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Others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Others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자비심과 도덕 기준이 진정한 해결책이다, 22부 중 14부

2022-02-14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심지어 깨달은 이후에도‍ 훨씬 나중이 되어서야‍ 많은 걸 아는 게 허락됐죠. (아, 맞아요)‍ 가령 최근 몇 년처럼요. (예)‍ 영적으로 높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걸 발견하거나 몇 가지 아는 게 허락됐지만‍ 모든 걸 알진 못했죠. 그래도‍ 좋았죠. 그 정도면 충분해요. 매일 먼 곳의 고향으로 가는 것만 해도 충분했지만 할 순 없었죠. (오)‍ 자청해서 머무는 거죠.

어울락(베트남)에서‍ 한 이웃이 있었어요. 그녀는 60대였는데‍ 웃옷을 안 입었죠. 여름에는 웃옷은 안 입고‍ 바지만 입었어요. 한데 아무도 뭐라 안 했죠. 물론 집 안 마당에서요. 하지만 마당과 정원은‍ 좁다랗고 바로 집 옆이‍ 고속도로였어요. 바로 집 옆에 남부에서‍ 중부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국도가 있었죠. 그 당시에는‍ 아직 북부가 없었어요. 아직 전쟁 중이었죠. 그리고 전쟁이 끝난 뒤엔‍ 분단이 됐고요. 어울락(베트남)이‍ 북부와 남부로 나뉘었죠. 그래서 그 국도를 타면‍ 남부에서 북부로‍ 갈 수 있었어요. 그녀 집은 그 옆에 있었죠. 물론 남편도 있었고‍ 아이도 셋이나 있었어요.

그들은 내게 친절했어요. 아주 정겨운 이들이었죠. 나는 그들을 참 좋아했어요. 그들은 아주 친절했죠. 내가 갈 때마다…‍ 내가 어떤 이유로 아침에‍ 그 집 아이와 학교에‍ 갈 때가 있었거든요. 그들은 아이들에게‍ 죽을 먹였어요. 소금만 넣은 죽이었는데‍ 나한테도 한 그릇을‍ 주곤 했어요. (와)‍ 나한테도 나눠줬죠. 그리고 바나나 한 개를 잘라‍ 세 아이들에게 줬는데‍ 나한테도 4분의 1조각을‍ 주곤 했어요. (와)

살림이 넉넉하지 않았죠. 최소한 집과 땅이 있으니‍ 극빈가정은 아니었어요. 그 집 어머니는 두부를‍ 만들었어요. 연두부를요. 어울락(베트남)에선‍ 연두부를 만드는 데‍ 그걸 데워서 생강 시럽을‍ 넣어 먹어요. 생강을 넣어‍ 만든 시럽이요. (아, 예)‍ 그녀가 그걸 만들고‍ 둘째 딸이 시장에‍ 가져가서 팔았어요. 세 아이가 있었는데 그걸로‍ 아이들을 먹여 살렸죠. 아이들은 학교에도 갔어요. 그 당시 어울락(베트남)은‍ 초등학교가 무료였어요. 무료 의무 교육이었죠. 그래서 첫째 아들도‍ 나와 같은 학교에 다녔죠. 그래서 가끔 난‍ 그 집에 가서 그 아이와‍ 같이 학교에 갔어요. 대부분은 잊었어요. 그 집에 갈 때마다 식사 시간이면 그들은‍ 내게 뭔가 주곤 했죠. (오)‍

그 집뿐 아니라‍ 어울락(베트남)에선‍ 다른 집들도 내게 그처럼 잘 해줬어요. 고등학교 시절에도‍ 마찬가지였죠. 내겐 단짝 친구가‍ 있었거든요. 좀 더 컸을 때, 난 여자‍ 고등학교에 다녔어요. 여학생들만 있었죠. (네)‍ 소녀들만 있는 여학교요. 그리고 당연히‍ 몇 집을 지나면‍ 다 같이 갈 수 있었죠. (네)‍ 소녀들이요. (예)‍ 여자친구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내가 때마침‍ 아침식사 시간에 가면…‍ 그들은 내가 학교에 가기‍ 전에 아침을 먹었죠. (네)‍ 난 못 먹었어요. 아무도 아침밥을 해주지‍ 않았죠. 난 당시 삼촌과‍ 함께 지냈어요. 그래서 날 위해 아침을‍ 준비해 주는 이가 없었죠. 난 그냥 학교에 갔어요. 어떻게 점심을 먹으러‍ 집에 갔는지는‍ 기억 안 나요. 잊어버렸죠.

초등학교에 다닐 때는‍ 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죠. 집까지는 1킬로미터나‍ 되는 거리였어요. (와)‍ 하지만 고등학교는‍ 삼촌 집 근처에 있었어요. 삼촌은 작은 병원에서‍ 일하셨어요. (네)‍ 그곳의 원장이셨죠. 전쟁 중이었기 때문에‍ 부상당한 병사가 많았어요. 그들을 거기로 데려와서‍ 응급치료를 한 뒤에‍ 헬기를 불러서‍ 더 큰 곳으로 보냈는데…‍ 필요하면 큰 병원으로‍ 보냈어요. 필요하면요. 안 그러면 근방에도‍ 다른 작은 병원들이 있었죠. 가끔 난 환자들을‍ 도우러 그곳에 갔어요. 할 수 있는 일이 많진‍ 않았죠. 가령 그들의‍ 배설물을 치워주거나…‍ (환자용 변기요)‍ 실내 변기 같은 거요. 버리고 씻고‍ 다시 갖다 놓는 일 같은‍ 것을 했어요. 아니면 바닥을 청소하거나‍ 그들에게 말을 걸어주고‍ 아픈 얘길 들어줬어요.

나는 삼촌을 도와서‍ 부상당한 병사들을‍ 씻기는 일을 했어요. 산소수로 씻어줘야‍ 하거든요. (아)‍ 의료진이나 삼촌이‍ 부상당한 부위를‍ 정확히 알 수 있게‍ 씻어줘야 했어요. (아, 네)‍ 그렇게 치료하고 나면‍ 우린 그들을 환자 나르는‍ 침상으로 날랐어요. 침상은 아닌데 (들것이요?)‍ 아, 들것으로 날랐어요. 나와 거기서 살았던 몇몇‍ 다른 아이들, 근방이나‍ 같은 병원에 살았던‍ 아이들은 작았는데도‍ 우리가 그들을 헬기로‍ 운반했죠. (오. 와)‍ 난 할 수 있었어요. 그들은 어른이고‍ 몸집이 큰 병사였는데‍ 어떻게 내가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와)‍ 나이도 비슷하고 키도 같은‍ 다른 소년과 함께 날랐죠. 인력이 충분하지‍ 않았으니까요. 때로 부상당한 군인들이‍ 많이 왔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한밤중이나 언제든‍ 환자가 들어오면 도왔어요. 아이들에겐 슬픈 시기였죠. (네)

왜 이 모든 얘기를 했죠? 기억이 안 나네요. 무슨 얘길 하고 있었죠? (어울락(베트남)‍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울락(베트남) 이야기요. 알겠어요. 하지만 왜…‍ 이웃 사람들, 내 급우들, 부모님의‍ 친절함에 대해 얘기했군요. (아, 네)‍ 그들은 부유하진 않았지만‍ 모두 내게 아주 친절했죠. 시골 사람들, 부유하지 않은 이들의‍ 친절함이 기억나요. 그것만 기억나요. (네)‍ 그냥…

하지만‍ 그 가족, 이웃들은‍ 별로 부유하지 않았어요. 그들은 연두부와‍ 시럽을 팔아야 했고‍ 그 집 아버지는 버스정류장‍ 같은 곳에 다녔어요…‍ 모든 버스들이 정차하고‍ 들락날락하는 곳이요. 남부에서 중부로‍ 가는 차들이‍ 어딘가에서‍ 정차해야 하잖아요? 중간 정류소 같은 곳이죠. 가령 장사를 하는 곳에서‍ 쉬어야 하니까요. (맞습니다) 장사를 하거나‍ 시장이 있는 곳에서요. 그럼 물품을 내릴 수 있죠. 사람들은 거기 와서‍ 물건을 사고팔았죠. 그의 아버지는 거기서‍ 대기하다가 요청이 있으면‍ 물건 내리는 일을 도왔죠. 때로는 물건들이 많아서‍ 그들의 요청이 있으면‍ 옆에서 거들었어요. 도와주고 물량에 따라‍ 품삯을 받았어요. 물론 정해진 금액은 없어서‍ 주는 대로 받았어요. 그들은 그렇게 벌었죠. 그렇게 먹고살았어요.

그런데도 그토록 친절하고‍ 관대했어요. 바나나 한 개를 먹어도‍ 나한테 한 조각을 줬죠. (와)‍ 천상의 맛이었어요. (네)‍ 사랑이 담겨 있었죠. (네)‍ 난 그들에게 해준 게 없었죠. 이웃집 아이였을 뿐이고‍ 우연히 그들의 아이와‍ 함께 학교에 가려고‍ 들른 것뿐이었죠. 내가 고등학교에 다녔던‍ 다른 도시에서도 똑같았죠. 모든 곳의 사람들이‍ 참 친절하고 선량했어요.

난 정말 감동했어요. 이제야 말하는 거지만요. 그들 모두 천국에 갔어요. (와. 잘 됐습니다!)‍ (멋집니다!) 비록 그들은‍ 아무것도 몰랐고 나 역시‍ 아무것도 몰랐지만요. 아이들, 십 대 때는 그렇죠. 십 대나 그전에는‍ 별로 아는 게 없잖아요. 내 안에 뭔가 특이한 게‍ 있었지만 뭔지 잘 몰랐죠. 나중에야 많은 걸 아는 게‍ 허락됐어요. (네)‍

심지어 깨달은 후에도‍ 한참을 지나서야‍ 많은 걸 아는 게 허용됐죠. (아, 맞습니다)‍ 가령 최근 몇 년처럼요. (네)‍ 영적으로 높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걸 발견하고‍ 몇 가지 아는 게 허락됐지만‍ 모든 걸 알진 못했죠. 그래도‍ 좋았죠. 그 정도면 충분했죠. 매일 머나먼 본향으로 가는 것만으로도 난 충분해요. 하지만 갈 수 없어요. (오)‍ 난 자진해서 여기 있죠. (네)‍ 갈 수 없는 게 아니라‍ 자청해서… 마치 지금‍ 내가 자발적으로 집에‍ 갇혀 있는 것처럼요. 난 어디도 못 가고 (네)‍ 아무것도 못 해요. (네, 스승님)‍ 수프림 마스터 TV와‍ 이 일 말고는요.

하지만 상관없어요. 이 일이 세상을 도울 수만‍ 있다면 상관없어요. 특이한 방식으로 돕는 거죠. (네) 내가 나가서 말하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되죠. 왜냐하면 내가 나가서‍ 강연과 세미나 등을 해서‍ 말을 한다면‍ 몇 명이나 듣겠어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더 많은 이가 들을 수 있죠.

전엔 한 장소에서만‍ 강연을 했어요. (네, 스승님)‍ 아마 수천 명이‍ 들으러 왔을 거예요. 한데 이러면 최소한‍ 수백만이나 수십억 명이‍ 들을 수 있죠. 그들이 원한다면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텔레비전을 통해‍ 더 강하게 (네)‍ 더 널리 퍼져나가죠. (네)‍ 난 내 힘을 보존하기 위해‍ 안거를 합니다. 그럼‍ 내 말이 더 강력해지죠. 이건 그냥 말이 아니라‍ 에너지가 (네, 스승님)‍ 전해지는 거예요. (네, 스승님)‍

이 놀라운 이야기들이나‍ 선지자 무함마드의, 그분에게 평화가 깃들길, 하디스에 대한‍ 질문 있나요? 아님 생각하는 것도 잊고‍ 듣기만 한 건가요? (질문이 있습니다)‍ 말해보세요. (공주와 그 남편의‍ 궁전이 날아올랐을 때‍, 그들은 실제로 어디로‍ 날아간 건가요? 거기‍ 나와 있나요, 스승님?)‍ 『하늘로 날아갔다』고 돼‍ 있어요. 난 없었으니 모르죠.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합니다) (네)‍ 그건 나도 궁금해요.

그들은 바로 천국으로 간 것‍ 같아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들의 시간이 다 돼서요. (네) 그들은 오두막에서 소박하게 살려고 했는데‍ 그 모든 게 나타났어요. (네, 스승님)‍ 그러니 궁전이‍ 천국으로 올라갔는지‍ 아닌지 우리는 그저‍ 추측할 뿐이죠. (네)‍ 궁전이 있는 걸‍ 모든 이들이 봤을 텐데‍ 그다음 날 사라졌죠. (오, 그렇군요)‍ 그러니 부부는 아마도‍ 천국에 갔을 겁니다. (아, 네) 어떤 사람들은‍ 하늘로 올라가서 사라져요. (네, 스승님) 죽는 방법의‍ 선택에 달린 거죠. (네)

어쩌면 태풍이‍ 모든 걸 휩쓸었을 수도 있죠. 예전의 어느 때처럼요. 난 텐트에서 지냈는데‍ 간혹 폭풍이 몰려와 텐트를‍ 휩쓸어가려 했어요. (오)‍ 난 그러지 못하게 했고요. (아) 텐트를 나무에 꽉‍ 묶어놨거든요. (네) 그런 뒤 폭풍에게 말했죠. 『난 네가 두렵지 않아』‍ 그랬죠. 당시엔 제자가 몇 명 있었고‍ 우린 서로 근처에‍ 텐트를 쳤어요. 예를 들어‍ 전에 감나무 정원이나‍ 저 밑에 있는 대나무 숲에서처럼요. 그들은 내가 말하는 걸 듣고‍ 말했죠. 『스승님, 누구한테‍ 말씀하시고 계세요?』‍ 난 말했죠. 『바람한테요. 너무 강하게 불면서‍ 내 텐트를 뒤흔드니까요』‍ (와) 난 말했죠. 『난 네가 두렵지 않아』‍ 바람, 폭풍, 휘몰아치는‍ 바람에게 그렇게 말했죠. (네, 스승님)‍

전에 내가 시후에서‍ 살았을 땐‍ 건물 같은 게 없었고‍ 텐트만 있었어요. 그래서 간혹 폭풍이 자신들‍ 힘을 우리에게 과시했죠. 하지만 텐트는 날아가지‍ 않았죠! (와)‍ 우리는 텐트를 나무뿌리나‍ 몸통에 묶어놨어요. (예)‍ 그래선지 괜찮았어요. 바람이 내 말을 들었나 봐요. 난 그에게 『꺼져』‍라고 했거든요. 왜냐하면 바람이‍ 너무 강하게 몰아쳐서‍ 사방에서‍ 나무와 나뭇가지들이‍ 부러졌으니까요. (오)‍ 난 화가 나서 말했죠. 『난 네가 두렵지 않아.‍ 꺼져』‍ 난 이렇게 말했죠. 『우린‍ 텐트에서 살고 있는데‍ 뭣 때문에 문제를 만들지? 네게 맞는 상대를 골라』

더보기
에피소드  14 / 22
더보기
최신 영상
2024-04-27
28 조회수
2024-04-27
121 조회수
2024-04-27
402 조회수
2024-04-26
421 조회수
32:00

주목할 뉴스

16 조회수
2024-04-26
16 조회수
2024-04-26
166 조회수
2024-04-26
1073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