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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폰 에카르츠하우젠: 성소의 구름 위에서 - 편지 1, 3부 중 1부

2020-03-12
진행 언어:English,German (Deutsc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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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폰 에카르츠하우젠은 16세기 독일의 가톨릭 신비가이며 철학자, 다작의 작가로 연금술, 형이상학, 자연과학, 신지학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덕과 청렴을 겸비한 에카르츠하우젠은 바이에른 대법원에서 유망한 법관이었고 불우한 이들에게 재산을 관대히 기부하였습니다.

7살의 어린 나이에 이 철학자는 신비한 꿈과 환시를 체험하며 이로 인해 의식이 형이상학적 측면으로 향하게 됐습니다. 뮌헨의 과학 아카데미에 다니는 동안 일련의 물리학 및 연금술 실험에 참여했고 이는 남은 생애 동안 그의 여정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은 기독교 신비주의 저서 『성소의 구름』입니다. 후에 이 책은 황금 여명회(황금새벽 헤르메스교단) 같은 신비 단체에서 연구했습니다.

카를 폰 에카르츠하우젠의 다른 저명한 작품으로 『신은 지순한 사랑』 『신비의 밤』이 있습니다. 오늘은 카를 폰 에카르츠하우젠의 저서 『성소의 구름』 편지 1에서 우리가 신과 하나임을 참으로 인식하기 위한 내면의 영적 기관을 개발할 중요성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책은 16세기에 집필되었지만 그의 메시지는 우리가 사는 현재를 반영하기도 합니다.

“침묵의 관찰자에게 우리 시대보다 더 놀라운 시대는 없다. 도처에서 인간의 마음이 동요하고 있다. 도처에 빛과 어둠의 전쟁, 파괴된 사상과 살아있는 사상의 전쟁, 무력한 의지와 살아있는 활력의 전쟁이 있다. 다시 말해 곳곳에서 감각적 인간과 진보하는 영적 인간 사이에 전쟁이 벌어진다. 인간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아직 분명치 않다.

아무도 이성의 원칙이나 도덕의 원칙 또는 의지의 원인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 이는 비록 우리가 빛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우리 마음과 우리 머리에서 나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함을 보여준다. 만약 우리 손에 이미 빛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여기지 않거나 우리가 자신의 약점을 보려 하지 않고 보다 찬란한 빛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면 어쩌면 우리는 이 정보를 훨씬 일찍 알았을 것이다.

우린 지적 능력을 숭배하는 시대에 살며 진부한 횃불을 재단에 올리고 새벽이라고 크게 선언하며 이제 햇빛이 진짜 나타날 것이며 세상은 점점 어둠에서 벗어나고 예술과 과학 문화적 취향과 심지어는 종교에 대한 보다 순수한 이해인 온전한 낮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외친다. 불쌍한 인류여! 어떤 관점에서 인류의 행복을 고양했는가? 지금처럼 인류에게 많은 희생자가 있었던 시대가 여태껏 있었는가?

나무는 열매로 안다. 당신들은 가상의 타고난 이성으로 언제부터 기꺼이 다른 이들을 일깨울 빛을 얻는다 생각했는가? 당신들의 모든 관념은 실체가 아닌 단지 현상만을 가져오는 감각에서 빌려온 것이 아닌가? 시공간 안에서 모든 지식은 상대적일 뿐이지 않은가? 절대적인 진리는 현상의 세상에서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실체로 여기는 모든 것은 상대적이 아닌가?

따라서 당신들의 자연적 사고는 진리와 빛의 겉모습만 알뿐 진정한 본질을 알 수 없다. 겉모습이 더 커지고 더 확산할수록 빛의 본질은 더 내면으로 사라지며 인간은 겉모습으로 자신을 혼란케 하고 자신이 만든 눈부신 환상을 좇아 헛되이 헤맬 뿐이다.

우리 시대의 철학은 타고난 지성을 독립된 객관성으로 높이고 판단의 힘을 주었다. 철학은 지성이 모든 권위에서 벗어나 신과의 모든 조화와 소통을 막고 신성시하므로 지성이 맘대로 하도록 했다. 여러분이 진리라 부르는 것은 실체가 없는 개념으로 진리에 대한 지식은 감각을 통해 외부에서 얻고 이해는 그들을 과학이나 의견에 가상의 관계를 관찰해 배열하는 것이다.

경전과 전통에서 도덕적, 이론적, 실용적 진리를 끌어낸다. 하지만 개인주의가 지성의 원칙이고 이기주의가 의지의 동기이기에 자신의 빛으로 빼어난 도덕적 법칙을 보지 못하거나 자기 뜻으로 그것을 쫓아버린다. 현재의 빛은 이만큼만 꿰뚫을 뿐이다. 그릇된 철학이란 망토 아래 개인주의는 부패의 결과이다.

밝은 빛이 세상을 비추지 않고 온기가 식물에 활력을 주지 않는다면 누가 태양이 최고라고 속겠는가? 지혜가 인간을 이롭게 하지 않고 사랑이 행복하게 하지 않으면 사람이 얻는 것은 거의 없게 된다. 오! 감각적인 인간인 자연인이 지성의 원천과 의지에 대한 자극이 오직 개인주의임을 볼 줄 알아야 내면으로 더 높은 근원을 찾고, 따라서 진정한 원소를 줄 수 있는 근원으로 나아간다.

왜냐하면 그 본질적인 바탕은 지혜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런 지혜이고 진리, 사랑이다. 지혜인 예수는 이성의 원칙이고 가장 순수한 지성의 근원이다. 사랑인 예수는 도덕의 원칙이고 의지의 진실하고 순수한 동기이다. 사랑과 지혜는 진리의 영과 내면의 빛을 낳는다. 이 빛은 우리를 비추고 초월적인 것들을 목표로 만들어준다.

자신의 의견에 반하여 믿음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거부할 때 인간이 빠지는 잘못의 깊이는 상상할 수 없다. 우리 시대는 두뇌의 지성으로 이성과 도덕의 원칙이나 기반 또는 의지의 기반이 어디에 있는지 결정하려 한다. 만약 세심한 과학자들이 있다면 이런 일들은 가장 똑똑한 궤변적 사유보다 가장 단순한 사람의 마음에서 더 쉽게 답을 얻음을 알 것이다.

실천적인 기독교인은 의지와 모든 도덕 원칙에 대한 동기를 자신의 마음에서 실제로 객관적으로 찾으며 이 동기를 「온 마음으로 신을 사랑하고 너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로 표현한다. 신과 이웃에 대한 사랑은 기독교인 의지의 동기이고 사랑 자체의 본질은 우리 안의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처럼 이성의 원칙은 우리 안의 지혜이다. 지혜의 본질, 즉 본질 안의 지혜는 또다시 세상의 빛인 예수 그리스도이다. 따라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이성과 도덕의 원칙을 찾는다. 지금 내가 말하는 것은 초자연적인 과장이 아니다. 이는 자신 안의 모든 이성과 도덕의 원칙인 예수 그리스도- 지혜와 사랑의 본질을 받아들이자마자 경험을 통해 모두가 스스로 증명할 수 있는 실체이며 절대적 진리이다.

하지만 감각으로 인식하는 인간의 눈은 모두의 기본적 바탕이고 진리인 초월적인 것에 굳게 닫혀있을 뿐이다. 많은 이들이 법률적 권위로 즐거이 추켜세우는 지성은 감각의 지성으로 그 빛은 초월적 사유의 빛과는 다르다. 썩은 나무의 흐릿한 야광의 빛이 햇빛의 영광과 다르듯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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