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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보아 씨는 가축을 기르는 것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든 사람이 비거니즘을 선택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수많은 계획을 통해 국내외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가장 영향력 있는 동물 권리 운동가 중 한 명이자 비거니즘의 핵심 인물인 탈 길보아 씨는 이스라엘 총리의 동물 권리 고문으로 임명됐습니다. 어미 소의 시련을 목격한 것은 길보아 씨에게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동물에 관한 명확하고 정직한 교육을 하는 부모의 책임을 어떻게 기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해야만 했던 일은 바로 사람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것이었어요. 저는 동물에게 가하는 행위에 관한 저의 설명을 들은 모든 사람이 변할 거라고 확신했어요. 그리고는 양옆을 살폈죠.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아무도 변하지 않아요! 그런 후 더 큰 일을 해야 한다는 걸 알았어요. 당시 이스라엘의 그 누구도 동물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았지요."
