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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에세네파, 12부 중 5부

2023-05-01
Lecture Language: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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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속에서 먹으면‍ 음식이 더 축복받습니다. 왜냐하면 침묵 속에서‍ 신을 더 잘 기억하니까요. 신의 은총 속에서 먹으면‍ 영양이 더 잘 섭취되고‍ 영혼을 고양시킬 것이며‍ 신체를 활기와 행복감으로‍ 충만하게 할 거예요. 여러분이 말을‍ 못 할 정도로 신이 엄격한 건 아니에요. 여러분이 뭘 하든‍ 신은 상관하지 않아요. 제대로 하면 우리에게 좋죠.

지금까지 보면 에세네파가‍ 가르친 게 우리에게도‍ 다 있는 것 같으니, 우리 자신을 에세네파라고‍ 불러도 될 것 같네요. 네, 에센(먹는다)!‍ 휠 에센(많이 먹는다)!‍ 독일어로 「많이 먹는다」란‍ 뜻이죠 「먹보들!」이요. 여러분이 잘하는 일이죠. 사람마다 잘하는 게 하나는‍ 있어야 하잖아요?‍ 하지만 솔직히, 그들의‍ 생활방식이 친숙하지‍ 않나요? 우리의 생활‍ 방식과 비슷해 보이죠. 지금까진 그래요. 대부분이 그렇다고요. 간혹 상황과 시기에 따라‍ 약간씩 다른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우리와 같아요. 우리가 선행사에 참석할‍ 때 돈이 있는 사람은‍ 밥값을 내는 것과 같죠. 원하는 대로요. 만일 돈이 없으면‍ 내지 않아도 되고요. 그러니 우리도 가진 걸‍ 나누는 거죠, 정말 그래요. 누구도 선행사에‍ 돈을 내라고 강요하는‍ 사람은 없어요. 비록 여러분이 「에세네」‍(먹보들), 그러니까‍ 「먹보파 교단」에‍ 속하더라도 가진 게 없으면‍ 돈을 내지 않아도 돼요. 그리고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늘 서로 도와주죠. 외부인들도 돕고요.

좋아요, 계속합시다. 『그런 뒤 그들은‍ 신성하게 여겨지는 흰색‍ 에이프런을 벗었다』‍ 내 추측에, 그들은 밭일을‍ 하고 갖가지 일을 해야 해서‍ 아마도 명상홀이나‍ 식사 장소에 갈 때‍ 옷에 때가 묻거나 별로‍ 깨끗하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좀 씻기도‍ 하지만 별도로 흰옷을‍ 입어야 했던 거죠. 위생상의 이유나‍ 상쾌함을 위해서요. 모든 이가 흰옷을 입으면‍ 기분이 좋잖아요. 색색의 옷을 입어도‍ 기분이 좋겠죠. 난 상관 안 해요. 단지 그 시대에 특정‍ 규칙이 있었던 건데, 나도‍ 그게 과학적이라 생각해요. 모든 이가 똑같이‍ 긴 옷을 입으면‍ 몸이 보온이 되고‍ 공기도 잘 통하죠. 그럼 그냥 앉아도 무릎과 모든 게 가려져서‍ 명상을 하면 되죠. 아주 간편하고‍ 수월하죠. 난 이런 옷이 좋아요. 밥을 많이 먹어도‍ 사람들이 모르고요. 「먹보파」 교단에 속한‍ 여러분이 많이 먹더라도‍ 이걸 입으면 배가 얼마나‍ 나왔는지 보이지 않겠죠. 몸매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그런데 아침은‍ 맛있었나요? (네)‍ 충분했나요? (네)‍ 네. 좋아요. 간식을 먹는다고‍ 식사를 충분히 못 했다는‍ 말은 아닌 거죠?‍ 모두들 충분히‍ 먹었죠? (네)‍ 아침에요, 네? (네)‍ 조금밖에 못 먹은 것‍ 같아도 괜찮아요. 음식은 항상 있어요. 늦게 온 사람과 시간이 너무 이르거나 먹을 준비가‍ 안 돼서 아침을 제대로‍ 못 먹은 이들을 위해서요. 그러니 나중에 나가서‍ 좀 더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온종일 먹는‍ 습관을 들이진 말아요. 「에세네」라는 단어는‍ 우리 존재의 정수라는‍ 뜻일 거예요, 독일어로‍ 먹는다는 뜻의 「에센」이‍ 아니고요! 좋습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일터로 돌아가서‍ 황혼이 질 때까지‍ 일한다』‍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일한다는 뜻이에요.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러 간다는 거죠. 『그런 다음 다시 소박한‍ 저녁식사를 하러 간다. 그 자리에서 그들은‍ 저녁식사와 동일한‍ 의식을 가지며…』‍ 아니, 점심식사요. 그들은 하루에 두 끼만‍ 먹는 것 같네요. 『만일 외지에서 교인들이‍ 오면 그들을 식탁의‍ 최상석에 앉힌다』‍ 예의가 바르네요, 여기도‍ 마찬가지죠, 외국에서‍ 온 사람들을‍ 홀 안에 앉히죠. 프랑스인들은‍ 바깥에 앉고요. 센터의 주인들이‍ 바깥에 앉는다고요. 마땅히 그래야 해요. 네. 아주 좋습니다. 우린 늘 서로에게 공손하고‍ 친절해야 하며 신을 대하듯‍ 그들을 대해야 해요. 그건 당연한 거죠.

『식사는 가장 엄숙한‍ 침묵과 고요 속에서‍ 행해진다』‍ 내가 말하지 말라고 했죠?‍ 오늘도 많이 떠들었나요?‍ 아니에요? 네, 잘했어요. 난 아무 소리 못 들었어요. 훌륭해요!‍ 네, 그게 제일 좋아요. 침묵 속에서 먹으면‍ 음식에 더 큰 축복이 있죠. 왜냐하면 침묵 속에선‍ 신을 더 잘 기억하니까요. 신의 은총 속에서 먹으면‍ 영양섭취가 더 잘 되고‍ 영혼이 고양되고‍ 신체가 활기와 행복감으로‍ 충만해 더 건강해질 거예요. 신이 엄격해서 말을‍ 못하게 하는 게 아니에요. 신은 여러분이 뭘 하든‍ 상관 안 해요, 뭐든 바르게‍ 하면 자신에게 좋은 거죠.

어쨌든 우리는 대개의 경우‍ 말수를 줄여야 해요. 하지만 물론 내가 여러분과‍ 있을 땐 좋은 모범이 되지‍ 못하죠, 여러분과 얘기를‍ 많이 해야 하니까요. 여러분을 내 방에 초대하면‍ 난 음식을 같이 먹으며‍ 『어떻게 지내요? 음식은 괜찮아요? 당신‍ 삶과 직장생활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봐요』 등등‍ 그런 것들을 물어야 해요. 그러니 그건 예외예요. 하지만 보통 여러분끼리‍ 있을 때는 식사할 때‍ 침묵해야 해요. 먹는 동안 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요.

옆 사람과 얘기를 한다면‍ 당연히 신을 잘‍ 기억하지 못할 거예요. 우린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서 신을‍ 떠올릴 수 있는 경지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죠. 그러니 조심하는 게 낫죠. 신을 기억할 때‍ 음식에 축복이 깃들어요. 여러분도 알다시피요. 『떠들고 논쟁하는 소리에‍ 집안의 평화가 방해받지‍ 않는다, 그들은 나지막하게‍ 차례로 말한다, 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겐‍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큰 소리로 말할 필요가‍ 없잖아요?‍ 마이크가 있는데요.

『그들은 엄격하게 절제된‍ 생활방식을 따른다. 그들은 신체에 필요한‍ 것만 먹고 마신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원로들의 동의 없이‍ 행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회 각 계층의‍ 어려운 이들에게‍ 자선과 선행을 베풀 때는‍ 늘 자유의사에‍ 맡긴다』‍ 이것도 친숙하게 들리네요. 이것이 여러분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죠. 자선, 선행, 보시요. 그건 내게 물어볼‍ 필요 없죠. 이미 말했듯이, 내게 보시할 필요는 없지만‍ 곤궁한 사람을 보면‍ 도와줘야 해요. 그런 건 나한테‍ 물을 필요도 없어요. 다른 건 내게 와서‍ 물어도 되지만요. 대개는 그래요. 아, 꼭 그렇진 않아요. 중요한 것만 물어보세요. 그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며‍ 공동체를 위해서‍ 뭔가를 하고 싶다면‍ 물론 책임자에게‍ 물어봐야 할 겁니다. 마치 여러분이‍ 선행사를 개최하고 싶으면‍ 연락인과 얘기하거나‍ 센터 일을 맡고 있는‍ 사람과 먼저‍ 상의하는 것처럼요. 그냥 무작정 여기로‍ 들어오진 않죠?‍ 『우리가 왔어요! 하하, 백 명이요!』 하진 않죠. 네, 그건 다르죠. 소규모 그룹으로‍ 방문하는 건 괜찮지만‍ 대규모 인원이‍ 와야 할 때는‍ 물론 먼저‍ 상의해야 합니다. 자 이제, 『그들이 사회 각 계층의‍ 어려운 이들에게‍ 자비와 선행을‍ 베푸는 건 자유이다』‍ 많이 듣던 소리군요. 우리도 밖에 나가서 돕죠. 우린 그들이 무슬림인지,‍ 가난한지 흑인인지,‍ 백인인지, 유색인인지‍ 상관하지 않아요. 도움이 필요하면 개의치‍ 않고 가능한 만큼 돕죠.

솔직히 말해서 우린‍ 소규모 단체니까요. 우린 거대 제국도 아니고‍ 억만장자나 거물도 아니죠. 우리가 얼마나 벌든‍ 우린 대부분 그것을‍ 그때그때 나눠요. 아니면 나눌 준비를 하죠. 게다가 우린 전문‍ 자선단체도 아니잖아요. 이미 말했듯이, 우린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지 않아요. 우린 어떤 식으로든‍ 일체 받는 게 없고‍ 회원들에게 기부금도‍ 받지 않아요. 그러니 나나 여러분은‍ 가진 만큼 주는 거예요. 전부 자유예요. 여러분은 여러분 할 일을‍ 하고 나는 내 할 일을 하죠. 이런 점에선 자유로워요. 『굶주리고 헐벗은 사람을‍ 먹이고, 입히고, 노숙자에게‍ 쉴 곳을 주는 건 자유이다. 그들은 자유롭게 병자를‍ 간호하고 죄수들을 방문해‍ 도와주고 위로한다』‍ 이건 보통이죠. 우린 늘 그렇게 해요.

하, 놀랍죠?‍ 네, 우리가 하는 일과‍ 같아요!‍ 우리도 수감자들을‍ 방문해서 위로하잖아요. 왜냐하면 때로 사람들은‍ 애정 결핍과‍ 사회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거나 사회를 이해하지 못해서‍ 범죄자가 되니까요. 그들은 소외됐다고 느껴‍ 반항심이 생겼거나,‍ 나쁜 친구들과 어울렸거나,‍ 불행이 닥쳤거나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리된 거죠. 아니면 궁지에 몰렸다고‍ 생각했거나‍ 혹은 이런 상황에‍ 강제로 내몰렸거나‍ 아니면 누명을‍ 썼을 수도 있어요. 어떤 세력이 모함했거나‍ 혹은 우연히 시간과 장소가‍ 일치하는 바람에 엉뚱한‍ 사람이 누명을 쓴 거죠. 온갖 일이 있을 수 있죠. 아무튼 우리는 수감자들을‍ 방문하는 일이 그들에게‍ 위로가 되고 그들이‍ 사회에서 유용하고 유익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데‍ 도움이 되길 늘 희망해요. 적어도 그들 삶을 위해서요. 오, 이것도 익숙하죠?‍

이걸 전부 다 읽진 않았어요. 난 그저 일부만 읽었는데‍ 여러분에게 얘기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런데 읽을수록 더욱‍ 친숙한 것들이 나오네요. 다행이에요. 난 정말 에세네파의‍ 생활방식이 좋아요. 읽으면 읽을수록‍ 더 좋아하게 되고‍ 더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전부 자유이죠. 『그들은‍ 자유롭게 가서 과부와 아비‍ 잃은 아이들을 위로하고‍ 돕고 보호할 수 있다. 그들은 절대로 노여움, 증오, 복수심, 악의에‍ 압도당하지 않는다. 실로 그들은 믿음과 진리와‍ 정직함의 투사이다』‍ 그래요. 나는 여러분이 이 모든 걸‍ 열망하길 바라요.

『평화의‍ 수호자이자 중재자로서…』‍ 그들은 정말로 그래요. 우리도 그렇고요. 맞죠? (네) 좋아요. 정말로요? (네) 좋아요!‍ 네, 나도 여러분이 그렇단‍ 걸 알아요. 『그들의 「예」와‍ 「아니오」는 가장‍ 성스런 맹세와 같다』‍ 그들이 한다고 말하면‍ 그것은 언약과 같아서‍ 실행에 옮겨진다는 뜻이죠. 그들이 아니라고 말하면‍ 정말로 안 된다는 뜻이고요. 그들의 생활방식 일체가‍ 매우 명확하고 정직하고‍ 존경스럽다는 뜻이죠. 그들의 모든 행동은 존중과‍ 사랑과 명예에서 비롯되죠. 오계가 처음엔 우릴 거기서‍ 벗어나지 않게 지켜주지만‍ 나중엔 자연스러워져서‍ 의식하지 않아도 저절로‍ 숭고한 사람이 될 거예요. 본성처럼, 제2의‍ 천성처럼 되는 거죠.

『교파에 입문할 때 행한‍ 서약을 제외하고…』‍ 그들도 맹세를 합니다!‍ 아마 오계나‍ 십계명이겠죠. 『교파에 입문할 때 행한‍ 서약을 제외하고 그들은‍ 공적으로나 사적으로‍ 절대로 어떤 맹세로 자신을‍ 구속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정말 모르겠네요. 여러분은요? 뭔 뜻이죠?‍ (뭔가 맹세하지 않는다고요)‍ 아, 맞아요. 훌륭해요, 정말 총명하군요.

신의 이름을 헛되이 쓰지‍ 않는 거죠, 신의 이름이나‍ 자신의 명예를 남용해‍ 신성모독하지 않는다고요. 예를 들어, 어떤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알면‍ 『내가 할게요』라고 하지‍ 『신의 이름으로 내가‍ 하겠다고 맹세해요!』‍라고 말하진 않을 겁니다. 그럴 필요는 없죠. 그냥 『알겠어, 내가 할게,‍ 도와줄게』 혹은 『내가‍ 할게』라고 하면 됩니다. 하지만 입문식 때는‍ 물론 신의 이름으로‍ 참된 서약을 해야 해요. 신께 합당한 자가‍ 되도록요. 『저는 평생 동안‍ 이 계율들을‍ 지킬 것입니다』‍ 할 수 있다면요. 가령 훔치지 않고 정직하게‍ 살고 살생하지 않고‍ 비건식과 명상을 하는 거죠. 고결한 삶을 사는 거예요. 그것을 서약해야 해요!‍ 이렇게 말하는 건 안 되죠. 『해볼게요… 어쩌면요』‍ 결단을 못 내렸다면‍ 여기에 앉아 있을 수 없죠. 『어쩌면』은 밖에서나‍ 가능하지 이곳에선 안돼요. 『어쩌면』은 안됩니다.

『맹세와 신성모독은‍ 위증만큼이나‍ 금기시된다』 확실하죠. 그들은 맹세를 하지 않아요. 이런 말은 하지 않죠. 『맹세컨대, 내가 그걸‍ 안 하면 지옥에 가겠다』‍ 이런 식으로요. 그럴 필요 없죠. 그들은 그러지 않아요. 그들의 말은‍ 명예롭기 때문이죠. 그런 맹세를 할‍ 필요가 없어요. 『맹세 없이는‍ 말에 무게감이‍ 실리지 않는 사람은‍ 동료들 사이에서 신뢰를‍ 잃은 거라고 여겨진다』‍ 이제 더 명확해졌네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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