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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에세네파, 12부 중 3부

2023-04-29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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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을에는‍ 의복과 여타의 생필품을‍ 관리하는 원로가 있어‍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자애롭게 나눠준다. 에세네인들은 옷이‍ 닳아서 더는 입을 수‍ 없을 때까지 옷을 입는다』‍ 매우 검소하고 단순합니다. 『그들은 자기들끼리‍ 사고팔지 않는다. 모든 구성원은 기꺼이‍ 다른 형제에게‍ 필요한 것을 내어주고‍ 다른 이들에게서 필요한‍ 것을 다시 제공받는다』‍ 물물교환 시스템이죠. 정말 좋은 공동체예요.

아마도 당시의‍ 그리스인 고위 사제는‍ 높은 자리에 있었고‍ 그래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겠죠. 아마도 그래서 이런‍ 비유를 한 것이겠죠. 그런 정직함, 청정함,‍ 근면함과 헌신은‍ 높은 사제들한테선‍ 찾아볼 수 없다고요. 당시의 기존 종교체제는‍ 그랬다는 뜻이겠죠. 때는 서기 37년이었죠. 난 지금의 그리스인이나‍ 어떤 그리스인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에요. 여기에 보면 그랬다는 거죠. 다른 이들에게선‍ 보이지 않았다는 거예요. 『하지만 그것이 태곳적부터 늘 에세네파의‍ 특징이 되어왔다』‍ 알겠어요?‍ 그것이 예수님이‍ 속했던 교파예요. 그런데 예수님처럼‍ 위대한 스승이 어떻게‍ 자신이 속한 교파의‍ 이런 교리와 모순되는‍ 일을 했겠어요?‍ 내 말은, 그는‍ 입회하기 위해‍ 시험과 고난을 겪고‍ 채식 같은 것을‍ 해야 했다는 거죠.

자, 『그들은 하인을 두지‍ 않는다, 어느 한 사람이‍ 타인의 노예나 하인이‍ 되는 건 옳지 않다 여긴다. 모든 사람은 형제이고‍ 신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서로 섬기고 돕는다』‍ 도울 뿐이지‍ 노예는 아닌 거죠.

『농사와 수공예로‍ 얻은 수익의 회계는, 그들의 형제 가운데‍ 가장 도덕적이고 정직하고‍ 경건한 자에게 맡긴다』‍ 가장 정직하고 믿을 만한‍ 사람에게 모든 수익을‍ 맡겼고 이 사람이‍ 필요한 이들에게‍ 그걸 공평하게‍ 나눠줬던 거예요. 『성직자의 봉사 역할을‍ 수행하며 음식과 의복 같은‍ 모든 것을 제공한다』‍ 네. 물론이죠. 이미 말했어요. 그리고 여기 이렇게 썼네요. 『모두 똑같이 단순하고‍ 근면하며 검소한 삶을‍ 산다』 요세푸스의‍ 『유대 전쟁사』 2장‍ 13절에 더 자세히 나와‍ 있죠. 『유대인들의‍ 세 번째 교파이자, 정의롭고 도덕적인 삶으로‍ 가장 존경받는 교파는‍ 에세네파이다. 유대민족의 후손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들은 다른 유대인들보다 더 많은 우정과 사랑을‍ 보여주며…』‍ 그 당시에 말이에요. 『…더 도덕적인 삶을‍ 산다』 다른 모든 유대인과‍ 비교했을 때, 그들은 가장‍ 뛰어난 미덕을 지녔어요. 그런 뜻이죠.

『그들은 육체적 쾌락을‍ 큰 죄악으로 여겨‍ 피하고 경멸하는 반면, 도덕적이고 절제된 삶을‍ 큰 미덕으로 여긴다』‍ (네) 가령 관능적인‍ 쾌락을 탐닉한다면‍ 좋지 않다는 거예요. 하지만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처럼‍ 평범한 삶을 사는 건‍ 괜찮죠. 그런 뜻이에요. 허나 감각적 쾌락에‍ 빠지지 말아야 하죠. 음주나 마약 같은‍ 것들도 그렇고요. 『그들은 본능적인‍ 욕정을 극복할 수 있는‍ 정신력과 힘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 그들은 기꺼이‍ 다른 사람들의 아이들을‍ 입양하는데, 어린 시기는 특히 가르침이나 보고 듣는 것에‍ 가장 민감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런 아이들을‍ 소중히 여기며 큰 선의를‍ 베풀어 그들에게‍ 모든 류의 지식과 과학, 도덕과 종교를 가르친다. 그들은 결혼을 거부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그것이‍ 인류의 번성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한다. 그들은 부와 세속적인‍ 이익을 가벼이 여기며‍ 그들 안에서 반드시‍ 부의 평등을 존중한다』‍ 서로 평등하게‍ 공유한다는 뜻이에요. 그 공동체에선 공유합니다. 『따라서 그들 중 누구도‍ 부유하거나 가난해 보이지 않는다』 빈부차가 없는 거죠. 『그 형제단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모든 재산을‍ 포기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모든 이가 서로‍ 공유하게 되는 거죠. 이름이 뭐죠? 갈 수 있나요?‍ 흰색 가방과 흰색‍ 선글라스 케이스가 있어요. 여기로 가져다주겠어요?‍ 안경을 쓰지 않고 책을‍ 읽으니 좀 피곤해서요. 읽을 순 있지만…‍ 조명이 너무 많아서‍ 눈이 피곤해지네요.

『그러므로 그들 사이에선‍ 오만함도 굴종도‍ 보이지 않는다. 형제처럼 더불어 살면서‍ 선과 악을 나눈다』‍ 와!‍ 마지막 것은 적절하지 않네요. 좋고 나쁜 모든 일을‍ 함께 나눈다는 뜻이겠죠. 가령 좋은 일이 생기면, 풍년이 들면‍ 모두 함께 나누는 거죠. 그리고 불행이 닥치면, 가령 가뭄이나‍ 홍수 같은 게 닥치면‍ 함께 그것을 견뎌내고요. 자신의 사악함을‍ 나눠 갖는다는 게‍ 아니에요. 번역이 명확하지 못한‍ 문제일 거예요. 그걸 분명히 하고 싶어요. 말이 안 되니까요. 그렇죠?‍ 이토록 고결한 사람들이‍ 어떻게 악을 공유하나요?‍ 그들에겐 악이란 게 없어요. 거기에 입회하기 전부터도‍ 악이란 게 없는 이들이죠. 그러니 그건 세상의‍ 공동 업이나‍ 그들 개개인의 일부‍ 과거 업으로 인해‍ 그들에게 일어나는 일‍ 같은 거예요. 알다시피 이번 생의‍ 정해진 업이죠. 주유소 약국에서 사 온‍ 유명한 안경이죠. 주유소 말이에요. 주유소에서 살 수 있죠. 돋보기안경이요. 와, 산들바람이 불어 좋네요. 반갑네요. 좋아요. 어디까지 했죠?‍

『그들은 특정 마을에‍ 살지 않지만‍ 마을마다 이 교파의 집이 있다』‍ 하! 익숙하게 들리죠?‍ 안 그래요?‍ 왜 센터라 하지 않을까요?‍ 파리 센터처럼요!‍ 『그들은 여행할 때‍ 이 집에 와서‍ 잠자리를 얻고‍ 원하는 것을‍ 제공받는다』‍ 근사하네요!‍ 부엌에는 항상 음식이‍ 있으니까요. 『여기 있는 건‍ 맘껏 사용하라』고 하죠. 네, 우리도 여기에 있는 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죠. 바닥만 빼고요!‍ 익숙한 말이죠. 여러분도 익숙하게‍ 들리죠? (네) 그래요!‍ 『이곳의 모든 것은…』‍ 그 집, 그 센터요. 『…자기 집에서처럼‍ 평생 본 적이 없는‍ 사람들한테서‍ 절친한 친구나 가까운‍ 친척인 듯 대접받는다』‍ 그런 건 상관없죠. 처음 왔든 두 번째 왔든‍ 마찬가지죠. 여러분은 늘 그 집에서‍ 귀빈으로 환영받고‍ 친척처럼, 가족처럼‍ 대접받아요. 우리는 그렇죠?‍ (네) 원래 그래야 하는 거예요. 실제로 그렇죠? (네)‍ 네, 여러분 중 많은 이가‍ 전에 서로 본 적도 없죠. 허나 여기 오거나 혹은‍ 어디 다른 센터를 가면‍ 서로 바로 친구가 되죠. 오랜만에 본 친척들처럼‍ 기뻐하죠. 『누구신가요?‍ 만나서 반가워요!‍ 이름이 뭔가요?』‍ 그리고 서로를‍ 형제자매라 불러요. 아주 좋아요.

『모든 마을에는‍ 의복과 여타의 생필품을‍ 관리하는 원로가 있어‍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자애롭게 나눠준다. 에세네인들은 옷이‍ 닳아서 더는 입을 수‍ 없을 때까지 옷을 입는다』‍ 매우 검소하고 소박하죠. 『그들은 자기들끼리‍ 사고팔지 않는다. 모든 구성원은 기꺼이‍ 다른 형제에게‍ 필요한 것을 내어주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필요한‍ 것을 다시 제공받는다』‍ 물물교환 시스템이죠. 정말 좋은 공동체예요. 『설령 갚을 수 없을 것‍ 같아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받을 수 있다. 이것이 그들의 규칙이다』‍ 여러분이 돈을‍ 못 갚는다는 걸 알아도, 돈이 필요한 상황이고‍ 누군가 준다면 받죠. 형제자매의 사랑으로요. 『신에 대한 그들의 숭배는‍ 웅장하고 성스럽고 장엄하다. 태양이 떠올라 그 빛이‍ 대지를 비추기 전에, 그들은 세속적인 문제를‍ 입에 올리지 않고‍ 선대로부터 배운‍ 신성하고 겸손한 기도를‍ 올리고 읽는다』‍ 알다시피 아침에‍ 명상하고 기도하는 거죠.

『원로는 각자에게 가장‍ 숙련된 일을 지시한다』‍ 여러분이 카메라‍ 촬영에 재능이 있다면‍ 카메라맨이 되는 거예요. 원로가 정하는 거죠. 『이렇게 다섯 시간 동안‍ 일을 한 후에‍ 그들은 다시 모여서‍ 찬물에 몸을 씻고‍ 흰 린넨 의복을 입는다』‍ 이건 흰색은 아니지만‍ 흰색을 입어도 되죠. 전통은 그랬어요. 흰색은 순수와‍ 무를 상징합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숨길 것도 없고‍ 모든 것이 깨끗하고‍ 단순하다는 걸‍ 의미합니다. 난 그걸 옹호하지만‍ 오늘날 여러분에게는‍ 그다지 편리하지 않죠. 이 사원에서, 이 집에선‍ 아마 미리 제공될 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가서‍ 손을 씻은 뒤에‍ 청결해 보이도록, 그리고 모두가 평등하고‍ 위엄 있게 보이도록‍ 흰 에이프런을 입습니다. 그런 거죠.

우리도 그럴 수 있었고‍ 그럴 수 있겠지만‍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난 너무 많은 제약을‍ 두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그렇게 했다면‍ 좋았을 거예요. 무슬림 복장도 그렇죠?‍ (네)‍ 오랜 전통이죠. 그런 의복을 입는다면‍ 그것이 의미하는 것, 즉 청정함과‍ 사람들간의 평등, 모든 생명체를 향한‍ 존중을 기억해야 하는 거죠. 비건식도요!‍ 네, 여러분은 분명 흰옷을‍ 입을 자격이 있어요. 하지만 편의를 위해서‍ 원하는 옷을 입는 거죠. 더는 말 안 할게요.

하지만 처음부터 난 무릎까지 내려오는, 무릎을 덮는 옷을‍ 입으라고 했어요. 특히 여성들은요. 허나 상관없어요. 괜찮아요. 정결한 마음을‍ 유지하면 됩니다. 옷의 문제는 아니죠!‍ 마음이 정결해야 하는 거죠. 하지만 옷이 도움이 되죠. 옷이 도움이 돼요. 그래서 일부 불쌍한‍ 여자들이‍ 옷을 안 입는 거죠. 그들은 무대에 올라‍ 옷을 벗어요. 아니면 아주 약간만‍ 걸치든가 하죠. 그들은 우리 중에서 가장‍ 금욕적인 사람들일 겁니다. 우린 아직 거기 못 미쳤죠. 그래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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