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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폰 에카르츠하우젠: 성소의 구름 위에서 - 편지 1, 3부 중 3부

2020-03-14
진행 언어:German (Deut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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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카를 폰 에카르츠하우젠의 저서 『성소의 구름 편지 1』 마지막 회를 보내드립니다. 작가는 신의 성소, 즉 깊은 내면에 있는 소중한 진아의 베일을 없애는 법을 알려줍니다.

“칸트는 타고난 이성이 어떤 초자연적인 것도 절대 알 수 없으며 사랑과 성령 또는 절대자의 실존 가능성을 분석이나 통합을 통해 결코 이해할 수 없고 증명할 수 없음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인간의 이성이 펼쳐진 상태에서 초자연적 것에 대한 객관적 자료로 계시 외에는 신성한 상태에 대한 지식이나 영적 세계, 영혼과 그 불멸성에 대한 지식의 근원이 없음을 증명한다.

따라서 계시 없이는 이런 일들에 대한 어떤 추측과 짐작도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철학적으로 『계시 없이는 신에 대한 지식이나 영혼에 대한 어떤 교리도 알 수 없다』는 칸트의 증명을 인정한다. 따라서 분명한 것은 보편적 계시가 모든 세속적 종교의 근간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감각으로 더 깊은 실체를 감지할 수 있음은 사실이다.

이 실체는 이미 있지만 우리가 모르는 것은 그걸 인식할 기관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인식 기관의 잘못이지 인식 대상의 잘못이 아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관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이제 새로운 인식, 새로운 현실감각을 가진다. 그것 없이는 우리에게 영적 세계가 존재할 수 없다. 그 기관이 우리에게 그걸 실체로 보여주지만 개발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이 펼쳐짐에 따라 동시에 커튼이 열리고 두꺼운 베일이 찢어지며, 성소 앞의 구름은 없어지고 우리에게 갑자기 새로운 세상이 존재하며, 눈을 가린 비늘들이 떨어지면서 우리는 단번에 현상의 세계에서 진리의 영역으로 옮기게 된다. 신만이 절대적 진리의 요소이다. 신만이 존재 자체이고 우리는 신이 만든 존재다. 신에게는 모든 게 연결하여 존재하고 우리에겐 다르게 존재한다.

신전을 세우는 참되고 위대한 일은 오직 비참한 아담의 오두막을 파괴하고 신의 성전을 세우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이는 우리의 내적 감각기관, 즉 신을 인식하는 기관을 개발하는 것이다. 그 과정 후에는 형이상학적이고 부패하지 않는 원칙이 세상을 지배하고 인간이 더는 자기애의 원칙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진리 안에서 살기 시작하며 자신이 성전이 된다.

그러면 도덕률은 진실로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발전한다. 종교의 고귀한 목적은 신과 인간이 진정 하나 되는 것이다. 이런 합일은 이 세상에서 가능하지만 이는 우리 마음에서 신을 받아들이는 내적 감각기관이 열려야만 된다. 그 안에 철학은 꿈도 꾸지 못하는 신비가 있고, 그 열쇠를 학문에서는 찾을 수 없다. 하지만 보다 진보한 학파는 늘 존재하며 그 학파에 의해 모든 과학의 의문들이 풀려졌다.

이 학파는 구세주가 내적으로 일깨운 사람들의 모임이며 하느님이 선택한 자의 모임으로 태초부터 현재까지 계속 존재해 왔다. 그 구성원들은 전 세계에 퍼져 있지만 언제나 성령 안에서, 하나의 진리 안에서 단결한다. 그들에겐 하나의 지성, 하나의 진리의 원천, 한 명의 의사와 한 명의 주인이 있다. 하지만 그분은 신의 온전한 풍요함을 정말 갖췄고 그분만이 사람들을 본질과 영적 세계의 고차원적 신비로 입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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