이 모든 걸 그저 견뎠어요. 몇 가지 일이 더 생겨요. 이건 아무것도 아니죠. 하지만 그 때도, 첫 번째와 두 번째‍ 시련도 이미 심했죠. 첫 시련은 누군가가‍ 그의 옷을 가져가서‍ 밤새 추위에 떨며‍ 비바람 등을‍ 견뎌야 했던 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이렇게 아무 이유 없이‍ 묻지도 않고 생각도‍ 안 해보고 누군가가‍ 그를 무작정 때린 거예요. 그는 이 모든 걸‍ 평정심으로 견뎠어요.

이 이야기를 읽기 전에‍ 내가 말했죠. 영적 수행의 역사에서‍ 주 마하비라처럼‍ 이렇게 많이 견디고‍ 이렇게 많이 희생한‍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고요. 부처와 성인들 외에‍ 보통 사람 중에서, 범부 중에서 말이에요. 어떤 성인들은 심지어‍ 자진해서 그랬죠. 전에‍ 읽은 적이 있는데 이름은‍ 잊었어요. 자신의 사지와‍ 혀까지 잘리게 했죠. 그러곤‍ 형벌을 가하는 이에게‍ 혀는 마지막에‍ 잘라 달라고 했어요. 그래야 신을 찬양하고‍ 축복의 말을 할 수‍ 있으니까요. 혀가 잘리기 전에요. 그는 자발적으로 그랬죠.

난 이 모든 걸 아주‍ 오래 전에 읽었어요. 내가 이 사업을 하기 전, 이 일을 맡기 전에요. 그 성인의 이름은‍ 잊어버렸어요. 그가 그랬던 건‍ 그의 피와 희생이‍ 그의 제자와 추종자들, 그리고 그 시대의 세상‍ 전체를 도울 거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지만 형벌을‍ 자청해서 받았던 거죠. 우리, 범부들은‍ 절대 그런 상황과 고통을‍ 증오심이나‍ 복수심 없이‍ 받아들이지 못할 겁니다. 행동이 아니라‍ 최소한 생각만이라도요. 절대 못하죠!‍

성인들은 그렇습니다. 예수 역시 죽음을 피할‍ 수도 있었지만, 십자가 고문 말이에요. 하지만 피하지 않았죠. 그는 미리 알고 있었어요. 수탉이 울기 전에‍ 스승을 세 번 배신할‍ 거라고 제자들에게‍ 말하기도 했죠. 그보다 더한 것도요. 그는 누가 배신할‍ 건지도 알고 있었어요. 그는 모든 걸 알고 있었죠. 그도 힘이 좀 있었어요. 병자를 치유하고‍ 죽은 이를 살려내고‍ 더한 것도 할 수 있었죠. 그럼에도 그 시대의‍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는 걸 받아들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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