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는, 계속해서 애런 그로스 박사가 개인적으로 비거니즘을 옹호하는 방법을 알아보며 그가 몸담고 있는 조직, 『베러 푸드 파운데이션』 『팜 포워드』와 함께, 동물 주민을 사육하는 미국 공장들에 대해 더 큰 규모로 폭로하고 종지부를 찍으려 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현재의 공장식 축산업을 지지하는 한은 인간으로서 진정 옳은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교수가 되는 것은 매우 특별한 종류의 역할입니다. 제가 교실에서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끌어내는 방식은, 사람들이 그것이 대단히 도덕적인 문제라는 점을 깨닫게 하는 겁니다. 제가 정말 집중하는 것은 그들이 자신이 사는 세상을 이해하고, 육류 산업이 내놓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이해하게 하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사실이 아닙니다.”
“오늘날의 질문들은 공장식 농업 종말 여부가 아닌, 그 시기라 생각해요. 우리가 이 변화를 더 빨리 볼 수 있다면 엄청난 이익이 될 겁니다.”
“『디폴트베지』는 단순히 구도가 바뀌어야 하고, 비건 방향이어야 한다고 말하는 아이디어입니다.” 미국에서는, 하버드 지속가능성 사무소, 미국 폐 협회, 유대인 도시 문제 위원회등을 포함한 많은 주요 기관과 기업들이 『디폴트베지』 계획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7년, 팜 포워드는 조나단 사프란 포어의 베스트셀러 책을 바탕으로 공동 제작자 나탈리 포트먼이 나레이션을 맡은 이팅 애니멀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했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40년 동안 미국 농업 체계의 변화를 비판적으로 조사했고 동물 주민을 사육하는 공장들이 모든 주민- 동물 주민, 농민, 지역사회, 납세자, 소비자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주장을 제시했습니다.
팜 포워드의 주요 업무 중 하나는 “인도적 세탁”으로 대중을 속이려는 육류 산업의 시도에 맞서 싸우는 겁니다. 2023년 팜 법안 개혁이 다가오면서, 2020년 팜포워드는 57개 단체와 제휴해 공장식 농장에 대한 구제금융을 중단해달라고 미 의회에 청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