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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예언 130부 - 북유럽 신화, 라그나로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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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혹독한 겨울이라 부르는 강력하고 신비한 겨울이 올 것이다. 온 천지에 눈이 휘날리며 큰 서리가 내리고 살을 에이는 바람이 분다. 태양은 아무 소용이 없고, 이런 세 번의 겨울이 함께 오며 그 사이에 여름은 없을 것이다』

세상의 많은 신화처럼 북유럽 신화는 신들의 모험과 우주와 그 존재의 창조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중 독특하게도 미래 시제로 되어있는 신화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마지막 시간에 대한 예언이죠. 그리고 어쩌면 이 예언은 지금 실현되고 있을지 모릅니다.

라그나로크 이야기는 마지막 전투를 포함한 종말의 사건을 예언하며, 인간계를 포함한 모든 세상이 재난을 당하고 불타서 파괴된 다음 마침내 새롭게 바뀝니다. 『라그나로크』는 『신들의 최후 운명』 또는 『신들의 황혼』을 뜻합니다. 이 이야기는 10세기의 『뵐루스파』라는 시에 먼저 기록되었고, 지금은 『시 에다』란 시집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여성 예언자의 예언을 뜻하는 『뵐루스파』에서 오딘은 여성 예언자 즉 볼바에게서 라그나로크에 대한 지식을 구합니다. 이 예언에 대한 또 다른 주요 저술은 『산문 에다』이며, 13세기 아이슬란드 시인이자 역사가 스노리 스튀르들리손이 집필했습니다. 라그나로크가 오는 첫 표식인 기나긴 『혹독한 겨울』을 먼저 알아볼까요.

『먼저 혹독한 겨울이라 부르는 강력하고 신비한 겨울이 올 것이다. 온 천지에 눈이 휘날리며 큰 서리가 내리고 살을 에이는 바람이 분다. 태양은 아무 소용이 없고, 이런 세 번의 겨울이 함께 오며 그 사이에 여름은 없을 것이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그 혹독한 겨울을 536년경에 실재했던 재앙과 연관 지었습니다. 북반구가 극도로 추워진 적이 있었는데, 화산 폭발로 인해 대기로 올라간 화산재가 태양을 가렸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유럽에 전염병이 강타했습니다. 그 결과 노르웨이와 스웨덴 인구의 절반이 사망했다고 전합니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지금 1억 명 이상이며 사망자도 2백만을 넘었습니다. 이런 큰 숫자를 볼 때 기억해야 합니다. 이 숫자들은 최저 추정치에 불과합니다. 전 세계의 국가들이 바이러스의 새 변이와 백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이 혹독한 겨울은 기후 변화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보고된 이 시대의 극단적인 겨울일 수 있습니다. 등등…

더욱이 지구 온난화로 화산이 더 쉽게 불안정해지며, 전 세계에서 폭발을 야기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머지않아 더 위험하고 장기적인 대기 냉각을 겪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등등…

라그나로크 예언은 계속해서 태양과 달이 마침내 늑대 스콜(조롱하는 자)와 하티(증오하는 자)에게 붙잡히며, 세상은 어둠 속으로 던져진다고 말합니다. 등등…

또한 우주의 여러 세상을 연결하는 세계수 우디그라실이 격렬하게 흔들리며 심한 지진을 일으킵니다. 그때 요르문간드 즉 바다 밑에 사는 미드가르드의 거대한 뱀이 나와서 인간 세상 전체(미드가르드)를 감쌉니다. 그 뱀이 요동치며 수면 위로 올라가면서 바닷물이 모든 대지에 밀려올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오늘날 기후 변화로 심해진 지진과 쓰나미, 해안 침수에 관한 예언일까요? 등등…

그뿐만 아니라, 미드가르드 뱀은 독을 뿌려 하늘과 바다를 채운다고 합니다. 이것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분출되어 (그래서 온난화를 가속하는) 강력한 온실효과의 메탄가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가 북극 땅이 녹으면서 방출되어 하늘로 올라가고 해저에서 녹아 바다로 스며듭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종종 이런 메탄가스 시한폭탄을 경고합니다. 『땅속에 결빙됐던 강력한 메탄가스가 북극의 기온상승으로 인해 시한폭탄이 되어 이젠 걷잡을 수 없는 기후변화를 촉발할 태세입니다. 우리는 최악의 시나리오 속에 살고 있으며, 과학자들은 지금 당장 힘껏 비상 브레이크를 밟아야 한다고 호소하죠. 하지만 제시되는 해결책, 예컨대 화석연료 감소에 집중하는 것으로는 신속하고 충분한 결과를 보지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산화탄소는 일단 대기로 방출되면 수백 년 이상 남아있으니까요. 과학자들은 현재 단기성 온실가스 배출을 조절해야 한다고 합니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백배의 온난화 효과가 있지만, 9~12년의 짧은 시간에 소멸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비상 브레이크이며, 그 출발점은 축산업입니다. 왜냐하면 축산업, 동물 사육은 인간으로 인한 메탄 배출의 최대 원인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축산업을 그만두면 지구온난화가 간단하고 빠르게 멈춰집니다

한편, 불 역시 불길을 뿜으며 날뛰는 늑대 펜리르로 인해 라그나로크의 파괴에서 그 일부를 담당합니다. 최근 수십 년간 지구에서 기후변화로 맹렬한 산불의 증가가 목격되고 있습니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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