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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구하기가 얼마나 쉬운가!!, 15부 중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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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재능 있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당연히 내 단체에만 있는 건 아니죠. 그러니 누구든 자신을 대단한 존재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그렇게 생각하는 건 단지 에고 때문이에요. 그건 마야가 그렇게 믿도록 속이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고 남에게 별 도움도 못 주면서 이른바 추종자들이 자신을 치켜세우며 자신을 망치게 놔두죠. 그들이 계속 여러분의 에고를 부풀리면 여러분은 잘못된 행동을 하게 되죠. 여러분은 교만해졌고 잘못된 길을 갔고 모두를 잘못된 길로 이끌었어요.

어떤 이는 자신을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신』 자칭 신이라고 해요. 『옥황상제』라고도 하고요. 그런 건 어디서 얻은 거죠? 『상테쭈』 같은 칭호는 어떻게 얻은 건가요? 또 『천신의 왕자』는요? 또 다른 자는 자신이 신의 막내아들, 옥황상제의 막내라 했죠. 뭐든요. 이런 말로 가련하고 취약한 사람들을 속이다니요! 천국들을 샅샅이 살펴봤지만 막내 왕자 같은 건 없었어요! 모든 천국의 왕들에게도 물었지만 그런 존재는 모른다고 했죠. 신께서 당신의 막내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걸까요?!! 아니면 이자는 진짜 아버지가 없거나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걸까요? 그럴 수도 있죠.

오 전능하신 신이시여. 오늘날엔 온갖 가짜 물건들이 온라인이나 슈퍼마켓 등 어디서나 팔리고 있어요. 어느 나라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죠. 그런데 인터넷과 지상에서 부처와 신을 팔려고 하는 이런 쓸모없는 남자들도 있군요! 이 남자들은 일자리를 구하기가 싫은 것이겠죠! 일하는 건 힘드니까요, 안 그래요? 거룩한 척하면서 일은 남들이 하게 만들고 공짜로 얻어먹는 게 더 쉽잖아요! 그게 그들의 생각이죠. 내가 인터넷 작업을 시작한 이래로 어디서나 그런 걸 봐왔거든요. 최근 몇 년 간 일하면서 인터넷에 그런 게 있다는 걸 처음으로 알았어요. 모든 곳을 다 살펴봤는데 전부가 아주 낮은 등급, 아스트랄 등급이나 광적인 악령, 마귀 등급이었죠. 맙소사, 어디서든 그냥 불쑥 나와 인터넷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죠. 아무 말이나 하면서요. 그러곤 요청했죠, 그게 뭐죠? 구독 신청이요.

세상에, 그냥 집에 가서 정직한 직업을 찾으세요. 이 모든 헛된 이름과 명성, 돈을 추구하다가 지옥에 가지 말고요. 그리고 많은 이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어 결국 그들도 지옥에 가게 만들지 말고요. 이 죄들은 씻을 수 없어요. 모든 부처님들을 모욕하고, 신을 모독하고, 거짓말하고, 그분들의 이름, 지위, 힘을 악용하고, 그렇게 해서 잘 알지 못하는 취약한 이들을 속이는 건 나쁜 죄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오 하느님, 당신들은 지옥이 있는 것도 모르죠. 진실로 지옥은 당신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있는 거예요. 진짜 사람이기나 하면요. 당신들은 분명 지옥에서 왔거나 마야, 환상의 왕을 위해 일하는 자들일 겁니다. 그렇지 않고선 감히 이런 말, 이런 짓을 할 수 없죠. 지옥이 있고 거기서 영원히 있게 된다는 걸 알 테니까요.

『신의 아들, 옥황상제의 막내아들』 등등 뭐가 됐든요. 어디서 그걸 얻었나요? 뭔 자격으로 그 모든 칭호를 받을 수 있다고 여기죠? 미륵불 같은 다른 칭호도 그래요. 자신이 그런 칭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보나요? 어떻게 감히 그러죠? 어떻게 그렇게 교만하고, 부처님을 모욕할 수 있나요? 오, 당신은 정말 지옥이 뭔지 모르는군요. 언젠가는 알게 될 겁니다. 내가 모든 우주의 부서들과 개입해서 당신 육신의 생명을 구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이미 죽었을 겁니다. 그래요, 당신에게 회개하고 바로잡을 시간을 주기 위해 목숨을 구해줬는데 당신은 그 귀한 시간을 비방하고 가짜 이야기나 만들어내는 데 쓰고 있죠!

난 당신이 지옥에서 나오게 확실히 도울 수 있었어요. 허나 당신은 부인하며 내 제자가 아니라고 했죠. 그러곤 자신의 거짓말과 수치심을 덮으려고 나를 또 비방합니다! 당신은 그저 나를 살펴보러 왔다고 했죠. 나를 확인해 보려고요? 허나 자신의 명예와 이익을 위해 내 가르침과 내 스타일을 훔쳐 갔어요. 당신은 누구를 들어 올려주고 해탈시켜줄 내면의 힘도 없죠. 그게 정당한 건가요? 그건 강도 짓이죠. 천국이 다 알죠! 그런데 어떻게 지옥을 벗어날 수 있겠어요? 당신이 부인했기 때문에 난 당신이 영원한 지옥을 피하도록 도울 수 없었어요. 당신은 그걸 알게 될 거예요.

예를 들어 당신이 스스로 미륵불이라고 한다면 지금쯤이면 알았을 텐데요. 몰랐나요? 물론 당신은 가짜죠. 그리고 지옥이 뭔지, 어떤 죄로 자신이 지옥에 갈 것인지 알았을 겁니다. 허나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서 감히 명예와 부를 얻기 위해 그런 사기 행각을 벌이는 것이죠. 그 말은 당신이 부처가 아니란 뜻이죠. 부처님은 그런 일들을 하지 않아요, 세상에. 당신이 뭘 하든 그저… 심지어 당신은 어울락어(베트남어)도 제대로 못 쓰죠.

자신은 미륵불이지만 도교에 숨어 있다고 계속 말하죠. 왜 숨나요? 뭘 한 거죠? 잘못한 게 없다면 왜 숨어야 하나요? 추종자도 몇 명밖에 안 되는데 누가 해치겠어요? 당신처럼 보잘것없는 이를 뭣 때문에 해치겠어요? 그러니 그건 당신이 부처가 아니라는 걸 뜻해요. 부처라면 알 테니까요. 부처라면 지옥이 뭔지 알고 어떤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간다는 걸 알 겁니다. 그러니 당신은 모든 걸 반대로 해야 해요. 글조차 제대로 못 쓰죠. 그저 내 글이나 남의 글을 베껴서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거죠. 뻔뻔하게도요. 부처라면 그러지 않죠. 너무나 분명한 사실이죠. 당신을 따르는 눈먼 자들이 누군지 모르겠군요. 그들은 이미 당신을 떠났을 거예요.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마야와 같은 편이라는 뜻이죠. 천국이 그렇게 말했어요. 그들 걱정을 하지 말라고요. 왜냐하면 당신이나 쩐땀, 루마를 따르는 이들은 애초부터 마야를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당신들은 이른바 『창조주』 혹은 상테쭈, 꽁불, 『천국의 막내 왕자』 이른바 『숨겨진 미륵불』 등등. 더 많은 칭호들이 있죠. 모두 열거할 시간이 없네요. 비슷한 부류인 당신들 모두의 이름들을 전부 적으면 몇 권의 책이 될 겁니다. 당신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 힘도 없으면서 그냥 나와서 거창하게 떠들죠. 어울락(베트남)에선 이러죠. 『빈 수레가 요란하다』 안에 든 거 없이 말만 많고 천지를 두려워하지 않고 남을 속이는 거죠. 천지를 두려워하지 않고 취약한 다른 이들을 속인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알게 될 거예요. 우리 모두 그날을 맞을 테고 그럼 당신들은 알게 되겠죠.

여러분 전부요. 내가 이름을 거론한 이들은 단지 예시이죠. 실은 더 많아요, 정말이에요. 자신들이 잘 알고 있을 테니 내가 말해줄 필요는 없죠. 단지 이런 자들과 어쩌면 혈연이나 친분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자들을 따르면서 자신들의 삶을 망치는 다른 순진한 사람들이 걱정될 뿐이에요. 그들도 당신들 때문에 지옥이나 낮은 세계로 가야 할 거예요. 그 점을 생각해 보세요. 당신들은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많은 이들을 해칩니다. 그래서 당신들의 업이 매우 무거운 거예요. 당신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일들을 벌이는 거죠? 왜 이런 식으로 명예와 부를 쌓아야 하죠? 여러분은 나가서 건장한 몸을 써서 일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처럼 나가서 일하고 정직하게 돈을 벌고, 업을 씻고, 진정한 스승을 찾아 배울 수 있죠. 근데 왜 사람들을 속여야 하나요? 무엇 때문에요?

맙소사, 심지어 다 남자예요. 나와 경쟁하며 자신을 부처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본 적이 없어요. 남자들만 있죠. 여성이 더 현명한 것 같아요. 트럼프 대통령은 여성이 남성보다 현명하다고 했죠. 그의 말이 맞나 봐요. 모두 유턴하세요. 당장요! 지옥에 가면 참회하기 너무 늦을 거예요. 그 지옥에 들어가면 영원히 나올 수 없어요. 불교 경전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성인이나 부처가 아니면서 그런 척해선 안 된다고요. 여러분은 누구에게도 도움을 안 주니까요. 그냥 삿된 법이나 말하고 약간의 동작, 기공 같은 것이나 가르치죠.

난 기공 수련자들을 아는데 내 출가 제자 중에도 있어요. 그는 훌륭한 기공 수련자예요. 오래전에 내 앞에서 시범을 보였죠. 그는 아직 살아 있어요. 우리가 모임을 가졌을 때 몇몇 출가승들이 나와서 장기를 보여줬는데 그도 나왔죠. 그는 아직 살아 있고 내 만세등 공장에서 일해요. 사람들은 큰 창을 사용했죠. 어딘가에 그 영상이 남아 있을 거예요. 사람들은 그의 목, 가장 민감한 부위인 목이 시작되는 부분과 가슴 옆을 긴 철창으로 눌렀어요. 그 부위를 창으로 눌렀지만 들어가지 않았죠. 그의 목은 끄떡없었어요. 안 그랬다면 그는 그때 죽었을 거예요. 지금 살아 있지 못하겠죠. 그는 이미 수십 년 동안 나를 따랐어요. 대단히 충성스럽고, 선하고, 매우 순수한 사람이에요. 그의 현재 등급을 밝히고 싶진 않지만, 어쨌든 높아요. 여러분이 가서 그의 에고가 커지게 만들거나 어떤 식으로든 그를 망치는 걸 원치 않으니까요. 그냥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보통은 이런 얘기를 하지 않지만 그냥 예를 들어 말하는 거예요. 그건 아무것도 아니죠.

그리고 내가 한 승려와 그의 네 명의 제자들과 함께 지냈을 때 그 승려도 자신의 사찰에서 신자들에게 기공을 가르쳤죠. 난 한동안 거기서 지냈죠. 내가 처음 대만(포모사)에 갔을 때 불교협회에서 나를 거기로 보냈거든요. 그는 이미 세상을 떠났어요. 그의 영혼에 축복이 있기를. 그가 죽은 뒤에 나는 그가 4세계로 오르도록 도와야 했죠. 그러지 않고 삼계에 머물면 영원한 해탈을 이룰 수 없으니까요. 허나 지금은 해탈했죠. 그가 자기 사원에 날 받아준 친절을 베풀었으니 나도 그를 위해 뭔가 해야 했죠. 그를 4세계로 데려가는 건 시간이 좀 걸렸어요. 내 제자가 아니었거든요. 그는 나를 믿지 않았죠. 그래서 난 그들을 탓하지 않죠.

그저 무지한 이들이 많은 것뿐이에요. 승려들과 사제들을 비롯해서요. 온갖 부류가 있죠. 대부분의 승려들은 아주 오랜 기간, 평생을 바쳐도 삼계를 뛰어넘지 못해요. 왜냐하면 그들은 육신과 여러 다른 몸 안에 갇혀 있는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 위대한 자아를 열 수 있는 열쇠가 없으니까요. 예를 들어 다섯 세계 중에서 지구와 가장 가까운 세계, 그 사람이 아스트랄계에 있다면, 그의 영혼이 해탈하는 걸 막는 두 겹의 몸이 있죠. 그가 운 좋게 2세계처럼 더 높은 등급에 있다면, 그의 영혼은 아직 세 개의 몸으로 덮여 있죠. 더 높은 세계들도 있는데 그건 전에 말해줬죠. 거기서 나오지 못한 거예요. 지혜의 문, 지혜의 문을 열어 주는 진정한 힘을 가진 스승이 있어야만 그는 진정한 자아를 인식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수행을 해도 기껏해야 3세계의 가장 높은 곳에 이를뿐이죠. 허나 여전히 돌아와야 해요. 그곳은 여전히 삼계 내에 있으니까요.

아미타불의 세계는 삼계를 초월해 있어요. 그중 한 사람, 관정이라는 스님은 600년 전에 이미 그의 스승과 함께 그곳에 있었죠. 그런데 무엇 때문인지 그는 다시 세상으로 내려와 돕기를 바랐어요. 그래서 그는 많은 지옥과 인간 세상을 겪어야 했죠. 그가 동물주민의 삶을 살았던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랬을 수도 있어요. 한데 지옥에는 가야 했고 전쟁터에서 다른 이들을 죽이기까지 해야 했죠. 자신이 누구인지 잊었고 자신이 아미타불국토에서 왔다는 사실을 완전히 잊고 있었으니까요. 그는 위대한 스승 허운대사의 제자였어요. 마지막 생에서야 비로소, 아마도 600년 동안 세상에서 해야 할 일들을 다 마친 것이겠죠, 그런 뒤에야 모든 것을 기억하기 위해 불국토로 돌아갔어요. 그렇게 그는 자신이 아미타불국토에서 왔다는 걸 알게 됐죠. 그런 뒤 그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를 책으로 썼어요. 하루 동안에 그는 아주 많은 경험을 했죠. 허나 그가 아미타불국토에서 하루를 보내는 동안 이곳 지상에선 많은 세월이 흘렀죠.

사진: 크든 작든, 모두 성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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